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2015년 12월달에 제방에 투명 유리병에 초콜렛을 넣어뒀거든요
ABC초콜렛인데요 이게 1년이 더 지난 오늘봐도 하나도 안삭고 안썩고 안변했어요
초콜렛에 대체 방부제를 얼마나 넣는걸까요?
1년이 아니라 5년 10년을 놔둬도 그대로일것만 같네요 -_-;
지금으로부터 딱 1년전 2015년 12월달에 제방에 투명 유리병에 초콜렛을 넣어뒀거든요
ABC초콜렛인데요 이게 1년이 더 지난 오늘봐도 하나도 안삭고 안썩고 안변했어요
초콜렛에 대체 방부제를 얼마나 넣는걸까요?
1년이 아니라 5년 10년을 놔둬도 그대로일것만 같네요 -_-;
때문 아닐까요?
방부제타령
당이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사탕도 오래되어도 그런 말할까요?
설탕이나 식초나 소금은 방부제 역할을 하잖아요?
그래서 쨈이든 젓갈이든 마늘 장아찌가 오래 보관 가능하잖아요?
설탕의 방부효과
당장법
중학교 가정시간에
다 배웁니다.
설탕의 방부효과를
이용한 당장법은
의무교육인 중학교
가정시간에
다 배운겁니다.
초콜렛에 수분이 없잖아요. 당연히 상하지 않겠죠.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수가 없잖아요.
딴소린데 가정시간에 밥이나 음식 과정 나오면 정말 배고프지 않았어요? ㅋㅋ
그럼 쌀 설탕 소금은
왜 안 썩나요?
생각해보면 아실건데요.
가정시간 되게 열심히 했거만 당장법이란 말은 기억도 안나네요
소금이나 식초와 같은 재료로서의 방부제는 알지만
초콜렛은 완성된 먹거리로 늘 먹는건데 저리 오래놔둬도 괜찮다면 유통기한도 필요없을것 같고
몸에 좋을것 같지도 않아서요
초코렛오래된거 썩지는 않아도 기름쩐내나요. 그속에 기름이 변하고 우유성분이 변해서 냄새나기 시작해요.
저 ABC 초콜렛 한 두 달 지나니까 겉면이 허옇게 변했고 맛은 정말 이상하게 변해서 - 기름 쩐내 같은게 나서 - 다 버린 적 있어요. 초콜렛은 오래 되면 겉이 허옇게 되던데 안 그렇던가요?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저장법으로 분유 북어 오징어 시래기 굴비 같은 건조법,새우젓 간고등어 같은 염장법,잼 마말레이드 같은 당장법,조금 기술이 발전한 다음엔 병조림 통조림 냉동법이 나오죠.
윗댓글님이 말씀하시는 허얘지는 현상은 보관온도가 안맞을 때 지방이 올라오는 현상이고 품질엔 이상이 없다고 일이천원짜리 초콜렛 포장지에도 써있어요.
썪진 않아도 냄새나서 오래된건 못먹겠던데요.
초콜렛 오래된거 씹으면 왠 연필심? 냄새같은게 나더라구요.
아주 오래되면 지방이 산화되겠죠.
참기름도 그렇잖아요.
쵸콜렛도 유통기한있어요.
그 기간이 길 뿐이죠.
건강 참 중요한데 자연인으로 살 거 아니면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평균 수명이 몇 살인데요?
아주 오래되면 지방이 산화되겠죠.
참기름도 그렇잖아요.쵸콜렛도 유통기한있어요.
그 기간이 길 뿐이죠.
건강 참 중요한데 자연인으로 살 거 아니면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평균 수명이 몇 살인데요?
정작 수명 유지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운동은 별로
안하면서 건강염려증 환자처럼
먹는 것가지고 들볶는 거 정말 답답해요.
그래봐야 집에서 다 해먹고 여자들 사회생활 줄이는 것 밖에 다른 귀결이 안 나잖아요.21세기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