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16일 오전 시술보다..더 끔찍
어제 보셨죠
16일에서21일 사이 시술 흔적
우리 애들이 차가운 바다속에 있던 그때
대통령이란게...그 짓을 하고 있었단거...
그 엄중한 시기에..
1. 감정이입이
'16.12.20 3:38 PM (119.200.xxx.230)불가능하고, 세상이 철저히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독한 이기주의자...
2. 싸이코
'16.12.20 3:40 PM (211.216.xxx.201)그냥 싸이코패스네요. 사람의 탈만 썼지 속은 괴물,악마... 사탄이 저렇게 지배하네요. 기춘이도 그렇고 여기 국정충 알바들도 그렇고... 진짜 이번에 싹 다 청소해서 괴멸시켜버렸음.
3. 진짜 어이 없는 존재
'16.12.20 3:40 PM (58.140.xxx.82)朴 "경제가 걱정", "교과서문제 잘 해결됐으면"
수구세력 결집 메시지? 심상정 "한줌 세력의 반격 시작됐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7874. 어제
'16.12.20 3:40 PM (125.178.xxx.207)주사 구멍보고 토 쏠려서 죽을번 했어요
윗대가리는 주사 시술받고
밑에놈들은 수사 방해하고
나라꼴이 참 ㅠㅠ5. 인간이 아님
'16.12.20 3:40 PM (58.226.xxx.249)악마같아요.
6. ..
'16.12.20 3:42 PM (210.217.xxx.81)진짜 그냥 교통사고처럼 생각하는듯..무서운 인간들
7. .....
'16.12.20 3:44 PM (101.229.xxx.173)일반인들을 그냥 자기네들 밥먹여 살려주는 노예 내지는 가축으로 보는거에요.
8. ᆢ
'16.12.20 3:50 PM (1.230.xxx.109)저도 그날 했다는것도 그렇지만 그이후 시술했다는건 인간이 아니라 생각해요 그즈음 저같은 사람도 약속도 취소하고 쇼핑가고싶은 마음도 다 사라져 기운을 못내고 있었던 때인데요
9. ...
'16.12.20 3:51 PM (14.39.xxx.138) - 삭제된댓글아직도 황당하고 화가나요
중차대한 시기에 할일은 안하고 시술이나하고
말리는 참모도없이 내시만 들끓고...10. ...
'16.12.20 3:53 PM (14.39.xxx.138)4월25일 오바마도 예의상 검은옷을 입었는데
ㄹ혜는 파란색을 입고 있죠..11. ...
'16.12.20 3:57 PM (108.194.xxx.13) - 삭제된댓글오바마 방한에 맞춰서 얼굴 단장할 생각밖에 없었네요. 머저리
12. ...
'16.12.20 3:58 PM (108.194.xxx.13)오바마 방한에 맞춰서 얼굴 단장할 생각밖에 없었네요. 살인자
13. 놀랍지도 않아요
'16.12.20 4:0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더 쎈게 나와도 그러려니 할듯.. 무감각해졌네요.
14. djf
'16.12.20 4:00 PM (152.99.xxx.13)그때 TV보면서 "아니, 300여명 꽃같은 아이들이 물에 잠겨 있는데 왠 파란색 옷? " 하고 분개했는데... 이건 뭐 개돼지보다 못한 악마라고 할 밖에요..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 정상적인 사고 못하죠.. 여러분들도 사이비에 빠지지 마세요.. 일단 빠지면 옆에서 아무리 뜯어 말려도 들리지 않는 듯 해요... 아직도 태민이와 꿈속에서 망령의 대화를 나눌 듯 .... 청와대는 귀곡산장이군요...후덜덜
15. 놀랍지도 않아요
'16.12.20 4:0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빨리 감옥으로 보내서 그간 저질렀던 죗값이나 ㄷ받게함 좋겠어요. 구속하고도 파면 더 나올듯...아주 많이~
16. 유라 사랑
'16.12.20 4:02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대통령께서 세월호 난 그 다음 날, 체육개혁 확실히 하라고 오더 내려왔어요. 24시간 그 얘기(세월호)만 하나? 정책도 챙겨야지!"라고 말했다.
17. 맞아요
'16.12.20 4:05 PM (182.225.xxx.22)오바마 방한때도 온자 파란옷 입고 튀었죠.
남의 나라 대통령과 수행단은 모두 검은 상복입고 와서 조의를 표하는데
저 미친년은 혼자 파란옷 입고 이리갈까 저리갈까 ...
아예 안중에도 없었던 거예요.
자기나라 애들 수백명의 목숨쯤은 자기 피부과 시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서.
한달 내내 상복입어도 모자랄판에 혼자 파란옷 입고 돌아다니고.
이것 만으로도 탄핵근거는 넘쳐난다고 봐요.18. ...
'16.12.20 4:05 PM (61.105.xxx.166)아까 뉴스보니 행사있으면 미리미리 주사맞고 꽃단장하는듯..
그러니 세월호는 안중에 없고 오바마 맞이할 준비로 얼굴 손보고..ㅜㅜ19. ...
'16.12.20 4:08 PM (119.70.xxx.2)뭐를 생각하던 상상을 초월해요. 어떻게 저런 옷을 입지 했는데? 못 할것이 없다는
20. 그러게요
'16.12.20 4:17 PM (121.171.xxx.179) - 삭제된댓글에어 포켓, 다이빙 벨... 생존자 가능성에 얼마나 맘 졸이며 지켜보던 기간이었나요. 일반인인 저도 그 며칠 정말 속이 타고 손에 일이 안 잡히던데.
일반인들도 이럴 진데...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그 급박한 시간에 태평하게 피부과 시술이나 처받고 있었다니... 정말 인간이 아닌 거죠.21. 이것도!!
