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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 잠실 지하 꼬치행사 가격보고 기절..

바가지 조회수 : 20,347
작성일 : 2016-12-27 12:08:02

크리스마스에 롯데 잠실 나갔다가요

지하에 무슨 양꼬치며 꼬치구이 행사를 하더라구요

보니까..낙지 호롱이 꼬치가 있는데..

아주 가느다란 낙지가 진짜 젓가락같이 가는 낙지가 쬐끄만 막대에 돌돌 말려있는데

개당 3천원에 팔더라구요.

세상에나..그렇게 작은 호롱이가 3천원이라니..

만원치를 사도 먹을게 없는 그거 10개는 사도 먹을게 없어보이더란.

양꼬치도 쬐끄만거 하나 3-4천원에 팔고있음.

꼬치구이가 이렇게 비싼음식인가요

동남아 길거리가면 흔하고 싼 꼬치구이가 왜이렇게 비싼거죠


IP : 125.129.xxx.24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27 12:13 PM (175.115.xxx.136)

    동남아와 비교하면 안되죠. 잠실 롯데 땅값과 월세값 어마어마합니다.

  • 2. 그냥
    '16.12.27 12:13 PM (175.209.xxx.57)

    비싸면 안 사먹으면 되요. 사먹는 사람 있으니까 파는 거죠.

  • 3. 자리세
    '16.12.27 12:14 PM (211.49.xxx.218)

    자리세겠죠.
    저는 보고 비싸면 안사먹어요.
    아주 미치게 먹고 싶지 않은 한.
    정가가 따로 있는게 아니니 파는 사람 맘이겠죠.

  • 4. 낙지호롱이
    '16.12.27 12:15 PM (125.129.xxx.248)

    전라도 가면 그정도 아니겠죠
    진짜 손가락 한마디정도 되는길이에 가느다랗게 말려있더라구요
    개당 3천원 너무 비싸요

  • 5. ㅇㅇ
    '16.12.27 12:17 PM (175.115.xxx.136)

    더 비씬것도 많아요 ㅋ백화점이라며 3천원이상도 무지 많은데 그정도면 싼거에요 ㅋ

  • 6. ..
    '16.12.27 12:18 PM (183.96.xxx.180)

    사먹는 사람있으니 그가격에 팔겠죠..
    임대료 비싸고, 비싸서 사먹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개당 단가라도 올려
    사먹는 사람한테 바가지 씌워야 될거 아니에요. 장사하는 사람은 5천원이라도 받고 싶겠죠.
    저처럼 그냥 조용히 사먹지 마세요.

  • 7.
    '16.12.27 12:19 PM (116.125.xxx.180)

    백화점 첨간사람처럼...
    굴비 가격보곤 기절하시겠네요

  • 8. ㅇㅇ
    '16.12.27 12:19 PM (58.140.xxx.153)

    낙지도 비싸고 자리도 비싸고 그런거겠죠.
    짜장면도 호텔에선 만이천원에 팔려요..
    동네 짜장면이랑 맛은 똑같고 양은 훨 더 작음.

  • 9. 오발락지
    '16.12.27 12:20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아니 우째 비교를 동남아하고 합니까.
    땅값이며 인건비가 다른데.
    그리고 백화점에 가격이 다 그정도하지 않나요.

  • 10. ---
    '16.12.27 12:21 PM (121.160.xxx.103)

    명동 길바닥에서는 떡꼬치 순대꼬치 닭꼬치 하나도 삼천원이예요 ㅋ낙지 원재료값 따지면 여기선 정상임.

  • 11. 전 안먹지만
    '16.12.27 12:23 PM (39.118.xxx.16)

    5천원이래도 잘사먹는사람 많을듯

  • 12. ...
    '16.12.27 12:23 PM (114.204.xxx.212)

    닭도 아니고 낙지니까 3000원이면 뭐

  • 13. 그런데
    '16.12.27 12:26 PM (218.52.xxx.86)

    굳이 백화점이 아닌 다른 곳이라도 그 정도면 양호한거 같은데요.

  • 14. 그런데
    '16.12.27 12:27 PM (180.70.xxx.220)

    낙지호롱이가..맛있나요?
    전 너무 질겨서 본래의낙지맛도 안나던데

  • 15.
    '16.12.27 12:28 PM (180.70.xxx.154)

    유명한 지역에가서 한마리에 만원씩 먹었네요
    크기는 모르겠지만
    일박이일에도 나왔었던 유명한 집이라고 ㅠㅠ

  • 16. ..
    '16.12.27 12:29 PM (180.230.xxx.34)

    전라도까지 비교하믄 안되죠
    같은백화점이라도 지점에 따라 좀 다른것도 있어요
    그래서 전 본점보단 다른지점을 더 가게 되죠

  • 17. 낙지팔면
    '16.12.27 12:2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손해겠네요.
    진짜 작은거 요즘 4000~5000원 하던데.
    지난주에 남해여행갔다왔어요.

