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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돈으로 산 차... 남편이 외국가면서 시아버지한테 맡기자는데요

조회수 : 17,148
작성일 : 2016-12-24 02:14:58
순수하게 다 제 돈으로 산 차예요.
9천만원인데 3천은 결혼전 친정아빠가 준 주식 팔았고 나머지 6천은 제가 보너스 등을 모은거고요.
그런데 남편이 해외 파견을 몇년 나가고
저는 장롱면허고 애가 있어요.
저는 애가 있으니 주말엔 차를 써야하고 그러니 운전연수를 받아서 차를 갖고 다니려 하는데
남편이 차가 너무 크다며 운전실력도 안되는데 그냥 시아버지한테 관리를 부탁하자고 그래요.
그럼 나 새차 사달라고 하니 일단 연수 받으라 하고...
그런데 이걸 시아버지한테 맡기기가 싫어요. 제가 못된 건가요?
IP : 211.187.xxx.28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아도
    '16.12.24 2:19 AM (121.134.xxx.105)

    싫을것같은데요. 지금이라도 연수 악착같이 받아 몰고다닌다고 하세요. 남편의 셈법이 어찌된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갔다와서 타면 연식도 더 오래되는 셈이고 달라는말 하는것도 웃기는 상황 아닌가요?

  • 2. 판다고 하세요.
    '16.12.24 2:24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팔고 그 돈으로 소형차를 사겠다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반드시 운전 하겠다고 소형차 사겠다고 강력히 말해요. 실제 젊고 아이 어릴 때 시작해야지 나이 먹어서는 운전이 점 점 더 하기 힘들어져요.
    거기에다 그냥 놔두는 한이 있어도 왜 차를 시부에게....?

  • 3. ....
    '16.12.24 2:31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 진짜 웃기네요.. 해외나간다 해서 가족이 다 나가는줄 알았더니. 무슨...
    자기가족보다 원가족이 더 신경쓰이나봐요,,
    아내가 운전 미숙하면 운전하기 편하게 작은차로 바꾸자고 해야지..
    절대 거절하시고 팔아서 작은차로 바꾸겠다고 하세요.
    아니면 연수받고 어차피 있는 차에 내가 익숙해지겠다 하시던지요..
    어차피 애 어리면 멀리 나갈일도 별로 없고 동네만 운전하는거면 살살하면 되요.
    그럴 권리 충분하니까 강력히 주장하세요.
    남편말은 혼자 욕심부리는거지 전혀 들어줄만한 이유가 없네요.

  • 4. .....
    '16.12.24 2:32 AM (58.233.xxx.131)

    남편 진짜 웃기네요.. 해외나간다 해서 가족이 다 나가는줄 알았더니. 무슨...
    자기가족보다 원가족이 더 신경쓰이나봐요,,
    아내가 운전 미숙하면 운전하기 편하게 작은차로 바꾸자고 해야지..
    절대 거절하시고 팔아서 작은차로 바꾸겠다고 하세요.
    아니면 연수받고 어차피 있는 차에 내가 익숙해지겠다 하시던지요..
    어차피 애 어리면 멀리 나갈일도 별로 없고 동네만 운전하는거면 살살하면 되요.
    그럴 권리 충분하니까 강력히 주장하세요.
    거기에 명의이전안하면 세금,보험 다 내주는거 아닌가요? 왠 호구짓인가요..
    남편말은 혼자 욕심부리는거지 전혀 들어줄만한 이유가 없네요.

  • 5. ///
    '16.12.24 2:33 AM (61.75.xxx.58)

    집에 두면서 잠깐씩 사용하면 되지 왜 시아버지에게 드리나요?
    그리고 초보운전일수록 큰 차를 타는 게 더 안전합니다.
    아기 어리고 남편은 해외 나가면 차가 더 필요합니다.
    악착 같이 연수 받으세요

  • 6. .....
    '16.12.24 2:33 AM (116.118.xxx.20)

    시아버지한테 맡기는 순간 원글님네 차 아니에요.
    원글님 큰소리 내셔서 팔거나 운전연수 받아서 지금의 차 꼭 운전한다 하세요. 원글님 돈으로 산건데 권리주장을 강하게 하세요.

  • 7. 와...
    '16.12.24 2:40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남편의 드립에 무릎을 탁 칩니다.
    이거 완전 도둑놈 아니야...
    부모님한테 유세는 떨고 싶고 돈은 없고 참..

  • 8. ..
    '16.12.24 2:44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싫다 하세요.
    누가 봐도 싫으네요.
    청소 싫어하는 사람은 집 더러워지니까
    깔끔한 다른 사람 주자는 거랑 뭐가 다른지.
    엄연히 나는 나고 시아버지는 시아버지에요.
    내 보너스 들어가고, 친정아버지 돈 들어갔으면
    그걸 갖고 남이 이래라 저래라.
    남편이 그 차 몰더니 완전 자기 차 취급하네요.

  • 9. ..
    '16.12.24 2:45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싫다 하세요.
    누가 봐도 싫으네요.
    청소 싫어하는 사람은 집 더러워지니까
    깔끔한 다른 사람 주자는 거랑 뭐가 다른지.
    엄연히 나는 나고 시아버지는 시아버지에요.
    내 보너스 들어가고, 친정아버지 돈 들어갔으면
    그걸 갖고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오버에요.
    남편이 그 차 몰더니 완전 자기 차 취급하네요.

