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남이랑 연락할 때 할말이 없어요
1. marco
'16.12.26 7:52 PM (112.171.xxx.165)상대방이 잘아는것이나
관심이 많은 것에
질문을 하면
말이 술술 나오기도 합니다
직업 등을 고려해서
관심을 표해보세요2. ;;;;;;;;;;;;
'16.12.26 7:5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남자가 좋아하는 운동 이런거 알아보세요. 윗님 말대로....야구 좋아한다면 야구 공부라도 좀 하시고...잘 모르는데 알고 싶다고 슬쩍 흘리거나.. 님도 좋아하는거 살포시 말하거나 해보세요. 님 말대로 꾸역 꾸역 연락하는거 보면 호감이 있는거 같은데....
http://www.normalog.com/
연애를 글로라도 배워 보심이 !3. 원글
'16.12.26 7:56 PM (175.209.xxx.110)그건 벌써 초반에 다 써먹었져 ㅠ 사실 취미생활 딱히 없고 집에 오면 일 얘기는 싫어하는 사람이라 ..ㅠ 으.. 다른 썸녀썸남들이나 커플들도 이러는지...이러진 않겠죠? ㅠㅠㅠ
4. 00
'16.12.26 8:02 PM (114.199.xxx.148)시시콜콜한 이야기라도 하세요..
심장 무게를 아세요..?
네근이에요 두근두근..이라서
바게트먹다가 끝터리 짧은 쪽 잘라서 하트도 만들어 보시고요
넌센스 퀴즈라도 내서 재미나게 해주세요
그 날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도 좋고 옛날 여행 이야기도 좋고
뭘 이야기해도 웃으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이야기하면 뭔들 재미없겠어요
맞장구하고 공감하면서 듣다보면 님도 꼬리무는 대화가
생각날거에요5. 원글
'16.12.26 8:04 PM (175.209.xxx.110)ㄴ 와..그렇게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거였군요 ㅠ 모쏠처자 연애 하려니 무지 힘드네요 컥 ㅠ 공부보다 어려운 거 같음 ..
6. ㅇㅇ
'16.12.26 10:24 PM (61.106.xxx.171)님이 그분이 별로 맘에 안들고 안좋아해서 그래요
좋아하면 할말 많아져요7. 서로
'16.12.27 10:48 AM (112.162.xxx.61)그닥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할말없어 뻘쭘한 사이치고 좋은 결말나는경우 못봤어요
좋으면 별말없어도 부담스럽지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