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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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 상황이 이렇게 된데에는 김경진 간사 책임도 있는 듯.
위증교사 국조는 따로 하자고 민주당간사 주장했으나
오늘 같이 불러야한다는 이완영간사 주장에 김경진간사가 동의해서
자리가 이렇게 마련되어버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우병우에 집중하자고 하면 안되죠.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막았어야했다고 봅니다.
김경진간사는 가끔 뻘스런 선택을 하니 안타깝네요.
1. 동감
'16.12.22 11:04 AM (175.223.xxx.81)김경진 오늘 발언은 백번 맞지만 그 발언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을 본인이 먼저 한거죠. 우병우 청문회 자리에 쟤들을 왜 같이 부르나요?
2. bluebell
'16.12.22 11:04 AM (122.32.xxx.159)어쩌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드러나 이완영 제척하는 논의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드네요.
3. 곰뚱맘
'16.12.22 11:05 AM (120.50.xxx.132)그러게요.. 우병우 아싸하고 있겠네
4. bluebell
'16.12.22 11:07 AM (122.32.xxx.159)애초에 따로 했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은 동의하구요. .
국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예측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5. 맞지만 시간 너무 끄니까
'16.12.22 11:08 AM (122.37.xxx.51)그렇쵸
우병우 어렵게 불렀는데 시간부족하단말이지요6. 그런데
'16.12.22 11:15 AM (211.176.xxx.191)이걸 김경진 책임으로 돌리는게 맞나요?
그 이전에 새누리 책임인거고
굳이 다른 멤버들 챡임을 따지자면
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민주당 간사 책임도 같이 물어야지요.
의장도 저 모양인데 하나라도 더 참여해서 힘을 보태야지
왜 보이콧을 해놓고
참가한 간사에게 책임을 묻나요?
우리편은 책임 없다는거죠?7. 어젠가
'16.12.22 11:17 AM (222.109.xxx.209)김경진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으니 위증문제는 특검에서 다루고
청문회에 집중하겠다는 기사를 여기서 봤는데
전혀 다른 상황이네요8. bluebell
'16.12.22 11:17 AM (122.32.xxx.159)개인적으로 출석을 안한게 아니고 보이콧일때,
참여한 결정은 참여해 결정한 사람 책임이 클거 같은데요. 보이콧 이유를 제가 모르니 보이콧 한 간사들 책임 부분은 말씀 못드리겠구요. .9. 주주
'16.12.22 11:26 AM (218.149.xxx.142)'그런데'님은 제 글 제목을 잘 봐주세요. 김경진간사'도' 책임있다는 거잖아요.
참여했으면서 이런 상황을 만든 것에 김경진간사에게도 책임을 물으면 안됩니까?
동의를 해준 김경진 간사에게 책임을 묻는 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님의 편은 비판을 받으면 안된다는 것 외에 무슨 주장이신지...10. 그럼
'16.12.22 11:33 AM (211.176.xxx.191)보이콧에 사정이 있을거란 판단유보는
참고인 출석에 동의한 김경진 입장의 사정에도
적용이 되어야 겠네요.
그리고 참여하지 않은 간사보다
참여한 간사가 더 책임이 있다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둘의 책임여부를 논하는것 자체가
적절한 것입니까11. ..
'16.12.22 11:36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헐.그래놓고 아까 발언한거에요?
12. 주주
'16.12.22 11:43 AM (218.149.xxx.142)191님. 민주당간사 책임도 크다고 생각하시면 님의 글을 쓰세요.
저는 민주당간사보다 참여한 간사가 책임이 더 크다는 식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둘중 누구 책임이 큰가도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서 적절성을 따지세요?
김경진간사가 증인출석은 동의해놓고 우병우에 집중하자고 한 말이 앞뒤가 안맞아서 쓴 글이에요.
김경진간사를 비판하려면 반드시 민주당간사도 비판해야한다는 공식룰이라도 있나요?
민주당간사가 막지 못했다는 비판을 하고 싶으시면 마음껏 하세요.
저는 거기에 전혀 토를 달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