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봄이면 3년째 고양이와의 관계
밥주는 막내 외에는 따르기는 커녕 도망다니고 흠칫 놀라고
눈치보고 숨어있고 .. 도대체 곁을 주지 않네요
막내 따르는것도 무릎에 올라 앉는다든지 하는건 상상도 못할일이고
그냥 졸졸 따라다니는정도
옛날에 어릴적 키우던 고양이는 발에 걸리적거려도 꼼짝도 않고
베고 자도 내버려두고 배위에 올려 놓으면 야옹 소리는 해도
가만히 있었거든요
당췌 곁을 안주니 정도 안생기고 3년이면 짧은시간도 아닌데
얘 안바뀌겠죠 ㅠㅠ
1. 4년차;;
'16.12.19 11:02 PM (121.160.xxx.222)고양이들도 성격차가 크더라고요
저희집 고양이 이제 곧 네돌 돌아오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우리집에서 키웠는데도 흠칫 놀라고 도망다니고 침대밑에 숨고... ㅠ.ㅠ
근데 아주 손톱만큼 미세하게 다정해졌다고 느껴요 ;;;;
가끔 무릎에 올라오거나 찰싹 달라붙어서 자요
아주아주아주아주 가끔요 ;;;; 근데 그것만으로도 정말 황송하고 기쁘다는 ㅎ
그냥 아주아주아주 오래 키우면 얼마나 친해지려나 궁금한 마음으로 키워요 ㅎ2. 딜라이라
'16.12.19 11:19 PM (218.50.xxx.151)님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사료 챙기고 돌봐주는 것...당연히 상당한 수고 드는 일이 지만요.
불교 용어에 무주상 보시라는 게 있어요.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공덕이 진짜입니다.3. 울집에도
'16.12.19 11:30 PM (180.69.xxx.218)그런 놈 하나 있어요 밥주던 청소년 길냥이 그냥 두기 그런 상황이 되서 데려왔는데 곁을 안줘요 저만 보면 피해다녀서 저보다 그놈이 스트레스 때문에 병날까 걱정됩니다 ㅠㅠ
4. 행복나눔미소
'16.12.20 1:00 AM (180.71.xxx.93)저희집에도 그런녀석 있어요.
고양이 두마리 함께 사는데
순둥이는 일명 개냥이라서 애교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낯선 사람이 와도 겁을 안내고 일하는 것 구경해요.
누룽지는 겁이 많아서 저희집에 온지 2년이넘었는데
저희 집에 온지 일년이 지나서야 제게 가까이 올 정도로 겁이 많았어요.
누룽지 성격을 파악했기때문에 누룽지가 싫어할 만한 행동을 절대 안하고 지켜보고 먹을 것 챙겨주며 지내다가보니 어느날부터인가 가까이 다가오더군요.
식구들중에 저와 막내에게만 안겨요.
그외 다른 식구들이 나타나면 냉큼 침대밑으로 도망가고요. 하악거려요.5. dd
'16.12.20 9:34 AM (165.156.xxx.22)저희 집에 얼마 전에 들어온 막내 고양이가 "관상용" 고양이입니다
발톱 깎을 때만 빼고는 그것도 괜찮아요. ㅎㅎㅎ
10년이상은 같이 살 거니깐 언젠가는 지도 마음을 열겠죠.
처음보다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껴서
가끔 섭섭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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