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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트로 만든게

리버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6-12-25 12:27:12

좀 비싸게 생각되는데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건가요?
근데 천이라 세탁 자주하고 하면 모서리부분이랑 빨리
헤질 것 같고 색감도 날릴 것 같아서 오래 못 쓸 것
같은데 아닌가요?
IP : 211.246.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5 1:12 PM (211.36.xxx.18)

    자신이 만들게 아니라면 살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수공예라 비싸겠지만요 정말 공이 들어간 파우치들은 특별할때나 들고 다니고 모셔 두고 있어요 데일리는 간단하게 여러개 만들어 돌려 쓰고요

  • 2. 못 만드니까
    '16.12.25 1:16 PM (211.246.xxx.87)

    살려는 건데요
    값은 비싼데 비실용적일까봐서요.

  • 3.
    '16.12.25 1:26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퀼트가 생각보다 재료비가 많이 들어요 시간도 많이들고요
    요즘은 퀼트 국산천이랑 부재료도 많이 나오던데 초창기엔 거의 다 수입품이었고요
    제가 전에 좀 했었는데 재료비 부담 때문에 소품 몇 개하고 접었어요;;
    시간이랑 경제적 여유있어야 하는 취미같아요
    그리고 좋은 퀼트천은 생각보다
    튼튼해요

  • 4. 눈으로
    '16.12.25 1:30 PM (211.246.xxx.87)

    사려고 물건을 눈으로만 보니 좋은 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크기랑 색배합만 눈에 들어오네요

  • 5. ...해보면 압니다
    '16.12.25 2:20 PM (114.204.xxx.212)

    천가격비싸고 다 손바느질에 ...기간 엄청 걸려서
    큰작품은 아무리 돈 준다 해도 못팔겠더라고요

  • 6. 실용성보다 나만의 수공예
    '16.12.25 2:21 PM (59.26.xxx.197)

    퀼트하다 접은 1인인데요.

    퀼트 조각천이 의외로 수입품이 많아 비싸고 퀼트실마저도 보통 실의 몇배가 되요.(기억이 가물가물 되게 비싸서 놀랐던기억이) 그리고 일일이 손바느질에 색배합이 제대로 되어야 예뻐요.

    다른 수공예 제품도 그렇지만 단 한개만의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사는 것뿐 정말 마음에 들고 이쁘시면
    사되 실용성은 그닥 없을듯해요.

  • 7. 삼냥맘
    '16.12.25 2:53 PM (211.36.xxx.45)

    거의 다 수입천이고 실이며 들어가는게 일제,미제,독일제,등이에요.
    파우치하나 만들래도 재료비 꽤 들어요.
    만원이면 돈주고 살거를 삼만원들여서 고생해서 만든다고 하지요ㅎ

  • 8. 오 노우
    '16.12.25 3:11 PM (220.123.xxx.189)

    퀼트로 만든것 ...ㅋㅋ 만드는 재미이지 실용성 정말 없어요.
    내가 만든 유일한 것이라는 기쁨? 이지
    빽 만들어 들고다니니 금방 헌것?되요

  • 9. ...
    '16.12.25 3:26 PM (223.62.xxx.96)

    생각보다 튼튼하고 오래 써요...
    저 크리스마스 벽걸이 5만원에 만들어
    13년째 사용하네요...
    볼때마다 좋구요...
    카펫 하나 할까해요...
    맘 다스리는 용으로...

  • 10. 금방 헤져요
    '16.12.25 5:48 PM (211.205.xxx.222)

    만든 노력과 재료비가 있으니 비싸고
    노력해서 만든거에 비하면 금방 헤져요
    그냥 보는 벽걸이는 오래 갈지 몰라도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가방이나 쿠션은 금방 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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