  • 10. ..
    '16.12.24 2:45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싫다 하세요.
    누가 봐도 싫으네요.
    청소 싫어하는 사람 보고 집 더러워지니까
    깔끔한 다른 사람 주자는 거랑 뭐가 다른지.
    엄연히 나는 나고 시아버지는 시아버지에요.
    내 보너스 들어가고, 친정아버지 돈 들어갔으면
    그걸 갖고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오버에요.
    남편이 그 차 몰더니 완전 자기 차 취급하네요.

  • 11.
    '16.12.24 2:47 AM (211.187.xxx.28)

    산지 1년된 차라 팔면 아깝다고 하고
    좋은 차라 초보가 갖고 다니면서 긁을거 꺼려지고
    세워두면 망가지고 뭐 그런 얘기들을 해요.
    그런데 전 주중엔 회사 지하철 타고 다니지만 애 병원가거나 유치원 친구들 모임가거나 주말에 나들이라도 가려면 차가 필요한거 같은데 택시타래요. 아니 에버랜드 스키장 이런데 택시타고 어떻게 다니냐고요;

  • 12.
    '16.12.24 2:50 AM (211.187.xxx.28)

    근데 이게 시부모님 아이디어 같기도 한게 저번에 시댁갔을때 너 파견가면 세주는 집 관리는 우리가 해줄게 참 차는 어떻게 할거니? 그거 세워두면 망가지는데 아버지한테 열쇠를 맡기면 되나? 그러셨어요....

  • 13. .......
    '16.12.24 2:54 AM (112.161.xxx.113)

    부모님한테 유세는 떨고 싶고 돈은 없고 참.. 2222
    당신 차라 당신이 안쓰니 줄수 있는 거 아니고 내 차고 내가 필요하고 쓸거니 못준다. 끝.

  • 14. ...
    '16.12.24 2:54 AM (209.171.xxx.125)

    님 남편 머리 쓰는거 보통아니네요.
    아이가 어리면 차가 더 필요한 상황인데..
    처 자식은 나 몰라라하고
    부인 차 가지고 생색은 내고 싶은가보네요.
    차가 시댁으로 넘어가면
    다시 찾아오기 힘들거예요.

  • 15. ///
    '16.12.24 3:00 AM (61.75.xxx.58)

    운전 배우면 됩니다. 배우세요.
    그리고 관리가 안 되면 파는 게 나아요. 시아버지에게 넘기면 그게 시아버지차지 원글님 차인가요?
    1년 밖에 안 된차 파는게 아까우면 시아버지가 원글님에게 제값 치르고 사면 되겠네요

    그리고 세 주는 집 관리를 원글님이 하면 되는데 왜 시부모님에게 맡기나요?
    원글님 세주는 집 관리, 운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자기 재산은 자기가 관리하면 됩니다.

  • 16. ///
    '16.12.24 3:01 AM (61.75.xxx.58)

    남편, 시부모.. 몽땅 여우네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 17. ///
    '16.12.24 3:02 AM (61.75.xxx.58) - 삭제된댓글

    관리가 정 안되면 친정 아버지에게 맡기세요.
    어차피 그 차 사는데 아버님 돈 1/3이 들어갔고 받아오기도 편하잖아요

  • 18. ///
    '16.12.24 3:03 AM (61.75.xxx.58)

    아까워서 팔지도 못하고 관리가 정 안되면 친정 아버지에게 맡기세요.
    어차피 그 차 사는데 아버님 돈 1/3이 들어갔고 받아오기도 편하잖아요.

    시아버지에게 넘기면 그럼 자동차 보험은? 차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 19.
    '16.12.24 3:04 AM (1.232.xxx.68)

    어쩜 그러나요. 아이도 있으니 더 좋은차 타라고 해야 정상인데. 남자들 차 아끼는거야 알지만 그건 원글님 차잖아요!!!
    첨부터 큰차로 연수 받고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정 본인이 부담스러우면 손해보더라도 판다고 하세요. 정말 웃기네요

  • 20. 그냥
    '16.12.24 3:10 AM (24.140.xxx.224)

    담백하게 나 그 차 쓸거야. 하세요.
    운전도 못하면서 어쩌고하면 연수받을거야. 하시고요.
    말로만 그러지말고 진짜 연수받고 몰고 다니세요. 장롱 면허란거 보니 정말 남편 주신걸로 착각하겠네요. 왜 님돈주고 사서 운전 안하셨어요. 저도 결혼할때 내 차 갖고 결혼했다가 운전 싫어서 님편한테만 맡겼더니 어느순간 시집식구들이 남편차인양 굴더라구요? 꼭 운전하세요.

  • 21. 헐 남편
    '16.12.24 3:15 AM (49.175.xxx.93)

    참 못되 먹었네요. 어떻게 자기 가족보다 지 부모 먼저 챙기는지..
    세며 차며 왜 시댁이 관리를 하나요..? 그리고 왜 남편 혼자 외국에 나가나요..? 원글님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겠어요.

  • 22. .....
    '16.12.24 3:16 AM (121.161.xxx.59)

    아이를 데리고 다니려면 큰차가 안전할거 같아요.
    예전에 차사고 당한분이랑 얘기한적 있는데 병원에서 보험관련으로 만난 사람이 얘기하는게
    차사고 나면 어느 수준의 차 이하는 그냥 죽거나 중상이라고 합니다.
    소형차 마티즈 그런건 큰사고나면 그냥 차 찌그러지고 죽는데요.
    연수 받으시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큰차 끌고 다니세요...아이 데리고 다니려면 차 있어야 편해요.

