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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가 비꼬는데

이런 조회수 : 24,289
작성일 : 2016-12-25 20:52:48
우리집 남편이 일반 회사원으로 연봉 4000정도 되구요
집은 30평대 대출 끼고 샀어요.

차는 10년된 차인데 아이랑 친한 다른집
아이가 수입차로 바꾸고 사실 차는 보여지는
것도 있고 안전도 있고 해서 대출끼고 벤츠를
샀어요.

주위 사람들이 허세 아니냐 농담삼아 얘기하는데
제가 생각없어 보이는 건지 어쩐건지 기분 나쁜데요,
왜이렇게 남의집 일에 관심들이 많나요?
IP : 222.120.xxx.206
1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장인물 모두가
    '16.12.25 8: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참 별로네요.
    연봉 4천에 집 대출인데
    대출 끼고 벤츠라니...

  • 2. ㅡㅡ
    '16.12.25 8:55 PM (182.221.xxx.13) - 삭제된댓글

    연봉 4000에 대출끼고 30평집
    이상황에 대출끼고 벤츠사면 뒷말 듣습니다
    님이 차사는거 님 자유지만 뒷말도 그들의 자유니 뭐라하지 마세욤

  • 3. 한심하죠
    '16.12.25 8:55 PM (201.220.xxx.30)

    그 수입으로 허세 부리면서 살다간 애들 돈 들어갈 시기에 빚만 갚기도 빠듯할테니까요
    이래서 남자는 여자 잘 만나야 해요
    빚 무서운줄 모르는 사람이 배우자로 젤 무섭습니다

  • 4. ???
    '16.12.25 8:55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낚신가요? 대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허세는 맞죠. 연봉 4000이면 완전 박봉인데 뭔 벤츠요. 저희 동네 같은 데도 한국 차가 반인데요.

  • 5. 어디서
    '16.12.25 8:55 PM (58.121.xxx.166)

    타는 냄새안나요?자작나무~~

  • 6. ㅇㅇ
    '16.12.25 8:57 PM (211.195.xxx.121)

    누굴 비꼰다는건지 님을요? 아님 친한 다른집?
    솔직히 연봉 사천에 대출낀 아파트에 대출 벤츠는 좀 허세같아보야요

  • 7. ..
    '16.12.25 8:57 PM (222.120.xxx.206)

    아니 대출도 능력아닌지 참 나.
    그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누구네집 수입차는
    일시불로 결제했다는데 자기는 대출끼고
    벤츠씩이나 뽑았냐고 ㅡㅡ 기분 엄청 나쁘네요

  • 8. 진짜
    '16.12.25 8:5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일부러 댓글구걸하려고 쓴게 보이는.. 불쌍한 글이네요.
    욕먹을부분을 미리 쫙 깔아놓고..
    밥은 먹고 다니니?

  • 9. 윗분 말이 정답이네요
    '16.12.25 8:5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나의 허세도 대출도 자유

    뒷담화도 자유

  • 10. 윗분 말이 정답이네요
    '16.12.25 8: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나의 허세도 대출도 자유

    뒷담화도 자유

    메리크리스마스여요~

  • 11. 거짓말
    '16.12.25 8:58 PM (121.138.xxx.58)

    거짓말 티나네요
    ㅎㅎㅎ
    웃고갑니다

  • 12. 낚시 같지만
    '16.12.25 8:58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주제파악 좀 하고 사세요. 님네 정도면 저소득층 범주에 드니까.

  • 13.
    '16.12.25 8:59 PM (222.120.xxx.206)

    지네나 잘하지 ㅡㅡ
    하튼 남의집 일에 감놔라 배놔라 ㅡㅡ
    아니 그리고 익명 게시판에 내 글 내가 쓰는데
    자작이라느니 . 당신들이 더 꼬였겠죠?

  • 14. ...
    '16.12.25 9:00 PM (218.236.xxx.94)

    음... 연봉4000이 세전이면 월급으로는 200좀 넘는거 아닌가요?
    벤츠는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

  • 15. 이러니...
    '16.12.25 9: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차 사서 욕 먹는거 아니네요... ㅎㅎㅎㅎ

  • 16. ㅡㅡ
    '16.12.25 9:01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200 좀 넘는 거 맞죠. 동네 식당에서 일하는 20대 후반 직원이 세후로 한 달에 200 받는다는대요. 혼자 살아도 원룸 살고 힘들다던데.

  • 17. ..
    '16.12.25 9:01 PM (119.64.xxx.157)

    차 사서 욕먹는거 아니네요 222
    말 하는 모양 보니

  • 18. 북유럽나무
    '16.12.25 9:03 PM (222.238.xxx.192)

    타는 냄새안나요?자작나무 22222

  • 19. ...
    '16.12.25 9:04 PM (203.228.xxx.3) - 삭제된댓글

    그 연봉에 벤츠사고 싶어요? 저 4500에 부수입으로 1000더 버는 미혼여자인데 SM3 폐차시킬때까지 살거예요. 4000이면 세후 300도 안되잖아요 아이고 생활비도 안되겠네

  • 20. ….
    '16.12.25 9:05 PM (118.223.xxx.155)

    벤츠는 정말 안 어울리긴 하네요….풋

  • 21. dd
    '16.12.25 9:0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큰아이 올해 입사햇는데 연봉 4천넘어
    실수령액이 한달에 300만원 조금 넘는데
    이 월급으로 벤츠산다 그랫음 등짝 맞앗을거에요

  • 22. holly
    '16.12.25 9:06 PM (203.228.xxx.3)

    4천이면 세후 300도 안되는 작은돈 3인가족 생활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국산 소형차도 빠듯할듯

  • 23. ᆞᆞ
    '16.12.25 9:06 PM (222.120.xxx.206)

    기분이 나쁜 게 일시불로 구매한 딴 집이랑 나랑
    비교를 하냐는 거에요~그리고 다 은행이 사주는
    거 아닌가요? 갚을 능력 되니깐 뽑는 거에요

  • 24. 댓글
    '16.12.25 9:07 PM (175.223.xxx.176)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희열감 느끼시려나? ㅋㅋㅋ

  • 25. 앞뒤가..
    '16.12.25 9:07 PM (59.29.xxx.4)

    보여지는게 있어서 벤츠샀다면서, 왜 남의 집 일에 관심이 많냐고 하시면 어쩌라는 건지...

  • 26.
    '16.12.25 9:08 PM (116.125.xxx.180)

    뭔가 거짓말같기도 해요
    밴츠1억은 하잖아요
    그돈이면 집대출갚지않나
    낚시글은 왜써요?

  • 27. 우리 신랑 대기업 교대근무
    '16.12.25 9:08 PM (210.205.xxx.2) - 삭제된댓글

    연봉 1억인데 아반떼 탑니다.
    매월 실수령액 700넘어요.
    해마다 성과급 천넘게 받아요.
    그래도 아반떼.
    연봉 4천이 대출끼고 벤츠.
    비꼬임 당할만 하네요.

  • 28. 궁금해
    '16.12.25 9:09 PM (201.220.xxx.30)

    넷인컴 -
    아파트 대출 상환금
    자동차 상환금
    하면
    먹고 사는 돈이 남긴 하나요????
    그건 어디서 빌려요?

  • 29. ..
    '16.12.25 9:10 PM (222.120.xxx.206)

    저기요 1억까지는 아니에요.
    프로모션 약간 받아 5천후반대에요

  • 30. ㅇ님
    '16.12.25 9:1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벤츠 1억 밑 아주 많습니다.

  • 31. 연봉4000만원이면
    '16.12.25 9:13 PM (123.142.xxx.195)

    대기업신입사원 연봉이예요.
    신입사원이 여유있는 집도 아니고 대출받아 벤츠산대도 거참할 지경인데 아이있는 남편 연봉이 대기업신입사원 수준이고, 집 대출도 있는 형편에 남의 눈과 안전을 핑계로 또 대출받아 벤츠라니... 집대출 자동차대출 그거 그 수입으로 감당되세요?

