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반기문 지지자가 있나요??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6-12-25 23:43:34
하긴 뭐 박근혜 지지자도 없었는데 박이 되기도...ㅡㅡ

여튼 전 반기문 얼굴만 봐도 토가 쏠리는데

반기문 지지자가 그렇게 많다니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요..

아니 뇌가 있냐구요??반기문을 왜 지지해??
IP : 1.245.xxx.3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5 11:4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제주변에는 없어요

  • 2. ...
    '16.12.25 11:45 PM (211.202.xxx.71)

    없어요 없습니다 없네요10자

  • 3. 지인 중에 하나
    '16.12.25 11:46 PM (121.161.xxx.44)

    같은 지역 출신에다 학벌 좋고 영어 잘하고 유엔사무총장하는 걸 뿌듯해함...
    허걱스럽죠...

  • 4. 고고싱하자
    '16.12.25 11:46 PM (211.208.xxx.12)

    박 근혜가 불쌍해서 미치겠다는 시모님
    변기 고친거 가지고 뭘그리 난리냐시던데...
    다음에는 미국에서 오는 그사람 뽑겠다 하시대요ㅋㅋㅋ
    유구무언입니다

  • 5. //
    '16.12.25 11:47 PM (222.107.xxx.32)

    ㅎㅎ 제 주변에도 다행이 없어요.

  • 6. 고향이 충북인데
    '16.12.25 11:48 PM (175.113.xxx.70)

    얼마전 고향에서 어른들 모임에 다녀온 동생말이
    반기문에 대환호라는군요.
    박사모 같은 사고의 분들이 수두룩 빽빽하더라고ㅠ
    젊은이들은 아니겠지요.

  • 7. ...
    '16.12.25 11:48 PM (39.121.xxx.103)

    제 주변에도 다행히 없어요..
    몇달전부터 어른들만나면 반기문 쌍놈이라고 욕하고 다니는중이에요.

  • 8. 못봤어요
    '16.12.25 11:49 PM (14.48.xxx.47)

    새누리가 열심히 삽질하라하세요

  • 9. .....
    '16.12.25 11:51 PM (59.15.xxx.86)

    오늘 교회에서 70대 할머니가 식사 중에
    이번 대선에 찍을 사람이 하나도 없대요.
    그래서 저는...저는 너무 많은데요? 그랬어요.
    그랬더니...반기문이 어떤가...찍으려고 한다고...통일 시킬수도 있지 않나...그러고...
    그래서 아드님은 뭐래요? 그랬더니
    걔는 죽으나 사나...야당 어떤 인물을 찍을거래요.
    아들에게 잘 물어보고 찍으세요...그랬네요.
    유엔 사무총장이 엄청 위대한 인물인줄 알더라구요...ㅠㅠ

  • 10. 다신 안봐
    '16.12.25 11:54 PM (59.30.xxx.218) - 삭제된댓글

    하나 봤어요.
    이야기하다 뒷먹 잡았지만
    그냥 유엔사므총장씩이나 했던 인물이니 대통령은 한번 해봐야지 않겠냐. 더라구요.
    박근혜를 불쌍하니 뽑아줘야 한다는 논리랑 같죠.
    반기문이 어떤 인물인지 세계언론이 어떻게 평하는지 설명햐 줬더니 그건 한국사람을 무시하느라 쓰는거라 그렇다고.
    저보다 12살 많은 사람인데
    더이상 설명 안하고 말았습니다
    저보고 jtbc 같은 종편을 보냐고 공중파 kbs 봐야 한다고. ㅠㅠ

  • 11. 호이
    '16.12.25 11:55 PM (222.238.xxx.192)

    대구인데 한명도 못봄

  • 12. 다신안봐
    '16.12.25 11:55 PM (59.30.xxx.218)

    하나 봤어요.
    이야기하다 뒷목 잡았지만
    그냥 유엔사무총장씩이나 했던 인물이니 대통령은 한번 해봐야지 않겠냐. 더라구요.
    박근혜를 불쌍하니 뽑아줘야 한다는 논리랑 같죠.
    반기문이 어떤 인물인지 세계언론이 어떻게 평하는지 설명햐 줬더니 그건 한국사람을 무시하느라 쓰는거라 그렇다고.
    저보다 12살 많은 사람인데
    더이상 설명 안하고 말았습니다
    저보고 jtbc 같은 종편을 보냐고 공중파 kbs 봐야 한다고. ㅠㅠ

