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하야!!) SGI불교에 대해서 아세요?

궁금 조회수 : 3,830
작성일 : 2016-12-21 16:43:40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저도 매주 촛불집회 나갔고, 이번주에도 온 식구 함께 나갈거에요~


----------------------------------


조카가 결혼하겠다고 데리고 온 아가씨의 종교가 SGI불교라고 합니다.

언니는 사이비인 것 같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거 말고는 아가씨는 맘에 든대요

그 쪽 집안 전체가 그 종교인가봐요.


저도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어떤 곳인가요? 괜찮을까요?


참, 언니는 종교는 없고 그냥 절에 가끔 가는 정도에요.


IP : 121.134.xxx.9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1 4:47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만둬야해요.
    이상한 종교가 아니더라도 멀쩡하게 보였는데 이상하게 믿더니 사람 아주 변하기도 하더군요.

  • 2. 지나다가
    '16.12.21 4:4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잘은 모르지만 걱정할 정도로 문제있는 종교는 아니에요
    조카도 그 종교를 받아들인거겠죠?

  • 3.
    '16.12.21 4:51 PM (211.36.xxx.44)

    이상한사이비는아니구요
    일본에서들어온종교인데 가까운지인도 그종교를믿어요

  • 4. 잠깐 ~경험
    '16.12.21 4:51 PM (211.36.xxx.10)

    일본쪽 종교이고, 이케다다이사쿠란 사람이 그 종교의 지도자일겁니다.
    기독교와 교리는 다르겠지만 굴러가는것만 보면 뭐 다른 종교시스템과 다르지 않은것 같더라는요.

    좀 달라 보이는게 나무아미타불처럼 거기도 외우는 화두같은게 있는데 이 발음이 좀 외색이 짙어서 거부감들수는 있을것 같아요.

    종교가 나한테만 강요안하면 니가 뭘 믿든 상관이 없지만
    또 그러기가 쉬운일이 아니지요.

    거기도 제일 복 받는것이 포교라고 하더군요.

    몇달 다니던 거라서 이러니 저러니 말하긴 뭐하지만
    무시무시한 고발프로 나오는 그런 종교는 아닌거 같아요.

  • 5. yjyj
    '16.12.21 4:52 PM (1.231.xxx.14)

    남묘호렌게쿄 창가학회 인가? 로 알고있는데. 일본에 많다고들었어요

  • 6. re
    '16.12.21 4:55 PM (175.127.xxx.10)

    남묘호렌게쿄.. 주문외구요 집에 불단 모셔요. 아무래도 걱정되는 종교긴 하지요

  • 7. 말그대로
    '16.12.21 5:00 PM (121.139.xxx.82)

    불교입니다...남묘호렝게교(나무묘법연화경)이라고 법화경에 귀의한다는 뜻이고요
    절에 가서 스님들께 여쭈어 보면 다들 아실겁니다...말법시대엔 법화경을 독송해야 성불이 된다는...
    중고등학교때 믿었었는데...하도 오래전이라 용어가 가물가물합니다..
    사이비는 절대 아니고요..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유포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그만 여기까지만..하여간 훌륭한 종교입니다

  • 8. . . .
    '16.12.21 5:00 PM (125.146.xxx.201)

    사이비인거 같아요. 돈뜯고 이런건 아닌듯한데 교주도 있고. 친구나 지인은 괜찮은데 결혼까지는 망설여질듯요

  • 9. 호랭교
    '16.12.21 5:02 PM (183.104.xxx.174)

    엄마가 저 어릴 적에 잠깐 다니신 적 있었어요
    병원 가도 병명이 안 나오는 데
    자꾸 아프시다고 잠깐 의지 했을 때 종교예요
    집에 사당 이라고 해야 하나..?
    불당 모셨어요..
    아침 저녁등 수시로 절하고 했어요
    윗님이 말한 남묘호렌게코 하면서
    제 귀엔 남녀호랭개교 남녀호랭개교 라고 들렸어요

