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가 생각보다 훨씬 어럽네요
평소 책 좋아하고 독해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아들인데(중2)
내신때 제가 봐주면 90점대, 혼자하면 80점대가 나오네요;;(100은 안나옴)
학교 국어시험지를 보니 꽤 어렵더라구요.
난해한??
애매한??
아리송??;;
아무튼 이런데 혼자해보겠다고 해서 혼자 공부하면 80점대 초반이고
제가 도와주면 90점 초반에서 90점 후반까지 나와요.
그럼 제가 도와주는게 맞을까요?
요즘은 국어가 중요해져서 국어학원도 엄청 생겼던데
국어학원 다닌다 샘치고 제가 계속 같이 도와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