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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영태에 대하여

... 조회수 : 4,439
작성일 : 2016-12-21 15:10:54
고은시인의 만인보 중

만인보 단상 3353-고규석
이장 노릇/새마을지도자 노릇/소방대장 노릇/예비군 소대장 노릇/왕대 한 다발도 번쩍 들었지/(중략)
동네방네 이 소식 저 소식 다 꿰었지/싸움 다 말렸지/사화 붙여/사홧술 한잔 마시고/껄껄껄 웃고 말았지/(중략)
누구네 집 서울 간 막내아들/달마다 담배 사보내는 것도 알고/누구네 집 마누라가/영감 몰래/논물 몰래 대어/옆논 임자하고 싸운 일도 알고/
아니 아니/누구네 집 삽 두 자루/누구네 집 나락 열 가마/남은 것도 아는 사내/고규석/
다 알았지/다 알았지/그러다가 딱 하나 몰랐던가/
하필이면/5월 21일/광주에 볼일 보러 가/영 돌아올 줄 몰랐지/마누라 이숙자가/아들딸 다섯 놔두고/찾으러 나섰지/
전남대 병원/조선대 병원/상무관/도청/...중략.../그렇게 열흘을/넋 나간 채/넋 읽은 채/헤집고 다녔지/
이윽고/광주교도소 암매장터/그 흙구덩이 속에서/짓이겨진 남편의 썩은 얼굴 나왔지/가슴 펑 뚫린 채/마흔살 되어 썩은 주검으로/거기 있었지/
아이고 이보시오/(중략)
/다섯 아이 어쩌라고/이렇게 누워만 있소 속 없는 양반

만인보 단상3355 이숙자
고규석의 마누라 살려고 나섰다/(중략)/담양 촌구석 마누라가/살려고 버둥쳤다/
광주 변두리/방 한 칸 얻었다/
여섯 가구가/수도꼭지 하나로/살려고 버둥쳤다/
여섯 가구가/수도꼭지하나로 물밥는집/(중략)
남편 죽어간 세월/조금씩/조금씩 나아졌다/망월동 묘역 관리소 잡부로 채용되었다/그동안 딸 셋 시집갔다/
막내놈 그놈은/펜싱 선수로/아시안 게임 금메달 걸고 돌아왔다/
늙어버린 가슴에 남편얼굴/희끄무레 새겨져 해가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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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1976년 ~ )는 대한민국의 전 펜싱 선수 및 기업가이다. 1998년 아시안 게임에서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1] 2006년 경에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민우’라는 이름으로 근무하였으며, 2008년부터 가방 제조 회사인 ‘빌로밀로’(Villo Millo)를 운영하였는데, 이를 통해 2011년부터 최순실을 알게 되어 나중에는 최순실이 설립한 ‘더블루K’의 한국 및 독일 법인 이사를 맡았다.
어린 시절 조부모님과 함께 지내며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

전남공고와 한국체대를 졸업했으며, 펜싱 선수로 활동하며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땄다. 그러나 메달 획득 후 생활고로 인해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았다. 일요시사 단독 취재 결과(모바일)에 따르면, 그런데도 생활이 나아지지 않자 호스트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

백인권 화백의 만화 야왕전의 주인공 하류는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야망을 품는 다해를 돕지만 다해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믿었던 그녀에게 모든것을 바쳤던 터라 배신감이 컸던 하류는 다해를 파멸시키고 또한 자신의 삶이 무너지게 되어 결국 자신의 삶이 출발했던 동네에서 자살한다.


==============================================================

영화 내부자들  중에서

조폭 이병헌은 복수심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증거로  언론에  부패세력에 대한 폭로를

시작한다.  그러나  부패세력의 언론플레이와 증거조작으로 조폭 이병헌은 강간범에

파렴치범으로 조폭 이상의 쓰레기로 취급받으면서 모든 증언과 증거가 폐기된다.

명백한 증거와 증언이  이병헌에 대한 개인 공격과 이병헌에 대한 스캔들속에 가라앉아 버린다.

아무리 증거가 있고, 증언이 명백해도  폭로자가  검사.기자, 교수 등 사회유력자가 해야만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이병헌에게 돌아온것은 조폭,강간범이라는 손가락질 뿐이다.

====================================================================


유치하기까지도 했던 만화나 영화가 현실이었던 이런 세상에 살아가는게  괴로울 뿐입니다.


IP : 175.204.xxx.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영태도 입장을 분명히 했으면 좋을텐데
    '16.12.21 3:14 PM (122.128.xxx.135)

    최순실은 태블릿 pc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국감 증언으로 태블릿 pc에 대한 의혹을 공식화 시킨게 고영태 아니었나요?

  • 2. 더나쁜녀석
    '16.12.21 3:19 PM (218.155.xxx.45)

    아버지 그리 돌아가셨으면
    자존심은 더럽히지 말아야지
    그런년들하고 어울려 흥청망청

    세상사 자식농사가 젤 어렵다드니....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솔직하게 불어야지
    정직하지 못한 부분이 많죠.