  • 10.
    '16.12.21 5:03 PM (223.62.xxx.46)

    친한 사람이 믿구요.
    집에 불단 두고 아침,저녁으로 남묘호렌케교라구 계속 말하더라구요. 이것만 보면 사이비같은데 사이비는 아니더라구요. 일본어라 이상하게 들릴뿐이지...교회에서 십자가 보고
    기도할 때 방언도 하잖아요. 소리도 지르고 울면서...
    제3자가 보기엔 이것도 사이비같을 거에요.
    하지만 3대 종교 중 하나이니...
    암튼 교리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한 종교는 아니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일본종교라는게 맘에 안들죠ㅜ

  • 11.
    '16.12.21 5:05 PM (223.62.xxx.46)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믿는 사람 많더라구요.
    교회처럼 회관이라는 곳도 있구요...

  • 12. 일본에서
    '16.12.21 5:10 PM (121.139.xxx.82)

    니찌렌이라는 미륵부처님이 일본에서 나신거구요
    모든사람들에게는 불성이 있는데요..집에 불단을 모시고 남묘호렝게교라고 조석근행을 해야 성불할 수 있답니다...부지런하지 않으면 믿기도 어렵다는..ㅠ.ㅠ...

  • 13. 고딩 때
    '16.12.21 5:15 PM (122.128.xxx.135) - 삭제된댓글

    거기 다니는 친구와 함께 사찰(?)에 구경하러 간 적이 있어요.
    일반 절처럼 지어졌고 어디선가 웅얼웅얼 염불 외오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당시에는 교회에서 신앙 좋다는 칭찬을 듣고 있던 상태라서 그런지 무척이나 이질적인 분위기였다고 기억하네요.
    하지만 그 사찰에 데리고 갔던 친구도 그랬고, 사찰에 있던 신도들도 전도를 강요하지 않았고 자기 종교에 대한 자랑질도 없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염불을 열심히 외우면 병도 고치고 공부도 잘 한다고 했던 자랑이 고작이었어요.
    그날 사찰(?)에 갔던 것도 공원에 놀러갔는데 마침 그 부근에 사찰이 있었어 구경 간 것 뿐이었죠.
    개신교나 여기서 포교에 열심인 불교 계열의 모 종단과는 달리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갖춘 종교 같았습니다.
    종교에 있어 사이비나 정통의 기준이라는 것이 그 종교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인정을 받고 있느냐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보네요.
    저는 제가 어릴 때 다니던 작은교회를 생각해보면 요즘 대형교회들이 오히려 사이비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14. 고딩 때
    '16.12.21 5:17 PM (122.128.xxx.135)

    거기 다니는 친구와 함께 사찰(?)에 구경하러 간 적이 있어요.
    일반 절처럼 지어졌고 어디선가 웅얼웅얼 염불 외우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당시에는 교회에서 신앙 좋다는 칭찬을 듣고 있던 상태라서 그런지 무척이나 이질적인 분위기였다고 기억하네요.
    하지만 그 사찰에 데리고 갔던 친구도 그랬고, 사찰에 있던 신도들도 전도를 강요하지 않았고 자기 종교에 대한 자랑질도 없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염불을 열심히 외우면 병도 고치고 공부도 잘 한다고 했던 자랑이 고작이었어요.
    그날 사찰(?)에 갔던 것도 공원에 놀러갔는데 마침 그 부근에 사찰이 있어서 구경 간 것 뿐이었죠.
    개신교나 여기서 포교에 열심인 불교 계열의 모 종단과는 달리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갖춘 종교 같았습니다.
    종교에 있어 사이비나 정통의 기준이라는 것이 그 종교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인정을 받고 있느냐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보네요.
    저는 제가 어릴 때 다니던 작은교회를 생각해보면 요즘 대형교회들이 오히려 사이비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15. happy
    '16.12.21 5:18 PM (115.89.xxx.162)

