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박지만
전재국
노재원
노씨 딸도 있죠. 서울대 다니다 쌍권총 차고 제적당한.
석사장교는 당시 3년의 군복무를 6개월로 단축시켜주는 시험이기에 특혜기는 하지만 꽤많은 대학원졸업자에게 혜택을 주었기에 신의 자식을 위한것도 아니고 더더욱 비밀은 아니었죠. 공개시험이니까. 단 시험의 변별력, 형평성에 큰 문제가 있어서 제2외국어 선택이 당락을 가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이것 때문에 데모도 있었고요. 또 사귀는 남자가 이 시험에 떨어지면 헤어지는 경우도 많았고요.
여튼 시스템이 만들어낸 것으로 일부 찐따들이 마치 경력인냥 떠벌여서 더 주목을 받았고요. 자기입으로 떠들지 않으면 알기 어렵죠. 어떤 인간은 저서에 경력으로 올리는 한심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줄여서 아무 빽없는 흑수저도 기회의 빨대꼽은 경우 부지기수입니다.
우라집안에도 한분 있는 것으로
봐서는 모두는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