  • 23. 555
    '16.12.24 3:17 AM (49.163.xxx.20)

    절대 안돼요.
    원래 운전 자신없거나 여자, 아기동반일수록 더 큰차 타야해요.
    남편 왜 저래요?

  • 24. 남편
    '16.12.24 3:21 AM (175.223.xxx.229)

    진짜 찌질....최악......
    어떻게 저런 찌질이랑 아이까지낳았죠

  • 25. 남녀바꿔서
    '16.12.24 3:24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보배드림에 올리면 캡쳐돼서 한 5년간 돌아다닐 글이네요.

  • 26. 00
    '16.12.24 3:44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시부모 한통속. 속 다 보이고 으.. 완전 오만정 다 떨어져. 차를 사줘도모자를판에. 저같음 이혼각이네요 이거.

  • 27. ..
    '16.12.24 4:0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하루라도 빨리 연수받아 혼자 차 끌고 나가는 게 급선무네요.
    돈 아끼지 말고 다음 주 안에 끝낸다는 목표를 세워요.
    잠을 줄이고 새벽에 차 끌고 나가고요.

  • 28. 아무리
    '16.12.24 4:14 AM (175.223.xxx.13)

    아무리 부부지만 부인이 돈모아서 산차를 왜 남편이 맡기네 마네해요.
    시아버지 말고 친정아버지한테 맡기자고 해보세요.

    일단 당장 운전연수받으세요.
    큰차 처음엔 어려워도 잘 배워놓으면 나중에는 웬만한 차는 쉽게 몰수있어요

  • 29. 결혼할때
    '16.12.24 4:22 A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시댁도움은 전혀 안받으셨나요?

  • 30. ...
    '16.12.24 4:34 AM (118.32.xxx.113)

    이거 나중에 후기 꼭 알려주세요

  • 31. ㄴㅇㄹ
    '16.12.24 4:47 AM (119.75.xxx.114)

    아파트 비싼거 해줬으면 그냥 드리세요. 운전도 못하면서 그걸 왜 욕심내는지... 남편 타라고 사준 차 아닌가요?

  • 32. Out
    '16.12.24 4:58 AM (114.204.xxx.4)

    만약에 차는.부인이 샀다해도
    신혼집이
    남편돈으로만 마련한
    집이면 어떻게 되나요?

  • 33. 아이때문에
    '16.12.24 5:26 AM (68.4.xxx.106)

    아이가 있으시다면 작은차보다 큰차가 안전

  • 34. 쭈르맘
    '16.12.24 6:19 AM (124.199.xxx.244)

    남편
    나가기전까지
    열심히 연수받고
    직접관리하세요

    초보때
    큰차몰아도
    아무상관없다는

  • 35.
    '16.12.24 6:29 AM (1.144.xxx.81) - 삭제된댓글

    초보일수록 더 좋은 차 타야합니다. 차 긁힐까봐 소형차 살 것이 아니라 여유 되면 대형차 비싼 차 타세요. 차보다 안의 사람이 중한 법이죠.. 남편분 우선순위가 한참 잘못 됐네요.

  • 36. 010
    '16.12.24 6:43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은 님을 투명인간 취급 하는 군요
    애가 있으니 차가 없어도 사줘야 할판인데...
    있는걸 시아버지 드리고 택시타고 다니라는 말이 대체어디서 나오는 건지...
    그리고 세 관리하는것도 와이프가 하면되지
    그걸 왜 시아버지힌테 맡긴다는건지...

    님 남편 이상해요~
    님을 못 믿거나
    마마보이거나..

  • 37. 00
    '16.12.24 7:01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명의가 누구앞으로 되어있나요?
    그러다 시댁에서 사고라도 내면 그 비용은 누가 대며
    보험료 할증은 어떻게 할것이며
    인명사고라도 일어나면..
    님네가 독박인거 아시죠?
    차라리 명의를 시아버지에게 이전시키고
    님은 아이와 타고 다닐만한 외제차 한대 사세요

  • 38. 신혼집
    '16.12.24 7:10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신혼집 해줬으면 드리라니...
    그집에 자기아들은 안살아요? 그리고 그 자식들은 남의 손자인가요?
    원글에 그런 내용 전혀 없지만 서도,
    집사주고 명의를 며느리이름으로 했으면 차쯤은 드려도 되긴하죠.

  • 39. 신혼집
    '16.12.24 7:13 AM (175.223.xxx.13)

    신혼집 해줬으면 드리라니...
    그집에 자기아들은 안살아요? 그리고 그 자식들은 남의 손자인가요?
    원글에 그런 내용 전혀 없지만 서도,
    집사주고 명의를 며느리이름으로 했으면 차쯤은 드려도 되긴하죠.

    온가족이 다나가서 그동안 차를 맡아달라면 모르지만 엄연히 부인이랑 자식이 남아 있는데,
    부인돈으로 산 차를 자기 아버지주고 넌 택시타란게 말이 되나요?
    아버지가 차 탐내고, 부인이 몰다 차 망가트릴까봐 차가 아까운가보네요. 팔지도 못하게 하는거보면

  • 40. 양심이없네!!
    '16.12.24 7:26 AM (218.233.xxx.153)

    경차위험해서 여자와아이가 탈수록
    큰차타야되는거 모르시나
    남편은 이기주의네요
    자기가 안 몰고 다니면
    안전하게 큰차를 타라고 해야지
    이기회에 시아버지한테넘기려고 하네요
    모르죠 시아버지가
    너 외국가있는동안 내가관리해
    주겠다고 님운전못한걸 얘기했겠죠
    왜그리 시 짜들은 양심이 없는지

