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유수유중인데 아이가 너무 안먹어요 ㅠㅡㅠ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6-12-18 23:59:06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요
아이키워보신 경험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제 태어난지 두달된아이에요
하루 종일 젖 먹는 시간을 합치면 35-50분 사이입니다
한번 먹으면 한 3분 전후로 한쪽만 먹어요

신기하게도 이렇게 먹고도 낮잠이나 밤잠을 2시간 이상씩 자기도해요

책에서나 출산전 교육 받을때 보면
아기들은 15-20분 정도 양쪽을 물리라고 하는데 너무 짧게 먹으니
아이가 잘못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가슴마사지도 여러번 받아보았는데 젖량이 많고 사출이 심해서
아이 먹이기 전에 유축하고 먹이라고 해서 그렇게 해도
아이가 1분 만에 울며 젖먹기를 거부해요

젖병으로 먹이라고 하신다면 ㅠㅡㅠ 젖병도 거부해서
그나마.... 모유수유 직수 중이랍니다 ㅠㅠㅠ

이렇게 짧게 먹던 아이 잘 키우신분 계신가요?

첫애때는 이러진 않았는데 넘 힘드네요

첫애도 잘 보살펴줘야 할텐데
모유수유스트레스에 둘째 케어하냐고 예민해져서
첫애한테 제가 모질게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ㅠㅠㅠ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런 개인적인글 남기는게 조심스럽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IP : 223.62.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19 12:11 AM (1.236.xxx.231)

    아이 몸무게는. 어떤가요? 생후한달이면 1키로,백일땐. 태어난무게의 두배만되면 정상적으로 잘크는거래요,
    우리애도 모유수유할때. 평균5분?정도만 딱먹었었어요,대신 쉬지않고 집중해서 먹는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친정엄마가. 한걱정했었는데. 잘컸어요, 아이체중이 정상적으로.,늘고있는지,소변기저귀체크해보세요

  • 2. 소아과에 가서
    '16.12.19 12:12 AM (42.147.xxx.246)

    상담하시고 입안 쪽을 봐달라고 하세요.
    코가 막혀서 못 먹을 수도 있고요.
    배가 아플 수도 있고요.
    병원에 가서 상담이 제일 먼저인 것 같아요.

  • 3. ...
    '16.12.19 12:15 AM (114.204.xxx.212)

    우린 분유를 30미리 이리 먹어서 걱정했는데 크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억지로 안되더라고요 아이가 잘 자고 편안해하면 괜찮을거에요

  • 4. ㅇㅇ
    '16.12.19 12:18 AM (121.189.xxx.131)

    수유하고 아기가 두시간 이상씩 잔다는 건 모유양이 충분하단 거 같은데요

  • 5. ㅇㅇ
    '16.12.19 12:22 AM (121.189.xxx.131)

    그리고 아기가 커가면서 빠는 힘이 강해지면 15-20분씩 안 걸려요. 2-3분만이라도 자기 먹을 거 다 먹는 거죠.
    중요한 거는 소변기저귀가 6-7개씩 나오는지랑 아기 몸무게가 늘고있는지고요
    두달되었다니4-5킬로 되지 않나요? 백일쯤에는 출생 때의 두배가 되어야 하고요

  • 6.
    '16.12.19 12:47 AM (116.122.xxx.156)

    아이 셋 모유로 키웠는데
    셋 다 2달째 15분씩 먹은 아이 없었어요

    책과는 많이 달랐어요
    제 생각에도 윗분처럼 먹고
    2시간이나 잔다니 아이한테는 그 정도가
    충분한가 봅니다

  • 7. m_
    '16.12.19 1:01 AM (58.141.xxx.250) - 삭제된댓글

    젖량이 많아 조금만 빨아도 충분해서 그럴거예요. 우리애도 한쪽만 오분도 안되게 빨았지만 몸무게 상위 10프로였어요.

  • 8. m_
    '16.12.19 1:02 AM (58.141.xxx.250) - 삭제된댓글

    젖량이 많아 조금만 빨아도 충분해서 그럴거예요. 우리애도 그랬는데 몸무게 상위 10프로였어요.

  • 9. 그래도
    '16.12.19 1:05 AM (124.54.xxx.150)

    조금씩 먹으면 엄마가 힘들어요 ㅠ 더더군다나 큰애가 있으면 작은애만 하루종일 신경쓸수도 없고.. 저도 아이들 그렇게 키웠는데 지금은 좀 후회해요 그때 애 먹이는것만 그리 신경쓰지말고 적당하 분유먹이고 애들 이뻐하고 여유있게 키울걸 하구요.. 엄마 성격나름이지만 제가 다시 아이키우면 단호하게 모유끊던가 시간맞춰먹이고 애들 이뻐하고 대화많이하는데 더 신경쓸것 같아요

  • 10. 4살아이가
    '16.12.19 1:19 AM (58.231.xxx.76)

    그랬어요.
    첫아이라 이러다 잘못되는거 아닌가
    살면서 그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거짓말 안하고 1.2분빨다 자요.
    푹자요. 스스로 굶어죽는 아이는 없대요.
    지금 생각하니 그게 지 적정량이었던것 같아요.
    먹다 우는거아니고 잘자는거면 괜찮아요.

