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는 맞는데 받고나니
받는사람이름이 제가 아니에요~없는사람입니다..
설마해서 확인도 안하고 그냥 받아버렸거든요~
우체부님은 벌써 가버리시고...연락처도 모르고요~
혹시 우체국가져가면 반송접수? 이런거 되나요?
주소는 맞는데 받고나니
받는사람이름이 제가 아니에요~없는사람입니다..
설마해서 확인도 안하고 그냥 받아버렸거든요~
우체부님은 벌써 가버리시고...연락처도 모르고요~
혹시 우체국가져가면 반송접수? 이런거 되나요?
없다는 분이 가족 중 한분이신가요?
아니면 생판 모르는 분인가요?
가족 중 한분이면 님이 수령인이 되십니다.
지금이라도 우체국 연락해서 자세한거 물어보시고. 수령 취소. 이런거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나중에라도 님 주소에 님 사인이 들어가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얼른 조치 취하세요.
생판모르는사람이름인거죠;;주소만 맞고..
전화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수취인과 원글님에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우체국에 문의해서 꼭 반송처리 하세요
등기 받을 때 보면 우체부가 몇번씩 본인확인하고
가족이라고 하면 어떤 관계냐고 묻고 pda에 이름까지 적도록 하는데 잘못 받는게 가능한가요?
우리 동네 우체부만 철저한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우체국등기 수령시 본인확인 관계 까지 묻고 서명 이름 정자로 쓰고 정확히 하던데요
한번은 대충 사인 했더니 다시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 회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ㅎ
우체부가 제 이름도 알정도로.. 자주받아요..
그래서 저도 아무렇지 않게 싸인했고 우체부도 직원여러명있으니까
당연히 있는 직원으로 알았을테니 ㅎ
1588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다시 우체부오면 반송시키라고 하네요~
저는 직접 우체국 나가야되는지 알았어요~
아무튼 걱정및답변 다 고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