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없을 때만 반말하고 막말하는 시매부
글은 펑합니다
1. ‥
'16.12.25 1:20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인사안하는데 뭐하러 인사합니까?
한번 제대로 한소리하고 앞으로 보지마세요2. ㅇㅇ
'16.12.25 1:20 PM (59.11.xxx.83)시부모님 이랑 남편이 무시하자함 방법이없네요
약오르는 열받은 모습 보여주는게
걔네한테 희열을 주니 절대 열받지 마시고
똑같이해주세요
시부모님 있을때 인사하면 받아주고 말걸면 받아주고
없을때는 개무시하셈
그럼됨3. ㅇㅇ
'16.12.25 1:22 PM (59.11.xxx.83)지금처럼 열받으시고 약오르는모습 보여주면
걔네만 좋은일시키는거에요
그러라고하는건데4. 뭘 어째요
'16.12.25 1:22 PM (116.32.xxx.51)앞으로 시누고 뭐고 상대안함 그만이지...
따지고 사과받고 어쩌고 저쩌고 할 필요없어요5. ㅇㅇ
'16.12.25 1:23 PM (59.11.xxx.83)웃으면서 뒤에서 가볍게~~~무시해주셔요ㅋ
6. ...
'16.12.25 1:31 PM (61.79.xxx.238)시누부부 행동 똑같이 해 주세요.
그리고 시누부부랑 뭘 그렇게 잘 지내려고 노력하세요?
을도 아니고...7. 그래서
'16.12.25 1:31 PM (223.62.xxx.112)어른들이 반대했네요
같이 생까는 방법밖에 없을 듯8. .....
'16.12.25 1:4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아니 이게 뭔 난리들인가요
사이들도 안좋으면서 대체 왜 같이 만날 자리를 자꾸 만드세요
무조건 따로 모임 하세요
보는 부모는 얼마나 또 중간에서 난처하겠어요
부모입장에서 사위는 함부로 잘해라 훈계할 사이가 아니에요
딸이 사위한테 구박받을까봐 저런 병신인줄 알면서 앞에선 좋다 좋다 또 모르죠. 사위한테는 원글님 부부 흉볼지도요.
제발 다같이 모이는 자리 자체를 피하세요9. 싸움 하고싶은 인간들에겐
'16.12.25 1:50 PM (121.129.xxx.76) - 삭제된댓글무시가 진리...그래야 속이 더 부글부글 끓거든요.
무시해야합니다 상대말고.
도리 예의 이런건 생각말고 만나지마세요.10. 자리는 저희가
'16.12.25 1:51 PM (220.123.xxx.152)만드는게 아니라 시아버님이 다같이 여행하고
명절때도 제가 시누이 보고 가라고 하세요11. ...
'16.12.25 1:52 PM (116.41.xxx.111)인간이 안 된 사람 인간 만드실려구요?
그냥 안보면 됩니다. 시누이 가족은 사실 가족아니에요, 님이랑 님남편이랑 시어른하고만 모임가지세요.
굳이 피하세요.. 어쩌다 만나면 그냥 생까세요..
왜 인간 같지않은 인간때문에 신경쓰고 사세요.. 그런 놈은 무시가 젤 답이에요.
건드리면 반응바로오니깐 재미나서 계속 그렇게 깐죽거리는 거에요.12. ...
'16.12.25 1:55 PM (116.41.xxx.111)시부모님이 같이가자고 하면 시매부때문에 힘들다.. 왜그러냐 니가 참아라 하면 못참겠다. 내남편 내 시부모 무시하는 거 쳐도보고 있기 힘들고 언젠간 한번 크게 싸울거 같다. 그것보다 안보는 게 나을거 같다. 그러세요.
그리고 시매부랑 왜 여행을 갑니까? 아직 젊은사람들이 사실 남이에요..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보고가라고 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일어나세요.. 보면 기분나쁘고 부아가 치민다고..
그정도 강단도 없는 사람이 무슨 그런 개념도 없는 시매부를 상대하신다고...안타깝네요13. . . .
'16.12.25 1:58 PM (211.36.xxx.58)아무런 언급없이 소식을 끊으면 궁금할껄요
마주쳐야하는 명절엔 시누도 시댁갈꺼아니예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완벽하게 마주치지마세요
전화도 차단14. 기
'16.12.25 1:58 PM (183.109.xxx.137) - 삭제된댓글님네 부부가 시누네 부부보다 기가 약합니다.
지금 부모님이 살아 계셔도, 은근히 지는 는낌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볼만 하겠네요.
그걸 시누이가 조절해야 하는데,
본인 남편 이기는 분위기를 즐기는 듯 합니다.
결론은...윗사람으로 지낼 자신 없으면...멀리 하는 수 밖에요.
요주의 인물들인 거지요.15. 플럼스카페
'16.12.25 2:01 PM (182.221.xxx.232)곧 명절 오잖아요.
뭐하러 기다려서 그 진상들을 보고와요.
시어른들이 상황을 아시니 시누이 부부 안 보고 싶다고 강력히 말씀하세요. 자꾸 보고가라고 하시면 남편과도 안 본다는 각오로 세게 나가셔야 마무리 될 거 같아요. 왜 참으세요?16. 혼내고 자시고
'16.12.25 2:12 PM (203.128.xxx.96) - 삭제된댓글할거 없어요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말도 섞지 마시고 오면 왔나부다 가면 갔나부다 하세요
뭘 자꾸 따지고 얘기하고 이해하고 잘해보고 하나요
그걸로 님 부부싸우면 님네만 손해보는건데...
