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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던. ~같아요 라는 말......

부탁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6-12-19 13:29:26
~든과 ~던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께.......
너무 거슬립니다. 죄송
-----------------------------------------------


-든지 :  어느 것이 선택되어도 차이가 없는 둘 이상의 일을 나열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사과든지 배든지 다 좋다./함께든지 혼자서든지 잘 놀면 되었지./ 
공부를 잘한다든지 운동을 잘한다든지 무엇이든 하나는 잘해야 한다./

-던지 :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얼마나 춥던지 손이 곱아 펴지지 않았다.
아이가 얼마나 밥을 많이 먹던지 배탈 날까 걱정이 되었다.
동생도 놀이가 재미있었던지 더 이상 엄마를 찾지 않았다.(출처 : 국립국어원)

'~같아요'라는 말도 빈번하게 사용하는데, 쩝....
IP : 122.40.xxx.16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9 1:32 PM (121.140.xxx.43)

    저 같은 경우는
    법을 지키려 노력하지만
    법이 필요없고 내 정서만으로도 그 의미를 아는 사람과의 대화가 좋더군요.

  • 2. ..
    '16.12.19 1:37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피곤하게 사네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문맹률 가장 낮은 나라라는데 그래선지 피곤한 사람이 많으네요

  • 3. 같아요
    '16.12.19 1:41 PM (218.148.xxx.92) - 삭제된댓글

    방어용이죠.
    날이 서있으니.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다 봅니다

  • 4. 맞아요
    '16.12.19 1:42 PM (61.82.xxx.223)

    저는 원글님처럼 바르게 가르쳐주시는분 좋아요~

    저도 저렇게 쓰는글 보면 말해주고 싶은데
    원글님처럼 조리있게 쓰질 못해서 ㅎㅎ

  • 5. ..
    '16.12.19 1:43 PM (61.77.xxx.212)

    만날 헷갈렸는데 정리해주셔서 전 좋아요. ~~

  • 6.
    '16.12.19 1:46 PM (183.99.xxx.96)

    같아요 자주 사용하는데 사용법 알려주셨음 해요

  • 7.
    '16.12.19 1:50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완변정리됐어요
    땡큐

  • 8. ㅇㅇ
    '16.12.19 1:55 PM (210.183.xxx.10)

    전 배워요

    정리해주니 좋아요
    전 맞는 어법인지 .맞춤법 을 자주 의심하게 됩니다

    같아요 ,도 알려주세요
    바르게 쓰고싶은 1인 입니다

  • 9.
    '16.12.19 1:56 PM (125.177.xxx.3)

    머래~~~

  • 10.
    '16.12.19 1:58 PM (125.177.xxx.3)

    모르고 쓰기보다 알면서 쓰기도 해요.
    지난번에 득달같이 와서 지적해 주시더니ㅋ
    그러덩가 말덩가

  • 11. ,,
    '16.12.19 1:58 PM (121.132.xxx.204)

    이게 맞아요. 라고 하면 너무 고마운 글이었을텐데
    너무 거슬립니다.는 좀 아니네요.
    본문 수정 좀요.

  • 12. ...
    '16.12.19 2:02 PM (175.117.xxx.200)

    같아요는 왜요???

  • 13. 지적, 이해안되는건 아닌데
    '16.12.19 2:03 PM (115.140.xxx.74)

    과자먹을때 부스러기흘리고 먹는다고 혼나는 기분입니다.

  • 14. 저도 이런글 좋아요
    '16.12.19 2:04 PM (122.36.xxx.91)

    어법 설명만 있는게 아니라
    예문까지 있으니 더욱 좋아요

  • 15. rolrol
    '16.12.19 2:12 PM (59.30.xxx.239)

    저는 ...랄까라는 표현이 항상 걸립니다.
    일본식 표현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나 생활에서 사용되는 군중의 언어는 살아 있으므로
    그러려니합니다.
    원글님 같은 분이 계시면 신조어, 은어를 즐겨 사용하고 본문의 표현들을 자주 사용하는 분도 계시는 거겠죠
    원칙과 다양성, 오염의 문제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그때그때 논의해도 상황이 늘 변화하죠
    어려운 문제입니다.

  • 16. ...
    '16.12.19 2:33 PM (59.20.xxx.28)

    저는 원글같이 알려주는 글 좋아요.
    오프에선 잘난척한다거나 재수없다 욕 먹을 수도 있지만
    온라인에선 순수한 목적이니 일단 나부터 점검하게 되니까요. 다른 사람 지적하기보다 나부터라는 마음으로 읽으면 그뿐이죠.

  • 17. ...
    '16.12.19 2:36 PM (59.20.xxx.28)

    같아요는 사실 너무 자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쓰이는걸 느껴요. 방어용일수도 있겠고 같은 말이라도 순화시키기도 하는데 가끔은 비겁하게 느껴질때도 있네요.

  • 18. 원글
    '16.12.19 2:52 PM (122.40.xxx.166)

    같다 :
    ‘~하다’라고 해도 되는데, 아무 생각 없이 ‘~같다’라는 표현을 많이 써서 말씀드려봅니다.
    예) 오늘 날씨 어떤가요? -> 너무 추운 것 같습니다.(너무 춥습니다.)
    김연아를 직접 보니 어떤가요? -> 너무 예쁜 것 같아요.(너무 예쁩니다.)
    잘 차린 한상 드시니 기분이 어떤가요? -> 너무 배부른 것 같아요.(배부르네요.)
    비행을 10시간이나 하셨네요.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너무 피곤한 것 같아요.(너무 피곤하네요. 인터뷰 끝.)
    그리고 저 윗님, 저 득달같이 와서 지적한적 없는데요......