  • 41. 순이엄마
    '16.12.24 7:27 AM (124.62.xxx.7)

    차는 흠집내며 배우는거라던데^^

  • 42. ㅇㄹㅇ
    '16.12.24 7:28 AM (58.121.xxx.67)

    차운전이요
    도로연수 3일만 받으면 충분히 마트가는데 몰고 갈수있고
    동네운전쯤은 하게 되요
    저 되게 느린 사람인데 운전연수 3시간받고 다 마스트했어요. 하세요 운전연수 그리고 차는 제가 써야해요 하고 강력히 주장하세요 시아버지에게 가는 순간 본인걸로 되돌리기
    힘들어져요 돌려받을때 지금보다 더 난감한상황이 재현되요

  • 43. 시누임
    '16.12.24 7:38 AM (175.192.xxx.3)

    어이쿠 난 또 가족들이 다 나간다는 말인줄 알았어요.
    뭘 맡깁니까. 차주인이 알아서 쓰시면 되죠.
    남의 돈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려고 남편이 머리 굴리시네요.

  • 44. Rot
    '16.12.24 7:41 AM (75.82.xxx.116)

    남편 욕을 부르네요
    일년된 차 아까워 자기 아버지 쓰시라..
    푸핫

  • 45. Rot
    '16.12.24 7:45 AM (75.82.xxx.116)

    차는 일년된 차가 제일 가격 많이 나간다 팔자 하세요.차는 소모품입니다.참 도둑 심보네요.
    차가 무슨 브랜드인지 BMW 5 급 중형세단 이면 그냥 익숙해 지게 타세요

  • 46. 정말...
    '16.12.24 7:51 AM (211.178.xxx.159)

    제 남편은 저 초보라고 자기차 타라고 했어요. 큰 차 타야 안전하다고.
    장롱면허 연수 30시간 받고 운전시작했어요.
    삼년 지났고 지금은 어지간한 곳은 네비보고다녀요.
    원글님 남편이 이상하고 매정해보입니다.

  • 47. .....
    '16.12.24 8:00 AM (124.49.xxx.100)

    남편 이상하네요 ㄷㄷ

  • 48. ㅇㅇ
    '16.12.24 8:10 AM (74.120.xxx.194)

    문제의 본질은
    본인은 이렇게 하고 싶은데 남편이 원글님에 동의하지 않는데 있어요
    이렇게 하면서까지 챙기고 싶은 가족은 부모님인거죠.

  • 49.
    '16.12.24 8:15 AM (118.221.xxx.117)

    그냥 하루 빨리 운전을 배우세요.
    저도 장농면허였다가 올해 시작했는데, 어렵지 않아요.
    초보라고 해서 다 차 망가뜨리고 그런거 아니에요. 주의만 기울이면 베테랑이라고 막운전 하는 사람들보다 더 나아요.

  • 50. ...
    '16.12.24 8:17 AM (27.67.xxx.232)

    남편집 님보다 못살죠? 이런식으로 친정의 돈이 시집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 51. 제생각은
    '16.12.24 8:27 AM (183.101.xxx.12)

    남편이 해외나가있는동안
    차사고날까봐 그러는것 같은데요...
    애기까지있는데 장롱면허라면서요.

  • 52. ...
    '16.12.24 8:27 AM (14.1.xxx.97) - 삭제된댓글

    남편, 시댁 거지근성 쩌내요. 등쳐먹을게 없어서 차를 달라고 하냐;;; 속보여서 입밖에도 못낼 소리를 뻔뻔하게 하기도 하는구나...
    운전이야 연수받고 조금씩 몰고 다니다보면 느는거구, 초보니까 작은 차 탄다는건 어느나라 무슨법인가요?
    그냥 끌고 다니세요.
    내돈주고 산 차를 무슨 시아버지한테? 웃기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 53. ㅎㅎ
    '16.12.24 8:36 AM (110.47.xxx.113)

    차사고가 걱정되면 차를 처분하면 되죠. 시부를 왜 줘요

  • 54. ㅎㅎㅎ
    '16.12.24 8:39 AM (75.82.xxx.116)

    맞다 시댁이 못살아요?
    거지근성

  • 55. 위에 차사고 날까봐 글 올린이에요
    '16.12.24 8:45 AM (183.101.xxx.12)

    그런데 남자들이 그런건 있어요..일단 산 물건은 (심지어 하자가 있어도) 잘 교환 환불 안해요.
    제가 결혼해서 남편보고 아들키우다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보유하신 차도 좋은거라면서요...
    그러니 처분하지는 않을거고
    해외나간동안 아이와 아내 차사고 날까봐 신경써야하고
    사고났을때 도움도 줄수없으니
    남편입장에서는 아버지께 맡기는게 제일
    마음이 편할겁니다.

    남편이 마음편히 일해서 돈벌어오기 바라신다면 조금 이해해주셔도 손해나는일은 아니지않을까 싶습니다만.

  • 56. 친정아버지
    '16.12.24 8:46 AM (121.132.xxx.225)

    차는 크나요? 안크면 바꿔 타세요.

  • 57. 음.
    '16.12.24 8:47 AM (211.178.xxx.159)

    남편이 참 남의편이네요

    차를 세워두는데 왜 차가 망가지나요?
    초보운전보다 노인운전이 더 위험해요!

    막말로..시아버님이 차 몰고다니다가 어디 긁고 사고라도 내봐요
    본인차마냥 관 리를 하겠나..

    차넘기는 순간 열병난다에 한표 입니다.

