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이 원래 다 이런가요?

학원고민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6-12-26 17:09:32
중학생 아이 영어와 수학 학원 두곳에 보냅니다. 대형학원은 아니지만 원장님이 직접 가르치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부분도 있고 숙제가 많거나 선행을 많이 하는 소위 빡센 곳도 아니라 오히려 낫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한번 학원 보내면 오래 보내는 편이고, 믿고 맡기는 편이예요.

저희 아이가 좀 잘하는 편이라...아이가 옮기고 친구엄마들이 저에게 물어봐서 다른 잘하는 친구들도 몇명 옮겨와서 분위기도 괜찮아요. 친한 친구들도 있고. 그런데 학원 선생님이 좀 일방적이세요.
수업료가 많이 들쑥날쑥한데, 보강이나 한 학기 선행, 시험대비가 추가명목이예요. 사실 이게 별도라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근데 보통 그냥 말도 없이 본인이 정한 액수로 카드를 긁고 안 물어보면 설명도 없고 물어보면 그때서야 이렇다 말해주세요. 방학때는 항상 확 수강료가 뛰는데...그렇게 긴 시간을 학원에 있는게 효용이 있을까 의문인데...이렇게 저렇게 ...암튼 거절하기 어렵게 말씀을 하세요. 엄마들끼리도 슬슬 말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모르시나봐요...

영어 학원도 다니는데...그 선생님은 그냥 선택종이를 보내시거든요. 첵크해서 거기 맞춰서 입금하면 됩니다. 아이를 맡긴 입장이라...이게 훨씬 마음이 편하고 강제성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혹시 다니는 동안 아이 미운털 박힐까 싶어 그냥 네네...이러고 오구요. 안다닐때 안다니더라도 다니면서 엄마가 까다롭게 군다고 아이가 눈치 받을까 싶어서요. 제가 좀 소심합니다.

친구 아이들 보면 가끔 학원에서 성적표도 주고 선생님이 공부 어떻게 하고 있다 연락도 주던데...그런것도 전혀 없어요.
아이 성적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아이가 잘해서 그런건지 학원이 잘 가르쳐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학원을 많이 안보내봐서 판단이 잘 안서네요...ㅜ

IP : 220.72.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6 5:11 PM (175.223.xxx.140)

    그럼 학원을 바꿔 보세요. 학원도 많은데 굳이 마음에 안 드는 선생님께 아이 맡길 필요 있을까요

  • 2. 학원마다
    '16.12.26 5:13 PM (124.50.xxx.151)

    달라요. 방학 특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곳도 있고 선택인곳도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방식이든 미리 안내문이 있었는데
    말도 없이 원장맘대로 금액 올려받는건 좀 이상하네요

  • 3. ㅇㅊ
    '16.12.26 5:16 PM (222.238.xxx.192)

    학원이 다 그렇진 않아요 좀 일방적인거 같네요
    마음에 안드시면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집안 사정대고 몇달 쉰다고만 하시고요
    옮겨보고 아이의사 물어보시고 원래가 괜찮으면 다시 가면 되는거구요

  • 4. ....
    '16.12.26 5:17 PM (221.157.xxx.127)

    원비변동있음 미리 통보를해야지 학원맘대로 카드긁는건 말도안됨

  • 5. 그런가요...
    '16.12.26 5:21 PM (220.72.xxx.59)

    잘되는 학원이라 아쉬운게 없어서 그런지...다니려면 다니고 말려면 말아라...약간 이런 느낌을 빋았어요.
    애는 친구들이 있으니 그냥 다닌다고 하고.

  • 6. dlfjs
    '16.12.26 5:59 PM (114.204.xxx.212)

    무슨 기준도 없이 일방적으로 학원비를 추가로 결재하나요
    이상한 원장이에요

  • 7. 첨 봐요.
    '16.12.26 7:57 PM (116.127.xxx.28)

    학원강사생활 몇년 해봤는데 그런 학원은 첨이네요.
    정해진 원비이외 원장맘대로 금액이 조정된다니..
    특강은 간혹 의무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같은 레벨끼린 같이 해야 수업이 원활하게 돌아가니 그러는건데..특강전 부모님께 충분히 설명해서 등록하게끔 하죠.
    그리고, 학교중간이나 기말대비는 별도 추가금액없어요.
    학교외 시험이라면 추가금액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정해진 수업시간내에 하는거라면 더 받진 않아요.
    원장님이 좀 제멋대로인가 봐요.