  • 3. 고영태
    '16.12.21 3:19 PM (14.42.xxx.225) - 삭제된댓글

    고영태가 최순실이 태블릿 pc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 것은...
    이만희와 박헌영의 짜고친 내용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 아닌가 싶어요.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 4. ..
    '16.12.21 3:21 PM (175.204.xxx.23) - 삭제된댓글

    'JTBC에게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건내준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모 언론사에서 밝힌 태블릿 PC의 소유주는 자신이 아니며 자신은 그런 물건을 건네준 적이 없다' 라고 밝히며 '그런 자료를 수집 중이였기에 그러한 PC를 가지고 있었다면 버리지 않았을 것' 이라고 증언하면서 '언론사의 기자가 자신의 전화와 자신의 음성을 확인해줬으면 좋겠다'는 증언 요청을 했다.

    그러나 고영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최순실은 테블릿 피씨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기능은 사용할 줄 안다. 이메일을 작성하고 보낼 줄도 안다. 그러나 피씨의 자료를 usb에 담아서 테블릿으로 옮기는 것은 못하기에 컴퓨터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것이다"라고 증언하였다. 이를 들은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의 "그럼 기기의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할 줄 아네요"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여 "JTBC가 입수한 테블릿 피씨가 최순실의 소유물이 아닐 것이다"라는 루머가 허위였음을 사실상 인정하였다. 이에 대해서도 JTBC가 해명 보도를 했다. 즉, 고영태의 대답이 꼬였을 뿐 JTBC의 주장과 고영태의 주장이 엇갈리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JTBC는 고영태에게 태블릿 PC를 받았다고 주장한 적이 없고 더 블루 K 사무실의 책상 위라 말했다. [11] JTBC는 이를 사실 관계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어떻게든 논점을 흐려 국면 전환을 노리는 이완영 의원이 고의적으로 논란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비판했다.

  • 5. ..
    '16.12.21 3:21 PM (175.204.xxx.23)

    고영태는 'JTBC에게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건내준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모 언론사에서 밝힌 태블릿 PC의 소유주는 자신이 아니며 자신은 그런 물건을 건네준 적이 없다' 라고 밝히며 '그런 자료를 수집 중이였기에 그러한 PC를 가지고 있었다면 버리지 않았을 것' 이라고 증언하면서 '언론사의 기자가 자신의 전화와 자신의 음성을 확인해줬으면 좋겠다'는 증언 요청을 했다.

    그러나 고영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최순실은 테블릿 피씨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기능은 사용할 줄 안다. 이메일을 작성하고 보낼 줄도 안다. 그러나 피씨의 자료를 usb에 담아서 테블릿으로 옮기는 것은 못하기에 컴퓨터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것이다"라고 증언하였다. 이를 들은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의 "그럼 기기의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할 줄 아네요"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여 "JTBC가 입수한 테블릿 피씨가 최순실의 소유물이 아닐 것이다"라는 루머가 허위였음을 사실상 인정하였다. 이에 대해서도 JTBC가 해명 보도를 했다. 즉, 고영태의 대답이 꼬였을 뿐 JTBC의 주장과 고영태의 주장이 엇갈리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JTBC는 고영태에게 태블릿 PC를 받았다고 주장한 적이 없고 더 블루 K 사무실의 책상 위라 말했다. [11] JTBC는 이를 사실 관계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어떻게든 논점을 흐려 국면 전환을 노리는 이완영 의원이 고의적으로 논란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비판했다.

  • 6. 아무튼
    '16.12.21 3:33 PM (222.107.xxx.251)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니
    최순실 박근혜 그쪽 인간들보다
    100배는 제대로된 인간이란 생각은 들더군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강한 사람이길 바라요.
    건투를 빕니다.

  • 7. 슬프네요
    '16.12.21 3:40 PM (110.10.xxx.30)

    슬픈 이야기들이에요
    왜 국민들을 그냥 국민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그런나라에서 살아왔는지
    그냥 일열심히 해서 세금 꼬박꼬박 내고
    나이차면 군대가서 나라위해 복무하고
    이러면 제대로된 국민으로 대접받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정권야욕에 국민들 빨갱이사주받은 폭도로 몰아
    많은 가정들을 파멸시키고
    그많은 아이들 배에서 수장되어가는데
    성형시술받는 그런대통령은
    무섭게 처벌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대통령목숨도 사람목숨이고
    국민목숨도 사람목숨인데
    대통령은 그 많은 특혜를 누리게 해주는데
    국민목숨을 다치게 하면
    더 큰처벌을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국민이 국민 한명한명에게
    해를 가할때보다 약한 처벌을 받는거죠?
    누가 이해좀 시켜주세요

  • 8.
    '16.12.21 3:42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고영테한테 호빠 거리는 인간들

    아래 인물에는 어찌 말할지...?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0945

  • 9. 지금
    '16.12.21 3:44 PM (70.178.xxx.163)

    뉴스보니 고영태는 아버지 얘기가 그 시집에 나온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 가치는 알지도 못하고
    어렵게 살아서 돈만 따라가는 삶을 살았는데

