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220-태블릿PC 조작 몰다…차·고에 혐의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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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 몰다…차·고에 혐의 떠넘기기

//최근의 사태를 지켜봐 온 K스포츠재단의 한 직원은 “최순실 측근들이 아직도 ‘재기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검찰 관계자는 “최씨와 그 측근들의 태도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들은 JTBC의 태블릿PC 보도가 나온 뒤부터 지금까지 달라진 게 없다. 재기를 꿈꾸며 고도로 계산된 법적 조언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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