  • 13. 00
    '16.12.25 11:57 PM (211.246.xxx.78)

    종편프로 하루종일 보시는 분, 문재인 빨갱이라며 부들부들...북한이 미사일이라도 쏘면 큰일이라며...
    지난대선에 경북에 있는 병원에 문병갔다 낌짝 놀랐어요 다인실에 있는 환자, 보호자 모두 이구동성으로 박 찍어야한다며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하며 투표 독려하는데 기함했었어요
    그런분들이 반 찍겠죠

  • 14. 납득이 안가요
    '16.12.25 11:57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검증되지도 않은 사람을 누가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지지한다고
    반기문이 대선후보 1위라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지 미스테리

  • 15. ..
    '16.12.25 11:58 PM (125.177.xxx.172)

    울 시골 아부지. 광화문에 모인 것들 다 빨갱이고 너도 빨갱이야. 노사모 멤버같은 울 아부지. 월간 조선을 수년간 구독. 울 형부 대기업 부장. 조선일보 구독 수년째. 두분다 반기문찍는다고...배울만큼 배운 울 형부는 이해불가..
    넘 무식해 보임.

  • 16. ..
    '16.12.25 11:59 PM (125.177.xxx.172)

    노사모-▷박사모

  • 17. 즤 남편 요
    '16.12.25 11:59 PM (39.7.xxx.37)

    40도 안됬는데.
    ㅠㅠ

  • 18. 주변에
    '16.12.26 12:00 AM (112.161.xxx.186)

    야당은 죄다 종북이라고 확신하는 30대 여자가 있어요. 이애는 대학에 근무하는데 왜 저런 어버이연합 노친네같은 사고를 갖나 보니까 집안도 그렇지만 다니는 교회의 목사에 세뇌된것 같다는. 모르긴 몰라도 반기문 찍을거예요.

  • 19. ...
    '16.12.26 12:01 AM (14.39.xxx.13)

    우리끼리 여기만 모여있으니 주변에 우리편만 보이죠. 바깥을 보세요. 반대편도 엄청 많습니다.
    이게 진짜 문제예요.
    증권사 객장이라도 한번 나가보세요. 지난주에 일 있어 나갔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들 엄청 많아서 깜놀, 그분들이 반기문 테마주 사고팔고 하길래 더 깜놀.
    반기문 아들, 조카랑 관련있는 주식들이 지금 인기라고 합디다.. ㄷㄷㄷㄷㄷ
    돈 가는 곳을 잘 보면 예측이 가능할지도..
    저도 주변에서 반기문 지지자 아무도 못봤었는데.. 암튼 의외였습니다.

  • 20. ....
    '16.12.26 12:02 AM (220.71.xxx.152)

    서울에는 없는데, 충청도에는 많은 것 같아요

  • 21. ...
    '16.12.26 12:04 AM (125.177.xxx.172)

    저 위 울 아부지. 하루 종일 종편만 봄. 문재인이 대통되면 북한에 다 퍼준다고..맨날 하시는 얘기가 퍼준다고..
    박근혜 이명박이 더 퍼줬어. 기사 검색하면 자료에도 다 나와. 빨갱이들이 하는 소릴 믿어???
    애구..나더러도 빨갱이.

  • 22. ...
    '16.12.26 12:05 AM (110.8.xxx.80)

    제 주변 엄마 세명이요 30대후반 40대초 2명인데 저소득층이고 뉴스 시사 관심 없어요. 저소득층이 새누리당 지지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먹고사느라 시사에 관심이없고 쳇바퀴돌듯 그냥 사는 이들이고 파파이스나 이런거 볼고 하면 또 기분나빠해요. 내년부터는 안졸라구요

  • 23. 충청도
    '16.12.26 12:08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충청남도는 안희정 지지자가 많을테고
    충북은 새누리 지지가들이나 지지할텐데 그렇게 많이 나올리가

  • 24. 제 고향도 충북
    '16.12.26 12:08 AM (121.166.xxx.120)

    반기문을 대통령감으로 보는 사람들 없습니다.
    노인들 중에도 없습니다.
    지역갈등에 중립적인 지역이라 인물을 많이 봅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공약을 내세우는지, 배우자와 자식들과 형제들은 어떠한지를 보고
    평소 언행과 토론회에서의 자세를 통해 어떤 심성을 가진 사람인지를 판단합니다.
    대통령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관찰합니다.
    한마디로 반기문은 최고 지도자감에는 한참 못미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 25. 이상
    '16.12.26 12:12 AM (49.172.xxx.45)

