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천석쌤 페북글 조대위청문회를 보고.
넘 공감되고..몰랐다는게 저리 당당할수 있다는것에 대한 서글픔 분노
이런자들이 눈감아주는 대가로 받은 혜택들.
부정과 특혜가 폭포수처럼 넘쳐나는 권력의민낯.
왜 부끄러움과 분노는 우리몫인지ㅜ
1. 남매가
'16.12.24 9:53 AM (139.59.xxx.84)남매가 쌍으로 아주 진상이던데요.
조대위 따박따박 따지듯이 발언하는거 보니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랐는데,
그 동생이 국회의원면상에 대고 ㅅㅂ! 족XXXX 이러는게
근본없는 천한것들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2. ......
'16.12.24 10:04 AM (66.41.xxx.169)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3. 대공감
'16.12.24 10:31 AM (59.17.xxx.48)저희 모두 느끼는 안타까움과 분노입니다.
4. 네에
'16.12.24 10:32 AM (106.102.xxx.172)ㅆㅂ...ㅈ
정확히 들었어요5. ...
'16.12.24 10:54 AM (49.166.xxx.118)국민을 대상을 갑질하는 모습으로 보였어요
군에 대해서는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대통령도 탄핵하는 시대에
왜 군은 특검을 못하는건지..
걔가 파면 당하는 꼬라지 보고 싶다 진짜6. ㅇㅇㅇ
'16.12.24 11:11 AM (125.185.xxx.178)그곳은 대한민국 군대를 대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최고통수권자에 대한 태도를 볼 수 밖에 없는 자리였죠.
차라리 잘 모르겠다고 얼버무렸다면 이해라도 했을텐데
당당히 악에 영혼을 판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태도에 지극히 실망했습니다.
현재 군대내 기득권의 태도를 대변했고.
상대적으로 낮은 직급을 감안했을때
그녀는 좌익효수처럼 키워지던지
아니면 쓰다가 버릴 카드가 될 것이 명확해져버렸지요.
이미 떨어지기 시작한 정권에서 제일 큰 부역자로 기억될것입니다.7. 조대위
'16.12.24 11:16 AM (59.14.xxx.85)조대위 몰랐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는게,
꼭 국방부 북한에 해킹당했다고 당당히 발표하는거랑 같은 느낌이더군요.
하나는 대통령 간호장교가 대통령 얼굴에 흠집나고, 문제있는것을 발견하지 못함..
하나는 제1 적국에 내부망이 해킹당했다는 것은, 내부에 간첩이 이미 들어와있다는것,
둘다 군법에 회부되면 심각한 사항이죠. 옷벗는것은 물론 영창도 각오해야하는요.
그런데도 너무 당당함.....저따위 인간들이 요직에 앉아서 일을 하니 나라가 개판이죠.8. . .
'16.12.24 11:42 AM (121.88.xxx.0)구구절절 공감이네요.
9. 쓸개코
'16.12.24 12:21 PM (222.101.xxx.102)공감가는 글입니다..
10. 동감
'16.12.24 2:28 PM (218.237.xxx.83)뭐 그리 당당한지;; 대위?? 저딴것들 세금으로 월급 주고 노후보장 까지..꼴값이다 진짜!! 자리에서 물러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