    남편은..에휴..

  • 58. 자꾸 글달게되는데..ㅡ
    '16.12.24 8:50 AM (183.101.xxx.12)

    차는 오래 세워두면 망가져요.
    그래서 저희도 해외 1년 나가면서 차는 팔고
    집은 시댁 친정 교대로 오셔서 환기시켜주시고
    우편물관리해주시고 그랬어요ㅡ

  • 59. 아마 시아버지께 맡겨도
    '16.12.24 8:58 AM (183.101.xxx.12)

    타고다니시지는 않고
    일주일에 두세번 시동걸어주시는 수준이 되지않을까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시아버지의 수준이 어떠신지..
    아들네 차를 막 타고 다니실 분이면 그러겠지만
    괜찬으신 분이라면 본인차 몰고다니고
    아들며느리차는 관리만 해주겠죠.

  • 60. ...
    '16.12.24 9:10 AM (220.94.xxx.214)

    아이가 있으면 더더욱 큰 차가 필요해요. 안전을 위해서요.
    아이가 어릴수록 차 없으면 힘들어요.

  • 61. ...
    '16.12.24 9:16 AM (61.81.xxx.22)

    차를 왜 세워둬요
    원글님 타면 끝나는데요
    이상한 셈하는분 많네

  • 62. ..
    '16.12.24 9:24 AM (121.168.xxx.253)

    연수 받고 원글님이 타세요

    그러면 다 해결 어디가려먼

    차로 데려다 줄 남편도 없는데

    원글님이라도 몰아야죠

    위험하니 택시타라?

    그러면 차 팔아야죠.

    바쁠때 차 있는데..그 차 시아버지가 가지고

    있으면 아닌 말로 전화하면 달려와서

    기사노릇 안할거면

    그 차 유지하느라 보험금 왜 내면

    가지고 있는답니까?


    남편이나 그 아버지..셈법이 참

    응큼합니다.

    생각해주는 척 하지만

    그 셈법은 정말 경우가 없네용

  • 63. 막말로
    '16.12.24 9:36 AM (183.101.xxx.12)

    시댁에서 집사준건 아들이 같이 사는거니까 당연한거다 하셨는데
    아들이 해외 나가니 그럼 방빼야겠네요.

    며느리가 차사온거 시댁에서 몇년관리하는게 경우없는 셈법이라니 참...
    경우있게 셈하려면 집도 셈하시면 되겠네요...

  • 64. 집이 왜 나와요 지금
    '16.12.24 9:47 AM (218.237.xxx.131)

    뮈든지 시시비비 가릴일 있으면 갑툭튀 집이네.
    이건 뭐 만능일세.
    탕수육시켜먹을때도 집은?나도 그 탕수육좀 다오.할판이네요.ㅎ ㅎㅎ
    어린이도 이런 사고는 안할텐데.

    며느리가 좋은차 샀을때
    시모가 엄청 눈독들였었나보네요.
    거지같다 정말.......

    남편한테 굳이 답할 필요있나요?
    알아서 할테니 일단 해외나가가라고 하세요.

  • 65. 막말로
    '16.12.24 9:54 AM (183.101.xxx.12)

    정확히 셈하세요..
    여기서 차한대가지고 이상한 시댁 이상한 셈법이라는 소리 하기전에 남편부인 월급총액 가사노동분담량 집장만 기여도 등등 다 셈하시면 되겠군요.

    전체 가사경제에서 아주 작은 부분인 차 한대로 남편 시댁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것이 이상한 셈 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찌 생각들 하시는지요ㅡ

  • 66. ㅎㅎ
    '16.12.24 10:08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영악스런 시어머니네요
    세준 집 우리가 관리해줄게
    차는 놔두면 망가지니 열쇠를 아버지한테 맡기면 되나?
    걱정하고 위하는 척 잇속챙길 궁리만...

  • 67. 윗님 정말로 궁금한데
    '16.12.24 10:21 AM (183.101.xxx.12)

    세준집 관리해주는개 왜 영악스런 건지요.
    차 관리해주는것도 왜 나쁜것인지....

    주마다 달마다 와서 차 시동걸어주고
    세준집에 문제생겨서 전화받고 해결해주는게
    어째서 영악스러운 짓인지....

    가족이니까 해주는 고마운 일인거 아닌가요.
    남이라면 돈받고 해줘야 할일인거죠.

  • 68. 시동걸어주는걸 왜 자기가 해요
    '16.12.24 10:26 AM (218.237.xxx.131)

    며느리가 시동도 못거는 여자에요?
    왜 키를 달라나요?
    며느리는 시동도 걸수있고 운전도 할수 있다고
    원글에 나와 있습니다.

  • 69. ...딱 자르세요
    '16.12.24 10:39 AM (114.204.xxx.212)

    다같이 나가서 쓸사람 없나했더니 ..웃기는 남편이네요
    저도 장롱면허였다가 아이 학원때문에 차 운전 시작해서 비싼차도 다 운전해요 첨에만 어렵죠
    긁으면 수리하면 되는거고요
    굳이 그걸 시부주고 불편하게 살 필요있나요

  • 70. ㅇㅇ
    '16.12.24 10:39 AM (58.120.xxx.46)

    아기도 있는데 안전상 큰 차로 하세요.뭐하러 또 차를 사나요.내일 연수 시작하면 차종에 맞게 연습살수 있구요..
    담 주부터 몰고 다니시면 됩니당~~

  • 71. ...딱 자르세요
    '16.12.24 10:43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아내 있는데 무슨 차랑 집 관리를 시부가 해요
    자식 재산에 관여하고 싶어하니 기분 나쁜거죠
    내가 싫어하는일 해준다는게 고맙진 않죠

  • 72. ㅇㅎ
    '16.12.24 10:44 AM (114.205.xxx.145)

    그집에서 여자는 그러니깐 며느리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로 아는거 아닌가요?
    단순히 집 차 탐낸다는것보다도
    며느리가 혼자 못하니 남자이고 어른인 시부모가 해주겠다는건데. .
    저같음 남자 보호아래 있는 여자로만 보는거 같아서 되게 기분 나쁠거같은데요?