    제 주변에는 새누리당빠들이 있는데 반기문 찍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박근혜에게 실망했지만 새누리는 포기 않는다..그런데 반기문은 아니다.. 그러면
    아직 대안은 없다..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안돼.. 왜요?,, 북한에 다 퍼다주니까 안돼..하는 분들에게
    이명박과 박근혜정부가 2~3배 더 퍼다 준거 아세요? 하면 꿀먹은 벙어리..
    지난 대선때 꼬투리 잡으려고 탈탈 털어도 비리가 없어 의자하나만 물고 늘어졌다고
    말하면 역시 꿀먹은 벙어리..

    너무 반박마시고 그냥 그렇다구요 하는 식으로 정확한 팩트만 인지시키고
    감정적으로 비난하지 않아야합니다.
    그저 자신들이 한심하고 화가난 상황이라 괜히 문재인이 더 미운 겁니다.

  • 26. 아뜨리나
    '16.12.26 12:12 AM (125.191.xxx.96)

    전 안타깝게 있어요
    며칠전 시어머님과 tv보다가 입에 거품 무시며
    닭이 불쌍하다고 난리법석
    당신은 반기문 뽑겠다고 ㅠㅠ
    기가 차서 말안나오더라구요

  • 27. jj
    '16.12.26 12:24 AM (175.193.xxx.37)

    서울 사는데요 울식구 다섯명 다 문재인!
    울엄니 고향이 충남이시고 새눌당원이시지만
    닥과새눌 하는 짓거리 보시고
    니들좋아하는 후보 찍겠다고 하심... 야호!

  • 28. 저위에
    '16.12.26 12:28 AM (49.175.xxx.93)

    서울은 없는데 충청도라고 하신분!
    증거있습니까?!!
    박그네가 해먹고 이명박이 해먹어봤자 얼마나 해먹었더고 그러냐고..전두환이 노태우보다 더 해먹었겠냐고..
    그러면서 니들이 전쟁을 겪어봤어? 라고 하는 미친 노인네를
    제눈으로 봤습니다. 서울토박이인 75세 노인입디다.

  • 29. 한여름밤의꿈
    '16.12.26 12:30 AM (183.105.xxx.126)

    전혀 없어요. 오히려 국내에 거의 10년정도 없던 사람이 무슨 우리나라에 와서.. 정치를 하고 더군다나 대통령을 하냐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상이죠. 반기문.. 지지율 어이가 없죠. 지금부터 저 지지율 받아주면 안됩니다. 아~주 이상하다고 자꾸 말해야 됩니다. 지금 부정선거 밑밥 깔려고 하는거예요. 박근혜도 이런 식으로 지지율 끌어올려서 박빙 만들어서 당선시켰죠. 반기문 저 지지율 말도 안됩니다. 국내에 없었어요. 국내 정치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어요.

  • 30. 다 비웃어요.
    '16.12.26 12:40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새누리 신작이라고 들 해요.
    연세 드신분들이( ㅂㄱㅁ또래)들이
    곧 노망날 나이에 ....
    다 들 비웃어요.

  • 31. 프린
    '16.12.26 12:41 AM (210.97.xxx.6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는 없는데 충청지역서는 그럴수도 있다봐요
    전라도서 김대중대통령 지지한거나 경상도 사람들이 김영삼 박근혜 지지한거나 매한가지죠
    아직 충청지역서 대통령 아직 안나왔고 그야말로 난세에 춘추전국이니 조금이라도 안으로 굽는 팔 지지 할수 있죠
    저야 늘 대통령들 잘한거 없으니 야당찍어 응징하자 주의라 왠만하면 누구든(문재인이나 안철수나 안희정 정도 중에서요)야당찍을 예정이지만요
    저처럼 정치인들과 동고 동락의 의미보다는 심판자의 느낌으로 투표하시는 분들 많을거라봐요
    그래서 반기문이 가장 큰 변수 일거라봐요
    어쨌든 책임을 져야하는 여권인사가 아니니까요
    야당서 단일화를 못 하면 노태우때마냥 야 여당 지지 비율과는 쌩뚱맞게 여권인사가 될수도 있다 봅니다

  • 32.
    '16.12.26 12:49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50대 이후 분들...문재인 나오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반 찍겠다는 분
    많아요...박이 좋아서 찍은 줄 아냐고....야당은 저러면 안된다고....