  • 19. 근데
    '16.12.19 3:11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같아요 쓰지말라고 옛날 국어선생님도 그러셨는데
    살면서 아리송한 때가 많잖아요. 그럴때 쓰는게 어때서요.
    이게 좋기도 하고 좀 아니기도 하고, 배가 부른건 맞는데 디저트 들어갈 배는 또 있고... 내가 위장에 비어있는 공간을 직접 본게 아니고 느끼는거잖아요. 배가 터질듯 부른게 아니라 살짝 부르고 더 먹을 수 있는 느낌일 때.
    저는 ~같아요 ~랄까란 말을 쓸 일이 없지만 다른사람들이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인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못할게 많은데 그런말 쓰지말라고 강요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요.

  • 20. ,,,
    '16.12.19 3:11 PM (221.167.xxx.125)

    같아요 라는 말 인터뷰할때 골프선수 전인지 자주 쓰던거 인상적이라 기억나네

  • 21. 같아요.
    '16.12.19 3:20 PM (42.147.xxx.246)

    ~ 입니다, 습니다.는 딱부러지게 말을 할 때 쓰는데
    나는 오늘 별로 춥지는 않는데 상대방은 춥냐고 물을 때
    ----추운 것 같다----라고 쓰는데요.

    예쁜 것 같아요 도 나한테는 그다지 예뻐 보이지 않는데 상대방은 예쁘냐고 물으니까
    나도 그렇게 보인다라는 배려의 뜻으로 예쁘다는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상대방의 기분에 맞춰 쓰고 있어요.

    누가 황우슬혜 예쁘지요?
    하고 물었을 때 나는 그 사람 보다 다른 더 예쁜 사람이 있지만 아니라고 하기도 뭐래서
    네, 이쁜 것 같아요라고 씁니다.
    별로 예스 노로 대답하기 싫을 때, 두리뭉실 넘어 갈 때. 남한테 공격을 당하기 싫을 때 등등 많네요.

  • 22. 원글님 힘내세요
    '16.12.19 3:26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좋습니다.
    혼나기는 뭘 혼나는 기분인가요?
    든을 던으로 잘못 쓰는 사람들 무지무지 많습니다.
    장삼이사들이 이런 게시판에서 잘못 쓰는 경우도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방송 자막이나 포털 사이트에 뜨는 기사에도 틀리게 쓰고
    심지어 어느 정도 수준 되는 학술서적이나 번역한 책에도 틀리게 쓰는 경우 많이 봅니다.
    요즘 들어 점점 더 많아져요.
    악화가 양화 구축하는 필이 날 정돕니다.
    너나없이 든을 던으로 쓰면서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은 하든 말든을 하던 말던으로 쓰는 게 맞는 줄 알아요.

    대체 다른 케이스보다 유독 든을 던으로 틀리게 쓰는 사람이 많고 점점 늘까 생각해보니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다수가 ㅡ를 ㅓ로 발음하면서 글도 잘못 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3.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16.12.19 3:43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좋습니다.
    혼나기는 뭘 혼나는 기분인가요?
    든을 던으로 잘못 쓰는 사람들 무지무지 많습니다.
    장삼이사들이 이런 게시판에서 잘못 쓰는 경우도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방송 자막이나 포털 사이트에 뜨는 기사에도 틀리게 쓰고
    심지어 어느 정도 수준 되는 학술서적이나 번역한 책에도 틀리게 쓰는 경우 많이 봅니다.
    요즘 들어 점점 더 많아져요.
    악화가 양화 구축하는 필이 날 정돕니다.
    너나없이 든을 던으로 쓰면서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은 하든 말든을 하던 말던으로 쓰는 게 맞는 줄 알아요.

    대체 왜 다른 케이스보다 유독 든을 던으로 틀리게 쓰는 사람이 많고 점점 느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다수가 ㅡ를 ㅓ로 발음하면서 글도 잘못 쓰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24.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16.12.19 3:44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좋습니다.
    혼나기는 뭘 혼나는 기분인가요?
    든을 던으로 잘못 쓰는 사람들 무지무지 많습니다.
    익명의 대중들이 이런 게시판에서 잘못 쓰는 경우도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방송 자막이나 포털 사이트에 뜨는 기사에도 틀리게 쓰고
    심지어 어느 정도 수준 되는 학술서적이나 번역한 책에도 틀리게 쓰는 경우 많이 봅니다.
    요즘 들어 점점 더 많아져요.
    악화가 양화 구축하는 필이 날 정돕니다.
    너나없이 든을 던으로 쓰면서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은 하든 말든을 하던 말던으로 쓰는 게 맞는 줄 알아요.

    대체 왜 다른 케이스보다 유독 든을 던으로 틀리게 쓰는 사람이 많고 점점 느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다수가 ㅡ를 ㅓ로 발음하면서 글도 잘못 쓰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25. 쓸개코
    '16.12.19 3:58 PM (222.101.xxx.102)

    저도 신경쓰는 부분인데 가끔은 혼동해서 틀리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글 좋습니다.^^

  • 26. 배웁시다
    '16.12.19 4:08 PM (112.173.xxx.132)

    이런 기회에 배우면 좋죠.
    배워서 남주나요?

  • 27. 글쎄용
    '16.12.19 5:0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뭐뭐같아요~ 하는 것 남용하면 좋지 않지만, 날씨 같은 경우에는 나는 춥지만 다른 사람의 경우 춥지 않을 수도 있으니 오늘 날씨 추운거 같아요~ 할 수도 있지 않나요??

  • 28.
    '16.12.19 6:45 PM (121.160.xxx.92)

    완벽정리됐어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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