  • 32. 지나가다
    '16.12.25 9:14 PM (223.62.xxx.231)

    이래서 요새는 타고다니는 차로는 잘사네 못사네 말못해요
    리스도 엄청 많고.
    근데 대놓고 주제도 안되면서 벤츠를 모네마네 말하는 @도 네가지는 없는거죠

  • 33. ..
    '16.12.25 9:14 PM (222.120.xxx.206)

    솔직히 애 기죽을까봐 좋은 차 뽑았어요.
    애랑 친한 친구집 차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뭐 대출 좀 받아 우리도 좋은 차 살 수 있으니까요.
    참 말들 기분 나쁘게 하네요

  • 34. 부럽다
    '16.12.25 9:15 PM (116.36.xxx.104)

    이 소리를 듣고싶었던건데 철딱서니 없다는 태도들에 열받으셨나보네..
    대출도 능력? 그건 빌딩사느라 현금 왠만큼 쥐고있는사람이
    월세로 충당할수있는 능력자에게 해당되겠죠.
    요즘 대한민국 가계 대출안받은집 드문데 다 능력자면 대체 누가 능력없는겁니까?
    일시불로 벤츠를 산다는건 그만한 현금이 있었으니 살만해서 샀구나 하겠지만 대출낀30평대집에 월300정도에 벤츠라니... 그분들이 질투하는거라 착각하는건 아니겠죠 설마.

  • 35. 원글님
    '16.12.25 9:15 PM (201.220.xxx.30)

    제가 막내 여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조언 하겠는데요
    그 나이엔 알뜰하게 모으는게 남 보기에 젤 용감하고 멋져 보입니다. 사십대 후반 되기전엔 남들이랑 맞춰서 소비하는거 다 후회가 되고요
    애들 중,고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집값이랑 차에 들어가는 돈 아껴서 저축하셔야
    나중에 애들 뒷바라지 할 여유가 생깁니다

  • 36. 애들은
    '16.12.25 9: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애들에 대해서 이런 문제로 어느 기관에서 연구한 적 있어요
    애들은 그런걸로 기 안 죽는대요.
    실제로 기 죽고 예민한건 엄마들이라 하더라고요.

  • 37. 저희
    '16.12.25 9:16 PM (39.117.xxx.77)

    대출끼고 24평 아파트, 연봉 신랑 7000만원 저는 1800만원 실수령 둘이 합해서 650만원정도 되구요
    미취학 아들 둘있는데 지금 중형차를 suv로 바꾸고 싶어도 부담되서 못바꿔요~ 벤츠는 꿈도 못꾸는데 대단하네요

  • 38.
    '16.12.25 9:17 PM (119.64.xxx.147)

    애가 몇살이길래요 ?
    10살 이상이면 그나이에 아빠는 연봉 4천에 벤츠.. 뭔가 조합이 안맞네요 ㅠㅠ
    유치원생이라면 차가지고 그런얘기 한다는 자체가 웃긴거구요

  • 39.
    '16.12.25 9:1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답글 보니 자작 같지 않기는 한데...

    그래요. 살 수 있지요.
    내 인생 내가 사는거고, 그 대출 갚아달라고 남에게 민폐 끼치는건 아니라면요.
    그 형편에 차에 올인하는 사람, 여행에 올인하는 사람 등등 인생사 세상만사 다 제각각...
    근데 그냥 그 동네엄마에게 기분 나빠 마세요. 그 엄마 반응이 대부분 타인들의 반응이니까요.

  • 40. ...
    '16.12.25 9:18 PM (218.156.xxx.163)

    허세 맞구만.
    애 기죽을까봐 연봉 4천에 대출 있는 30평대 살면서
    벤츠를 대출끼고 사는건 100프로 허세임.
    k5 정도나 알뜰하면 아반떼정도 타는게 정상

  • 41. ㅎㅎ
    '16.12.25 9:19 PM (110.47.xxx.113)

    요샌 차로는 그집 자산 여부 판단 거의 안해요.

    반지하 월세도 벤츠 몰던데요.

    오늘만 살 사람이냐 내일도 준비하는 사람이냐 차이일뿐 벤츠 몬다고 사는집인가보다 생각할 사람 별로 없을걸요?

    고로 그 용도라면 헛돈 쓰신거에요.

  • 42.
    '16.12.25 9:20 PM (182.225.xxx.189) - 삭제된댓글

    남의집 일이긴 한데 조금과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연봉 4천이면 실수령액 295만원정도 될텐데요
    아파트 대출금도 있으시고 차할부금까지
    좀 무리아닌가요??
    저희는 아이둘이고 600정도되고 대출이 자가이지만
    수입차는 솔직하게 저희도 무리던데..
    국산차 2500 이번에 바꾼것도 부담스러웠구요.
    제 머리로는 솔직하게 이해는 안되네요.
    노후대책이나 아이교육비 그런건 준비하시는거죠???

  • 43.
    '16.12.25 9:20 PM (182.225.xxx.189)

    남의집 일이긴 한데 조금과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연봉 4천이면 실수령액 295만원정도 될텐데요
    아파트 대출금도 있으시고 차할부금까지
    좀 무리아닌가요??
    저희는 아이둘이고 600정도되고 대출없이 자가이지만
    수입차는 솔직하게 저희도 무리던데..
    국산차 2500 이번에 바꾼것도 부담스러웠구요.
    제 머리로는 솔직하게 이해는 안되네요.
    노후대책이나 아이교육비 그런건 준비하시는거죠???

  • 44. 벤츠도다양
    '16.12.25 9:23 PM (125.182.xxx.27)

    워나 폭이크죠 사오천짜리가주로많고 일억넘는게그래도 벤츠다운벤츠지요

  • 45. ㅎㅎㅎㅎ
    '16.12.25 9:25 PM (119.66.xxx.93)

    기가 막히네요.

  • 46. 요즘
    '16.12.25 9:28 PM (122.44.xxx.36)

    젊은 애들은 월세 살면서 1억짜리 벤츠 보는 건 보통이에요
    친구들이 오피스텔 월세를 살아도 다들 외제차 타니까 나라고 못탈소냐? 하면서
    벤츠 사더라구요
    리스로 월 100만원씩 5년 낸다네요
    나중에 거지로 살 각오를 하고 사는 거지요

  • 47. ㅋㅋㅋㅋㅋㅋ
    '16.12.25 9:28 PM (211.207.xxx.190)

    큰웃음 빅재미~

  • 48. 님같은
    '16.12.25 9:28 PM (116.36.xxx.104)

    허세부리는 여자들 많아서 벤츠몰고 다녀도 눈 안돌아가요.
    초고학년만 되서 밴츠탄다 자랑이 애들사이에서 먹힐것같나요? 야무지고 사회성좋은 성격좋은아이가 인기입니다.
    중고등되서 자랑하면 바로 찌질모드 되는거고..
    이런분 나이먹어도 젊어서 모을걸 후회 절대 안할듯..
    일반차도 사는것과 동시에 돈먹는기계구만 수입차유지비는 더더욱... 차가 비싸서 못사는게 아니라 쓸데없이 고가인 유지비가 더 문제거늘...

  • 49. ...
    '16.12.25 9:29 PM (202.156.xxx.81) - 삭제된댓글

    어정쩡한 벤츠는 진짜 벤츠타고 싶었나보다 하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차라리 제네시스가 더 있어보여요..

  • 50. 그러
    '16.12.25 9:29 PM (222.234.xxx.39) - 삭제된댓글

    4000 연봉말고 다른 수입은 없으신데 벤츠 사신거면 좀...
    저희는 한달 세후 2000 맞벌이인데 국산 중형차랑 경차 타거든요;;;
    대출없는 집도 있는데도요.

  • 51. ....
    '16.12.25 9:30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4천으로 30평대 집 장만한거 자체가 누구 도움받지 않고는 불가능한거라 시댁이나 친정 도움 많이 받았나보네요.
    저러니 사천에 외제차도 뽑겠지요.
    낚시라도 별로고
    사실이라도 별로고
    도움 받았다 하더라도 별로네요.

  • 52. 저희
    '16.12.25 9:31 PM (203.152.xxx.224) - 삭제된댓글

    부부 연봉 2억 좀 안되는데 차 없어요.
    그냥 전철타고 다녀요.

  • 53. whoswho
    '16.12.25 9:32 PM (211.246.xxx.220)

    재밌네요.
    남이사!!! 가 떠오르네요 ㅎ 그분이 오지랖이긴 하죠.
    근데 상식적 수준에서
    원글님의 소득대비 과한 지출도 현명해보이시진 않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남의 돈 빚지고 있으면 빨리 갚고 싶고 불안할것 같은데.. 사람 생각이 다 다르네요.

  • 54. 틀린말 아니구만
    '16.12.25 9:38 PM (218.50.xxx.123) - 삭제된댓글

    연봉 4천에 애 기죽을까봐 벤츠@@!
    허세 맞는데요~
    님보다 연봉 일억 더 많은 저는 국내차 바꾸고도
    어찌나 좋던지;;;

  • 55. 남의집여자
    '16.12.25 9:41 PM (110.70.xxx.187)

    욕해달라고 쓴 글 같은데 어쩌나....ㅎㅎㅎ;;;;

  • 56. aa
    '16.12.25 9:45 PM (222.120.xxx.206)

    솔직히 벤츠로 바꾸니 주위에서 돈있는지 알고
    정중해지는 태도들도 무시못하네요.
    우리 남편한테도 멋지다 배포있다는 소리들도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선 보여지는 것들로 평가받으니
    불만은 없습니다만.

