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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영태 “호빠 활동한 적 없다...최순실, 나한테 좌파냐 물어보더라”

ㅇㅇ 조회수 : 24,782
작성일 : 2016-12-21 20:15:20
과거에 고씨가 ‘호빠’로 활동할 당시 최순실 씨와 처음 만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얘긴가?응답 :“사실이 아니다. 젊은 시절 청담동에 위치한 한 가라오케에서 영업 사장으로 일했다. 펜싱선수 생활을 마치고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호빠’로 활동한 적은 없다.

젊었을 때니까 가라오케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런 게 재미있었다. 그때 좋은 친구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평소 관심 있었던 가방 제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출처: 중앙일보] [월간중앙 1월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키맨’ 고영태 11시간 마라톤 심경고백







http://news.joins.com/article/21027947?cloc=joongang|sns|tw



국민호빠로 낙인찍혔는데,,,호빠 활동한적 없다네요..

이 억울함을 어째.......
IP : 110.10.xxx.20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6.12.21 8:19 PM (122.128.xxx.135)

    여자손님들만 오는 가라오케였을지도....

  • 2. ㅇㅇ
    '16.12.21 8:19 PM (211.237.xxx.105)

    가라오케 영업사장이 유흥업소 업소남이라는 말하고 뭐가 다른거지;;;

  • 3. 윗님
    '16.12.21 8:20 PM (110.10.xxx.203)

    그건아니죠..가라오케 사장이 호빠인가요????

  • 4. ㅇㅇ
    '16.12.21 8:22 PM (211.237.xxx.105)

    가라오케나 호스트빠나 유흥업소 아닌가요? 유흥업소 업소남 맞잖아요!

  • 5. ..
    '16.12.21 8:22 PM (59.0.xxx.125)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 어두운 과거니까

    같이 사진 찍힌 탤렌트도 아니라고 하잖아요.

    이해합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상관없지만 순실이에 대한 것은

    거짓말 하지 마시길...

  • 6. 그러니까
    '16.12.21 8:23 PM (110.10.xxx.203)

    가라오케를 운영하는 사장님은 호빠라고 불리는건가요???

  • 7. ㅇㅇ
    '16.12.21 8:23 PM (211.237.xxx.105)

    그럼 호스트빠 대신 고영태가 원하는대로 유흥업소 업소남으로 바꿔주세요.

  • 8. ᆞᆞ
    '16.12.21 8:23 PM (222.233.xxx.197) - 삭제된댓글

    호빠라고 증언한걸 최순실이 시킨걸수도 있죠
    그래야 사람들이 고영태말을 안믿을테니..

  • 9. ㅇㅇ
    '16.12.21 8:24 PM (211.237.xxx.105)

    내 댓글을 제대로 보세요. 내 댓글에는 가라오케= 유흥업소
    영업사장 = 업소남 이라고 한것일뿐 난 호스트빠라고 얘기한적이 없다고요. 답답하네

  • 10. 아....
    '16.12.21 8:26 PM (122.128.xxx.135)

    여성전용 '룸가라오케'에서 선수, 마담, 영업사장을 모집한다는 구인광고가 있네요.
    아마 선수로 시작해서 마담을 거쳐 영업사장으로 승진하는 모양입니다.

  • 11.
    '16.12.21 8:31 PM (125.128.xxx.111)

    근데 왜
    순살치킨이 ..영태네집에 제집들락거리듯 드나들었나요?

    좀 이해가 ..

  • 12. ㅇㅇ
    '16.12.21 8:32 PM (211.237.xxx.105)

    다시 댓글 읽어보니 ㅈㅁ웃기네.. 저밑에 호스트빠 출신이 죄인가요? 랑 고영태 엘리트 어쩌고 글 쓴 사람하고 동일인물 같네요???
    고영태한테 관심 많으신가봐요?
    고영태 본인이 영업사장이라고 했구만 뭔 운영하는 사장님? 헐 ㅋㅋ
    언제적부터 유흥업소 영업사장이 운영하는 사장님이 됐나요?

  • 13. ㅇㅇㅇ
    '16.12.21 8:34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결론은
    숭쉬리랑 했네했어가 아니란거죠?