착한 남편이 문제기는 하지만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에요17. 그리고
'16.12.25 2:14 PM (203.128.xxx.96) - 삭제된댓글저렇게 주책없는 자들은 반응해 주면
더하는 경향이 있어요
너는 떠들어라 난 내할일 할테니 ~~하고 말아요18. 무시
'16.12.25 2:14 PM (180.65.xxx.232)부처가 그랬죠
상대방이 나에게 아무리 욕을 해도 내가 반응하지 않으면 그 욕이 그대로 본인에게 돌아간다고.
반응하면 그들에게 먹이를 주는 거예요.
말려들면 같은 수준으로 하향돼요.
무시하세요. 마주치지 않고 무반응이 상책이예요.
최대한 덜 마주치고 같이 있는 시간도 최소화하고
시부모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뜨세요
시누 부부가 뭐라고 하면 정말 무심하게 무표정으로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게 나아요.
무감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번 씩 웃고 마는 것도 좋죠.상대방은 화나서 뒤집어지겠지만
좋을대로 생각해요 하고 말아요19. 큰소리
'16.12.25 2:14 PM (58.227.xxx.173)내봐야 더 불편하기만 할거에요
될수있음 마주치지 않도록 하세요
명절에도 시누 오기전에 친정 가시고
생신때는 원글님네랑 부모님만 식사나 여행가시고
얼마든지 영리하게 피할 방법이 있구만...
시매부도 교활하지만 계속 당하는 원글님네도 좀 미련스럽단 생각이 드네요20. 가면장착
'16.12.25 2:14 PM (39.113.xxx.20)글쓴이님 아이들에겐 고모부..?? 맞죠??
능글맞아져야해요.
되도록 만나지 말고
행여 만나더라도 능글가면 장착하고
그쪽에서 말 놓으면 님도 같이 말 놓으세요.
내 나이가 더 어쩌고 이러면...
어머. 고모부~ 항렬로는 내가 더 많지~~
고모부 안배웠나보다. 호호홍~~~
(자리 뜸)
이거 연습 많이 하세요.
마인드컨트롤 잘 하시구요...
"어찌 알았을까잉... 왜 그랬을까잉..." (누군지 아시죠??)
분위기로 나가셔야해요.21. ..
'16.12.25 2:15 P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원래 사람심리가 자기가 당하연 갚아줘야되는데 시부한테 갚을 수 없으니 만만한 님한테 그러는거예요 못되쳐먹어서근데 님남편이 기가 약하니 막아줄수없는거죠 시부모님도 아들이 저런식이로 당하면 가만있지않을건데 크게 나서는것도 없구요 님은 님남편한테 앞으로 어떻할꺼냐고 물어보세요 그냥 무시당하고 살건지 같이 안보고 살건지 명절에도 안보고 와야되는데 님시부모나 님남편은 그래도 보고 가라고 하면 결혼생활이 힘들겠죠
22. ‥‥
'16.12.25 2:20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함께 만날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명절이고 생신이고 다 따로 하세요.
시댁에 갔다가도 시누이네 오면 이제 가봐야겠다고 일어서세요.
기선 제압한다고 달라질 사람이 아닌데다
시누이도 시매부편이라서 안보고 사는 수밖에 없어요.
싸워봐야 손위인 님네만 우스워지니 그냥 마주치지를 마세요.23. 네
'16.12.25 2:20 PM (220.123.xxx.152)답글들 감사드립니다. 화난거 삭이고 무시가 답이네요,
24. 시부모 태도에도
'16.12.25 2:21 PM (203.128.xxx.96) - 삭제된댓글문제는 없나 보세요
장인장모 어렵거나 아들 대우 해주는 집은
사위고 매형이고 함부로 저렇게 안해요25. ..
'16.12.25 2:33 PM (121.137.xxx.82)딱히 원글님네가 싫다기보다 성격 자체가 강한사람에게는 꼬리 내리고 약한 사람 상대로 기펴는 스타일 같네요.원글님네가 리액션이 좋으니:: 그 짓거리를 계속하는거구요.
무시하면 처음에는 팔짝팔짝 뛰며 죽는 시늉하지만 한번만 거치고 나면 평정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세월의 내공이 있어야하지만 연습하면 좋아집니다.
사람 안변한다잖아요.
세상에는 남의 장점을 보고 본받아서 발전하려는 사람과 자기가 있는 시궁창으로 상대를
끌어내려 같이 망하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가 시궁창인줄도 모르고 늘 남탓만 해대며 피해자 코스프레에 기가막힌 거짓말에
하옇든 소시오패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 본심은 안그런데 왜 자꾸 우릴 힘들게할까 왜 말이 안통할까
어른들도 자꾸 참으라 하시고....라는 말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한
그 폭력적인 상황에서 놓여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아이가 그런 관계속에서 원글님처럼
딱히 말로하자니 치사한데 참자니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며
급기야 그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절할 만큼 싫는 상황을
겪을 수있다는거에요.
하루라도 일찍 관계 터시고 가급적 만나지 마세요.
어른들도 당사ㄷ자가 아니라 님네가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26. ㅣㅣ
'16.12.25 2:37 PM (211.36.xxx.54)시어른들에게 무시 당하는 거 같아서
당분간 안 보겠다고 말하라고
남편에게 시키세요.
그리고 차례 지내고 일찍 나오고요.
쎄게 나가세요.27. 어려운사인데...
'16.12.25 4:01 PM (218.233.xxx.153)시부모 돌아가시면 시누는 친정이 없어지는건데
그리 만날일도 없어지고
연끊어 버리고 그런 인간 한테
약올라하지말고 무시해버리세요
명절때도 빨리 일어나 간다고 오세요
욕을 하던지 말던지28. 요즘은
'16.12.25 7:14 PM (223.62.xxx.93)나이 어린게 이기는거예요
반말하면 반말로 응대
누가 더 짜증날까요?
무시무시무시하면
원글님이 우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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