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하세요

사십중간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6-12-25 11:47:42

아침에 일어나서 호떡 구워서 주고요

나홀로집에 몇 편볼래 물어보니 1편본데서 틀어주고

밖에 나와서 애들 선물 사서 급 포장해서 주고요

둘다 너무 좋아해서 저를 안아줬어요

저는 제자신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동안 사들인 빨강립스틱이 대 여섯개되서 

오늘은 그만하자며ㅎㅎ

흑맥 한 캔 마시고 있어요

캔맥주 마시면서 추리소설 읽는 것이 제일 낙이네요

모두 따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건강하세요,,,

다시 달려야하니깐요..

IP : 115.140.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시도 안됐는데
    '16.12.25 11:49 AM (125.180.xxx.52)

    하루일을 다하셨네요
    우린 이제아침먹었고 치고나서 백화점갈생각이예요

  • 2. ...
    '16.12.25 11:52 AM (220.75.xxx.29)

    우리 식구는 다 각자 하고싶은 걸 하고 있네요^^
    남편은 서재에서 컴
    저는 안방침대에 누워서 82쿡
    큰딸은 아직 자고
    둘째딸는 나홀로집에2를 봅니다.
    그냥 보통의 일요일같아요.

  • 3.
    '16.12.25 11:58 AM (1.224.xxx.50)

    아들은 친구 친구엄마랑 과학관 갔구 남편이랑 새우깡 먹으면서 김사부 봐요
    좋아요~
    저녁엔 토다이 갈 꺼구요
    사람 무지 많겠죠^^;

  • 4. 지나가던 노처녀
    '16.12.25 11:58 AM (175.209.xxx.110)

    주말 아침이야 뭐 어김없이 인터넷 서핑..

  • 5. ..
    '16.12.25 12:00 PM (115.140.xxx.189)

    모두 재미나게 보내세요~~

  • 6. dlfjs
    '16.12.25 12:06 PM (114.204.xxx.212)

    산타 선물 받은거 풀어보고
    랍스터 먹이려고 준비중이에요

  • 7. 주말부부라서
    '16.12.25 12:06 PM (211.245.xxx.178)

    남편은 이번주 안 내려왔구요..
    애들은 각자 볼일보러 나갔구요.
    저는 빨래 돌리면서 컴하면서 김종국 노래 듣고있어요..
    한숨 자고 싶은데...아무것도 안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겁나게 좋으네유.....
    아침은 된장국에 찬밥 말아먹었는데, 애들 저녁 준비해야하는데...귀찮네요.
    어제는 외출했던지라서 배달음식으로 떼운지라 저녁 제대로 해 먹여야하는데..ㅎㅎ...
    혼자 있는게 너무 좋은지라서 배실배실 웃고있어요.....

  • 8. ...
    '16.12.25 12:14 PM (115.140.xxx.189)

    우왕 랍스터..

    저도 혼자있을때 너무 좋아요
    배실배실,,,정감가는 언어네요~~
    남편이 지금 오고 있는 뎅 통닭시켰어요 ㅋㅋㅋ
    저녁은 갈치 조려서 밥이랑 스팸요,,

  • 9. 전철 안 이예요
    '16.12.25 12:18 PM (211.36.xxx.41)

    대학로가요. 남편이랑 연극보러. .
    이제 내리네요
    원글님 좋은하루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10. 갈잎의노래
    '16.12.25 12:23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이번주 파파이스를 이제야 봤네요.
    수개표 독려 문자 지역구 의원에게 보내야겠어요^^

  • 11. ...
    '16.12.25 12:26 PM (115.140.xxx.189)

    예 메리크리스마스...고맙습니다
    갈잎의 노래님 짚어주셔서 또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433 싫은 사람은 피할수 있지만 시어른들은...피할수가.. 4 아ㅜㅜ 2017/01/06 1,387
637432 알고보니 박근혜가 최순실 부역자 2 ... 2017/01/06 1,149
637431 파파이스 홍성담화백의 입담 시원하네요! 4 ... 2017/01/06 1,403
637430 동물농장 주인을 몰라보는 개 보신분 계신가요? 5 에고고 2017/01/06 2,114
637429 혹시 함몰유두인분 안계세요? 15 ㄱㄱㄱ 2017/01/06 12,188
637428 나이 오십 서울여행 5 아dk 2017/01/06 2,067
637427 휴~~미숙이가 라이언을 8 ㅣㅣ 2017/01/06 2,306
637426 며칠전 인감도장 글 올렸던 답답이예요 10 답답이 2017/01/06 5,153
637425 남편 너무 얄밉네요 어떻게 할까요 9 komsoo.. 2017/01/06 2,980
637424 순대먹으면 미친듯이 졸리는 분 있나요? 9 .. 2017/01/06 2,197
637423 서울대입구역 가족모임에 좋은 분위기맛집 추천 7 coffee.. 2017/01/06 1,647
637422 우병우...인사개입 포착ㅡ 특검 5 ..... 2017/01/06 1,982
637421 7살 딸아이가 뺀질거리는데.... 너무 힘드네요. 9 괴롭네요 2017/01/06 3,489
637420 자존감 도둑의 특징 알려주세요 10 베지밀 2017/01/06 5,042
637419 사람에 대한 기억이 너무 생생합니다 25 기분 2017/01/06 5,558
637418 혹시 웹툰 광고 뜨나요? 1 징글징글 2017/01/06 335
637417 화랑대역에서 서울여대 가는법 6 수험생 2017/01/06 1,616
637416 정유라는 정윤회 친딸 아닌거 맞죠? 12 궁금 2017/01/06 20,435
637415 파리바게트 맛있는 빵 추천좀 17 ㄹㅁ 2017/01/06 4,734
637414 이제 좀 살만한데 너무 아끼는 엄마.. 8 ㅇㅇ 2017/01/06 3,928
637413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 넘치네요 ㅋ 6 반장선거인가.. 2017/01/06 1,189
637412 평택에 중국인 전용도시 만드는중 3 ,,, 2017/01/06 1,067
637411 여자 공대생은 대기업에서 버티기 힘든가요?.. 30 eve 2017/01/06 11,427
637410 정유라 ..비덱 파산 거짓말..거짓말쟁이 3 .... 2017/01/06 2,013
637409 되서, 되요, 됬어요(X) 돼서, 돼요, 됐어요(0)!!! 13 시국은 이래.. 2017/01/06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