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짜증
제가 제일 싫어 하는게 사망보험이에요
전 미혼이고 솔직히 제가 사망후 부모님 외에 다른 가족이 돈 받는거 너무 싫고요
그냥 저는 건강보험이 필요해서 우체국 다니는 친척한테 하나 가입해 달라고 한거였거든요
좋은거라고 5년전에 6만 5천원 정도 하는거 가입했다고 하더라고요
전 보험을 한개도 몰라서 좋은건가 보다..좋아서 비싼가 보다 했는데
갱신됬다는 문자 받고 정확한 갱신 보험료 알아보려고 전화했더니
제 주보험이 사망보험이라네요
거기다 특약으로 질병관련이 들어 간거구요
이거 해약하면 요즘은 갱신도 2년에 한번이라는데
원래 건강보험이 이렇게 들어 가는 건가요?
제가 잘못 생각한건가요?
사십초반 미혼인데 지금 이 나이에 해약하고 재계약 하면 불리할까요
갱신되서 내년 2월부터 보험료가 만원 정도 인상되서 7만5천원정도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