  • 14. 음...
    '16.12.21 8:39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고민우로 광주부터 해운대 룸살롱까지 활동한 동선과 내용을 자세하게 밝힌
    옛동료들의 인터뷰를 실은 매체들이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카더라도 아니고 언제부터 어디서 활동했다고 디테일하게 기자들이 동시에 지어냈다는건지

  • 15.
    '16.12.21 8:41 PM (218.48.xxx.95)

    어느날 갑자기 영업사장이 되진않죠..호빠시절도 거치고
    이거든 저거든 유흥업소 생활을 한건 맞는거죠..
    지금 이시점에 나 호빠 했었다고 말을 어찌 하나요
    영업사장이면 좀 다른가보다..하는거죠 뭐 ㅎㅎ

  • 16. ㅋㅋ
    '16.12.21 8:49 PM (39.7.xxx.239)

    그 가라오케가 호빠애들 불러주는 형식이었다고 이미 전직 동료가 상세하게 인터뷰 하지 않았었나요??
    뭐 어쩌라구요.

  • 17. ..
    '16.12.21 8:55 PM (49.170.xxx.194)

    거짓말 하는거 같지 않네요.
    그냥 속이지 않고 아는 그대로 말해버리니 말이 꼬이지 않는군요.

  • 18.
    '16.12.21 8:5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장시호 옛날 친구들이 증언했다는 기사도 있지 않았나요?

    어이없다는 듯 고영태를 모른다고?
    아, 고민우가 아니라서 모르겠구나...
    뭐 이 비슷한...

    그 언론사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신뢰할만한 기사인진 모르겠으나...

  • 19. 라이어
    '16.12.21 9:30 P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안 믿을 판,,
    모든 진실을 말하면 남자 작부 출신이였다한들
    관심밖일텐데... 거짓말을 자꾸하니 괘씸하고 미워서
    출신이며 이것저것 물어 뜯는건데 참 답답하네
    금메달리스트에 엘리트ㅋ 그리고 영업사장이면 쫌 나은줄 안?ㅉㅉ

  • 20. 누리심쿵
    '16.12.21 10:03 PM (27.119.xxx.201)

    ㅋㅋㅋㅋㅋㅋㅋ
    고영태 고민우 ㅋㅋㅋㅋㅋ그쪽물에서 놀더만
    예끼 이놈 배울걸 배워랏
    꿀밤

  • 21. 에유
    '16.12.21 10:20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가라오케나 호빠나.
    강남 가라오케는 여자 남자 다 부를 수 있어요.
    사실상 호빠 룸살롱 노래방 클럽 겸용이라는 거.
    이건 마치 노래방 도우미가 탬버린만 치는 거라고 주장하는 ㅋㅋㅋ

  • 22. 제발
    '16.12.21 10:46 PM (116.41.xxx.20)

    고영태는 호스트노릇 한적없고 고민우가 했다는 뜻인가봐요.

  • 23. 그냥 민우였어요.
    '16.12.21 11:19 PM (175.196.xxx.51)

    고민우가 아니라...
    부끄럽지만,
    아주 친한 지인이 민우...한때 날리던 아이라고...
    그바닥에서 놀던 지인이 그럽디다....

  • 24.
    '16.12.21 11:36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 출신들은 자존심 세서 그런짓 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 25.
    '16.12.21 11:38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 출신들은 자존심 세서 그런짓 할 수 있는 사람 없다고 봐요.
    그리고 돈보다는 명예에 목숨걸기 때문에 특히 메달리스트라면요.

  • 26.
    '16.12.21 11:38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 출신들은 자존심 세서 그런짓 할 수 있는 사람 없다고 봐요.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도 못되고요.

  • 27.
    '16.12.21 11:39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 출신들 자존심 따라갈 직군은 이 세상에 없거든요.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도 못되고요.

  • 28.
    '16.12.21 11:40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도 못되고요.

  • 29.
    '16.12.21 11:41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 꿈도 안꿔요.

  • 30.
    '16.12.21 11:44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 꿈도 안꿔요.
    돈과 관심을 같이 주니까 같이 놀아주는것과 돈준다고 아무나하고 노는거랑은 좀 다르죠.
    여자에 대입해도 똑같아요.

  • 31.
    '16.12.21 11:47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 꿈도 안꿔요.
    돈과 관심을 같이 주니까 놀아주는것과 돈준다고 아무나하고 노는건 많이 다르죠.
    아마 시기질투했던 후자 부류들이 이때다하고 인터뷰하나보죠.