  • 73. 이래서
    '16.12.24 10:55 AM (175.223.xxx.229)

    없는집 남자와 결혼은 no~~ no~~ no~~ 요즘은 돈없는 시부모는 개념도 없다는..

  • 74. ㅔㅔ
    '16.12.24 10:55 AM (175.223.xxx.148)

    님 이 상황에서 제일 먼저 할건 님이 연수를 받는거에요 연수 안받고 언젠간 탈거야 라고 말하는거 별로 설득력 없어요
    제말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차가 카니발 정도의 크기 아니면 하다보면 감 오고 금방 늘어요

  • 75. ...
    '16.12.24 10:57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181인지 뭔지는 본문 다시 읽고 오세요. 헛소리 좀 고만하고.
    주말이라도 쓰려고 운전연수 받으려 하다 되어 있네요. 노는 차 아니고 남이 시동 걸어 줄 필요도 없습니다. 무슨 여자는 바보 무식깽이 취급하는데 귀찮아서 다 맡기는 건 자기 맘이지만 싫고 자기가 해 보겠다는 데 시짜고 남편이고 그런 취급은 뭐고 181 당신도 왜 멀쩡한 성인 여자인 원글을 그런 취급하는 건 뭐하자는 거죠. 혹시 본인이 그렇게 살았다고 다 그런 거 아니니 그런 소린 그만 하시죠.

  • 76. ....
    '16.12.24 10:59 AM (112.149.xxx.183)

    183인지 뭔지는 본문 다시 읽고 오세요. 헛소리 좀 고만하고.
    주말이라도 쓰려고 운전연수 받으려 하다 되어 있네요. 노는 차 아니고 남이 시동 걸어 줄 필요도 없습니다. 무슨 여자는 바보 무식깽이 취급하는데 귀찮아서 다 맡기는 건 자기 맘이지만 싫고 자기가 해 보겠다는 데 시짜고 남편이고 그런 취급은 뭐고 183 당신도 왜 멀쩡한 성인 여자인 원글을 그런 취급하는 건 뭐하자는 거죠. 혹시 본인이 그렇게 살았다고 다 그런 거 아니니 그런 소린 그만 하시죠.

  • 77. ...
    '16.12.24 11:38 AM (114.204.xxx.212)

    더 얘기할 필요없이 ㅡ나도 차 필요하고 이번에 운전좀 해야겠네 ㅡ 하세요
    일년 금방이고 아이크면 차 쓸일 많대 필요하면 연수 좀 받지뭐 있는차 두고 괜히 택시를 왜타나 ,,,
    이러고 얘기 끝내세요

  • 78. 00
    '16.12.24 12:07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집해줬으니 차 줘야한다는 사람들 남자들 같음.

  • 79. 내돈으로 산차...
    '16.12.24 12:13 PM (116.36.xxx.34)

    그럼 남편돈으로 산것들에 대한건 전혀 소유권 없으세요?
    시아버지가 맡아준단것도 웃기지만
    내돈으로..무슨 부부가 그래요?

  • 80. 00
    '16.12.24 12:28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시부모들이 평소에 님차가 엄청 탐 났나봐요 ㅋㅋ

  • 81. ...
    '16.12.24 2:25 PM (116.39.xxx.204)

    남편 그지 시댁 왕그지.
    차가 무슨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시간지나명 똥차 되는 소비재인데 몇년을 관리 해준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저 같으면
    내 차니까 운전도 이번기회에 능숙하게 만들고 관리도 내가 관리하는거 배우는게 맞는것 같다고 말씀만 감사히 받겠어요 호호호
    그러겠어요.

  • 82. 여러 말 필요없고
    '16.12.24 3:0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열심히 연습해서 그냥 그거 님이 쓰세요.
    남편 진짜 웃기네요 싫다 싫어.

  • 83. 여러 말 필요없고
    '16.12.24 3:07 PM (218.52.xxx.86)

    열심히 연습해서 그냥 그거 님이 쓰세요.
    차 몇년씩 쓰면 시간 갈수록 중고품 되는데
    남편 진짜 웃기네요 싫다 싫어.

  • 84. ...
    '16.12.24 3:20 PM (39.118.xxx.80)

    1)시아버님의 차는 9천만원대가 아니다
    2)검소하셔서 작은 차를 타시는 걸 수 있으나
    며느리가 산 아들의 차를 욕심내는 걸로 보아
    능력은 안되면서 허황된 사람일 수 있다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3)그 연세에 그 정도 차를 자기 돈으로 살 수 없고
    그 정도 차로 거드름(?)을 필 수 있는 주변환경을
    가진 사람이 보험료 차량 유지비 등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남 일 같지 않네요 ㅡ ㅡ;;
    저희는 같이 일년 나갔다 왔는데
    더 비싼 차였고.. 엄마가 사 주신 거였어요
    시아버님 차 드렸다가 못 돌려 받았어요~
    남편이 기름값 보험료 자동차세
    다 따로 내 드렸구요..
    몇 년 지나니까 저보고 저 차 가져가고
    중형 세단을 사 달라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무시했고.. 이런 저런 요구로 지친 남편이
    보험료는 드리는 생활비를 아껴서(소득 없으심)
    보험료 내라하니 몰래 차를 파시고
    경차를 사셨더라구요 허허허 ㅡ ㅡ

    연수 받고 탄다 말씀하시고
    친정 식구들 중 한 명이
    차량 관리나 기타 등등 도와준다 했다고
    걱정 말라하세요

    산 지 일년이시면 나머지 부분은 딜러가
    다 알아해줄텐데요..

