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후반만 되도 각각 사는 모습이 달라지나요?
제가 그 나이대인데 친구들 만나도 딱히 못느꼈거든요.
이 나이가 되면 슬슬 뭐가 보이는건가요?
1. ㅇㅇ
'16.12.25 4:01 AM (219.250.xxx.134)다들 애키우느라 바빠서..잘 연락을 못해서 그런가..아직 저는 별차이 모르겠던데요..맞벌이 하는 친구들도 고만고만하고..다만 부모님이 잘사시는 금수저 친구들은 집을 우선 전세나 매수를 해 주시니 그 경우는 차이가 납디다..그래도 막 자랑하지는 않더라구요..부모님이 집해주시거나 도움 주신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말함.. 그러니 월급 받으면 스트레스 안받고 아이 교육비나 여행은 편안히 다니더라구요
2. ??
'16.12.25 4:10 AM (122.36.xxx.122)대학때부터 차이가 느껴지지 않나요?
비슷한 성적대 친구들하고 어울리려고 하는 스타일 아니면
대학 간판에서 부터 차이나고
취업할때도 좋은 직장과 그렇지 않은 직장은 연봉에서 차이나니 돈 씀씀이도 다르고
그렇잖아요3. 대학때부터
'16.12.25 9:22 AM (175.223.xxx.13)차이나죠
같은 집단에 있어 출발선이 같다고 착각하는것뿐......
그걸 받아들이지못해 질투하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4. 차이 나던데요.
'16.12.25 9:23 AM (180.66.xxx.214)주변 친구들이 고만고만 한가 봅니다.
5. 대학때부터
'16.12.25 10:13 AM (49.1.xxx.143)느껴지지 않나요? 222 옷부터 해외여행 어학연수 유학 등
극명하게 느끼는건 결혼적령기때.
집안좋고 잘살면 결혼잘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대를 이어 부를 대물림하구요...6. 이 무슨....
'16.12.25 10:43 AM (218.50.xxx.151)어떤 부모 만나느냐에 따라 갓난 아기 시절부터 다르지요.
7. ..
'16.12.25 7:27 PM (112.152.xxx.96)태어날때부터..쪽방월세 전세 자가 ..어린시절 형편따라 살고 다 틀리다 생각하지 않나요...초딩만 되도 남의집이 잘살아 보이는지 ..좁고 작은지 다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