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도 한해는 가네요
1. 휴
'16.12.23 3:55 PM (125.129.xxx.141)올해 진짜 연말에 이게 뭔가요
이렇게 연말분위기 안나고 다들 우울하고 다운될수가 없어요
뭐 좋은일이 뭐 있나요
정말 하아나도 없네요
나라가 패망직전이면 국민이 이토록 고통스럽다는걸 절절히 느끼고 있어요ㅠㅠ2. ㅁㅁ
'16.12.23 4:12 PM (111.232.xxx.240)저도 그래요,,일본인데,,연일 나오는 한국 뉴스 해설하며 코멘트 하는 사람들의 한국 비아냥,,
정말 듣기 싫어요,,그래도 이렇게 터져 나오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올 해는 병신년이라 어쩌구 저쩌구 올해 초에 박근혜 비하했던게,,실제로 이리 되리라곤,,
정말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는게 ,,할말이 없네요
다음 선거는 정말 잘 뽑아야 하는데,,ㅠㅠ
제발 이대로 묻히지 말고 다 밝혀지고 처벌 받기를,,3. 그러게요
'16.12.23 4:16 PM (125.128.xxx.111)그러니 예전 일제시대의 나라를 잃었을땐..
얼마나 매사가 우울하고 힘이 안났을까요?..4. .....
'16.12.23 5:03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오히려 다행스럽지 않나요?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 어두운 물 밑에서 몇십년 진행되어 오던 일들이
왜 이상하게 돌아가는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정상인척 돌아가던 시간들이 다 해명되고 있는 이 상황
전 너무너무 다행스러워요
전 겉만 번지르르하고 열어 보면 기판 프린트 배선 개판인 기계가 제일 싫어요.5. 우울
'16.12.23 5:12 PM (61.76.xxx.63)네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밝혀지는게
우리나라가 한층 성숙해가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하면서도 휴우증이 얼마나 심할까 하면서 걱정입니다
마음이 아픔니다6. 막판 AI로 물가인상부추기고
'16.12.23 5:23 PM (122.37.xxx.51)엉망이에요
한정된수입으로 먹고살일도 우려되지요
우울한 연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