    어쨌든 참 좋지도 않는 머리 쓰는 사람들
    남의 돈 쉬운 사람들 많아요..

  • 85. aaa
    '16.12.24 3:23 PM (14.45.xxx.97) - 삭제된댓글

    친정에 돈 많으신 모양인데
    님 정신 빠짝 차리셔야 합니다.
    저런식으로 사돈댁 재산 빼나가는 사람들 꽤 있어요

  • 86. 절대로
    '16.12.24 3:47 PM (50.184.xxx.163)

    그렇게 못하도록 하세요. 정말 이상한 사고방식이에요. 우리 남편도 그런 사고방식이라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그게 잘못된 사고방식인지도 전혀 분간 못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어요. 여기 써 있는 댓글들 보여주시면서 그런 사고방식이 비합리적이라는 것 단단히 하고 넘어가셔야 해요.

  • 87. 친정에
    '16.12.24 3:48 PM (211.244.xxx.52)

    맡기세요.친정아버지가 차값 삼분의 일냈다고 하시고요.윗님 말대로 정신 바짝 차리세요.처갓집 말아먹는 사위도 많아요

  • 88. ..
    '16.12.24 4:14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괜히 연수받고 무섭고 어쩌고 걱정 내색 남편에게 하지 마시고
    내차 내가 쓸께. 단호 짧게.

    무슨 차를 연습용을 쓰게요? 애 데리고 운전하려면
    여유되는만큼 맥시멈으로 좋은차 고를텐데
    왜 차를 또 사야....... 하긴요 보아하니 뚜벅이 하란거네요.

  • 89. ㅋㅋㅋ
    '16.12.24 4:22 PM (222.104.xxx.5)

    차 9천만원짜리가 가정경제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웃기는 사람도 다 있네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주식 주실 정도의 집안이고 보너스 모아서 6천이라면 원글님 집안도 괜찮은 편이고, 본인도 능력있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는 님은 아버지가 주식을 얼마 주셨길래 9천이 경제에서 작은 부분이라고 해요? 님은 한 30억짜리 집에 사시죠? 그것도 님이 해갔죠? 님은 연봉 한 3억 이상은 되죠? 님이 30억짜리 집도 본인 힘으로 안 해갔으면 9천짜리를 작다고 말하는 건 웃기는 거라는 거 알죠?

  • 90. ,,
    '16.12.24 4:24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윗 댓글 보니 차 관리 해주고.. 시동만 걸어줄거다. 진짜 그럴까요?
    장롱면허도 시동은 걸수 있죠. 9천만원짜리 차인데 시동 거는게 고물트럭처럼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좋은 차 몰고 다니다 보니 울 아버지도 타시게 하고 싶었나 보죠.
    친정 아버지가 관리해주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고 하세요.

  • 91. ,,
    '16.12.24 4:25 PM (121.132.xxx.204)

    윗쪽 댓글 보니 차 관리 해주고.. 시동만 걸어줄거다. 진짜 그럴까요?
    장롱면허도 시동은 걸수 있죠. 9천만원짜리 차인데 시동 거는게 고물트럭처럼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좋은 차 몰고 다니다 보니 울 아버지도 타시게 하고 싶었나 보죠.
    친정 아버지가 관리해주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고 하세요.

  • 92. ...
    '16.12.24 4:54 PM (223.62.xxx.212)

    시부모님이나 남편 편드는 몇 댓글들 보니 아들 며느리 뜯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 꽤 되나보네요.. 나만 그러고 살았던 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를 삼기에는 몰염치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 정도 돈을 벌어보지도 써보지도 않으면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지 ㅡ ㅡ;; 시댁 돈 없어도 개념과 양심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ㅠ ㅠ

  • 93. ..
    '16.12.24 4:58 PM (1.229.xxx.131)

    실소가 나오네요 내차를 왜 시아버지가 관리를해ㅋㅋ
    악착같이 연수받으세요. 마트만 살살 끌고 나녀도 됩니다.

  • 94. 아니
    '16.12.24 5:22 PM (223.62.xxx.201)

    왜 차를 시아버지 줘요?
    초보가 운전기에도 비싸고 좋은 차가 더 안전해요.
    비싼 차 옆에 다니면,다들 조심하고 피해다녀요..
    오히려 경차나 허름한 차 옆에 다니면 함부로 하구요.
    외제차 잘못 긁으면 비싸게 물어줘야 하니,옆의 차들이 더 조심해요.
    설령 사고나더라도 비싼 차가 훨씬 덜 다치구요.