  • 33. 어째야..
    '16.12.26 12:56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

    반 기문은 김 기춘이 그리는 작품 아닌가요?
    시장 가게에 모여 상인들 하는 말이 나라밖에서 큰 물에서 많은 것을 해 본 사람이니
    반 기문이 와서 현 시국을 잘 타파해서 큰 정치를 할거라며..

    근데 모임에 가서 나이 드신 분도 똑같은 소리를 하길래 깜짝 놀랐네요
    나라 사정 꿰고 있어도 어려운 시국 돌파일진데
    밖으로 돌던 사람이 무슨 구세주인냥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 시국이 참 걱정입니다.

  • 34. 한여름밤의꿈
    '16.12.26 12:56 AM (183.105.xxx.126)

    /박이 좋아서 찍은 줄 아냐고.../ 진짜 이렇게 말했나요? 참... 자기들때문에 나라 이모냥 이꼴 된거 반성이나 할런지...

  • 35. 지나가다
    '16.12.26 1:5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반기문 얼굴만 봐도 토가 쏠리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 36. ㅇㅇ
    '16.12.26 4:10 AM (121.168.xxx.177)

    전혀 없어요 그런데 이번최순실사건 터지기 몇달전부터 남편이 반기문 얘기 꺼내면서 반기문이 대통령 될것같단 소리는하네요

  • 37. 울동네
    '16.12.26 6:22 AM (58.230.xxx.247)

    거의 누구냐에 상관없이 보수쪽 찍을걸요
    지금도 ㄹㅎ는 무지 욕하면서도 신버수쪽이 빨리 자리잡아 사람을 내야한다고 아우성
    강남키드에 케이대 출신 아들도 내가 종일 종편 촛불내용만 돌려가며 틀어놓으니 왕짜증
    바로 예능으로 돌려버려요
    지 주위 모두 지겹다고 얼른 보수 인물이 나타나야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629 커튼 봉에다 링집게형 타입 어떤가요? 2 고민 2017/01/07 668
637628 랄프로렌m사이즈 1 랄프로렌 2017/01/07 512
637627 억누르고 살아서 일까요? 가끔 .. 4 절제 2017/01/07 1,503
637626 광화문 촛불집회 생방송 중계 1 #닥치고_정.. 2017/01/07 674
637625 지금 강남 역삼동 난리났습니다 ㄷㄷㄷㄷ 61 ㅇㅇ 2017/01/07 34,011
637624 짝사랑 힘드네요. 5 say785.. 2017/01/07 2,366
637623 서점풍경 7 코찡끗 2017/01/07 1,939
637622 40대에 나는 여드름 샤베 2017/01/07 704
637621 그것이알고싶다 검색부탁드려요~~ 3 ㅅㅈㅅ 2017/01/07 926
637620 광화문에 계신분 계세요 ? 9 광화문 2017/01/07 1,375
637619 전세가 안빠져서 큰일이네요 10 Mmm 2017/01/07 3,057
637618 동생 딸이 백일인데.. 11 ㅜㅜ 2017/01/07 2,632
637617 41살 노처녀에요 남자가 한개도 없어요 51 복순이 2017/01/07 26,450
637616 엄마들 모임 하면 무슨 식당 가세요? 6 샤삭 2017/01/07 3,129
637615 이 사이트의 보안인증서에 문제가 있습니다? ㅇㅇ 2017/01/07 1,524
637614 10년이 금방 지났어요 1 2017/01/07 1,722
637613 이런 사람은요? 4 뭐지요? 2017/01/07 787
637612 오늘 롯데월드 진상커플 5 쯧쯧 2017/01/07 2,970
637611 교복 물러주기 4 ... 2017/01/07 591
637610 이영애 닮은 일반인을 봤어요. 15 ... 2017/01/07 9,776
637609 우리 고딩 아가 간식 뭐 사줄까요...(치즈케익 비슷한?) 8 간식 2017/01/07 2,364
637608 왜이렇게 심심하죠.. 2 ... 2017/01/07 624
637607 안희정 지사가 어떻게 도지사 됐을까 궁금해요. 16 1등 2017/01/07 2,886
637606 급질/ 지금 상계동쪽 문 연 이비인후과 있을까요? 1 DLQLDL.. 2017/01/07 441
637605 늦게 옷쇼핑에 빠진 동생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6 ^^ 2017/01/07 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