  • 57. 낚시인가
    '16.12.25 9:46 PM (1.235.xxx.228)

    연봉 4천이면 한달에 250~70가져오나요? 대출금 내고 차유지하고 생활이 되세요? ㅠㅠ 그외엔 굉장히 절약하시나봐요.

  • 58. 어머어머 그거 오해예요
    '16.12.25 9:4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누가 벤츠라고 정중해지나요 ㅎㅎㅎ

    본인의 느낌일 뿐 ㅎㅎㅎ

    멋지다는 것도 벤츠랑 상관 없는 얘기예요. 그냥 남편분이 멋진거겠죠 ㅎㅎㅎㅎㅎㅎㅎ

  • 59. ㅇㅇ
    '16.12.25 9:48 PM (223.62.xxx.251)

    남의 시선 때문에 벤츠 산 건데
    그걸로 대우 받을 수도 있고 비웃음 당할 수도 있는 거 아님?
    걍 받아들이소
    뭣이 불만임?

  • 60.
    '16.12.25 9:49 PM (201.220.xxx.30)

    돈 있어 보이니 대우해 주는
    그런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 아닌건 아시잖아요
    사람이 있어 보이던 없어 보이던
    한결같은 사람들이 중요한 사람들인거예요

    빚져가며 남들 대우 받는거
    다 소용없는 일이라는

  • 61. 연봉4000인데
    '16.12.25 9:50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우째 갚을 능력이 돼요? 시댁 돈? 그리고 애가 기죽는다는것보니 최소한 초등인데 연배가? 그나이에 4000받고 집도 빚있고 차도 대출끼고...ㅎㅎ 그렇든 말든이지만 글로 적은건 다른 사람 얘기 들어보고 싶다는거 아니에요? 와 진짜..대출 갚으면 뭔돈으로 생활하는지 궁금

  • 62. 허허
    '16.12.25 9:51 PM (223.33.xxx.109)

    맞벌이로 1억 넘게 벌고 대출 하나 없어도 차는 한번 사면 그냥 날아가는 돈이라 새차 안사고 15년째 타고 있습니다. 벤츠라.. 금리올라간다는데 그거 1년이나 유지하실 수 있으실지.

  • 63.
    '16.12.25 9:52 PM (1.245.xxx.152)

    동네여자가 비꼬면 즉각 뭐라 하셨어야해요 뭐 보태준거 있냐고요 저라면 애초에 대출받아 샀다 는 등은 상세히 말안했을거에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벤츠로 대접이 달라졌다하시는데요 저희도 벤츠긴 한데 전 대우 다른거 전혀 못느꼈어요 그만큼 흔하다해야 하나 아무튼 자기만의 만족일수도 있어요

  • 64. ..
    '16.12.25 9:52 PM (180.66.xxx.57)

    원글님은 능력보다는 용기로 산거죠.

    각자 자기 삶에 책임지며 살면 됩니다. 애 기죽을까봐 벤츠 탄다는 발상은 좀 위험한 것이니..그 부분은 좀 다시 생각하시면 좋을듯

  • 65. 에고
    '16.12.25 9:56 P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

    남들이 농담삼아 허세라 말하는 게 아니고 아마 진심으로 하는 말일 거에요..아이 기 죽을까,안전이 우려되어 대출끼고 벤츠 샀다는 게 님 형편을 아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납득이 안가는 말일테니까요.물론 자기 힘으로 자기가 산다는 데 왠 참견?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추운 겨울에 내 멋이라고 반팔에 핫팬츠로 거리 활보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도 겉멋 들었다 이상하게 보거나 일부는 빈정거리거나 야유를 보내겠죠.

  • 66. ᆞᆞ
    '16.12.25 9:56 PM (222.120.xxx.206)

    딱 4천이라는 게 아니라 유동적이라 연봉은 5천정도라고 보면 되고요. 아직 둘째가 공립 유치원생이라 별도로 교육비 따블로 들어가는 거 없어요.
    그쵸.용기로 깡으로 샀네요. 그깟 수입차 나도 산다 뭐 그런거죠

  • 67. ...
    '16.12.25 9:57 PM (211.201.xxx.12)

    왜 저는 걱정되죠?

  • 68.
    '16.12.25 9:58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정도 연봉에 국산차도 무리
    아닌가요? -_-;;

  • 69. ᆞᆞ
    '16.12.25 9:58 PM (222.120.xxx.206)

    아니 그럼 수입차 타는 사람들 뭐 다 억대연봉일가요?

  • 70.
    '16.12.25 9:59 PM (223.62.xxx.230)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정도 연봉에 국산 중형차도 무리
    아닌가요? -_-;;

  • 71. ..
    '16.12.25 10:03 PM (211.36.xxx.71)

    혼자 사는데 연봉 5000 내집에서 살아요... 벤츠요??? ㅎㅎㅎㅎㅎㅎ 개가 웃을 것 같아서

  • 72. ...
    '16.12.25 10:05 PM (218.236.xxx.94)

    심지어 애가 둘....
    바짝 모아야할 때 아닌가요.
    수입차는 엔진오일 가는것만해도 10만원 넘는데...
    유지비는 생각하신거임?

  • 73. ...
    '16.12.25 10:05 PM (218.156.xxx.163)

    억대연봉도 월급쟁이들은 잘 안타죠.
    그리고 s클래스도 아니고 겨우 5천짜리 벤츠보고
    누가 대접을 해줘요?
    차보고 대접하는 사람과는 상종 안하셔야합니다.

  • 74. 수입차
    '16.12.25 10:07 PM (110.70.xxx.187)

    특히 아이들도 있는 사람이 타기엔 억대연봉도 1억대는 좀 힘들고 1억후반~2억대는 되어야 할듯.. 아니라면 물려받은 재산이 있거나요.
    제친구 남편 치과 개원의인데 그랜저 10년째 타다가 이번에 수입차로 바꿨거든요.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시댁에서 사줘서 타는 사람은 몇 있네요

  • 75.
    '16.12.25 10:09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남편 전문직인데..남편 동기 친구 몇이 모임에서 그랬대요
    공부할때 꿈이 강남아파트 벤츠 롤렉스였는데 이제 세가지 다 이뤘다고요 그 친구들 강남아파트 20억은 되는 곳에 살아요 수입은 월 이천에서 삼천 사이 정도 되고요 작은차 사신것 같긴한데..일년연봉을 자동차 한대 사는데 다 쓰신거잖아요 좀..

  • 76. 냅둬요~
    '16.12.25 10:16 PM (119.207.xxx.100)

    사고싶어샀다는데
    이런분들도 있어야 경기가 살아나겄지요

  • 77. ᆞᆞ
    '16.12.25 10:16 PM (222.120.xxx.206) - 삭제된댓글

    아니 기분이 나쁜 게 우리애 친구네 아빠는 일시불로
    수입차 결제했다는데 자기는 허세 아니냐 하는데
    일시불로 결제했다는 차주 아빠가 4천만원대고
    대기업IT 다니는 걸로 아는데 그 집이나 우리집이나
    뭐 크게 다른가요? 같이 월급 받는 입장인데?

  • 78.
    '16.12.25 10:17 PM (222.120.xxx.206)

    아니 기분이 나쁜 게 우리애 친구네 아빠는 일시불로
    수입차 결제했다는데 자기는 허세 아니냐 하는데
    일시불로 결제했다는 차주 아빠 차값이 4천만원대고
    대기업IT 다니는 걸로 아는데 그 집이나 우리집이나
    뭐 크게 다른가요? 같이 월급 받는 입장인데?

  • 79. 야매
    '16.12.25 10:17 PM (116.40.xxx.48)

    여기 있다보면 다양한 글들 많이 올라오잖아요. 갑자기 남편이 실직됐다는 글도 종종 올라오는데, 그 때 그렇게 미래 생각 안하고 돈을 썼던게 후회 되더란 말이 꼭 있어요. 저축했어야 했는데. 아꼈어야 했는데..

    남편분 직업이 뭔진 모르겠지만 노후 보장돼있고 안정적이어서 대출 계속 갚을 정도가 된다면 그래 어떻게든 괜찮겠구나. 싶지만, 당장 다음달에 실직될 수도 있다. 하면 대출들이 굉장히 큰 부담으로 다가오거든요. 할 수 없이 손해 보면서 차 팔아야 하고 집도 팔고 전세나 월세로 돌리고 전업주부셨다면 일 나가셔야하고 애들 사교육도 끊어야 해요.