  • 18. ,,
    '16.12.27 12:30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일번 꼬치구이 술집에도
    파꼬치 마늘꼬치 한 꼬치당 3~5천원이구만..
    그런데 가면 기절하시겠네요.
    낙지 그정도면 싼거에요.
    원글이 술 안드시는 분인가봄

  • 19. ,,
    '16.12.27 12:31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일본 꼬치구이 술집에도
    파꼬치 마늘꼬치 한 꼬치당 3~5천원이구만..
    그런데 가면 기절하시겠네요.
    낙지 그정도면 싼거에요.
    원글이 술 안드시는 분인가봄

  • 20. ..
    '16.12.27 12:31 P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

    공원가면 닭꼬치도3000원받는데..비싼건 아닌거같네요

  • 21. 어머
    '16.12.27 12:33 PM (1.225.xxx.71)

    전라도 가격하고 비교하심 어떻해요.
    저희 시어머니 바닷가 가까운데 사시는데
    저희집 왔다가 하나로마트 같이 간 적 있는데
    생선코너 갔다가 왜이리 비싸게 파냐고, 비싸다..비싸다...밑에서는 얼마면 되는데...이러시니
    판매원들이 그냥 뻥찐 얼굴로 호객도 안 하더라구요.

  • 22. 참놔
    '16.12.27 12:43 PM (175.193.xxx.88) - 삭제된댓글

    어디산골짜가에서 살다오셨어요?
    낙지원가가 얼만데...거기다 잠실,백화점
    3천원이면 그냥 저냥 싼가격이구만
    님 기준에는 원재료의 가치보다 무조건 양이 미치게많아야 하나봄....가치=양?
    평생 1천요금내고 버스타면서 길거리 천원에 다섯개 붕어빵만 드시구랴...

  • 23. 님들
    '16.12.27 12:45 PM (125.129.xxx.248)

    실제 못보셔서 그래요
    3천원이면 저도 그게 그닥 비싸다고는 생각안드는 가격이죠
    다른데서 파는 꼬치도 그정도 하니까요
    근데 호롱이 크기랑 양이요
    진짜 쥐똥만큼 작았거든요
    두번째 손가락 마디만하고 가늘다니까요
    엄청 작아서 저정도 크기로 꼬치라고 팔다니 싶더라니까요
    개당 500원해야할 크기로 3천원을 부르니 기절할만했죠

  • 24. 미국산
    '16.12.27 12:45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미국산 갈비로 만든 찜이 1인분 3만원
    2인분 이상만 판대요.

  • 25. 헤헤
    '16.12.27 12:46 PM (110.70.xxx.161)

    원래 백화점 카페
    케이크 한조각에 8천원이에요.

  • 26. ㅎㅎ
    '16.12.27 12:4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동남아 전라도랑 서울 땅값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얼마나 비싸길래 그러나 했더니 3천원이면 비싸지도 않네요.
    대체 80년대에서 타임워프 하셨나.
    요즘에 500원짜리 먹거리가 어딨어요.
    쥐똥이 아니라 벌레똥만해도 그렇게 싼 거 없어요.

  • 27. ㅎㅎ
    '16.12.27 12:48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탈북자신가.

  • 28. 비싸면
    '16.12.27 12:48 PM (39.7.xxx.241)

    그냥 안 사면 됩니다.....

  • 29. 원래
    '16.12.27 12:49 PM (125.129.xxx.248)

    서울 물가가 드럽게 드럽게 드럽게 비싼거에요
    서울은 엣날부터 먹는 음식값이 드럽게 비싼지역이거든요
    내용은 부실한데 가격이 엄청남
    이건 전국통계 세계통계에서도 늘 나오는거니 부인할수 없죠

  • 30.
    '16.12.27 12:49 PM (116.125.xxx.180)

    어제 브이콘 500원에 사왔어요
    집에와서 영수증보고 놀람
    오징어집과자는 1300원였는데
    브이콘 저 어릴때도500원였던거같거든요 고딩때

  • 31. ....
    '16.12.27 12:51 PM (46.29.xxx.150) - 삭제된댓글

    님이 드럽게 못사는 거겠죠.
    낙지를 500원에 먹으려는 생각 자체가 에러. ㅎ
    3000원이면 껌값이구만.

