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 맥주, 파프리카, 후추..
정말 이것만 일까요?
요리프로가 아니라 빠진것도 있을까봐... 선뜻 해보질 못하겠는;;
이런 치킨요리 해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올리브오일, 맥주, 파프리카, 후추..
정말 이것만 일까요?
요리프로가 아니라 빠진것도 있을까봐... 선뜻 해보질 못하겠는;;
이런 치킨요리 해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다들 맛없는 분위기였지 않나요?
간도 하나도 안되있는데 무슨맛이 나겠어요.
지금 다시보니 seasalt 도 들어갔다고 하긴하네요;;
seasalt 뒤에 뭐라하는지 안들리네요..
비슷하게 소금은 반드시 추가, 기분 따라 레몬즙 추가, 마늘이나 타임 있으면 추가.
이왕 그릴 켠거, 감자도 옆에 추가, 삼겹살도 몇 줄 추가.
저는 올리브오일(또는 버터), 후추, 바질, 파슬리, 소금... 집에 있는 허브가루로 이 정도만 넣어 구워도 맛있더라구요,
캠핑가서 해먹으려고 유심히 보긴햇는데..
혹시 집에서 미니 오븐에 구워도 괜찮을까요?
프랑스요리중 비슷힌게 있는데요
엔쵸비 마늘 식초 또는 비네가 올리브오일로 재워서 구우면 맛나요. 야채들 단호박 새송이 감자등도 함께
제가 유학할때 닭가슴살 한팩사면 헤니치킨처럼 비슷하게 해먹었는데요. 소금,후추,올리브유,파프리카에
있는 술 좀 넣고. 마늘가루좀 넣고 마리네이드해서 굽는데요.
그냥 담백한 맛이지 대단한 맛은 아닙니다. 쉽고 간편하게 하긴하지만 우와할 맛은 아닌데...
마리네이드 해도 바비큐에다 구우면 맛나요
그게 직화 그릴에 구워서 맛있는거 같아요
고기굽는건 오븐이나 프라이팬하고는 확연히
맛 차이가 있죠
돼지 목살도 굵은 김장 소금만 뿌려 숯불구이하면
맛 자체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