    진짜 구경만하다 가는 사람인데 로그인을 하게 만드네요
    저는 어릴때 가족모두가 이종교를 믿었어요 절대 사이비 아니구요 내마음의 불자를 만드는 일입니다
    독경이라구 하는데 외우면서 기도하듯 하는것이구요 일반적인 교회처럼 돈내고 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종교가 클수가 없구요 하지만 믿음 있는분들 많답니다 지금저는 기독교인 남편만나 두사람다 종교 없이 살아요 기독교는 좀 싫더라구요 하지만 항시 마음에는 담고 있답니다

  • 16. ....
    '16.12.21 5:26 PM (121.139.xxx.82)

    저도 해피님과 같은 마음.언젠가는 다시 믿을날이...

  • 17. 원글
    '16.12.21 5:34 PM (121.134.xxx.92)

    역시 82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언니한테 여기 댓글 보여줄께요~

  • 18. ㅡㅡ
    '16.12.21 6:05 PM (175.223.xxx.176)

    댓글들 의외네요. 조*련이 믿는다는 그거 아닌가요??
    예전엔 안 좋은 말만 있던에 여긴 어쩜 댓글이 ㅋㅋㅋ한결같이 좋은 소리만.....

  • 19.
    '16.12.21 6:15 P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

    그것이 알고싶다에 저종교에대해 리얼하게 방송한거있어요
    꼭 찾아서 보시고 참고하세요
    댓글분들은 거의다 그거 믿는분들이 쓰신거
    같아서요~좋은소리 안나올텐데 그알에서
    방송했을까 궁굼하네요

  • 20. 둥둥
    '16.12.21 6:31 PM (175.223.xxx.200)

    원글도 댓글도 한통속인거 같은. 인터넷 쇼핑몰 후기 느낌?ㅋㅋㅋ 적당히들 하세요.
    전도를 안한다구요? 눼에 눼에 ~~ 지나던 개가 웃고갑니다.
    사이비가 아니라구요? ㅎㅎㅎ

  • 21. 20년지기
    '16.12.21 6:58 PM (180.70.xxx.96)

    친구가 이 종교를 믿고있어요
    사이비는 절대 아니고 누구나 자신안에 불성이 있고
    그 불성을 깨워서 행복해지자가 이 종교의 궁금적 목표 같았어요
    누구한테 험한일 당해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기원해주더라구요
    전도는 교회처럼 하지는 않고 본인이 열심히 살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여서 주변을 감읍시키자 식이었구요..
    믿지는 않지만 친구 보면서 종교가 사람을 참 많이 변하게(좋은쪽으로)할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부지런해야 믿을수있는 종교란데도 동감이구요
    이질적일수는 있지만 교회 다니는 친구들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개인적인 소감은요
    자아성찰(?)자기혁명이 종교 교린가 싶은..
    도닦는 삶을 살더만요

  • 22. ...
    '16.12.21 6:59 PM (121.138.xxx.49)

    이상한 종교입니다 .. 불교도 아니고 ..일본에서 들어온것 같은데 미신적인 요소가 많은..왜 하필 종교같지도 않는것이 우리나라까지 와서 ..

  • 23. 원래
    '16.12.21 7:10 PM (175.213.xxx.30)

    남묘호랜개교인지..뭔지..
    평이 안좋았던거 같은데,
    댓글들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 24. ..
    '16.12.21 7:19 PM (122.34.xxx.59) - 삭제된댓글

    이 종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조혜련씨는 재혼한 남편이 전도해서
    이제 교회에 나간답니다.
    우주랑 윤아도 같이요.
    얼마전 기독교방송에서 간증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간증 내용은 조혜련 친정식구들이
    전부 남묘호랜교를 믿는다고 했어요.

    이성미가 조혜련 위해 7년동안 새벽기도
    했다는 내용도 있구요.

  • 25. yjyj
    '16.12.21 7:31 PM (223.38.xxx.151)

    제 생각으로는요..