    사람 일이란게 예상된 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어찌 보면 상당히 모험을 하신 걸로 보이는거죠..

    남의 눈 의식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걸 물건으로 채우려다보니 허세도 생기고 그런다고 합니다. 아마 전반적으로 그런 생활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거는 있어야 할 것 같고.. 이정도는 해 줘야 될 것 같고..

    외제차 부럽죠. 갖고싶죠. 근사해 보이기도 하고 돈이 많은가보다 싶기도 해요. 하지만 다들 계산기 두드려보고, 당장 누구라도 다쳐서 큰 돈 들어갈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지 않고 있어요.
    그게 훨씬 더 어른스러운거죠.. 갖고 싶지만 본인에게 무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알고 참는다는게.

  • 80.
    '16.12.25 10:19 PM (180.70.xxx.220)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소비는 아니잖아요.

    저희집 연봉 18000정도 되는데도 차에 5000만원 이상 들어가는거 전 아깝더라구요.
    충분히 남들이 볼 때 이상하게 보이는건 맞구요, 그 엄마가 원글님 앞에서 그리 말한게 좋은 태도는 아닌 것도 맞구요.

  • 81. 댓글이더웃김
    '16.12.25 10:20 PM (182.222.xxx.37)

    5천대라잖아요 왜 못사요????
    억대도 아니고 5천대 벤츠라는데
    왜들 거품물고 욕하시는지들...
    참 못됐다..

  • 82. 자로가
    '16.12.25 10:21 PM (211.36.xxx.71)

    원글의 행동이 허세에 딱 맞는 한 예네요.

  • 83. ...
    '16.12.25 10:21 PM (61.81.xxx.22)

    당사자가 만족하면 됐네요

  • 84. ..
    '16.12.25 10:22 PM (222.120.xxx.206)

    네 6천 쫌 안주고 샀어요.
    오천 후반대 벤츠로요.

  • 85. ....
    '16.12.25 10:23 PM (223.33.xxx.47)

    아니 뭐.. 물려받을 유산이라도 있나보죠.

  • 86. 웃겨
    '16.12.25 10:23 PM (110.47.xxx.113)

    댓글이 뭐가 웃겨요? 대출을 받아 수입차를 사던 뭘하던 자기 맘인데 저렇게 분수 모르고 (분수 모르는건 맞죠. 억대도 아니고 저 벌이에 5천대 벤츠가 뭐가 문제냔 사람은 원글이랑 경제관념 똑같은 부류인거고) 써재끼고 나중에 돈 없단 소리나 마세요.

  • 87. 소비재
    '16.12.25 10:24 PM (211.36.xxx.100)

    배짱 대단하네요.
    저와 남편 세금 제하고
    월 8백되는데
    외제차 못사요.
    경제개념이 꽝이네요.
    남들의 시선을 받아좋다면
    다갖춰야해요 옷차림등등
    안그럼 운전기사로 보여질수도 있어요

  • 88. 계산이 안돼요
    '16.12.25 10:26 PM (1.227.xxx.30)

    근데 좀 이해가 안가는게..
    제가 작년에 벤츠 e 육천 초반거 뽑았는데요.
    일시불 좀 넣고 4년간 100넘게 넣어야해요.
    님은 집 대출 이자도 있고 이것도 내야하면.
    그 월급에 생활이 가능 한가요?

  • 89. ..
    '16.12.25 10:27 PM (222.120.xxx.206)

    여보세요 운전기사로 보인다뇨!
    내가 그래요 우리 애들 비싼 옷 안입히고
    모던하우스 같은 데서 그릇 사고 그렇게
    아끼네요. 뭐 나처럼 이렇게 아끼는 사람들은
    벤츠 타지 말라는 법 있어요?
    거품들 물고 있군요 정말.

  • 90. ㅋㅋㅋ
    '16.12.25 10:31 PM (110.47.xxx.113)

    네네 벤츠 이고 지고 타세요.
    마통이라도 쓰나보죠. 거품은 원글이가 물고 있죠.
    우리야 코메디 보는데 거품을 왜 물겠어요.
    허세의 결정판을 보고 있는데...
    이왕 하는거 옷도 좋은거 입고 그릇도 좀 좋은거 쓰세요.
    모던 하우스가 뭡니까

  • 91.
    '16.12.25 10:33 PM (222.120.xxx.206)

    그리고 일시불로 4천대 수입차 결제한 게 뭐 대단한건가요?
    1억짜리 수입차도 아니고. 웃겨 진짜

  • 92. ...
    '16.12.25 10:35 PM (223.62.xxx.40)

    음... 애 둘에 집 대출있는데.. 외제차 할부금 내야하고.
    월급은 2~300선이면..
    사정 알면 한심해보이기 쉬워요

  • 93. ㅋㅋ
    '16.12.25 10:35 PM (110.47.xxx.113)

    이거 낚시죠??일시불 4천.. 것도 없어 대출끼고 할부한 주제에 그집 비웃는건 뭐래

  • 94. ...
    '16.12.25 10:36 PM (218.236.xxx.94)

    그집은 여윳돈으로 산거고
    님은 엄청난 할부 이자 물어가며 사는건데
    차이커요.
    그부분은 우기지마세요

  • 95.
    '16.12.25 10:37 PM (222.120.xxx.206)

    할부한 주제?
    어이가 없어서 . 당신이나 잘하시길.

  • 96. ㅡㅡㅡㅡ
    '16.12.25 10:38 PM (183.99.xxx.96)

    근데 어느 동네길래 벤츠 정도에 태도가 달라져요? 신기;

  • 97. ...
    '16.12.25 10:39 PM (218.156.xxx.163)

    남편 연봉보다 비싼차를 빚까지 얻어서 산게 안타까운거에요.
    그 돈을 차라리 집 대출을 갚거나 했음 나중에 훨씬
    사는게 더 편안해지리라는걸 결혼생활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겪고 느낀거니까 말하는거죠.
    그리고 차때문에 대접이 달라지는 사람들은 인생에
    전혀 도움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 98. 소비야
    '16.12.25 10:39 PM (1.234.xxx.189) - 삭제된댓글

    개취니까 허세를 부리든, 자린고비처럼 살든...
    오년안에 후회할 듯하지만 또 모르죠 갑자기 확펴서 경제상황이 더 좋아질 수도 있을지 모르잖아요
    남의말 듣지 않고 알아서 외제차 샀듯 이웃엄마가 허세라해도 안 듣는 내공이나 지니고 있으면 되겠죠

    난 쫌시러워서 아끼고 모아서 부모도움 없이 노후 대비 다 해놨지만 울 애들이 우리집 가난한거 아니냐고 할 땐 그래도 좀 쓰고 살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세상에 정답은 없어요
    아끼다 똥 되기도 하고
    로또 맞아 펑펑쓰고 살기도하고..

  • 99. ...
    '16.12.25 10:40 PM (61.81.xxx.22)

    원글님 화 낼 대상은 여기가 아니라
    원글님한테 허세가 아니냐며 비꼰 주변 사람들이예요

  • 100. 아니
    '16.12.25 10:4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차야 그럴수 있다쳐도

    남보기 뭐해서 샀다면서
    뭐하러 대출받아 차샀다고 떠들고다녀요?

    자업자득인면이 많네요

  • 101. 아니
    '16.12.25 10:4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차야 그럴수 있다쳐도

    남보기 뭐해서 샀다면서
    뭐하러 대출받아 차샀다고 떠들고다녀요?
    집대출에 남편연봉도 공개하셨으면
    촉새가 따로없네요

    자업자득...

  • 102. 벤츠
    '16.12.25 10:44 PM (39.118.xxx.46)

    탈 수도 있죠. 차값도 국산 중형차 살 돈이면 구입하능하기도 하고.
    사고만 안난다면 유지비도 차이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주위의 시선입니다. 여유되는 줄 알고 치대는 인간들이 늘어나거든요.
    당장 시부모 부터가 용돈 올려달라하고, 시동생도 대놓고 바라고 비아냥 거립니다.
    친구들도 있으면서 쓸줄 모른다하고. 아무리 대출 많다고 해도 돈 쓰기 싫어서
    뻥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당장 원글님도 비아냥 당하시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잘 타고 다니면 그만인거죠.
    그 승차감 정도면 견딜만 하잖아요.

