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아니지만 한 일년반뒤에 이사계획이 있어요
원래 방배동 살다가, 월세주고 잠시 다른곳에 와있는데
다시 방배동 가기보단, 조금 외곽이라 교통은 불편하더라도 녹지많고 공기좋은 조용한곳으로 가려고요
가족은 없고 40대여자 저 혼자 살꺼고요. 재택근무 하는 직업이고 주로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요.
내곡동 세곡동 산아래쪽 아파트가 적당할거 같아서.. 거기 새 아파트로 집을 사거나 , 아님 전세로 먼저 살아보고 싶어서요.
비행기소리 시끄럽단 얘기 들은거 같은데, 그래도 적응되면 그러려니 할거같고..
청계산 가깝고, 하나로나 코스코도 있고해서
그럭저럭 혼자 조용히 살거 같은데.. 그쪽 주민계시면 어떤지, 좋은 아파트는 어딘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