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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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zzzzzzz
'16.12.24 3:50 AM (77.99.xxx.126)일기는 일기장에
2. ...
'16.12.24 3: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남자의 사랑은 결국 변합니다.
이 세상에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 은혜, 용서를 주시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랑을 인간에게 바랄 때 불행은 시작되구요.
그리고 나보다 잘난 사람이 나를 사랑할 리는 없습니다.
원글님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는 '나 보다 잘나서죠.
진정하세요.
그런 남자도 늙으면 이빨 빠진 할아버지입니다.3. ...
'16.12.24 3:5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남자의 사랑은 결국 변합니다.
이 세상에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 은혜, 용서를 주시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랑을 인간에게 바랄 때 불행은 시작되구요.
그리고 나보다 잘난 사람이 나를 사랑할 리는 없습니다.
원글님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는 나 보다 잘나서죠.
진정하세요.
그런 남자도 늙으면 이빨 빠진 할아버지입니다.4. ㅇ
'16.12.24 3:52 AM (39.7.xxx.229) - 삭제된댓글이 분 남자임
5. ...
'16.12.24 3:5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남자라면 수정.
그런 남자도 늙으면 이빨 빠진 할머니입니다.
지나가는 할머니 보시면서 이런저런 생각해보세요.
인간이 늙고 죽는 건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니.6. ...
'16.12.24 3:5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남자라면 수정.
그런 여자도 늙으면 이빨 빠진 할머니입니다.
지나가는 할머니 보시면서 이런저런 생각해보세요.
인간이 늙고 죽는 건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니.7. ...
'16.12.24 3:5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남자라면 수정.
그런 여자도 늙으면 이빨 빠진 할머니입니다.
지나가는 할머니 보시면서 그 여자의 미래를 대입해보세요.
인간이 늙고 죽는 건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니.8. ...
'16.12.24 3:5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기억하세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나를 사랑할 리는 없다.9. 00
'16.12.24 3:58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나보다 여러모로 잘난 너--->탈락. 상대가 여자면 더 심하게 탈락.
10. 총각
'16.12.24 4:01 AM (209.58.xxx.37) - 삭제된댓글이 아저씨 또 왔엉.
11. ...
'16.12.24 4:02 AM (110.70.xxx.249) - 삭제된댓글잔인하네요. 잘난여자는 못한남자한테 기회조차 안주는군요. 반대는 많으면서. 어차피 세상이 그런거죠. 돈 명예 섹스 너나할거없이 똑같이 추구하고..타고난 그릇대로 살다가는거죠.이해합니다. 그게 인간이죠. 씁쓸하네요.
12. 원글님
'16.12.24 4:0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잘난 남자도 못난 여자에게 기회 주지 않습니다.
다 그래요. 천국 바라보며 사세요.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몰라요.
모든 생명체의 죽음은 갑작스럽습니다.
쓸데없는 데 에너지 낭비하면서 시간 보내지 마세요.
원글님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분명히 있고, 갈 길이 있습니다.
힘내세요.13. 원글님
'16.12.24 4:0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돈, 명예, 섹스도 다 부질없고 지나갑니다.
다 한 때이고 결국 잃을 것들입니다.14. ...
'16.12.24 4:07 A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맞습니다. 시간앞에 퇴색되지않는건 없죠. 미모 권력 총명 부 모든게요. 왜 알면서도 아등바등하는지. 어차피 하루도 못내다보는 한낱 인간일뿐인데. 알면서도 인간을 우상화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15. 마음 답답하면
'16.12.24 4:1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새벽기도라도 나가보세요.
남궁연은 아내랑 결혼하려고 3년 새벽기도 나갔다고 하던데요.16. Ghf
'16.12.24 7:41 AM (58.143.xxx.27)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이 글 그대로
17. ㅇㄴ
'16.12.24 7:50 AM (175.209.xxx.110)원글 웬지 남자 같은데여? 아저씨이??...
18. 그렇게
'16.12.24 8:38 AM (223.33.xxx.20) - 삭제된댓글까지 뭐하러 한인간에게 그러고 살려고 태어난 것도 아닌데
저라면 그런 애먹이는 인간은 차라리 안보고 다른 맘편한 인간에게 서로 존중하며 살겁니다.
그론관계가 안된다면 혼자도 살고요.
부부가 전생에 왠수라 한번 맺으면 버리기가 쉽지가 않아요.
질긴인연도 누군가 끊어줘야 끊기지 서로 누가할래? 눈치보다 백발되거든요.
아직 젊어서 그런맘 드는건데
인생 긴거 같아도 참 짮지요..
그럴 돈과 힘이 있으면 그상대 말고 자신에게 더 멋지게 입혀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호강시켜주세요.
남 다 필요없어요.19. ....
'16.12.24 9:15 AM (122.35.xxx.182)윗님 말씀에 동감해요
그 마음 얻고 난 뒤에는 뭐할건가요?
어디 도망가거나 변하지 않게 붙잡고 있을 건가요?
상대방 스스로도 자기마음을 모를텐데??
영화나 소설에는 사람의 마음이나 사랑에 대해 거창하게 표현해 놓았지만
실상 아무것도 아니예요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고 변덕스럽게 만들어졌어요
상대에 대한 이상화 이런거 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세요20. 생강
'16.12.24 11:39 PM (182.222.xxx.102)사랑해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돈도 명예도 필요없다고 우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것보다 당신을 사랑하는게 더 중요했던것 같아요. 사람들이 돈때문에 당신옆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부끄러웠나봐요. 내가 그만큼 속물인것 같아서. 속물맞네요. 당신을 이루고 있는 것도 결국 돈이었고 배경인건데, 그걸 포함해서 당신인건데 그걸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어. 그러니까 내가 훨씬더 속물같고 별로인거 맞아요. 당신은 그나마 그걸 솔직하게 표현이라도 하잖아.
나는 아닌척 고상떨며 잘난척이나 하고. 마음도 표현하지 않고.
사실은 이 말도 직접해주고 싶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못할지도 모르니까, 아마도 안읽을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공개적인 곳에서 떳떳하게 말해보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언젠가는 얼굴보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
아무렇지도 않게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내가 좀 덜 속물적으로 느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