  • 103. 아..
    '16.12.25 10:45 PM (222.98.xxx.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 104. ㅈㄴㄱㄷ
    '16.12.25 10:49 PM (116.126.xxx.214)

    울남편 월 세후 3~4천 벌고
    순자산 10~12억 정도 되는데

    그런데도 벤츠 s클래스 사고 싶고 타고는 싶어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르다고 애들도 어리고 교육비 많이 드니
    그냥 타던 만9 년 된 제네시스 타고 다녀요

  • 105. ㅇㅇ
    '16.12.25 10:51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어차피 자본주의는 누군가 대출내서 소비하다가 파산해야 유지되는 구조에요.
    님 덕에 누군가는 돈을 번거죠.
    딜러가 번 덕에 국내총생산도 늘어나고.
    경상수지 흑자가 심해서 윗분들 외환관리에 고민도 많을테니 님 같은분도 있어야죠.

  • 106. 아이고 원글님아
    '16.12.25 10:55 PM (201.220.xxx.30)

    '일시불로 결제했다는 차주 아빠 차값이 4천만원대고
    대기업IT 다니는 걸로 아는데 그 집이나 우리집이나
    뭐 크게 다른가요? 같이 월급 받는 입장인데?'
    라니요
    대기업 IT면 억대연봉인 경우가 많아요
    같이 월급받는 처지가 아니라고요!!!!!!

    님같이 대책없는 분들이 남편들이 힘들게 돈 벌고도 신용불량자 되게 하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돈 사천, 6천이 우습다고 생각되는 님네 일년 순수입이 그 돈이 안 된다는것조차 인식이 안 되시니 어쩝니까

  • 107. 으음...
    '16.12.25 11:03 PM (121.169.xxx.22)

    사실 외제차 가격이 많이 내려서 국산차 사느니 수입차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긴 하죠.
    근데 외제차는 구입이 문제가 아니라 유지가 관건이에요.
    모든 부품...아주 작은 에어컨 필터도 국산차에 비해 3배정도에요. 사고시엔 말할 것도 없구요.
    연봉 4천에 대출낀 집, 미취학아동 2명 있는 집에서 벤츠면... 좀 많이 무리인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수입차 타는 사람들 다 억대연봉이냐 하는데 앞가림 못하는 일부를 빼고는 사실 대부분은 그 정도 여유가 있는 집들이 탑니다.
    실제 요즘 맞벌이 하면 8천~억대 찍으니까요.

  • 108. ㅇㅇ
    '16.12.25 11:04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수입차 할부면 수입사랑 딜러만 돈 버는게 아니고
    수입하는 회사에서 할부금융사도 차려서 이자놀이로도 벌어요.
    수입차 할부금이면 10프로 정도 할텐데
    현재 자산이 같고 차값이 같아도 10프로 이자를 무는것과 현금 일시불 완납은
    경제관념 차이가 큰거죠. 그 경제관념의 차이가
    시간이 갈수록 자산의 차이로 축적되어질겁니다.

    님 차 살 때 딜러는 아마 그 깟 대출 별거 아닌 듯
    그 대출로 차 사는거 탁월한 선택인 듯 뽐뿌질 했을거에요.
    왜냐면 고금리 할부대출로 판매하면 판매 인센티브 훨씬 많이 받거든요

  • 109. mm
    '16.12.25 11:15 PM (175.223.xxx.126)

    원글님 괜히 여기 글 올려서 기분만 더 상하시겠어요.
    저도 안전때문에 같은 값이면 외제차를 더 선호합니다만...

    앞으로 남편 수입이 팍팍 늘어나 대출로 인한 가계 부담도 덜해지고,
    일시불로 좋은 차도 턱 사실 수 있기를 바라요. ^^

  • 110. .....
    '16.12.25 11:19 PM (182.222.xxx.37)

    원글님 댓글 신경 쓰지마세요.
    말은 안타까워서 라고 하면서 글쓴 모양새는
    비꼬고 욕하고 배아파하고 .. 진짜...
    원글님이 갚을 능력되고 만족하시면
    문제없는거에요. 찌질한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 111. bmbm
    '16.12.25 11:20 PM (45.55.xxx.122)

    그래도 세금하고 낼 거 다 내면 꽤 많았지 않으세요?
    뭐 근데 이왕 산 거 잘 타고 다니세요
    이미 산 건데..

  • 112. ㅋㅋㅋㅋㅋ
    '16.12.25 11:22 PM (115.140.xxx.180)

    연봉사천에 대출내서 벤츠 ㅋㅋㅋㅋ
    웃지요 ㅋㅋㅋㅋㅋ

  • 113. ᆞᆞ
    '16.12.25 11:24 PM (222.120.xxx.206)

    다들 배아파서 그런거 같은데
    그만들하고 잠이나 자요
    내 일은 내가 해결하니

  • 114.
    '16.12.25 11:41 PM (115.171.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모욕주거나 비난하려는게 아니고요.
    정년걱정 없고, 학자금 지원되고, 받을 유산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 형제가 그런 소비를 할 경우 진심으로 걱정할거에요. 경우에 따라서는 쓴소리도 할 수 있고요.
    시형제가 그런다면 나중에 부모님이나 우리에게 짐되지 않기만 바랄테고요.

    차는 정도만 다를 뿐 감가상각 자산에 유지비도 무시 못하죠.
    평범하게 삼천 정도짜리만 샀더라면 나머지 삼천과 이자에 대한 기회비용은 어마무시해요.
    대한 진학 후 아이의 4년 생활비가 될 수 도 있고, 4년치 등록금이 될 수도 있고, 어학연수 정도
    보내줄 수도 있겠죠.
    일시불 지급으로 차를 산 사람은 빚지는것 싫어하고 그 이상의 자산이 있을거에요.
    아이들까지 있는 가정이라면 그게 상식적이고 평범한 거고요.

  • 115. sk
    '16.12.25 11:44 PM (106.102.xxx.119)

    낚시 대성공!!
    댓글만선 ㅊㅋㅊㅋㅊㅋㅊㅋ

  • 116. 아이고
    '16.12.25 11:5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그런걸로 기 안죽는 아이로 키우셔야죠
    크면서 다 어찌 감당하시려고..

  • 117. ㅎㅎㅎ
    '16.12.26 12:02 AM (175.213.xxx.69) - 삭제된댓글

    차를 한번도 사본 적이 없는
    아이 한번도 유치원 보내본 적 없는
    어린 애가 쓴 글
    피싱 조선족들이 표준어 구사하려 노력하는데 역력히
    티나듯 그래요. 차한번 사보고 나서 쓰세요.

  • 118. ᆞᆞ
    '16.12.26 12:04 AM (222.120.xxx.206)

    ㅋㅋ 웃겨서
    피싱 조선족을 찾고 난리신지
    개콘도 아니고

  • 119. ...
    '16.12.26 12:16 AM (218.236.xxx.94)

    신종 알바인가요???
    빚더미에 앉아있는건데 뭐가 배가 아픈가요
    한심해서 그러는겆ㄱ

  • 120. Mmmm
    '16.12.26 12:17 AM (123.109.xxx.24)

    시장통 좁은 골목 작은 빌라 엘리베이터 없는데 스토케 초기시절 이고지고 내려오던 어떤 애아빠 생각...

  • 121. 여름하늘구름
    '16.12.26 12:18 AM (125.177.xxx.3)

    자작ㅋ
    제차가 벤츠.
    5000초반대.
    리스로 사서 한달에 130?(남편이 내서..그렇게 알고 있음)
    3년은 내야함.
    보험료 기름값은 별도로 하고도 그 월급으로 아파트 대출금 이자 내고 나면 생활은 뭘로 하심??
    현실 감각 없으면 소설도 못씀ㅋ

  • 122. ..
    '16.12.26 12:25 AM (222.120.xxx.206)

    아니 저기요.일부는 일시불 했다고요.
    난독증이 있나. 대출 쫌 받았다고 썼습니다만.
    리스 130 까진 우리 아니거든요?

  • 123. 에휴ㅠ
    '16.12.26 12:27 AM (223.62.xxx.62)

    원글님~! 그냥 본인하고 싶은대로 구매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에 뭔 신경을 그리 쓰고 사시나요..ㅠ 제가 느끼기에도 연봉에 비해 차가 과하다는 생각들었는데 어쨓든 아이 기죽이기 싫고 여차여차 본인 갚을만하니 사셨으니 다른 분들 반응에 너무 신경쓰시네요. 남들과 다른 관점으로 차를 사는 만큼이나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나와 다르구나 그냥 그렇게 인정하고 지나가세요.