  • 8. ..
    '16.12.26 9:08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방학특강을 하려면 먼저 부모와 상담을 해야죠.
    저번분기 전범위 시험성적이 안좋아 반이 스테이 되면 특강없고
    특강으로 한번 더 듣는 조건부로 다음 진도 나가든지
    의무인 경우에도 수긍할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최상위반만 특강시간까지 합쳐서 진도 땡긴다고.
    싫으면 반을 옮기든지 선택은 엄마와 아이가 하는거 아닌가요?

  • 9. 555
    '16.12.27 4:11 AM (49.163.xxx.20)

    학원이 이상해요.
    상담을 하고 선택권을 부모에게 줘야죠.

  • 10. 일방적인거
    '16.12.27 11:00 AM (112.162.xxx.61)

    맞아요
    특강같은거나 교재비 등등 수강안내서 보내고 설명한후 동의한뒤에 결재하는게 당연하죠
    얼마나 잘가르치는지는 몰라도 좀 막무가내이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943 사춘기아이가 여자만 좋아해요. 3 사춘기 2016/12/27 1,855
633942 동시신호일때 좌회전 차선과 직진 차선이 나누어져 있나요? 4 ,,, 2016/12/27 1,293
633941 세월호98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4 bluebe.. 2016/12/27 643
633940 밥솥 하루종일 사용하는것과 저녁까지 사용하는거 전기세 차이 많이.. 5 2016/12/27 2,106
633939 수능영어 수업에서 스킬을 강조하는 수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영어 2016/12/27 2,029
633938 (급질) 건강검진 잘 아시는 분!!! 2 혹시 2016/12/27 1,133
633937 최순실 교도소에서도 절대권력유지 4 뒷배경 권력.. 2016/12/27 2,907
633936 연말정산 간소화 이용 신고 1 22222 2016/12/27 917
633935 생리통 약 어떤거 드세요. 26 9797 2016/12/27 4,930
633934 키 160에 무릎 아래 10센티 오는 롱코트 어떨까요? 13 궁금 2016/12/27 4,603
633933 개헌하겠다고 모인 국회의원들 ㅠㅠ 28 개헌이왜바쁜.. 2016/12/27 2,389
633932 이런 세계 지도 있을까요 3 ... 2016/12/27 830
633931 옷은 버리겠는데 6 안 쓰는데 2016/12/27 2,777
633930 계획에 없던 둘째나 셋째 생기신 분들.. 어떠셨어요??? 16 둘째 2016/12/27 5,242
633929 뉴스룸 유튜브 못보나요 7 2016/12/27 655
633928 한달에 얼마치 매식 외식 하세요? 21 .. 2016/12/27 5,162
633927 남편이 여직원들한테 선물을 받아오네요 24 2016/12/27 6,609
633926 밤부터 되게 추워지네요 3 최강한파 2016/12/27 1,969
633925 공문이나 서류작성 문장 쓰는법 5 알려주세요 2016/12/27 1,769
633924 민주당 생방송중이에요 1 민주종편티비.. 2016/12/27 979
633923 단독/ 특약도같이? 어느게 나은걸까요 7 아이실손보험.. 2016/12/27 577
633922 급질..워드에서 다음 글자가 자꾸 사라져요..ㅠㅠㅠㅠ 4 awery 2016/12/27 1,009
633921 ㄹ혜탄핵) 순수생활비 80 만원 적절해 보이나요? 6 생활비 2016/12/27 2,016
633920 김장배추 소금에 절인후 나중에 헹궈요?안헹궈요? 12 ... 2016/12/27 3,969
633919 닭ㄱㅎ)나빠 AI 2016/12/27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