    아마도 고영태가 지금쯤은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고
    의혹을 다 밝혀줄려고 하지 않을까 예상해요
    아버지의 이름으로
    자신도 떳떳해야 하지 않을까요

  • 10. 175님
    '16.12.21 3:47 PM (70.178.xxx.163)

    고영태가 호빠한게 사실이라면 그건 욕 먹어도 싸죠
    고용태가 증언해서 이 사태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호빠한 이력이 다 괜찮아지는 건 아니죠

    다만, 지금이라도 기회가 있을때 진실의 증언으로
    명예회복하는데 본인이 더 나서야겠죠
    잘못은 잘못이고
    용서는 용서고
    다른 문제겠죠

  • 11. 고교졸업사진
    '16.12.21 3:50 PM (116.125.xxx.82)

    잘 생겼어요.
    헤어도 세련되고
    촌티나거나 어렵게 자란애처럼 안보여요.
    한 인간의 삶속에 한국현대사가 고스란히 투영되있네요.

  • 12. 고 은 선생인 저런 시를 쓰셨군요
    '16.12.21 4:14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고영태 부모님 이름으로 하나씩.. 그 분들 기리는 가슴 아픈 시군요.
    고영태 훌륭한 부모님을 두었군요.
    어쩐지 사람이 그 와중에 맑아보였네요.

  • 13. 지금 나무말고 숲을 볼때.
    '16.12.21 4:16 PM (175.115.xxx.92)

    나자신 흑백논리적이고 권선징악 당연하다했는데
    요즘 사태 바라보며 참 세상이 똥같구나 하거든요. 권력가진 놈들 있는곳이
    똥밭인데 더럽다구만 피해있으면 저새끼들은 누가잡나요? 검경찰을 믿어보나요? 똥밭에서 같이 뒹글어봤던 누군가가 나서주면 고마운거라 생각해요.
    그다음 처벌받을거 있으면 받으면 되요.
    고영태도 같은 맥라으로 인터뷰하더군요 처벌 두려워 부는거 아니라고.

  • 14. 어머나
    '16.12.21 4:26 PM (175.118.xxx.184)

    세상에........
    고은의 시에 나온 부모님이라니....

  • 15. 결국
    '16.12.21 4:33 PM (119.69.xxx.101)

    권력에 짓밟힌 소시민들의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고영태같아요.
    가장잃은 가난한 집안에서 오직 필요한건 가난을 벗어나는 일뿐. 호빠를 선택한것도 오직 지긋지긋한 가난만 아니면 된다는 몸부림이었을듯.
    오직 잘먹고 잘살고 싶은 부자가 되고싶다는 욕망. 나이많은 여자의 애인노릇하며 온갖 모욕과 치욕을 견뎌냈던거죠. 조금만 더 참으면 부와 권력을 다 거머쥘수 있을거라는 . 하지만 결국 임계점에 이르러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되는.
    고영태를 두둔하고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또다른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것같아 안타깝기는 하네요.
    이참에 더 시원하게 밝혀져 이 어지러운 시국을 빨리 끝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 16. 호빠소리
    '16.12.21 4:42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나도 듣기싫은데 본인은 오죽하겠어요.
    이번 기회로 호국 영웅이 되기를 바랍니다.

  • 17. 그러네요
    '16.12.21 5:03 PM (117.111.xxx.226)

    들리는 말과는 다르게 눈빛은 괜찮아 보였는데...
    다 지나가고 난뒤 새로운 인생을 찾으면 좋겠어요.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어려운 형편에, 할수 있는건 펜싱 뿐이던 길 막힌 청년이
    가지말았어야 할 길로 빠진게 아닐까 했는데 정말인가봐요. 안스럽네요.

  • 18. 고영태
    '16.12.21 5:26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하고 죄값받고 나오면
    재평가될수도 있겠죠
    밀회에 나오던 호스트바 남자 고양이가 모델이긴 한데 알고보면 오히려 김희애에 가깝지 않나...
    성장배경이나 이력을 보면 확실히 능력이 있는데
    성공과 돈에 대한 욕망이 너무 컸던지

  • 19. ㄴㄴㄴㄴ
    '16.12.21 5:32 PM (110.8.xxx.206)

    이래서 역사와 사회와 정치와 개인의 삶은 무관하지 않다는 거에요
    우리들 삶에도 다 그런것들이 있죠
    이번기회에 정의를 바로세워야 한다 생각해요

  • 20. 고영태
    '16.12.21 5:32 PM (223.62.xxx.74)

    죄값받고 다 털어놓으면 재평가될수도 있지만
    돈과 지위의 맛을 한번 본 인물이라...
    밀회에 나온 호스트바 남자가 고영태 모델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오히려 김희애에 가깝죠
    재능도 있고 머리도 좋고...정당하게 노력하고 살면 가난도 벗어나고 성공할줄 알았는데 아니니 방법을 바꾼건가봐요 드라마틱한 삶인데 개과천선했음 좋겠네요

  • 21. 병우, 기춘할배만할라구요
    '16.12.22 7:26 PM (121.161.xxx.44)

    배우고 있는 넘들도 저 모양인데 유독 고영태한테 가혹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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