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8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2.24 8:43 PM (221.138.xxx.20)2016년 12월 24(세월호 참사 984일째) NEWS ON 세월호 #217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날인 오늘. 시민들은 또 다시 광장에 모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 이브의 참뜻을 다시 묻고, 범국민촛불은 그 낮고 천한 자리의 등불로서 자리하는 날이 되야하겠습니다.
???? "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 특공대 투입 지시는 거짓"
http://v.media.daum.net/v/20161222184303017
청와대측이 주장하는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 30분경 대통령이 특공대 투입을 지시한 것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7분 후 청와대 국가 안보실과 해경 간의 녹취록을 보면 VIP 지시사항이니 받아적으라고 한 내용에는 이와 같은 지시사항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대통령은 참사에 대한 보고를 받은 때로부터 오후 5시 30분경 중대본에 나타나기까지 아무런 지시도 내린 적이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세월호의 진실, 헌재·특검서 밝혀지나
http://v.media.daum.net/v/20161224061005371
박근혜탄핵에 있어 세월호참사는 헌재와 특검 앙측에서 주요의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그간의 박근혜 7시간의 의혹과 청와대 해명에 따른 의구점, 김기춘,우병우 등, 세월호참사의 외압, 조작,은폐 등으로 일관한 박근혜정부의 해명은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다뤘습니다.
????박주민, “세월호·가습기 살균제 사건 진상규명 전망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112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이 발의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 23일 통과돼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됐습니다.
조속한 국회의결로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 조사기간보장,수시특검발동 등으로 온전한 진상규명의 조건이 갖춰져야 할 것입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2. ...
'16.12.24 8:52 PM (211.202.xxx.71)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가족들 얼굴 한번 보고 갈 수 있도록..
신이 계신다면 꼭 도와주세요3. 기다립니다
'16.12.24 8:54 PM (211.36.xxx.19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ㅠ.ㅠ
'16.12.24 9:10 PM (211.201.xxx.173)곧 1000일이라는데 아직도 돌아오지못한 사람이 있네요.
가족들이 모이는 날이라 미수습자 가족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부디 신이 계신다면 꼭 돌아와서 가족들 만나게 해주세요.
그리고 진실이 밝혀져서 남아있는 한을 풀 수 있게 해주세요.5. ../..
'16.12.24 9:26 PM (125.139.xxx.171) - 삭제된댓글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혁규, 그리고 권재근님,이영숙님
그분들 찾아뵈러 팽목항에 갔었습니다.
곧 나오셔 가족 품에 안기기를 기대합니다.
https://goo.gl/Hpl3cB6. ../..
'16.12.24 9:28 PM (125.139.xxx.171)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혁규, 그리고 권재근님,이영숙님
곧 나오셔 가족 품에 안기기를 기대합니다.7. 쓸개코
'16.12.24 10:40 PM (222.101.xxx.102)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과 국민들이 아직도 기다립니다..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24 10:59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팽목항에도 82산타와 여러분들이 다녀가셔서
가족분들과 함께 하셨다는 소식은 정말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외롭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손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월호 가족분들과 모든 분들 그리고 아홉분
메리 크리스마스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9. 기다립니다
'16.12.25 12:45 AM (211.36.xxx.118)반드시 올라오실겁니다
기억하자041610. ......
'16.12.25 1:22 AM (223.33.xxx.9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1. bluebell
'16.12.25 2:47 AM (122.32.xxx.159)아이들이 없는, 가족중 한 사람이 없는 크리스마스가 벌써 세 번째. .
부디 모든 희생자와 미수습자님 가족들께서 오늘 밤 꿈속 에서만이라도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한 꿈이 되도록. . 그리고 가장 곤한 잠자리를 가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수습자님들 어서 가족들 품에 안기게 해달라고. . 기적을 꼭 내려주시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