  • 124. 무지개1
    '16.12.26 12:36 AM (223.62.xxx.64)

    일반적 시각에서 보자면 월급수준에 비해 무리한 거 맞구요.
    그래도 본인 선택이니 우리가 뭐라 할 건 아닌데,
    일시불로 외제차 샀다는 사람과 비교 당해서 발끈하고 계신게 재미있네요. 그냥 마이웨이 하세요. 어차피 돈 못 모으는 길..다시 말해 부자는 되지 못하는 길로 가고 계신데..남들과 재산 수준 계속 비교하고 그때마다 열폭하다가는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 125. 여름하늘구름
    '16.12.26 12:43 AM (125.177.xxx.3)

    말도 안되는 얘기라 대충 봤어요.난독증이 아니라.
    그 월급으로 집대출 차대출금 어찌 갚을지..
    생각 없이 살아야 가능.

  • 126. 알바 피싱
    '16.12.26 12:56 AM (1.240.xxx.63)

    원글과 원글의 댓글보니 지작.알바의 느낌이 납니다.
    정치에 탄핵에 잠시라도 시선돌리고 아줌마들 쓸데없는 이야기를 베스트에 올리라는 지령인가봐요.

    이 알바는 댓글많아서 인센티브 받겠네요

  • 127.
    '16.12.26 1:00 AM (110.70.xxx.58)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니는 친구네는 원글님 남편 수입의 2배는 뒬텐데요
    월급 300에 리스 130 아파트 대출금 둘째 유치원비 내고나면 아파트관리비 생활비 남편용돈 기름값 낼 돈이 있나요?

  • 128. ...
    '16.12.26 1:03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님이 부들부들하고 신경쓰는거만큼 님 생활에 관심없어요
    그냥 헤프구나 딱 거기까지입니다
    내일도 아니고 뭐 그리 신경쓰겠어요
    님이 글을 올렸으니 하는 소리들이고 동네 아줌마도 들었으니 하는 소리죠
    어찌 살건 님 선택이고 대신 결과도 각오해야겠죠

  • 129. ...
    '16.12.26 1:04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님이 부들부들하고 신경쓰는거만큼 님 생활에 관심없어요
    그냥 헤프구나 딱 거기까지입니다
    내일도 아니고 뭐 그리 신경쓰겠어요
    님이 글을 올렸으니 하는 소리들이고 동네 아줌마도 들었으니 하는 소리죠
    어찌 살건 님 선택이고 대신 결과도 각오해야겠죠

  • 130. 4000
    '16.12.26 1:09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내가 사회초년생 25살일때 받던연봉

    4000에 연말 세후 1500정도

    그때 국산차 1500짜리 타고다님ㅋㅋㅋ

    원글이 허세는맞네ㅋㅋㅋㅋ벤츠타면 우러러본다고??

    개뿔..........

    그월급에 타는거알면 개무시함

  • 131. ㅡㅡㅡㅡ
    '16.12.26 1:09 AM (123.109.xxx.24)

    가난과 사랑은 숨길 수 없다

  • 132. 신기하다
    '16.12.26 1:11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라니.. 연봉1억 5천 빚없는 자가. .아이둘 있는데 8년된 렉스턴 있습니다...근데 애들 초3하고 7세 돈 엄청 들어서 그냥 아주 평범해요...님 경제 수준이면 같은 주부로써 생활이 어떨지 상상이 가는데 부럽다니...

  • 133. 아이고마
    '16.12.26 1:19 AM (220.119.xxx.24)

    ㅋㅋ 윗 분 말 동감 ㅋㅋ
    그 월급에 벤츠타면 오히려 뒤에서 개무시만 당해요 ㅋㅋ
    그리고 연봉 꼴랑 4천 벌면서 1억짜리 차도 아니고 어쩌고 말하는 꼴 보니.. 평소 얼마나 허세가 그득하면 그 엄마가 그런 말을 대놓고 일침 쐈을까.. 이리 생각되네요

  • 134. ...
    '16.12.26 1:23 AM (1.236.xxx.107)

    친한 다른집이 사길래..
    차는 보여지는것도 있고 해서 → 허세 맞는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그래서 외제차 산거나
    남한테 허세니 뭐니 하는사람이나
    비슷한 부류들이죠
    원글님 그런 맘으로 돈쓰면 아이가 기가 사는게 아니라 허세로 사는 법을 배웁니다
    돈으로 포장해서 자기가 우월해 보일수 있다는 착각이요

  • 135. 낚시네요
    '16.12.26 1:51 AM (211.59.xxx.176)

    글에 진정성도 없고 댓글에 따지고 우기는것 역시 넘 성의 없이 가볍고

  • 136. ...
    '16.12.26 2:02 AM (220.75.xxx.29)

    기왕 산 거 잘 타면 되죠 뭐...
    근데 다음에 차 살 때는 어쩌실려구요?
    그 차 유지하면서 대출 갚고...

  • 137. 세상에
    '16.12.26 2:38 AM (183.103.xxx.123)

    낚시도 너무 낚시다. 이게 말이 되요? 연봉 4000에 벤츠???
    한달에 300만원 가져 올건데 벤츠??

  • 138. 낚시글
    '16.12.26 2:45 AM (125.131.xxx.235)

    낚시글이다 생각하는 사람추가요.

    전혀 현실적이지도 않고 말도 안되게 우기는게
    사실이라면 넘 슬프네요

  • 139. 0마리야밥먹자0
    '16.12.26 2:49 AM (58.140.xxx.123)

    우리동네 보건소에서 취약계층 알러지질환 치료비 지원해줘요 일년동안 비염 아토피 등등으로 치료받은거 영수증 가져가면 일년에 2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더라구요
    연봉4000 이여서 다행히 두아이 지원 받았네요
    글쓴님 취약계층 범주에 들어가요..

  • 140. 그런데
    '16.12.26 4:27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고만고만한 형편인데
    대출을 능력으로 아는 마인드로 살았다간
    조만간 빚더미에 앉게 됩니다.

  • 141. 그런데
    '16.12.26 4:27 AM (218.52.xxx.86)

    고만고만한 형편인데
    대출을 능력으로 아는 마인드로 살았다간
    결국 빚더미에 앉게 됩니다, 그런 사례들을 많이 봤네요.

  • 142. ...
    '16.12.26 4:44 AM (118.220.xxx.239)

    차를 뭔 깡으로 오기로 배포로 사나요. 차는 그냥 차일 뿐인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좀 웃기는 건 맞는데요, 자기가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에서 남에게 보여지는 거, 그런 걸로 받는 얄팍한 대우, 이런 게 중요한 사람들도 많죠. 근데 대출도 우습고 알고 연봉 4천도 척척 쓰시는 게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본인 손으로 힘들게 돈을 벌어 보면 그렇게 막 쓰게 되질 않을텐데.

  • 143. ..
    '16.12.26 5:44 AM (59.0.xxx.125)

    유지비 감당 못해서
    곧 급매로 나올 거임.

  • 144.
    '16.12.26 7:22 AM (221.142.xxx.161)

    남한테 보여주려는 것이 그리 중요한가요?

  • 145. 지하철
    '16.12.26 7:24 A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타고 다니면서 루이비똥 샤넬 가방 든 사람들
    명품든 부자로 보이는 게 아니라 짝퉁든 아줌마로밖에 안보여요.

  • 146. 진심으로
    '16.12.26 7:46 AM (201.220.xxx.30)

    이 글이 낚시길 바라는 맘이예요
    이런 분 진짜 계시다면 정말 걱정 됩니다
    경제감각이 전혀 없으셔서 가족들이 고통받고 살거 빤히 보이거든요

  • 147. 낚시죠
    '16.12.26 8:05 AM (112.153.xxx.64)

    ㅋㅋㅋㅋㅋ
    다들 낚시라 생각들면서 읽어요
    집대출도 이제는 원금 상환 들어갈텐에 월급 200대에서는 대책이 안나와요
    글도 좀 아는 애들이 썼으면 좋겠어요.
    알바들도 수준이 좀...

