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leesanghoC 2시간2시간 전
고발뉴스 취재결과, 최순실 모른다던 우병우 장모 김장자씨는 새마음봉사단 최태민 밑에서 최순실과 함께 단장으로 일했던 인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우병우 장모는 새마음봉사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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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총재를 맡고 최태민씨가 명예총재로 있던 새마음봉사단의 단장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태민씨의 아들 최재석씨는 고발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모른다고 증언한 우병우의 장모 김장자씨는 새마음봉사단의 고위직인 단장을 맡았던 인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당시 새마음봉사단 서울시 중구 단장을 맡았던 김모씨도 전화 통화에서 “김장자씨는 최태민 명예총재 밑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아 활약했으며 최순실과도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것도 주갤이 찾았는데......진짜로 깊은 연관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