    교리나 종파로는 사이비는 아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기때문에 이상하게 보일 수는 있다고봐요.

  • 26. ..
    '16.12.21 7:33 PM (222.121.xxx.213)

    남묘호령개교!
    대치중학교 바로 앞에 건물 있어요
    좋고 나쁘고는 모르지만... 각자 집안에 신당 차려놓고 새벽에 깨끗한 물과 음식 올려요
    사람이 죽으면 전신을 주물러 사후강직이 없어진 상태에서 상을 치르죠
    재미있는 건 '점'보러 가면 정상적이지 못한 송장이 있다고 했다네요
    아주 가까운 친지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 27. 싫죠 당근
    '16.12.21 7:42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외색이 아니라 왜색이고요 일본 극우파들이 믿는 종교에요.
    정파 아닌 특이한 종교 믿는 사람 웬만하면 연 맺지 마세요.

  • 28. 알바네
    '16.12.21 7:43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도 그렇고 댓글 대부분도 알바네요.
    일빠들 많은 82에선 먹힐 만도.

  • 29. 제가
    '16.12.21 8:55 PM (39.117.xxx.134)

    제가 보기엔 어디서 몰려왔납봐요.
    조혜련 욕하면서 나쁘게 들은 종교에요.

  • 30. 남묘호렝게쿄
    '16.12.21 9:41 PM (175.126.xxx.29)

    뭐 우리나라에선 사이비 종교 비슷한 인식이있는데
    이거 믿는 여자들...두명 아는데
    둘다 하나같이 착하더라구요.

    근데 여기 빠지면 이거 선전하러 다니더라구요 한명은
    정말 열심히 다녀요
    신문(자기들신문)도 돌리고
    막 그래요.

    그거 믿는다고 사람이 이상하지는 않은데,
    공개적으로 그거 믿는다고 말하긴 그렇죠 한국분위기상,

    여긴 부처님을 믿는다기보단
    일본에있는 이 종교의 대가리 있어요
    그 대가리를 찬양하는 종교 같더라구요

    그들 신문 보면 그 대가리에 대한 글이
    거의 두쪽 3쪽씩 돼요...큰 신문이거든요

  • 31. 저기여
    '16.12.21 10:59 PM (115.89.xxx.230)

    개독보다는 낫네요

  • 32. 333222
    '16.12.21 11:03 PM (220.75.xxx.17)

    일본 우익과 관련된 안 좋은 종교임. 그것이 알고 싶다. 보세요.
    종교지도자가 정치적 인뮬이고 종단이 투명하지 않음.
    왜 좋은 댓글들이 달리는지 두려울 정도. 이렇게 하다순진한 사람 들어가 가산탕진하기 딱 좋음.

  • 33. 원글
    '16.12.21 11:36 PM (121.134.xxx.92)

    아이고, 저녁 먹이고 집안 정리하고 들어왔더니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
    그 와중에, 한통속이라는 말까지. ㅋㅋ

    그것이 알고싶다. 보지는 못하고 정리해 놓은 글 읽고 왔어요.
    일본 우익, 야쿠자 등과 엄청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모양이네요.

    처음 댓글들이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저도 슬슬 걱정이 되네요.

    언니에게는 아직 이야기 안했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런지....
    아무튼 고맙습니다. 댓글님들~

  • 34. ,.
    '16.12.21 11:55 PM (175.122.xxx.118)

    그게.. 제가 40대중반인데요. 어렸을땐.. 남녀호란케교라고 하면서 이단취급했던 종교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세력도 확장되고 예전의 이단에 대한 이미지는 많이 없어지고 정식종교로 인정받는것 같아요.
    예전에 이단취급한건 잘 알려지지않아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 얘길 들어보면 이단과는 거리가 먼것 같기는 해요.

