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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다 글올리는 것을 가족이 다알아버렸습니다,,,

Rrrr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16-12-23 05:46:19
가족같지 않은 가족이 있습니다..
인연을 끊고 싶지만  아직은  못 끊고 있습니다...

근데  죽을만큼 괴롭습니다,  

어떻게  한건지  제가 여기에 글 을 올리면  다 알아버립니다..

여기다  글올리며  답답한 속을 풀곤했는데..

이제 글도 못올릴 것 같습니다...

죽어버리거나  다른 곳으로  나가버리고 싶으나  아직  준비가 안됬습니다..

내  글을  어떻게  알아내는지  내가 글 을 쓰면  알람처럼  신호도 보내지는 것 같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

죽을만큼 괴롭습니다..

이러다  스트레스로  심장마비가  올 것 같습니다..

여기애  글 올린것을  어떻게 알아낼까요?

이글도  다 볼것입니다,,,

어떻게  알아낼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기기를  공유하는 것도 아닙니다,,
IP : 220.118.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6.12.23 6:15 AM (2.108.xxx.87)

    아이디, 비번 알고 있는거 아닐까요? 그럼 자기가 쓴 글 목록은 다 나오는데

  • 2. 그건
    '16.12.23 6:26 AM (220.118.xxx.63)

    아닌 것 같아요,,,알 수 가 없는데..

  • 3. ....
    '16.12.23 6:34 AM (211.108.xxx.216)

    아이피 주소 보고 아는 거 아닐까요?
    중간에 가려져 있다 해도 자기 집 아이피 주소랑 다른 자릿수가 같고 내용도 읽어봐서 알 만한 내용이면
    알아볼 수 있죠.
    집착 쩔어서 수시로 게시판 들어와 검색하고 확인해볼 수도 있을 거고요.

    그런데 아이디와 비번은 모른다고 확신하지 마세요. 작정하고 털려면 방법이 왜 없겠어요.
    저라면 82쿡은 탈퇴하고 다른 아이디와 비번으로 새로 가입하고,
    82쿡 아니라 다른 사이트들도 최소한 비번은 모두 바꾸겠어요.

  • 4. 보나마나
    '16.12.23 7:22 AM (221.139.xxx.99)

    글쓰기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하지만
    로긴 안해도 이곳 게시판 글은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저도 로긴 안한 상태로 글 읽을 때가 많아요

  • 5. 가족이
    '16.12.23 7:44 AM (124.111.xxx.235) - 삭제된댓글

    도사인가봐요
    어찌알죠 그걸...

    더구나 우리집일인걸 어찌 알아요
    인터넷 글들 보며 어머~~내얘기네 울집같은 집이
    또 있네
    울시모가 님시모인가봐요
    우리시누같은 사람 거기 또 있네 등등
    비슷한 사람이 천지삐가리구만...

    글올릴때 약간의 각색을 해보세요
    남편이A그룹 다녀도 B그룹 다닌다 한다든지....

  • 6. 근데
    '16.12.23 7:48 AM (182.211.xxx.221)

    그게 왜 죽고싶을 일인가요?

  • 7. 내용이 알만한 내용이고
    '16.12.23 7:55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아이피로 구글에서 검색하거나 , 글 올릴때 Rrrr로 같은 영문자로 입력하시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알아볼 수 있겠지요.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읽고 의견을 진술 할 수 있는 곳이니, 싫은 상대도 다른 사람들 댓글들 보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차라리 이 곳 글을 통해 싫은 상대와 소통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고 내 느낌 감정 부탁을 얘기하는 나 -전달법이 있어요. 유투브에서 비폭력대화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 8. ᆞᆞᆞ
    '16.12.23 8:25 AM (211.244.xxx.3)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 9. ....
    '16.12.23 8:50 AM (1.227.xxx.251)

    꼭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세요
    일종의 피해망상 같은겁니다
    알수없는, 이해할수없는 감각들부터 시작되셨죠? 그 이유를 찾기위해 논리를 만들어가다, 추측을 믿어버리게 된거에요
    남들은 알아차리지못하는 소리는 들리지않으시나요?

  • 10. 난 이해됨
    '16.12.23 4:3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아는 사람이 글올리면 내용 말고 느낌으로 그사람이다.. 하는 글 있어요. 학교익명게시판에도 있었구요. 그래서 어제 이런이런댓글 달았냐고 하면 맞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친한 경우에 느껴지던데.
    원글님 가족들도 그런가봐요

    글에도 다 자기 목소리가 묻어날 때가 있어요. ㄷ가족들이 그래서 느끼는거 아닐까요.. 다른 익명게시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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