'16.12.20 4:20 PM (1.238.xxx.123)최순실에게 온갖 정보를 제공하고 지시를 받아 국정농단을 해온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 30일 사표를 제출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차관 재직시절이던 지난 2014년 4월25일 YTN 기자와 만나 승마계 비리를 거론하면서 "대통령께서 세월호 난 그 다음 날, 체육개혁 확실히 하라고 오더 내려왔어요. 24시간 그 얘기(세월호)만 하나? 정책도 챙겨야지!"라고 말했다
시술에 딸래미 챙기랴....ㅁㅊㄴ22. 옛날
'16.12.20 4:20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파릇파릇했던 그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에서 벗어나질 못하나 봐요.
처웃는거 본 오바마 표정이 이건 미친거야 사람이 아니야
나 한국에서 빨아먹을 단물이 있으니 표는 안내지만 이건 완전 미쳤어 이런 표정이었죠23. 그냥 환자.
'16.12.20 4:20 PM (203.235.xxx.113)가라앉은 세월호를 바라보는 평온한 눈빛과 엷은 미소를 보세요 ㅠ
진짜 못된년..
그죄값을 어찌 치루려는지.24. ᆢ
'16.12.20 4:21 PM (223.38.xxx.209)빨리 끌어내려 감옥에 쳐넣어야 합니다
25. 정말
'16.12.20 4:37 PM (180.70.xxx.220)공감능력이 없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눈치도 없고..지 맘대로 꼴린대로 하는 성격인것 같아요26. 얼굴에 삐져나온 실이라고
'16.12.20 5:15 PM (123.111.xxx.250)생각하니 진심 속이 안좋더군요.
그 시기에 시술이라니.....27. 김재규 열사를
'16.12.20 9:19 PM (59.0.xxx.125)불러 오고 싶네요.
저 뇬은 전대갈급...살인마!28. 박근혜 정신 감정좀~
'16.12.21 12:00 AM (112.149.xxx.178)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한참~얘들 물에서 건저 올리고 잠수사들도 얼마나 고생할 때인데 평범한 저도 뉴스보면 너무 가슴아파 눈물흘리고 일상생활도 집중이 안될정도 였는데 막중한 책임을 지닌 대통령이란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죠? 정신이..정상아니죠... 전형적인 소시오 패스
29. 저 개같은 녀 ㄴ을 어찌 죽여야
'16.12.21 12:42 AM (124.50.xxx.20)세월호 아이들과 유족들의 한이 풀릴까요..
아.. 정말 우리도 같이 괴물이 되면 저녀 ㄴ 을 제대로 죽일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슬프고..아프고...처참하네요..
양심이 없는 인간을 바라보는게 얼마나 고통인것인지 우리가 집단으로 느끼고 있네요30. ......
'16.12.21 1:27 AM (122.40.xxx.201)얼굴에 바느질이나 하고
비아그라를 쳐 먹었는지 쳐 맥였는지
추잡스러워서 말이 안나와요. 정말
가는 곳마다 멀쩡한 변기는 왜 갈아엎고 다니는지
미친거아니야?31. 아진짜
'16.12.21 1:59 AM (183.99.xxx.190)저요,저때 아팠어요.
집에 있으려니 차가운 바닷속에서 그래도
살아있는ㅈ애들 있다싶어 간절히 기도하고
잠도 못자고,
바닷속에 있는 아이들 생각에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고
미칠것같았는데.....32. ㅇㅇ
'16.12.21 2:40 AM (211.48.xxx.175)제정신이 아님 ㅉ
33. ....
'16.12.21 3:53 AM (92.28.xxx.35)양심이란 게 있을까요?
사람인가요? 국민을 개 돼지 소 라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편할 수 있었던 건지...
부정선거로 당선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 많은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ㄹ혜한테 투표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잘못된 모든 것들을 다 바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하루라도 빨리34. ...
'16.12.21 4:43 AM (59.7.xxx.160)아버지가 정적한테 염산테러하거나 정적을 분쇄기에 갈아버리는걸 일상으로 보고 자랐을텐데 사람 죽음에 대해 무슨 감각이나 있을까요? 자기 생각에 고귀한(우웩) 부모도 총맞아 살해 당했는데 저 아랫것들이야 죽던말던 그냥 일상같겠죠.
그냥 애시당초 저여자가 뽑힌거 자체가 나라가 미친거 같았죠35. 쥬쥬903
'16.12.21 7:56 AM (223.62.xxx.15)살기가 생깁니다.
36. 차가운 물에
'16.12.21 10:52 AM (1.229.xxx.118)그네가 수장됨을 상상해 봅니다.
37. 진정
'16.12.21 12:06 PM (110.10.xxx.30)대통령후보자는
정신감정 필요하다는걸
이번에 절절이 깨닫네요
우리 보통사람들도
삶이 무의미해지고
가슴아픔에 좌절하던 시기 아니던가요?
그때
대통령이라는 자가
못구해낸거 더 통한에 잠겨
대책강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 잖아요38. 문재인심성이 예외
'16.12.21 12:08 PM (125.152.xxx.230)닭살처분 보셨죠? 그들 상위 일퍼에게 우린 그런 존재예요..
39. 시술
'16.12.21 1:32 PM (1.242.xxx.2)가장 무서운것은 저 사람의 무관심입니다.
그 바다속에서 울부짓던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이요..
그런데 시술을 그 이후에도 과연 했을까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행동이구요.
저도 전에 시술을 받은적이 있는데 당일은 멍도 안들고 붓지도 않다가 2-3일 지나니까
멍도 시퍼렇게 지고 붓기도 심해지는걸 느끼겠더군요.
혹시라도 인간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