    원글님이 쓸거라고 딱 잘라 얘기하세요.
    남편도 없는데,왜 장롱면허로 두겠어요?
    당신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연수받고 차 몰고 다닐거라고 얘기하세요..
    그리고세 관리도 원글님이 직접 하세요.
    혹시라도 시댁에서 준 건물이라면,시부모님께 맡겨도 되겠지만,그게 아니라면 직접 하시든가 친정부모님께 부탁드리겠다고 하세요.
    시댁과는 자를건 자르고 도리는 하는것으로 간결하게 정리하세요

  • 95. 해결
    '16.12.24 5:24 PM (211.246.xxx.19)

    연수받고 어라운드뷰 설치하세요.
    끝.

    지돈도 아니고 무슨 개소리를 길게 나열했군요.
    차가 상해도 내 차지 시아버지차도 아닌데 웃기네요.

  • 96. 뭐지?
    '16.12.24 5:34 PM (183.109.xxx.87)

    친정에서 준 주식으로 샀으면 당연히 친정으로 가야할 물건 아닌가요?
    이런글 올리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 97. 미쵸
    '16.12.24 5:58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 개소리는 집어치우라 그러고요 애들 어릴수록 비싼 차가 좋아요

    저랑 남편 비엠 x5모는데 저 아기 낳고 3개월 빡세게 연수받고 바로 몰고 다니는데 1년동안 차 사고 한번 안냈어요. 시동만 킬거면 더더욱 시아버지가 관리할 필요없고 시집이 욕심이 드글드글하네요

  • 98. .,..
    '16.12.24 6:47 PM (183.101.xxx.64)

    이걸왜고민글이라 올리시는지 이해가안되요

    남편이 산 차도 아닌데 시부를 왜드려요..

  • 99. 라라라
    '16.12.24 6:48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말하는 꼬라지가 더 얄밉네요.. 관리를 부탁하라는둥, 열쇠를 맡기라는둥..
    나 그 새차 내가 타고 싶다 그거잖아요..

    그리고 님 돈으로 산차를 그간은 님 남편이 몰고 다녔어요??
    지차인줄 아는듯..

  • 100. 라라라
    '16.12.24 6:50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말하는 꼬라지가 더 얄밉네요.. 관리를 부탁하라는둥, 열쇠를 맡기라는둥..
    나 그 새차 내가 타고 싶다 그거잖아요..

    그 소리들으면 뭐이런 인간이 있나 싶어서 바로 미친 듯이 싸울거 같은데
    고민거리가 되나보네요..;;;

    그리고 님 돈으로 산 차를 그간은 님 남편이 몰고 다녔어요??
    그래서 더 지차인줄 아는듯..

  • 101.
    '16.12.24 6:52 PM (1.234.xxx.114)

    남편포함 시댁식구들 재수없네요

  • 102. dlfjs
    '16.12.24 7:51 PM (114.204.xxx.212)

    사고 걱정한다는건 웃기는 말이고요
    다들 연수받고 , 애기랑 멀린 안가도 근처 마트정돈 충분히 다니는데 굳이 시부에게 맡기자는건
    아내 며느리 차로 폼잡고 싶은거죠
    그냥 싫다 하세요 오히려 우리남편은 운전 서튼 저에게 안전 생각해서 좋은차 타라고 사주던대요

  • 103. 그냥
    '16.12.24 10:14 PM (110.13.xxx.194)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말고 외국나갈준비할것 많을텐데 거기 신경쓰세요. 라고 하세요.

    아마도 아들이 외국나간다니 차살때 님의돈으로 산건 전혀 모르는 시부께서 그차 내가좀 쓰자고 하셨을듯.

    어른이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니 아들이 님에게 말 건낸거겠죠. 이때 더 어렵고 논리가 확보된측에 말편이라

    도 들게 되겠죠. 님이 만만치 않으면 이번엔 남편이 시부님께 내가 외국가고나면 자동차건은 처가 알아서 할

    겁니다하고 갈겁니다.

  • 104. 그냥
    '16.12.24 10:17 PM (110.13.xxx.194)

    여기서 핵심은 싫다가 아니라 내가 알아서 한다. 입니다. 나중에 이건에 대해 이야기나오면 나도 처음엔 드리려

    고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쓰는게 낫겟다고 여겨 그리했다...고 말씀하시길.

  • 105. 보라
    '16.12.24 11:36 PM (116.41.xxx.115)

    23살짜리 아들놈이 옆에서 듣더니
    택도없는소리랍니다
    친정에 드리는것도아니고 시댁엘왜?
    다같이 나가도 팔거나 친정에 맡기지 지분 전혀 없는 시댁에 왜 맡기냐고 하네요
    제 생각에도 가족이 다나간다보다 이건 남편이 더 나쁘네요
    차도없이 있던 내차 시객에주고 애데리고 직장다니고 애키우고하라는건지....와이프돈으로 산 고급차를 자기 아버지 드리려고?

  • 106. Goth
    '16.12.25 1:58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악착같이 연수받아 차 몰고 다니시고 그 차는 님꺼로 만드세요. 남편은 귀국 후 알아서 자기차 사게 하구요. 님 신랑은 1억짜리 고급차 은근슬쩍 시부꺼로 만들려고 하는거에요. 손안대고 코푸는거죠

  • 107. Goth
    '16.12.25 2:00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계속 뭐라 하면 단호하게 "차주인인 내가 운전한다니까. 그거 내 돈 주고 산 내 차야." 이말만 하고 더 이상 언급하지 마세요. 당장 자동차연수 끊으시구요.

  • 108. suk94sun
    '17.3.30 1:04 AM (39.7.xxx.85)

    ㅈㅇㅈㅇ ㄴㅇㄴㅇ

  • 109. suk94sun
    '17.3.30 1:04 AM (39.7.xxx.85)

    ㅈㅇㅈㅇㅈ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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