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다 양심팔고 사는거 아니에요.
그냥 엄청 야심가에요.
조여옥을 화면서 보는데 마음이 엄청 안좋던데요.
젊은애 왜 저러고 사나.
이준석봐도 그렇고.
왜 저러나 싶네요.
가난하다고 다 양심팔고 사는거 아니에요.
그냥 엄청 야심가에요.
조여옥을 화면서 보는데 마음이 엄청 안좋던데요.
젊은애 왜 저러고 사나.
이준석봐도 그렇고.
왜 저러나 싶네요.
전 보기 좋아 보이던데요.
적어도 직업도 없이 흙수저 거리면서 나라탓 사회탓만 하는 젊은이들..
유약하게 자라서 상사의 질책 한마디에 회사에서 우는 그런 여직원들..
그런 애들 보다 솔직히 백배 천배 나아요.
전 그거보니 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청와대 간호장교로 뽑혔는지 알것 같아요
미친 거 아니에요??????
이재용은 왜 양심을 팔까요?
어린아이들이 400명 가까이 죽어나갔는데
양심팔고 사네요.
참 쑤뤠기 인생이네요
빨리 검찰조사
죗값 받기를
45.34.xxx.165... 아까 그 글 쓴 분이네요........
... |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6-12-23 12:01:14
29살 어린 처자도 벌써 국회 청문회장에 나가서 여론을 뒤흔드는 이슈메이커가 되는데
난 뭐하며 살았나 이런생각도 살짝 들더라구요 ^^
악역이라도 좀 멋지긴 했어요. 사실 그 나이대 여자애들중에 거기 앉혀놓고 우리나라 최고 권력이라는
국회의원들한테 공격당하면서 저렇게 결연할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사실 그 나이대 여자애들 상사한테만 혼나도 우는애들 많잖아요 ^^;
괜히 장교에 뽑힌게 아니구나..하는 생각
IP : 45.34.xxx.165
댓글이 참 조선일보댓글스러워요..
어쩜 그날 관저에 없었다는게 맞나봐요..딴데서 더 흉악한 짓을 하고 있었을거같아요
부역자가 되기로 결심한 거예요.
알량한 이득을 취하고 양심 같은건 쩌리~ 해버린거죠.
그래봤자 오래 못가요.
그 집안이 가난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상식이 있는 집안이면 애가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죠.
박복해보여요 진짜
45....
다른 공작 주제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이런 조선일보같은 글을 도배하면서 시간을 때우나 봅니다. 너보단 그냥 가난한 사람이 훨 낫다는 생각이 든다.
죽을 때 뭔 생각하고 죽을까..
그렇게 결정한거에 책임을 지면됩니다.
가난이 중요하진 않지만 ,,
조여옥이 야심을 가지게 된 것에 가난이 일조했을 가능성이 있죠 ..
어릴때 가난이 성격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논문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저는 김기춘, 우병우도 어릴적 풍족하지 않았던 그러 인한 심리적 외상이 상당했던 걸로 생각됩니다 .
그러한 심리적 외상은 나중에서 커서 성공이라는 보상에도 쉽게 채워지지 않고 늘 갈구하고 혹시나 이 성공이 사라져 어릴적의 그 가난으로 인해 받았던 모멸감을 다시 겪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 이러한 것들이 양심이니 도덕이니 하는 추상적 가치를 내가 살아야 한다는 본능이 아무렇치도 않게 작동 안하게 되는 ~
윗님! 부산행보셨나요? 부산행보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혼자만 살려는 사람은 경영자와 금융종사자(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다른 생명을 위해 희생한 사람은 노숙자 장애인이구요. 영화의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혼자만 살려고 남을 죽음에 몰아넣거나 하는 반윤리적인 짓은 하지않았아요. 자신이 부자라 생각하는 기득권자가 보통 사람들보다 목적 달성을 위해 비윤리적인 일을 서슴없이하면서도 그래도 괜찮다는 합리화를 한다는 심리학자들의 결과도 있지요. 가난한 사람보다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기득권자들이 더 부도덕하답니다.
가난한 사람이 모두 부도덕하다가 아니라 가난으로 심리적 외상을 입을수 있다 그 심리적 외상으로 인한 여러가지 폐해 중 하나가 성공지향적으로 흐르다 보니 양심 도덕 따윈 개나 줘버려 ~~ 이럴수 있다는거죠 ~~
45 댓글 너무 웃겨요. 아까 쓴글 보고도 웃었는데.. 댓글보니 상찌질이 기운이 확 느껴지는..
차라리 알바이기를 바랍니다.
lush님 논리가 바로 기득권자들이 만든 이분법이예요. 가난한사람은 범죄에 취약하다거나 피해의식 있다거나 하는 논리가 바로 기득권자들이 자신들만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억지소리로 하는 거예요.
적절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부모로 인해 어쩔 수 업이 가난하게 살아갑니다. 친일파의 후손은 부모에게서 엄청난 돈과 권력을 물려받고 부자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범죄에 취약하고 성공만을 향해간다는 말이 성립할까요. 그리고 김기춘의 성장배경은 모르겠디만 우병우는 교사집안 출신입니다. 시골에서 교육자였으면 부자는 당연히 아니지만 가난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들의 개인적 인격의 문제입니다.
맨 위 댓글은 읽고있으니 정말 주먹을 부르는데?ㅋ 옛날에 삼일운동 일어났을때 이완용이 딱 당신하고 똑같은 논리의 호소문을 발표했다는 사실은 알고있어요? 우리가 개돼지에서 벗어나려면 이런 논리의 인간부터 때려잡아야합니다.
초고속 승진 댓글부대 되지 않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