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포인트 놓치고
맥 끊고..
노회찬으로 바꾸고
도종환 표창원으로 바뀌면
청문회 어벤저스 완성
김한정도 조응천으로. 이혜훈은 보고 남자들 마누라잔소리 같다고 ㅋㅋ. 아무튼 오늘잘했음.
김한정...
너무 더듬어서 흐름 끊기고,
용두사미.. 거창하게 나가다가 본인도 할말을 놓친 것인지 삼천포로 흐르면서
인상만 오살라 쓰고, 실눈 뜨면서 증인들 기분나쁜 표정으로 보는데
보는 시청자 기분까지 나빠짐.
검사 출신들이 청문회에서 반짝반짝..
도종환 의원도 엄청 잘하심.
원내대표라서 ㅠ ㅠ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느슨해요.
역대급 청문회가 될줄 알았는데요.
금태섭,조응천, 특히 표창원같은 프로파일러를두고 음. 안타깝습니다.
민주당도 검사출신 좀 투입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금태섭 보고싶은데~~
이혜훈 오늘 애들하고 남편 드잡이 하듯이 증인들 잡음..ㅋㅋㅋ
이혜훈도 어디 가든 말싸움에서 절대 안밀리겠어요.
철판 조대위도 헉~ 했을듯.
말도 빠르고 정확하고 머리 회전이 상당히 빠른 것 같아요.
사실 이혜훈이 잘한다기보다
다른 의원들이 너무 못하는거지만‥
보는 내내 딱 그 생각 했어요.
표창원 노회찬 나왔음 좋겠다.
어디 게시판에서 윤소하 의원 교과서만 줄줄 읽는 윤리선생 같다고.. 정말 그런 느낌
꽤 선전하셨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