  • 35. ......
    '16.12.22 7:34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원불교같은거던데요?
    적어도 사람 현혹시켜 전재산 빼앗고 가족간 이간질 시키고 이런 이상한 짓은 안하잖아요.
    마이너종교죠.
    남에게 피해안주면 사이비 아닌거죠 안그런가요
    알바 운운하면서 타종교 사이비라고 하는 사람들은 딱 봐도 특정종교인들 같네요.

  • 36. happy
    '16.12.22 9:53 AM (115.89.xxx.162)

    와 일부러 로그인해서 글을 남겼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 종교에 대한 인식이 예전(일본에서 왔다는 것)과 달라지고 있는것 같아 마음으로 리플을 쓰게 되었는데 알바운운 하시는 분들 보니 마음이 상하네요
    유명인이 믿고 지금은 믿지 않는다 해서 그종교가 무슨 특정한 사람만의 종교가 아닌데.. 이런 취급받으니 다들 믿고는 있지만 왜색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말을 꺼리죠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할때도 다들 시청했어요 하지만 이단이니 사이비라느니 그런 취급하지 않았었어요 남의 종교 헐틋지 마세요 믿지 않음 믿지 않으면 되는 거에요 저는 원글님이 궁금해하시고 저는 원글읽고 큰 복덩이가 이집에 들어가네 하고 저는 지금 믿지 않지만 그런 생각으로 글을 남긴것입니다

  • 37.
    '16.12.23 1:58 AM (125.182.xxx.27)

    마이너종교맞아요 하는사람은 계속하는ᆢ특이한게 같은교믿는사람들끼리 결속력이아주강해요 형제자매처럼 서로도와줄려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04 제주댁에서 60억 평창댁 이효리 평창수 15:39:10 140
1631603 신현준 평창동집에 왜 혼자사나요? 6 ㅇㅇ 15:34:11 724
1631602 엘지트롬 하고 엘지트롬오브제 뭐가 달라요? 2 세탁기 15:34:01 122
1631601 송파구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15:32:29 47
1631600 여행다녀오면 며칠 앓아눕는거 저만 그런가요 6 삭신이쑤셔 15:30:04 385
1631599 예전에 미네르바 기억하세요? 4 ,,,,, 15:28:32 834
1631598 아침에 시급 1 .. 15:26:59 270
1631597 이제 겨울도 길어질까요? 3 15:23:02 480
1631596 저 더위먹었나봐요 4 .... 15:22:58 521
1631595 복합기 사야되는데...잉크젯은 왜 싼가요? 5 000 15:22:21 259
1631594 더위먹은게 안 풀려요 2 ㄴㄴ 15:20:06 493
1631593 시어머니의 욕심으로 차례를 고집하는 것일까요? 7 차례제사 15:19:45 609
1631592 기상학 연구하시는분이 5 미래의 15:17:42 975
1631591 강아지 피부 알러지 치료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치료 15:15:36 122
1631590 넷플 완전무결한 커플 보셨나요? 3 15:15:18 477
1631589 저가커피 못가는게 커피맛보다 분위기때문.. 16 저가 15:13:29 1,169
1631588 여름 좋다고 하신 분들 나와봐봐요 24 좀물어봅시다.. 15:13:01 979
1631587 현재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의 위기인 이유를 쉽게 알려줌 .. 15:11:38 843
1631586 재산 50~60억이면 현금 쌓아놓고 산다! 10 추석 15:04:23 1,660
1631585 싱글침대 버릴려고 하는데요 3 ^^ 15:04:17 480
1631584 명절에 겪은 황당한 일 15 **댁 15:01:48 2,292
1631583 콘서트 티케팅 피씨방이 나은가요? 4 ㅁㅁㅁ 14:59:38 321
1631582 이석증 있으면 일하면 안될까요? 5 14:58:22 527
1631581 1년만에 체중이 24키로 증가해서 지금 71키론데 몸 너무 무거.. 10 식단조절ㅠㅠ.. 14:57:14 1,247
1631580 남편이랑 키스하기 싫어요 9 평온 14:53:32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