  • 32. adf
    '16.12.27 12:54 PM (218.37.xxx.158)

    어이구야. 낙지가 얼마나 비싼데 저렇게. 3000이면 그냥이구먼요.

  • 33.
    '16.12.27 12:55 PM (125.129.xxx.248)

    500원에 팔아야한다는게 아니구요
    그크기면 500원해야 정상같이 보였으니 하는소리죠
    왜 왜곡질이신지?(드럽게 못산다니 그런 삐뚤어진 소리는 또 뭐임?)
    서울에 파는 먹거리가 부당할정도로 비싸고 바가지가 많은데,
    서울이라 그래, 백화점이라 그래 라면서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서울에서 파는 음식들 대체적으로 내용보다 과대가격 엄청나요
    왜 가격옹호들이신지 허거참.

  • 34. 서울은
    '16.12.27 12:56 PM (125.129.xxx.248)

    다른거보다 먹는거 가격이 엄청 높게 형성되어있다구요
    물론 산지보다야 비싸게 파는게 당연하지만,
    그 비쌈도 정도를 넘어보이는게 많음

  • 35. 뭐래
    '16.12.27 12:58 PM (141.255.xxx.109) - 삭제된댓글

    동남아 가서 사세요.
    우리나라와 동남아 경제력 수십 배 차이인데 님 수준은 동남아가 적당해 보입니다.
    3천원이 비싸다는 사람이 서울에 어떻게 사나요. 그것도 잠실에.

  • 36. 141.255님
    '16.12.27 1:00 PM (125.129.xxx.248)

    허거참 댓글에 써놔도 말귀를 못알아먹네
    3천원이 비싸다는게 아니잖아요
    상대적으로 가격말만 듣고 뭔 내용인지는 알려고 들지도 않고 댓글다네

  • 37. ㅎㅎ
    '16.12.27 1:06 PM (211.49.xxx.218)

    참 그양반 고집 대단하네.
    계속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전라도 시골땅 10평이랑 압구정 10평이랑
    값이 왜 이렇게 차이나냐고 따지지는 않나요?
    크기는 똑같은데 왜?? 참나~~
    따질걸 따져요 쫌!

  • 38. ....
    '16.12.27 1:06 P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요즘엔 전국에서 제일 좋은 물건들은 아 서울로 올라옵니다...서울이 젤 비쌀 수 밖에...

  • 39. ....
    '16.12.27 1:07 PM (112.149.xxx.183)

    그래봤자 요즘엔 전국에서 제일 좋은 물건들은 다 서울로 올라옵니다...서울이 젤 비쌀 수 밖에...

  • 40. 안봤으면
    '16.12.27 1:10 PM (125.129.xxx.248)

    말을 말자
    그 호롱이 실제로 봤음 여기 댓글단 사람들 죄다 비싸다고 외면했을사람들..ㅋ
    실제로 거기 줄서서 사는 사람들 관찰했는데 호롱이집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다 소세지나 다른 닭꼬치류를 골라담았음

  • 41. 뭐든비싸죠
    '16.12.27 1:11 PM (1.233.xxx.149)

    잠실 거주자인데 10평도 안되는 아파트 상가 월세가 500입니다. 당연히 비쌀수 밖에 ..

  • 42. 비싼걸
    '16.12.27 1:14 PM (125.129.xxx.248)

    비싸다고 하는데 안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그게 왜 당연한가 비쌈을 인정하고 용납이 되면 수용하죠
    근데 아닌건 아니거든요 집도 뭐도 다 마찬가지.
    참고로 서울에 강남에 저 비싼 집들이 당연한 값이라고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음.

  • 43. 네네
    '16.12.27 1:15 PM (81.17.xxx.19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궁상 떨고 사세요.

  • 44. ..
    '16.12.27 1:2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거기만 그 가격 아닌데...;;;;;

  • 45. ,,
    '16.12.27 1:23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 네네

    '16.12.27 1:15 PM (81.17.xxx.197)

    그렇게 궁상 떨고 사세요.
    ---
    이러고 싶을까...ㅉㅉ

  • 46. ....
    '16.12.27 1:40 PM (112.149.xxx.183)

    글쎄요. 님이 주장한다고 무조건 아닌 게 아닌건가요;;;
    전 강남 살다 딴 데 나와 살아보니 강남 비싼 집값 당연한 값으로 보이던데요. 사실 대부분은 당연하니 그 값이 되는 거죠.

