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에 kbs2에서 하는 다큐3일
요셉의원 편 참 감동스럽네요
진심어린 마음으로 의료봉사하시면서 쪽방촌 어르신들의 삶을 어루만져주시는 마음이 참 끝나고 났는데도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봉사라는게..
꼭 내가 금전적 여유와 시간이 있어야 시작하는게 아니라는 깨닳음을 얻었네요!
서로 돕고 의지하며 ..
우리 사람들은 서로 보듬으며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밖에 날씨는 무지 춥지만~
마음만은 아주 따뜻 !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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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큐3일 요셉의원~
minss007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6-12-25 23:43:47
IP : 211.17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지막까지
'16.12.25 11:55 PM (59.20.xxx.221) - 삭제된댓글촬영허락하신 가족분들도 다들 너무
맘이 아팠어요
온가족 많이 울었어요‥
죽음이 뭔지 ‥세상 힘들게 살필요 없는데 ㅠ2. ....
'16.12.26 12:05 AM (182.222.xxx.37)아쉽게도 못봤어요 ㅠㅠ
나중에 다시보기로 꼭 봐야겠네요.3. ..
'16.12.26 12:18 AM (39.119.xxx.30)정말 감동스러웠어요~
자신의 병원진료 끝나자마자 봉사나오는 의사들
병원식당에서.. 저녁먹는거 보고 감동했어요.
80세넘은 x-ray 기사분은 30년째 라네요.
요셉병원 등록 환자수만 3만명이 넘는다하구요4. ==
'16.12.26 12:34 AM (114.204.xxx.4)요셉의원 의사선생님 정말 훌륭하시죠.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다들 한번쯤 주보에서 보셨을 거예요.
정말 존경합니다. 예수님의 길을 그대로 가시는 분.5. minss007
'16.12.26 1:16 AM (211.178.xxx.159)저도 그렇게 제 인생이 빛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너무 따뜻한 밤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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