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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고시생처럼 공부한다는거..

...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16-12-18 20:31:56
일반적인 건 아닌거겠죠?

아파트 단지 안에 독서실이 하나있는데
거기서 제일 유명한 아이가 고3수험생도 공무원 공부하는 성인도 아닌
초6아이래요
지난 여름방학땐 평균 하루 15시간 공부.
지금은 학기중이라 학교 끝나고 나서 오후 4시부터 새벽1시까지 주말도 없이 꼬바꼬박 나온다고..
학원은 하나도 안 다닌대요. 오직 독학..
저렇게까진 바라지도 않고 우리애는 저거의 반의반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저 아이는 타고난거겠죠?
영재 교육원?인가 거기도 합격하고 이미 공부로는 유명한 아이라고 하던데..
그 집 엄마는 얼마나 부러울까 싶네요.
IP : 173.236.xxx.10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6.12.18 8:38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절대 신포도 아니고요^^
    그 아이 정말 대단하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한테는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희애는 사실 그렇게 하라고 제가 시킨다고 가능한 일도 아니겠다 싶긴 합니다^^;
    학교마다 하나쯤 있는 전설적인 아이인가 봐요. 학습적인 면으로 뛰어난 아이요.
    친구들이랑 자전거도 타러 가고, 보드도 타고 편의점에서 라면도 사먹고, 축구도 하고 책도 보고 게임도 하고 가끔은 멍때리며 있기도 하는 어린 시절 보내게 해주고 싶어요^^
    나중에 후회할까요?

  • 2. 뽕닭 감방 라이프
    '16.12.18 8:39 PM (175.194.xxx.96)

    그렇게 공부하다가 질려서 방황하는 애들을 많이 봤어요. 뭐든 적당한 게 좋을 것 같아요.

  • 3.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라면...
    '16.12.18 8:41 PM (59.21.xxx.11)

    옛날에도
    타고난 아이들 중에 그런애들 있었어요
    누가 시켜서 하는거라면
    미친짓이지만
    지적 호기심에 파고드는 아이라면 천재겠죠

  • 4. 어린아이의
    '16.12.18 8:45 PM (114.206.xxx.44)

    특출난 성실성과 집중력을 훌륭하다고 칭찬해주고 비록 얼굴도 모르는 아이지만 앞날을 축원해주고싶어요.
    이런 아이들도 있어야 에디슨도 나오고 파스탈로찌도 나오고 스티브잡스도 나와 우리의 미래가 좋아지죠.
    부디 바른 품성으로 대한민국과 나아가 세계를 빛낼 인재가 되길 바래요.

  • 5. ...
    '16.12.18 8:47 PM (183.98.xxx.95)

    그렇게 공부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라고 생각되네요

  • 6.
    '16.12.18 9:02 PM (221.148.xxx.8)

    제가 그 케이스인데요 중3까지 밤새 공부하는게 그렇게 좋았어요
    그러다 고2말 부터 고3까지 번아웃
    서울대의대 를 못 갔어요..
    남들 눈엔 괜찮은 대학 과를 가긴 했지만
    지금 다시 하라 하면 그때가 아니라 고123을 그렇게 보낼 거 같아요

  • 7. 아주 가끔
    '16.12.18 9:03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정말 스스로 그렇게 하는 애기들이 있더라구요.
    신기하긴 해요. 좋아서 하는데 뭐 말 릴 수도 없고...남들은 오지랖 호기심인데 얘네들은 지적인 호기심을 가진거래요.

  • 8. ....
    '16.12.18 9:24 PM (211.108.xxx.216)

    아이가 정말로 좋아해서 하는 거라면 괜찮지만
    저는 혹시나 강박증이나 정신질환이 아닐까 걱정될 것 같아요...

  • 9. ..
    '16.12.18 9:28 PM (112.152.xxx.96)

    서울대 갈 떡잎인가 보내요..시켜서는 그리 못하는데

  • 10. ........
    '16.12.18 9:3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스스로 하는 거라면 정말 대단한거죠.

  • 11. ..
    '16.12.18 10:13 PM (114.204.xxx.212)

    중학까진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놀기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실 고등때도 조금은 그래야 하지만 세상이 그리 두질 않죠

  • 12. ...
    '16.12.18 10:28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지적 호기심이 많고 재밌어서 즐거워서 하는 거라면 다행인데
    저도 살짝 강박성향 생각이 드네요.
    제가 불안이 높고 강박성향도 높아서 시험기간에 지나치게 철저하게 대비하고
    대비 해놓고도 10분 있으면 까먹은 건 아닌지 걱정에
    잠 자다가도 식은땀 흘리며 일어나고.. 살 죽죽 빠지고
    그게 나중에 알고보니 강박이었더라고요.

  • 13. 시켜서
    '16.12.18 11:42 PM (124.54.xxx.150)

    그렇게 할수가 있나요 지금은 그 아이의 의지인닷 그게 얼마나 가느냐의 문제지요 평타이상은 할거라고 봅니다만 평범한 아이는 아니겠네요

  • 14. ㅜㅜ
    '16.12.19 12:31 AM (110.70.xxx.175)

    불쌍해요. 솔직히 초등 6학년때 저렇게해서 설령 1등 한다해도 불쌍한거고 저게 제일 재미있다해도 불쌍한거죠.
    저 나잇대 지적 호기심이라는게 독서실 붙박이 형태로 나타난다면 것 또한 너무 기형적인거잖아요.

    저런 애들은 속된말로 머리 좋은 친구들 만나면 바로 무너져요

  • 15. ㅜㅜ
    '16.12.19 12:33 AM (110.70.xxx.175)

    초6에 독서실에 쳐박혀 고시공부하듯 하는애가 뭔 에디슨 파스탈로찌에 스티븐잡스 ?? 정반대길을 가는구만

  • 16. 울언니
    '16.12.19 2:35 AM (175.223.xxx.64)

    그랬어요 초등때 근데 계속그러다지쳐서 고2ㅡ3때안했어요 공부 재수해서 서울대가긴함

  • 17. 흠..
    '16.12.19 11:35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무척 성실하지만 머리는 별로일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진짜 머리좋은애들은 저렇게 안해요.
    의외로 빈둥대요. 뭐 이해하는데 오래걸리지가 않으니까
    금방 조금보고 반복하려면 질려해요.
    안타까운건 저렇게 반복의 반복을해도 결국 머리좋은애가
    한번 힘줘서 하면 ... ㅠㅠ
    내신에선 무척 유리하죠. 저런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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