  • 47. 부실한 꼬치가
    '16.12.27 1:44 PM (1.238.xxx.123)

    3000원이었다고 말씀하고 싶으신듯..
    댓글러들은 낙지호롱꼬치가 3000이면 괜찮은거다...싶은거고
    원글님은 절대 3000원짜리가 아니다...말하고픈거고..
    아마 낙지 다리 하나 돌돌 감은 느낌인가 본데 실했으면 8000원~1만원 받았겠죠.
    안 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도 중요한 해물이고 백화점이니 그럴만하다 싶네요.
    다른 곳도 아니고 잠실 백화점 가서 비싸네..마네..하면 뭐하자는건지..
    서울 먹거리 비싼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더구나 백화점인데...
    이쯤 되면 원글님네 집이 어딘지, 평소 어디서 장 보는지 너무 궁금하고...?

  • 48. ㄴㄴㄴㄴㄴ
    '16.12.27 4:56 PM (211.196.xxx.207)

    이브날 명동 신세계에서 5장에 6천원하는 돌쟁이 손바닥만한 센베 사먹었는데...

  • 49. ㄷㅈㅅㄴ
    '16.12.27 6:10 PM (14.42.xxx.99)

    댓글들 왜이러나요
    시비조 공격조
    좋게 말해도 되잖아요
    82쿡 정말 이상해졌음

  • 50. 윗님 공감
    '16.12.27 6:39 PM (182.221.xxx.5)

    댓글들 너무 날섰네요. 못산다느니. . !
    원글님 뜻도 알겠고 댓글들 뜻도 알겠는데. . .
    어투가. . .

  • 51.
    '16.12.27 9:05 PM (211.109.xxx.170)

    냄새도 이상하고 그 코너 한 번도 맛있는 적 없는데 늘 가격은 놀라워요. 김밥도 좀 굵긴 하지만 만원씩 하고. 단골을 노리는 게 아니라 뜨내기 손님이랑 모양과 이름만 거하게 붙이고 며칠 팔고 뜨더라고요. 당하는 사람이 호구지.

  • 52. 외면?
    '16.12.27 9:10 PM (59.17.xxx.179)

    안먹고. 그냥 그러려니하는거죠

  • 53. 시장에 가서
    '16.12.27 9:14 PM (218.239.xxx.8)

    직접 낙지를 사 봅니다
    양념해서 나무젓가락에 꽂아 프라이팬에 구워보세요
    낙지 와 양념 값 쳐서 삼천원이라면
    그냥 하나 사먹고 말겠죠
    낙지가 중국태생이라해도요

  • 54. ..
    '16.12.27 9:18 PM (211.224.xxx.236)

    지방 번화가 길거리음식으로 파는 닭꼬치도 3천원씩이예요. 서울특별시 유명백화점에, 낙지면 비싼거 아닌것 같은데요. 거기 임대료가 얼만데..매출액의 40프로 임대료예요. 거긴 더 할지도.

  • 55. ㅁㅁ
    '16.12.27 9:19 PM (1.236.xxx.107)

    뭘 기절까지야...ㅋ
    잠실에 있는 백화점에서 파는거니
    그 가격에 포함된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뭐
    저도 비싸서 안 사먹을거 같긴한데 원래 백화점 물건들이 그런거니 먹을사람은 먹고 비싸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은 안먹겠죠
    저희 친정 엄마도 어디가서 뭘 사거나 먹을때 어디서는 얼만데 하며 불평불만 늘어지는데 좀 피곤해요
    가격이 형성되는데 다 그만한 가치들이 있는건데
    동남아나 지방과 비교해서 어떻다는건 좀...
    전 그냥 안 사먹어요 ㅎㅎ

  • 56. ....
    '16.12.27 9:30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전라도에서 서울까지 냉동차로 운반하는 비용이 얼마인데 대한민국 금싸라기 땅에서 파는 거랑 비교합니까

  • 57. ㅇㅇㅇ
    '16.12.27 9:41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동네 길거리 어묵도 천원인데
    서울 요지 백화점 낙지 꼬치가 3천원이면 당연히 크기는 기대 안 해야 할 가격 아닌가요?
    3천원이라는 가격에 낙지 크기를 논하다니
    그건 시골에서도 용납 가능한 가격입니다

  • 58. ㅣ꼬지 삼천원이면
    '16.12.27 10:10 PM (39.7.xxx.196)

    그건 중국산이겠죠?
    국산 낙지면 ㅣ마리당 얼마하는줄 아시기나하는지..
    님은 세상물정모르는분인듯

  • 59. 판매해서
    '16.12.27 10:50 PM (58.143.xxx.20)