  • 148. ㅇㅇ
    '16.12.26 8:33 AM (121.168.xxx.41)

    수입과 여건이 저희랑 비슷하네요. 연봉 5천. 아이 둘..
    은행에 매달 내는 돈이 얼마인가요.
    저희도 차 바꿔야 하고(3000 적금으로
    차 사려고 했는데 좀 보태면 벤츠 차 탈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 149. ㅎㆍㅎ
    '16.12.26 9:35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오늘 알았네요
    싸구려 벤츠도 있다는 사실
    주위 1억 후반 벤츠타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집들도 후덜덜하구요
    월급은 연봉 3억이상입니다
    저도 억은 넘는데 대출갚고 아이들 키우고
    투산 8년차입니다^^

  • 150. ㅁㅁ
    '16.12.26 9:39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차 모르는 사람이나 로고보도 우아~하지..
    차 아는 사람은 차종 다 알아보고.. 국내 대형차랑 차 값 겹치는 외제차는 허세로 봐요
    승차감은 무슨 ㅋㅋ

  • 151. 아이고~~~
    '16.12.26 10:02 AM (211.196.xxx.165)

    작은차 타면 애들 기죽을까 싫어 차 뽑고 사립 못보내는 애들 기죽이기 싫어 사교육에 해외 연수까지 보내며 돈 필요없다 나는 애들 머릿속에 지식을 재산으로 넣어줄꺼다 하던 친척 누구가 생각나네...
    결론은....초등학교 공부 잘 하던 첫애 특목고 못가고 둘째가 첫애가 이루지 못한 꿈 특목고 기대하고 있다고..남편은 개인회생중이고요~~

  • 152. 벤츠가 허세나?
    '16.12.26 10:12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차를 모르는 사람들이 벤츠하면 억하는 줄 아나봄? 아놔ㅋ
    이보셔요들~ 수입차종들 요즘 국산차들과 가격 같이 달려요~ 국산차도 최고사향은 억대고, 글서 가격들이 큰차이 없기에 수입차들 많이 타잖아요? 도로 나가보면 알텐데?

    원글자 형편 그정도면 벤츠5천대 괜찮아요, 요즘 그정도선에서 보통 많이들 하니!

    수입차가 뭐라고 허세소리 왜 나옴? 스포츠카종 마세라티도 아니고? 솔까 스포츠카종들이 허세지

  • 153. 원글내용과 별개로
    '16.12.26 10:16 AM (1.225.xxx.71)

    벤츠가 의외로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제동이 안 된다고 해서
    벤츠판매점 앞에서 젊은 남자가 자기 벤츠를 망치로 깨부순 일 있었쟎아요.
    그 모델이 2억짜리라 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건 최신모델이라 특히 더 비싼 거였나봐요?

  • 154. 으잉?
    '16.12.26 10:22 AM (203.249.xxx.10)

    그냥 월급맞게 중소형 타고 부자대우(??) 못받는게
    외제차 무리해서 사서 뒷담화 듣는거보다는 낫겠다 싶어요.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구요.
    원글님보다 두배벌고 애도 없는 미혼이지만 12년된 차 타는데
    아무도 무시안해요. 그 정도 자존감 갖고 살아요.

  • 155. ㅡㅡ
    '16.12.26 10:29 AM (1.176.xxx.24)

    동네엄마한테 ㅂㄷㅂㄷ
    여기글까지 올리고
    82기분 상하는 댓글에 ㅂㄷㅂㄷ
    참 그렇게 ㅂㄷ거린다는 자체가
    열등감때메 가랭이 찢여지게 무리했단거에요
    자존감 좀 높여보세요
    벤츠 산다고 좀 나아지겠어요?

  • 156. ..
    '16.12.26 10:37 AM (211.178.xxx.205)

    낚시같은데요?
    원글자체도어이없고
    댓글에답글다는거보니
    도저히 애키우는엄마라고보긴힘들어요
    비정상인데?
    정말만약실제라면.저런무뇌충 에미밑에서자라는 자식이 진심불쌍합니다.

  • 157. gma
    '16.12.26 11:04 AM (180.70.xxx.220)

    애 기죽을까바 벤츠라니.그 연봉이면
    애들
    앞으로 기죽을일 더 많을 텐데
    그땐 어쩌시려고....

  • 158. .....
    '16.12.26 11:0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허세고
    그 말한 아줌마들은 주접이고 그렇네요.
    나같으면 허세떠는 사람 그냥 안놀고 말지
    허세라고 충고까지 해주진 않을건데

  • 159. 어휴
    '16.12.26 11:24 AM (218.50.xxx.154)

    이러니 욕을 먹죠... ㅠㅠ
    요즘세상 세후 200 좀 넘는 돈으로는 애없어도 살기 빠듯해요. 게다가 이미 대출이 있다면서요....
    그나저나 어떻게 생활이 되는지 참 존경스럽네요...

  • 160. 445d
    '16.12.26 12:09 PM (220.72.xxx.75)

    아니 기분이 나쁜 게 우리애 친구네 아빠는 일시불로
    수입차 결제했다는데 자기는 허세 아니냐 하는데
    -----------> 그 집은 5천만원 현금 모아놓고 일시불로 결제했으니 능력없이 산 건 아니고, 원글님은 돈 없는데 이자 다 내 가면서 연봉보다 비싼 차 샀으니 허세 맞잖아요 일시불 결제한 집이랑 연봉도 비슷하다면서요 그 집은 외제차 일시불 살 돈 다 모아놨으니 알뜰하고 실속있는 거고 똑같은 연봉 받으면서 원글님네는 그 돈 못 모아놓고 카드로 긋고 나중에 갚고 이러니까 허세 맞는데 뭐가 똑같다고 ㅂㄷㅂㄷ이지 머리가 나쁜가

  • 161. 445d
    '16.12.26 12:10 PM (220.72.xxx.75)

    그리고 애들이 뭐 모르고 그러는 건데 문제는 부모를 닮아요
    고딩도 아니고 초등 애들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외제차 없다고 기가 죽어..
    엄마 아빠의 이런 얄팍한 내면을 보고 자라니 그깟 걸로 기가 죽겠죠

  • 162. ㅡ.ㅡ
    '16.12.26 12:36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다 사는 방식이시니깐 뭐라고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차 한번 사면 20년은 쓰시고 박봉인 교사 월급 차곡차곡 돈모아서 의대 약대 등록금 다 대주시고, 우리 자매 마포랑 잠실에 새 아파트는 아니지만 역세권 괜찮은 집 한채씩 마련해놓아주신 우리 엄마 아빠가 훨씬 좋네요. 서울 집에서 통학했고 용돈은 과외로 벌어서 썼고 기를 쓰고 장학금 타서 딱 학비만 들긴 했습니다만. 물론 부모님 지금 사시는 집 자가이고 나머지 집 두 채도 월세 받으십니다. 연금도 다 타시고요.
    내실과 겉모습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사람은 불행해집니다. 저희는 부모님께서 하도 아껴서 사셔서 졸업하자마자 돈 벌기 시작했고 공부를 해도 돈 받으면서 했고 최대한 모아서 시집갔습니다. 둘 다 시집에서 어쩌면 이렇게 검소하냐고 칭찬 무지 많이 듣습니다. 그렇다고 뭐 되게 없어보이냐면 그렇지도 않다고들 합니다.

  • 163. so
    '16.12.26 12:41 PM (223.62.xxx.215)

    낚싴ㅋㅋㅋㅋㅋㅋ
    어쩜 남자가 쓴글은 티가 나는지~~~

  • 164. ...
    '16.12.26 12:41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다 사는 방식이시니깐 뭐라고는 하지 않습니다만..
    하지만 저는 차 한번 사면 20년은 쓰시고 박봉인 교사 월급 차곡차곡 돈모아서 의대 약대 등록금 다 대주시고, 우리 자매 마포랑 잠실에 새 아파트는 아니지만 역세권 괜찮은 집 한채씩 마련해놓아주신 우리 엄마 아빠가 훨씬 좋네요. 서울 집에서 통학했고 용돈은 과외로 벌어서 썼고 기를 쓰고 장학금 타서 딱 학비만 들긴 했습니다만. 물론 부모님 지금 사시는 집 자가이고 나머지 집 두 채도 월세 받으십니다. 연금도 다 타시고요.

    저희는 부모님께서 하도 아껴서 사셔서 졸업하자마자 돈 벌기 시작했고 공부를 해도 돈 받으면서 했고 최대한 모아서 결혼했습니다. 둘 다 시댁에서 어쩌면 이렇게 검소하냐고 칭찬 무지 많이 듣습니다. 아이 낳고도 거의 다 물려입고 유모차나 바운서나 모두 물려받고 장난감은 빌려서 놀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뭐 되게 없어보이냐면 그렇지도 않다고들 합니다. 아니 좀 없어 보여도 저는 내실이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실과 겉모습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사람은 불행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165. 세상에나...
    '16.12.26 12:58 PM (58.231.xxx.160)

    남일 참견할 건 아니지만... 비꼬는 동네 엄마 이해가 가다니... ㅠ
    나중에 어쩌실려고 그래요?
    저희 부부 연봉 1억이 더 넘거든요.
    근데도 올 겨울에 오래된 스포티지를 K7로 바꾸려다 계산기 두드려보고 결국 포기했어요.
    아님 저희보다 능력이 있으신건지도 모르겠네요.