  • 11. 저도 그래요
    '16.12.19 1:24 AM (121.133.xxx.209)

    지금 수유중인데 똑같네요. 길게 안먹어요.
    저는 둘째라 좀 여유가 있는데요 그냥 자기 먹고싶은데로 두세요. 정말 책이랑 의사말대로 이게 잘 안되요.
    아기가 잘 자고 놀고..그러면 정말 괜찮으니 달라는대로 일단 주시구요...
    몸무게확인만 잘 하시면되요.
    아기는 먹고싶은만큼 먹는다! 가 정답인것 같아요. 지금 돌 되가는데 감기도 거의없고 건강해요.
    근데 잘 안먹는 아가라 날씬하네요 ^^;;;

  • 12. 모유사랑아기
    '16.12.19 1:31 AM (115.41.xxx.210)

    제가 젖양 많고 사출 심했거든요ㅜㅜ
    따발총이 여러곳에서 마구 발사...
    아기가 조금씩 크면서 알아서 맞춰먹고
    쭉~~~ 먹이다보면 사출도 없어져요.
    뭔 젖병 분유가 인생의 적인양 그리 거부해서
    분유한번 못먹여봤어요.
    피곤하실텐데 화이팅 하세요.

  • 13. 많이 울면
    '16.12.19 2:28 AM (120.16.xxx.165)

    병원가서 설소대 체크 한번 해보세요, 혀가 짧아 빨기가 불편하데요
    제 아기도 3개월인데 오래 안먹고, 것도 자다가 밤중에만 먹는 둥.. 낮에는 뭐 거의 안먹는 거 같기도 해요

    저 아보카도 하루 두알 정도 먹었는 데 아기 살 엄청 올랐네요. 남아 3개월에 8킬로쯤 나가요..
    보이면 사서 먹어보세요.

  • 14. 많이 울면
    '16.12.19 2:30 AM (120.16.xxx.165)

    아 또 첫째는.. 저도 두살짜리가 있는 데 많이 데리고 나갑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3번?
    아기는 주로 자니깐 부지런히 야외활동 다니고 있어요.
    절때 때리지 마시고요..

  • 15. 새옹
    '16.12.19 12:01 PM (1.229.xxx.37)

    괜찮아요 책에는 적어도 10분 15분 물리라고 되어있지만 이건 평균이에요 님 젖이 잘 나오몬 5분만 물어도 10분 먹을 양이 나오는거구오 양이 적으면 30분을 물어도 양이 안 차는거에여 아기마다 양도 다르고요 아기가 먹고싶어할때마다 원하는 시간만큼 주세요 엄마가 좀 힘들겠지만 그게 제일 좋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313 부산 용궁사요.. 8 맏딸 2016/12/19 2,907
631312 새누리 찍은 사람들도 ㄹ혜 내려와야한다는 생각 아닌가요? 8 우아하게 2016/12/19 747
631311 식탁이랑 장식장 매입하는 곳 아시는 분요? 3 중고가구 2016/12/19 1,056
631310 군인아들 다한증 실손 커버 되나요? 2 다한증 2016/12/19 1,538
631309 식욕 땡길때 먹는거 사진 도움 되나요? 4 2016/12/19 1,011
631308 무단결석 고등학교 현직 교사있으시면 봐주세요 9 중3 2016/12/19 2,629
631307 퇴사하시는 상사 선물어떤게 좋을까요? 1 호롤롤로 2016/12/19 2,378
631306 50대 주부님 중 아르바이트 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5 알바 2016/12/19 4,027
631305 네이버 삭제 이틀째 4 .. 2016/12/19 1,370
631304 성형뿐 아니라 나이들수록 시술도 조심해야겠네요 3 뻘소리 2016/12/19 2,930
631303 순실이 최고급수의 입은 거예요? 3 신발은 2016/12/19 2,515
631302 커피, 콜레스테롤 vs 심장병 예방 어떤게 맞나요? 4 카카오 2016/12/19 1,728
631301 (제목변경) 알바들이 대본까지 받아 82에 일상글로 뿌리다!!!.. 56 헐.. 2016/12/19 2,981
631300 황대행아 어디다 한눈파니? 1 이노마 2016/12/19 749
631299 과외는 현금영수증 없나요? 6 2016/12/19 2,805
631298 올해를 빛낸 케미 터지는 커플들이라내요 2 나르닥 2016/12/19 2,217
631297 김기춘. 정홍원. 김진태의 역사 1 이것만 보면.. 2016/12/19 791
631296 전기사용료 계산. 4 .. 2016/12/19 1,485
631295 버터팔렛 영업하신분 나오세요. 7 커피와 어울.. 2016/12/19 2,227
631294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센스있는 82님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0 :: 2016/12/19 2,706
631293 로이터 통신, “계속되는 대규모 시위, 대통령 퇴진 요구” 2 light7.. 2016/12/19 1,427
631292 세면대 거울이 들려요 ^^* 2016/12/19 749
631291 보국 전기장판과 보이로 장판중에 전자파 덜나오거나 더 좋은건 4 전자파 2016/12/19 4,551
631290 저도 학교좀봐주셔요 2 ㆍㆍㆍ 2016/12/19 1,244
631289 센트럴시티 파미에 스테이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8 고속터미널 2016/12/19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