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에 전세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까지 빌라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계약하려니 넘 걱정되네요.
조그만 회사에서 지은 빌라입니다. 사장이 3명이 같이 공동투자해서 지은빌라고요
현재 1억정도 채무가 있다고 합니다
이건 전세금 드리면 동시상환하신다고 하고요.
부동산에서 계약서만 쓰자고 했더니 자기네 직인이 들어가야하는거라 복비를 90만원요구하더라구요
빌라 사장님은 그냥 계약서만 5만원 주고 부동산에서 쓰고 채무상환이나 그런건 같이 하면 되지 않냐고 하시구요.
몇억이 걸려있는 문제라서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땐 어떻게 해야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