    자기네 수익
    백화점에 지출 당연 올라가겠죠.
    타 백화점 옥수수도 몇개 안들어가 만원이던데요.
    돼지 앞 다리살도 비싸고 ㅎㅎㅎ 거기서 30프로 세일함
    원래 판매가 ㅋㅋㅋ

  • 60. 555
    '16.12.27 11:01 PM (49.163.xxx.20)

    전 부모님부터 서울토박이에 평생 서울 살다 잠시 지방 살았는데요.
    어떤 면에선 지방이 더 먹거리 물가가 비싸다고 느꼈어요.
    호롱3천원은 서울이라서가 아니라 백화점이라서죠.

  • 61. 이건 뭔소리???????
    '16.12.27 11:19 PM (220.80.xxx.72)

    산지에 낙지 제일 가늘고 작은게
    개당 4~5천원 입니다

  • 62. worn
    '16.12.27 11:43 PM (112.140.xxx.228)

    중국산 냉동 낚지 꼬치 대량으로 파는거 있는데.... 개당 3000원이면 그거 같네요.

    냉동으로 사다가 집에서 해먹으세요

  • 63. ...
    '16.12.28 2:10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진짜 손가락 한마디정도 되는길이에 가느다랗게 말려있는 낙지 모양새면
    개당 3천원 이거 새우깡 집어먹듯 20개쯤 쉬지 않고 먹어야 간에 낙지 호롱이 먹었다는 기별이 올 정도고
    비싸도 너무 너무 비싸네요 ㅠ.ㅠ 6만원 값이면 삼겹살 5인분은 먹는거 아닌가 ~~ ㅎㅎ

  • 64. ..
    '16.12.28 2:21 A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동남아 가격과 비교하는건 발상이 틀렸구요.
    동급의 백화점과 비교해야죠.

    그리고 서울은 같은 평수의 아파트 가격이 다른 도시보다높은거 아시죠??.
    서울의 물가가 얼마나 다른가부터 비교해야죠.

  • 65. 원글님
    '16.12.28 2:34 AM (119.149.xxx.132)

    귀여우세요, 기절까지야~~

  • 66. ㅇㅇ
    '16.12.28 4:19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직접 보지 않아도 낙지가 크던 작던 꼬치에 끼우는 수고는 똑같아요.
    인건비 생각 안하고 그걸 500원에 사려는 건 도둑놈 심보예요.
    솔직히 저는 서울 음식값 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못사는 동남아 아니잖아요.
    동남아나 중국 가난한 동네 인건비로 나올 수 있는 가격을 서울과 비교하다니요.

  • 67. ...
    '16.12.28 6:15 AM (39.117.xxx.22)

    댓글들 너무 날선거 아닌가요??
    백화점에 자주 안가시면 모르거나 놀라실 수도 있죠.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에서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우리가 보기에 놀라운 것들이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같은 나라에 살아도 서로 생활하는 곳이 다르면 모를 수도 있죠

  • 68. ...
    '16.12.28 8:38 AM (112.220.xxx.102)

    지역축제도 한번 안다녀보셨나..
    꼬지 다 그가격이에요
    배부르자고 꼬지 먹는거 아니잖아요
    집에만 있지말고 여기저기 좀 다니세요...
    글보니 깝깝하네요 ㅡ,.ㅡ

  • 69. 아줌마
    '16.12.28 9:37 AM (211.200.xxx.226) - 삭제된댓글

    재료비보다 무서운게 인건비 님이 시장가서 꼬치 손질해서 구워서 소스만들어서 발라먹어보세요.
    그 시간 그 노력에 대한 값이죠. 3000원이 안아깝죠.

  • 70. ㅇㅇ
    '16.12.28 10:15 AM (175.115.xxx.136)

    님아. 아무리 호롱이 개미손톱만해도 백화점에서 3천원짜리는 정말 싼겁니다. 걍 시장가서 장보세요^^

  • 71. ....
    '16.12.28 10:39 AM (211.59.xxx.176)

    다들 이해심 많아 참 좋네요
    자리세가 얼만지 모르겠으나 길꺼리 음식은 어느정도 싼맛을 기대하고 먹는거고 거기 아니면 먹을데 없는것도 아닌데요
    저도 꼬치 2500원이상 나가는거 비싸게 느껴져서 안사먹어요
    놀이동산가서 여기 아님 사먹을데 없다 그런 선택에 여지가 없는 경우라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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