  • 166. fff
    '16.12.26 1:11 PM (114.204.xxx.17)

    그쵸.용기로 깡으로 샀네요. 그깟 수입차 나도 산다 뭐 그런거죠.


    이걸 한 마디로 하면 허세예요. ㅎㅎㅎ

  • 167. 애가 똑똑하고
    '16.12.26 1:12 PM (223.62.xxx.189)

    아이가 뛰어나면 부러워합니다
    솔직히 그닥인 아파트단지에서 벤츠끌고다님
    비웃게되요

  • 168. 소설
    '16.12.26 1:18 PM (1.232.xxx.5)

    소설 같은데~

  • 169. ..
    '16.12.26 1:48 PM (211.46.xxx.253)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연봉 1천이어도 벤츠 끌 사람은 끌면 되는거죠.
    뭐 저라면 안 끌겠지만요.

  • 170. 음...
    '16.12.26 1:56 PM (59.1.xxx.104)

    이런 글에 비난할 에너지를 다른 곳에 씁시다
    나와 다르다고 비난일색..
    우리 이러진 맙시다
    박그네 우병우 나쁜 년놈이 천지 삐까립니다.ㅠㅠ

  • 171. ..
    '16.12.26 3:04 PM (58.143.xxx.33)

    어울리는 옷 이 있는거같아요,
    정말 잘살면 괜찮은데, 어중간한데, 그럼 무리하네 싶어보여요

  • 172.
    '16.12.26 3:47 PM (115.143.xxx.60)

    수입에 안 맞게 차 사고 옷 사고 가방사는 사람이야 천지이니 그걸 비난하는 건 아닌데
    아무튼...

    댓글 단 수준 보니 그 경제관념이 이해가 됩니다만.

  • 173. .....
    '16.12.26 4:04 PM (155.230.xxx.55)

    내 동생이나 아주 가까운 지인 아니고서는, 그냥 새차샀으니 좋겠네 축하해줄 것 같은데 그 주변 사람은 원글님을 어쩌면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뭔가 이유가 있어서 사셨으니, 안전운행 하시길~

  • 174. 아이사완
    '16.12.26 4:15 PM (14.63.xxx.163)

    잘 하셨어요.

    본인이 좋으면 됐지요.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니까.

    안전운전 하세요.

  • 175. ...
    '16.12.26 4:17 PM (112.219.xxx.252)

    탄핵정국 타계를 위한
    국정원 알바 아니고서야..

    이해가 안되는 글..

  • 176. 4000
    '16.12.26 4:21 PM (112.169.xxx.8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월 600, 제가 개인사업으로 월 1000이상 법니다.
    저희 세달 벌면 댁 남편분 연봉이네요.

    저는 그랜저, 남편은 소나타 탑니다. 외제차는 안탈꺼에요. 유지비가 너무 많아요. 양가 부모님 각 벤츠, 비엠더블유 타시고, 저도 결혼전 비엠더블유 탔는데 그건 월급쟁이가 감당 할 수 없는 수리비였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두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니 돈을 쓸 수가 없어요.
    부모 지원없이 결혼한 주변 사람들 정말 힘들게 살아요. 저희 부부는 적당히 지원받았는데(많지도 않았어요. 저희 둘다 벌어놓은 돈도 10년 전 당시 각각 1억 이상이었구요.) 출발이 다르니 10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달라요.

    아이들을 생각하세요. 댁 아이들이 출발선이 다른 그 사람들이 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지금 당장 벤츠에 으쓱할 수는 있어요. 커갈수록 그걸 어떻게 맞춰주시려고 하세요?
    아이들 시집장가 보낼 생각하면 월 1000씩 저축을 해도 막막합니다.

    제 동생이라면 등짝 한대 때려줄것 같아요.
    아이 나이를 보니 저보다 연배가 있으실것 같지만요..

  • 177. 경험
    '16.12.26 4:55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차는 뭐 개인취향이고
    대출이네 마네 이런 얘기 하지마세요
    첨이라 그렇죠~~~

  • 178. 남들
    '16.12.26 5:18 PM (116.36.xxx.24)

    보라고 밴츠 샀는데 나쁘게 보는건 싫은거죠?

  • 179. 맞벌이 2억 넘어도
    '16.12.26 5:45 PM (175.119.xxx.173)

    유지비 생각해서 벤츠 못사겠던데.. 원글님 통크시네요.
    사업하셔야할 것 같아요.게다가 씨클은 내부가 너무 싸구려같던데..

  • 180. 글쎄요
    '16.12.26 6:00 PM (61.79.xxx.20)

    대출도 능력아니예요
    이러고 살다가 노후에 쪽박차죠
    목돈 들어갈일 생기면 자식한테 손벌리고
    형제한테 손벌리고

    그때는 그렇게 말씀하실건가요?
    젊었을땐 능력되서 대출받을수 있어서
    남한테 돈 안 꿨는데 이제 그 대출 능력이 없다고 ㅜ

    겉으로 대놓고 빈정댄다는것도 아니지만 원글님 네
    보는시선
    속으로라도 우습게 생각하는건 맞아요

    그냥 딱 아반떼라고 생각듭니다

  • 181. ㅋㅋ
    '16.12.26 6:33 PM (183.98.xxx.91)

    저희 순자산 20억이상이고, 월 고정수입 800됩니다.
    여태 국산중형10년넘게 타다가, 이번에 bmw 샀습니다.

    가만보면 집은 엄청작고 월세나 전세고 누구 초대할수도 없는 집살면서 , 외제차타는집 있지요.
    가진건없어도 샤넬백2-3개가진 엄마도 있고요.

    뭐 대출도 능력이라고하면 할말 없죠
    젊을때 펑펑쓰고,늙어서 고생하면되죠

  • 182. 애기엄마
    '16.12.26 6:39 PM (183.98.xxx.91)

    원글님은 내돈은행돈전부 끌어모아 벤츠샀고 그게 끝이예요. 차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는 감가상각되고요.
    보통 벤츠정도탈만한 경제력있는 사람들은
    옷은 물론 각종회원권 여행 좋은인맥 가진 사람들이예요.

  • 183. 수입차 대부분 리스해요
    '16.12.26 6:45 PM (223.62.xxx.126)

    세금문제때문에요. 자영업자의 경우 비용처리문제도 있구요. 라이센스있는 분들이 외제차 두세대 굴릴 수 있는 이유예요. 뭘 타던 본인이 감당하는 거죠 그저 너보다 훨씬 클래스 있는 나도 못타는 걸 감히 니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묘하네요. ^^

  • 184. 배고파
    '16.12.26 6:49 PM (211.59.xxx.206)

    같은동네 엄마였음 엄청 웃겼을거같아요
    딱 봐도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벤츠 샀다면 로또 맞은줄 알겠죠?
    그럼 집도 큰평수로 이사가야지 왜 계속 거기 살지?
    옷도,가방도 모든 분위기가 벤츠에 맞춰줘야 부러운거지 아니면 바보가 아닌이상 다들 빚내서 산거 다알아요 ㅋ
    참 엄마라는 사람이 이런 자존감으로 살아기니 애들이 얼마나 자존감이 높아질까
    벤츠 하나에 애들이 기가 산다고 생각하나요?
    ㅉㅉ 저런 엄마 밑에 커가는 애들이 불쌍하네요

  • 185. 근데요
    '16.12.26 7:23 PM (116.121.xxx.95)

    근데요 원글님 집도 차도 다대출받아 산건
    그렇다치고요~~ 월급 받으면 돈이 어디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사라질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집대출 차대출 이자랑 원금 갚고나면
    매달 카드빚에 허덕일거같은데...
    괜찮으신지 염려되네요~~

  • 186. ...
    '16.12.26 7:55 PM (182.222.xxx.34) - 삭제된댓글

    이런분들 보면 참..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간다싶네요~
    울 신랑은 연봉 세후1.2천쯤되는 전문직 종사하고..월세수입도 있고
    집도 대출없는49평살고있는데..
    이번에 차바꿀때가 되어
    고민고민하다 벤츠 샀는데..물론 현금으론 샀고
    동산에 이렇게 투자하는거 무의미하다 하며 끌고다니는데...

  • 187. ..
    '16.12.26 7:57 PM (182.222.xxx.34)

    참..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간다싶네요~
    울 신랑은 연봉 세후1.2천쯤되는 전문직 종사자고..
    월세수입도 있고
    집도 대출없는49평살고있는데..
    이번에 차바꿀때가 되어
    고민고민하다 벤츠 샀는데..물론 현금으론 샀는데..
    동산에 이렇게 투자하는거 무의미하다 하며 끌고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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