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속 긁는 소리하는 이웃 할줌마
1. 그냥
'16.12.26 8:17 PM (118.219.xxx.12)무시하세요.
근데 어디서 마주치나요??
마주칠 기회를 없애세요.2. ..
'16.12.26 8:18 PM (144.217.xxx.147) - 삭제된댓글무슨 텔레파시가 통하는지
꼭 엘리베이터타면 2~3일에 한번꼴로 꼭 만나네요.
웃긴게 그 분하고 나가는 시간대가 겹쳐서 그런건가..하고 나가는 시간을 좀 바꿔봤더니 떡하니 만났다는....아놔3. 엄청
'16.12.26 8:20 PM (58.227.xxx.173)싸돌아댕기는 할머니라 그래요. ㅎㅎ
정 짜증나면 계단으로...;;;; (고층사시면 패스)4. 나나
'16.12.26 8:22 PM (116.41.xxx.115)할줌마가 아니구 그냥 할머니시네요
자꾸 그러시면 볼때마다 이렇게 말씀드리세요
"말씀을 드릴까 어쩔까 고민했는데요......뵐때마다 검버섯이 늘어나시네요.어쩐대요...에구구... 얼굴이 쪼글쪼글한게 너무 늙어보여요"
하아....저도 저렇게 말하지는 못하겠으나 ㅎㅎ5. ㅇㄹ
'16.12.26 8:24 PM (222.238.xxx.192)젊으면 일은 해야 하고 늙으면 죽어야 되는데 .... 하세요 ㅋㅋㅋㅋ
6. 아를의언덕
'16.12.26 8:30 PM (58.123.xxx.199)혹 며느리 삼고 싶어하시는거 아닐까요?
미리 미리 손자 PR하시는 귀여운 할머니요.
들이받지 마시고 살살 긁어보세요.7. 야매
'16.12.26 8:49 PM (119.193.xxx.147)"나중에 손주며느리가 좋으시겠어요. 남편이 천만원씩 벌어다주면 돈 벌 필요 없으니 일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여행도 다니고 쇼핑도 다니고~ 요즘 애들 일하기 싫어하니까요"
요정도면 좀 긁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8. 이상하네
'16.12.26 10:05 PM (1.241.xxx.219)육십대 후반이면 손주가 변호사로 자리잡아 천만원씩 버는 연령대가 되려면 도대체 언제 아이를 낳은거죠? 우리 엄마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아이 낳아서 제가 바로 그 아이인데요 저 대학 졸업하고 거의 바로 결혼해서 아이 낳아 키우는데도 애가 이십대 초반이거든요? 우리 엄마 이제 칠십이시구요. 손주가 서른은 넘었을거 같은데 그럼 그 엄마는 몇살인거죠?
어느동넨지 무척 정 많은 동네 사시는거 같네요
전 이동네 이십년 살아도 그렇게 참견하는 사람 없거든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할줌마니 서른살 초반에 한판 뜬다느니 이런 용어가 얼라오는 일상글이 조금 이상해서 써봤습니다.9. ,,
'16.12.26 11:30 PM (39.119.xxx.227)신경꺼요. 권위는 세우고 싶고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노인네, 정말 걱정되서 하는 말도 아니고. 그냥 정신이 불안하니 남의 결점 본느거죠.
10. 아이고 늙으면 죽어야
'16.12.27 10:41 AM (220.76.xxx.194)그할망구 구라치는 거예요 나이가 안맞잖아요 한마디로 따끔하게 말하세요 남인생에 상관말라고
정말 늙어가지고 지하철 타거나 밖에 나가면 왠 늙은 할망구들이 그렇게 많은지 눈썹문신은 해가지고
때지어다니면서 시끄러워요 늙었어도 지성있는 할망구들은 절대로 때지어 안다녀요
정말싫어요 지하철에서 머리는 뽀골이 머리를 산발을하고 누구네 엄마인지 자식도 고달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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