  • 32.
    '16.12.21 11:47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 꿈도 안꿔요.
    돈과 관심을 같이 주니까 놀아주는것과 돈준다고 아무나하고 노는건 많이 다르죠.
    왠지 시기질투했던 후자 부류들이 이때다하고 인터뷰하는 느낌..

  • 33.
    '16.12.21 11:52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 꿈도 안꿔요.
    돈과 관심을 같이 주니까 시간을 할애하는 것과 돈만주면 시키는 일 다하는건 급이 많이 다르죠.
    왠지 시기질투했던 후자 부류들이 이때다하고 인터뷰하는 느낌..

  • 34.
    '16.12.21 11:53 PM (1.241.xxx.242)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 꿈도 안꿔요.
    돈과 관심을 같이 주니까 어울리고 거기서 기회를 엿보는 것과 돈만주면 시키는 일 다하는건 급이 많이 다르죠.
    왠지 시기질투했던 후자 부류들이 이때다하고 인터뷰하는 느낌..

  • 35.
    '16.12.21 11:55 PM (1.241.xxx.242)

    유흥업소 죽돌이었던건 맞는듯 하지만
    제 느낌에도 돈받고 재롱떠는 호빠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운동선수들 자존심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돈쫒는 사람은 애초에 운동선수 꿈도 안꿔요.
    돈쓰면서 관심을 보이니까 같이 어울리고 거기서 기회를 엿보는 것과 돈만주면 시키는 일 다하는건 급이 많이 다르죠.
    왠지 시기질투했던 후자 부류들이 이때다하고 인터뷰하는 느낌..

  • 36. ......
    '16.12.21 11:56 PM (211.36.xxx.135)

    호빠라고 본인 입으로 말할 순 없을 듯... 그나마 박모 배우까지 살았네요. 고영태가 호빠 아니라고 해서 ㅎ 암튼 공식적으로 호빠는 아닌 거로 합시다. 고영태가 일단 인터뷰 보니 생각보다 의로운 마음으로 지금 임하고 있는 거 같아서요. 동기야 어찌되었던 지금은요

  • 37. ....
    '16.12.22 1:39 AM (211.201.xxx.19)

    본인이 아니라고 하고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누가 그랬다더라 저랬다더라만 갖고 같이 입방아 찧고싶지 않더라구요.

  • 38. 네네
    '16.12.22 1:43 AM (217.64.xxx.83) - 삭제된댓글

    호빠는 아니고 호스트바 종업원인듯.

  • 39. 호빠를 했던 아니던
    '16.12.22 5:24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고영태는 심성이 깨끗한 사람으로 보이고 부모님이 그런 분이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결코 나쁜 사람이 될 수 없는 기질입니다. 위증한것도 아닌데 다른 언론사에서 위증이라고 몰아가면서 그렇게 된건데 결국 jtbc와 고영태가 같은 말 한거라고 결론 났어요. 다른데, 청와대에서 물타기 할려고 그렇게 한거라고 합니다.

  • 40. ..
    '16.12.22 8:30 AM (211.253.xxx.65)

    그냥 그렇다고하면 믿어주죠 뭐 근데 다른사람들이 왜 거짓말 하겠어요? 가명인 고민우라는 이름은 어떻게 나오고..

  • 41. 지겨워
    '16.12.22 8:39 AM (59.6.xxx.151)

    호빠에서 만났건 아니건
    돈 많은 늙은이 화초첩한게 펙트죠
    근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위증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겁니다

    라고 쓰면
    매매춘 했던 놈 증언을 어찌 믿어요
    라고 쓰시고 싶은줄은 아는데요 ㅎㅎㅎ

    돈 많은 남자들이 바람 언피우는 경우들은 없어요.하는 분들이
    줄줄이 나온 재벌남들은 매매춘 안한 사람들이 아니건만
    귀티귀티귀티 합디다?

    그냥 나보다 못한 존재 열나 밟는다고 인정하세요

    고영태 위증했다먄 정말 큰 죄고
    언론에서 거짓 훌린거면
    그건 죽여 마땅한 죕니다
    호빠놈안지 캐는 힘으로 어떤 개놈들이 훌린 수작인지, 아님 간이 배 밖에 나온 위증자인지 캐보자구요

    언론의 거짓에 당하는데 워낙 길들여져 그렇지
    개인의 거짓말과 언론의 거짓은 다릅니다
    부억부역 하지만 거짓 훌린 거라면 그 기자놈들은 부역 이상 개새끼에요

  • 42. 비스트의
    '16.12.22 9:28 A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

    하정우 같은 남자 였겠네요.

