자식이 둘인데 노후대비로 걱정이 많습니다.
낼 모레 마흔인데 전재산 집한채 있지만 언제까지 벌 수 있을지 모르겠구요..
아이들이 어려서 지금은 돈이 별로 안드는데 초등학교 입학 이후부터 어떻게 지출을 최소화 하고 가계를 꾸리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노후 준비가 따로 안 되어 있으셔서 저희도 허리띠를 졸라 매려구요.. 맞벌이 하지만 애들 학교 들어가면 지출이 크다 하여 걱정입니다.
아끼고 아끼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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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6-12-27 15:56:00
IP : 223.38.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27 4:16 PM (70.70.xxx.12)아직 젊으시네요
난 오십 중반인데도 대책이 없는데...2. 원글
'16.12.27 4:18 PM (223.38.xxx.94)부모님 부양도 함께 해야 해서요.. 관리를 어케 해야 할지요..
3. 음
'16.12.27 4:25 PM (211.114.xxx.137)집으로 연금 받을 수 있어요.
4. ...
'16.12.27 4:44 PM (114.204.xxx.212)50에 국민연금, 연금상품 하나에 월세나올 작은 가게 하나에 지금부터 모아서 또 마련해야죠
님은 젊으시니 지금부터 준비하면 됩니다5. 전
'16.12.27 4:57 PM (119.71.xxx.132)주택연금에 가입하려고요.
집담보로 연금 받고 죽을때까지 살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6. 되는대로
'16.12.27 5:46 PM (125.141.xxx.224) - 삭제된댓글계획대로 되나요...
본인 가진 형편 내에서 허리 졸라매는 수밖에요.
집이라도 있으면, 국민연금과, 알바로 60대까지는 견딜 수 있어요.
그뒤로 기본 생활비로 연명해야지요.
현재의 60대들도 다 그렇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게 될 줄 몰랐지요...
외출 자제하고, 식비 제한하고, 가스 전기 아끼고...
왕년에 입던 옷들은 못본척하고,
모임에서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만 참석하고...
즐기던 운동도...저렴이나 무료만 이용하지요.
금송아지 시절 생각은 싹 접어야지요.
푼수 노인들이 자식 등골 뽑아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7. ..
'16.12.27 6:42 PM (221.167.xxx.125)미리미리 건강검진받고 건강관리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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