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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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또박또박,"신나게 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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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707387#csidxf8ec71be0fa24ad9b91e6c2ffdddd4b
1. 우와~
'16.12.26 9:46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안 한게 없이 원없이 신나게 산듯한데...
순실언니 진짜 욕심쟁이2. 뭘또
'16.12.26 9:50 PM (119.194.xxx.100)신나게 처먹은 얼굴은 확실함
3. an
'16.12.26 9:56 PM (116.125.xxx.82)믹서에 갈아버릴 뇬
4. ............
'16.12.26 10:01 PM (175.112.xxx.180)신나게 살았는지는 모르겠고 엄청 바쁘게 산거는 인정.
너무 바빠서 솔직히 신나게 살았을거 같진 않아요.
보통은 하던 일도 다 때려치고 쉴 나이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렇게 미친듯이 삥뜯고 살았데요.
그동안 쌓아놓은 돈으로도 대대손손 잘먹고 살겠더만..5. .....
'16.12.26 10:05 PM (112.161.xxx.113)그래~ ㅀ가 손이 많이 가서...
6. ...
'16.12.26 10:07 PM (125.178.xxx.117)몸이 열개라도 모자랐을 듯..
7. ......
'16.12.26 10:1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삥 뜯는 애들이 삥 뜯느라 바쁜것 처럼....
8. ㅎㅎㅎ
'16.12.26 10:15 PM (61.253.xxx.136)신나게쳐먹은ㅎㅎㅎㅎㅎ 넘 웃겨여ㅋ
9. .....?
'16.12.26 10:21 PM (124.59.xxx.23)신나게 더 쳐 놀고 싶고
더 오래오래 살면서 누리고 싶었는데
걸린게 분하겠죠..
감방에서 놀아라10. 그럴테지
'16.12.26 10:23 PM (59.86.xxx.3)평생을 두고는 채워지지 않는 탐욕에 쫓기며 눈알을 희번덕 거리며 살았을게 분명할테니 뭐가 신났겠냐?
신경을 온통 공주병 환자 박근혜에게 꽂아둔채 삥 뜯는게 인생 최고의 목표였을테니 그런 쓰레기 인생도 드물지 싶다.
뭘 해도 재미가 없고 매사가 다 못마땅 했을 거라고 본다.
오죽하면 금쪽같은 딸(?)까지도 돈이 전부인 가치관을 가지고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살겠냐?
더구나 2014년 4월 16일 이후부터는 꿈자리도 사납지?11. 어이쿠
'16.12.26 10:24 PM (175.203.xxx.195)어떻게 살아야 신나게인지.. 대통령 자리가 탐났구나.
12. 일장춘몽
'16.12.26 10:30 PM (125.177.xxx.55)하루를 열흘처럼 바쁘게 살았던 것 같긴 한데 어느날 문득 정신차리고 보니
왜 내가 수의를 입고 감옥에 갇혀 있지, 내 딸은 왜 이대까지 보내놨는데도 고3때 애를 배질 않나 애기낳고 머나먼 독일땅에서 수배받고 쫓기고 있지...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때까지 살아왔는지 정신차리고 보니 황당하긴 할 것이다
아버지! 정답을 알려줘~~~최태민? 안 알랴줌13. ...
'16.12.26 10:32 PM (110.13.xxx.141)얼마나 더 해먹어야 신나게 살았을까나 ...쩝
14. ...
'16.12.26 10:36 PM (218.159.xxx.241) - 삭제된댓글호빠 못 생긴 애들 은 서비스가 어떤가요?
15. ...........
'16.12.26 10:51 PM (96.246.xxx.6)능지처참이 왜 생겼나 알 수 있음..............
16. ..
'16.12.26 11:32 PM (59.0.xxx.125)미친뇬..
17. 태어나서 사랑 한번 못받아 본 사람이죠
'16.12.26 11:40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잠자리도 돈으로 사야할 수 있었구요
18. .......
'16.12.27 8:40 AM (220.80.xxx.165)일장춘몽이 맞네요.돈에 눈이 멀어 오늘은없고 오직 내일만 보며 쫒아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