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엄청 화목한 집이라고 해서 봤는데
아버지가 모노레일 하는 분이라던 집이요.
하버드 나오고 뉴욕변호사자격증 갖고있고 그때도 우와 했는데.
남편이 오디오 매니아인데요.
보다가 저거 좋은 오디오라고 하더라고요.
칠천만원 정도래요. -0-
82에서 엄청 화목한 집이라고 해서 봤는데
아버지가 모노레일 하는 분이라던 집이요.
하버드 나오고 뉴욕변호사자격증 갖고있고 그때도 우와 했는데.
남편이 오디오 매니아인데요.
보다가 저거 좋은 오디오라고 하더라고요.
칠천만원 정도래요. -0-
집값이 얼만데 오디오 칠천만원이 아깝겠어요.
집 꾸민것이 전부 완전 럭셔리 하던걸요.
그냥 차원이 다른 부자에요. 그 정도면
그러게요~ 한끼줍쇼로 검색하니 줄줄이 나오는데요.
단순히 모노레일일 합니다가 아니라 모노레일 이사이고
모노레일 대표는 같은 황씨인것을 보면 아버지인 것 같아요.
집이 그냥 삐까번쩍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집이더라고요.
집분위기도 참 아늑하고요. 누군가 부럽다라고 느낀적이 별로 없는데 이 가족은 참 부러웠어요.
식탁은 의자 빼고 식탁만 천만원이 넘는거에요.
하버드유학에 국제변호사 자격증이면 미국에 오래 있음
그렇다면 일단 남자집안 부자..
보통 스펙좋은사람들 중매결혼들은 부자집이죠
전 더 놀란거는 식구들이 밥 먹으면서 동시에 이따다끼마스 하는데 놀랬어요.
영어가 더 익숙해 보이는 집 같던데 이따다끼마스는 일본어로 잘먹겠습니다인데
부부부터 애까지 전부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 부인이 재일 교포 아닐까..
이런 생각도. 인테리어도 모던한? 일본풍이고
부인이 무척 디테일하고 꼼꼼한거 같은데 애들 남편 꽉잡고 잘 사는거 같던데...
일단 집이 무지큰거에 놀라고
내부도 럭셔리하게 꾸며놓고 사는거에 놀라고
집안이 원래 좀 있는집안일듯 하네요ㅎ
오디오에 빠지면 억단위 스피커는 우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