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런닝머신이 애물단지네요.
저것만 없애면 훨씬 집을 넓고 예쁘게 꾸미겠는데 싶은게
요즘 보면 자꾸 없앨까 하는 유혹이 생기네요.
다만 아직 멀쩡하니 버리기는 아깝고
런닝머신 뛰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저 같은 경우 그냥 버려 버렸나요? 그냥 버릴까요?
집에 런닝머신이 애물단지네요.
저것만 없애면 훨씬 집을 넓고 예쁘게 꾸미겠는데 싶은게
요즘 보면 자꾸 없앨까 하는 유혹이 생기네요.
다만 아직 멀쩡하니 버리기는 아깝고
런닝머신 뛰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저 같은 경우 그냥 버려 버렸나요? 그냥 버릴까요?
그래서
큰맘 먹고 스티커 붙여
내다놨더니 누가 가져갔더라구요.
스티커 환불받았구요.
필요한 사람이 쓴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았어요
업체가있던데요
중고로 그냥 가져가더라구요
빨래건조대를 새로 구입했을때?
러닝머신의 원래 용도는 빨래건조대 잖아요.^^
이사할때 버렸는데
가끔 아쉬워요
동사무소에서 어르신들 운동기구 받는다기에 기부했어요.
그거 내놓아도 누가 가져가지도 않아요.
러닝머신 말고 윗몸일으키는 기구, 스냅퍼.. 등등..
그거 내놓아도 누가 가져가지도 않아요.
러닝머신 말고 윗몸일으키는 기구, 스냅퍼.. 등등..
그래도 수거는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