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합니다.
프랑스팀이 MRI 기기로 검사한 결과가 나오네요.
화가인 천경자는, 진작 이 작품이 자기가 그린게 아니라고 했었는데,
소유주인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련의 한국 미술계 전문가들이
천경자화백을 자기 작품도 구분못하는 치매로 몰아붙였습니다.
결국 천경자화백은 작품활동을 관두고 미국에가서 은둔생활을 하다
억울함속에 세상을 떠났구요.
정말 이해안가는 이 위작 사건의 이유가,
이 미인도가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의 소유품이었고,
김재규를 고가 미술품까지 부정축재한 원래 나쁜 놈으로 몰고가기위해서
반드시 "진품이어야만 했다"네요.
결국 미술계도, 현대미술관도 죽은 박정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거였네요.
(또 김기춘의 작품일수도 있고...)
요즘 속속 밝혀지는 수많은 사건처럼,
이 정부는 그냥 자신들의 비리를 감추고, 정치공작을 유리하게 하기위해서,
사람 한둘 인생종치게 만들고, 없애버리는건 일도 아니네요.
웬지 현대사의 의문스런 사건들은 다 박씨일가와 연관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