    과거 호스트가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죄도 아니고

  • 43. ㅌㅋㅁ
    '16.12.22 9:46 AM (121.179.xxx.180)

    고영태 인성 좋은 사람 이래요. 어릴적 친구가 그러드라구요.
    아무나 그렇게 정의 롭게 행동 못해요..
    저역시도 그렇게 못할것을 알기에...
    청문회 이야기 하는거 봐도 바르던데요

  • 44. 응?
    '16.12.22 10:31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다시 댓글 읽어보니 ㅈㅁ웃기네.. 저밑에 호스트빠 출신이 죄인가요? 랑 고영태 엘리트 어쩌고 글 쓴 사람하고 동일인물 같네요???
    고영태한테 관심 많으신가봐요?
    고영태 본인이 영업사장이라고 했구만 뭔 운영하는 사장님? 헐 ㅋㅋ
    언제적부터 유흥업소 영업사장이 운영하는 사장님이 됐나요?
    ---
    이건 뭡니까...?
    두 글은 내가 썼소만

  • 45. ..
    '16.12.22 10:4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알았으니까, 일단 불어

  • 46. 여하튼
    '16.12.22 11:30 AM (91.113.xxx.152)

    고씨 82한다에 내돈 오백원.
    호빠나 접대부나 영업사장이나 운영사장이나 더러운 돈 번 놈이고
    시리한테 붙어서 꿀 빨아먹던 놈.
    청문회에서 위증한 놈이 뭐 인성이 좋아? 정의로워? ㅍㅎㅎㅎㅎ.

  • 47. 동글밤
    '16.12.22 11:42 AM (125.178.xxx.150)

    뭐라해도 고영태씨가 자신의 양심껏 이 일을 밝혀준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감사하다.
    그가 비디오와 정보를 주지 않았다면 이 일이 이렇게 풀려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건
    정말이다. 그가 어떤 사람인가 "추측"하기 보다 그가 보여준 '행동'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48. ***
    '16.12.22 2:19 PM (210.106.xxx.62)

    바로 위사람 같은 사람들이 있어 사기꾼들이 없어지지 않는겁니다.
    나중엔 고영태를 의인으로 추켜 세울 태세네
    그러지말고 광주 국회의원 만드세요

  • 49. 호빠 두번 가봤는데
    '16.12.22 2:54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간판은 가라오케나 단란주점으로 돼있어요.
    설마 '돈키호테 호스트 바' 라고 간판 걸겠어요?

  • 50. 설마요,
    '16.12.22 3:35 PM (117.111.xxx.105)

    우리만해도,아줌마들 브런치 약속이랑 애들 뒤치닥 거리하는데도 82할 시간 없는데요,ㅎ
    호빠든뭐든 관심없고,끝까지,좀 가줬으면
    터트릴거 다 터트렸으면 하는바람

  • 51. 선악의대결
    '16.12.22 5:31 PM (220.117.xxx.69)

    고영태는 그냥 최순실 관련해 확실히 증언해주면 된다 생각해요. 본인 신상이야 뭐가 중요하겠어요?

  • 52. 진실만을
    '16.12.22 6:08 PM (86.183.xxx.78)

    증언해주길 국민들은 바랄뿐이에요. 호빠든 아니든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 인성을 굳이 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ㅅㄹ이와 연결될 정도면 보통의 마인드는 아닐테니까요. 그냥 다 솔직하게 털어놔 국민편에 섰으면 좋겠네요.

  • 53. 에휴,,.
    '16.12.22 7:51 PM (175.125.xxx.92)

    댓글보다 답답하네요.
    호빠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너무 호빠냐 아니냐에 집착하시니 좀 한심하네요.
    아무튼 제대로 증거잡아서 이번에 다 터트렸으면 좋겠네요.

  • 54. 실질적 문맹
    '16.12.22 7:59 PM (192.241.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이 고영태 호빠 아니라고 억울하다는게 저 짧은 글의 요지
    그에 맞는 댓글이 호빠 맞다 아니다로 나오는게 당연하지 뭐가 답답하고 논할 필요가 없다는건지
    그럼 호빠가 뭐가 중요하냐 위증이나 하지 말라는 글이 올라오면 그에 대한 댓글이 나올터
    원글이 원하는 답을 달고 있는 댓글들 한테 집착이니 한심운운 하는 거 난독증 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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