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경기대학교 인문학부에 수시가 됐나봐요
축하한다고 했는데 별로 안좋은 대학이라고 많이 속상해 하더라구요
경기대면 인서울은 아닌가요? 서울과 수원에 나눠져 있으면요 수도권 대학으로 들어가나요?
인지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조카가 경기대학교 인문학부에 수시가 됐나봐요
축하한다고 했는데 별로 안좋은 대학이라고 많이 속상해 하더라구요
경기대면 인서울은 아닌가요? 서울과 수원에 나눠져 있으면요 수도권 대학으로 들어가나요?
인지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솔직히 인지도 따질 학교 아니죠;;
국숭세단>>명지>>>>경기대 이정도요.
인서울 아닙니다.
최근까지는 우선 수원이 본캠이고, 서울캠은 최근까지 야간학과만 운영했습니다.
인지도는 높으나(아는 사람은 많으나), 성적대가 높은 학교는 아니지요.
서울권 아이들이 기숙사 안 가고 통학할 수 있는 학교여서 그나마 경기권 대학에서는 상위그룹입니다.
~~~~~~
관광대학이랑 예술대학만 있는데,
규모는 건대??의 일감호보다 작습니다.
어자피 베스트급 학교 아니면 자기 하기 나름이겠죠.
학교 들어가서 목표 잘 정하고 열심히 ~
서울컴 옆집에서 평생 살아서 저에게만 세계제일친근한 대학
동네 사람들이 땅을 안팔아서 한집걸러 한 집은 경기대땅
교회가 두개 나란히 있었는데 교회 하나는 매입성공했는데 한교회가 안팔아서 띄엄띄엄
캠처스 확장을 못하고 있어요 동네 구석구석 뜬금없이 경기대 무슨 학과건물 있고 막 그렇습니다
돈은 있는 재단일거에요
2년제 대학 교수들중 경기대박사가 무지 많던데 이유가 궁금하던데요......
경기대 정도면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한 애들 들어가는 학교죠.
상위20%학교아닌가요?
다들 옛날 잣대 가지고 판단하는데 요즘 대학 들어가기 어려워요.
지방대 좋은학교도 가기 어려운 애들 엄마들이 대부분일텐데 눈들은 왜들 그리 높은지 모르겠어요.
되고나니 안좋은 학교란 소리 나오는거죠
거기도 안되봐요 어쩌려구~~~
내가 다니는 대학이 다 좋은대에요~~~
인간에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3년제도 그렇고 4년제도 그렇고 다좋습니다
그곳마져 못가는 애들도 차고 넘쳐요
예비 받아놓고 될건지 말건지 묻는 글이 오늘도
엄청납니다
힘들걸요.
수시니까 3-4등급도 들어갈수 있는 학교구요 옛날 경기대 시각으로 보면 안되더라구요.
인지도야 높죠. 경기대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다만 성적이 그리 높진 않고요. 오래된 대학이긴 하잖아요.
힘든 학교 맞습니다.
제가 수원 사는데
경기대도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성적 높아요. 서울과 가까워서.
수원 경희대도 본교 통합이지만 인서울 아니라고 우습게 아는데.. 문과 상위 90퍼센트가 가더라고요.
경기대에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교통도 좋아졌고, 그 앞에 상가, 원룸 개발이 많이 되고 있어요.
내가 다니는 학교는 좋은 학교~ 맞습니다.
명지대보다 그리 아랜가요? 거기도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저도 들어갔으니까 하는 소리라 생각됩니다
경기대가 인지도가 높진 않죠. 못 들어본 사람들 많을걸요??
옛날엔 뭐 대학가기 쉬웠나요??맨날 옛날하고 다르단 소리 ㅋㅋㅋ 그 소린 10년전 20년전에도 했네요.
좋은 대학 가는거야 항상 어려웠죠.
평소 성적이 어느정도였나에 따라 기대치가 다른거겠죠.
아쉬워한다는건 것보다 잘 했다 못가서 그런가보죠
썼을 정도면 ,붙으면 가고 싶은 학교라서 썻을텐데 괜한 소리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