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
아빠는 안계시고 엄마혼자 저희 자매들 키우시느라 그동안 고생많이하셨어요.
그걸알기에 결혼해서 아기도 있는 지금
형편안좋으신 엄마를 못도와드려서 마음이 항상 불편합니다..
엄마는 생활비를 드리기를 바라시는것 같지만 저희도 양가도움없이 시작한상태라
신랑월급은 그런데로 잘 벌어온다고해도(월 500정도) 빚갚고 갓난애기 태어나서 빠듯한 그런상황입니다.
저도 아직 아기가 어려 일을 안하고있는상태에서
용돈드리지도 못하고 엄마는 내심 서운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엄마는 나이가 드셔서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않고, 오라는데는 다 더럽고, 허리아파서 못하시는일이라고 하시며
그래서 생계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한달에 이자랑 원금나가는게 얼마고, 핸드폰비 자동차 유지비 등등 이런것들은 저한테 말씀하시고
만날때마다 이번에 구한일도 곧 그만둬야한다고 이사를 또 가야할것같다고
그러시니 저도 같이 걱정해주고 그러지만 엄마만 만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사를 가면 돈이 일단 드는데 이사도 지금껏 이상한집으로 자주 옮겨 다니고,
이사를 가면 또 그 집에 맞는 장을 설치한다고 .. 지저분한걸 안보이게 거기에 놓아야한다며..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엄마가 뭐만 하시면 왜 자꾸 돈이 부스러지고 없어지는것같은 느낌일까요..
제발 일만 안벌리셨으면 좋겟어요..
저도 결혼할때 제가 벌어서 다 혼수준비했고,,오히려 엄마께 작은금액이지만 몇백 드리고 결혼했고요..
대학교도 학자금대출로 다녔고 몇개월전에 제 스스로 다 갚았어요. (임신하고 그만둔 직장에서 나온
실업급여 받은걸로 다 갚아버렸어요)
학생때 아르바이트하면 알바비 조금 나와도 엄마 드리고..그러면서 자랐어요.
저에겐 백일 막지난 아가가 있는데 엄마가 잘보시고 참 이뻐하세요.
어제도 만나서는 저보고 빨리 일자리 구하라고..엄마가 애기보고 한달에 150씩 달라고하시면서 저보고 일을 구하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백만원까지는 줄수있어도 나도 일을 구한다고해도 월급이 많은일을 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잘해야 200정도 되는 일 구할것인데 150까지는 무리다..말씀드렸어요..
근데 이이야기를 저번에 이모앞에서도 똑같이 하셔서 이모가 (남말하기 좋아하는 이모예요) 뭐야 지금 흥정하는거야 ? 이러면서 흥미롭다는듯이 엄마랑 저를 번갈아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모 성격을 알아서
아니예요 이모~ 그냥 엄마랑 저랑 평소에도 이런이야기를 좀 했었고 저도 엄마 많으 드리면 좋죠 근데 아직은 애기가 많이
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러고 넘겼어요..
제가 그 후에 엄마랑만 있을때 이모앞에서 그런이야기는 좀 자제하지~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노발대발하시며
집에 갈 채비를 막 하시며 너한테 무슨말을 못하겠다
너 눈치가 보여서 무슨말을 못하겠다 막 이러시고.. 제가 엄마 그런뜻이 아니라 이러면서 진정시키고..
제가 어렸을땐 몰랐는데 엄마는 약간 눈치가 없으시고 암튼 특이한 성격이세요..
엄마는 진짜 성실하시고 안정적인 직장을 30년 넘게 다니고 퇴직하셨음에도 돈이 하나도없으세요..
물론 저희 키우시느라 그러신거겠지만..
퇴직하고 나서 혼자 몸으로 우리자매들 벌어먹여보겠다고 다단계에 돈도 많이 투자하시고(그때마다 엄마말리면서 엄청 싸우기도 했지만 엄마가 막상 다단계에 돈투자해서 물건가져오면 제가 엄마보다 더 나서서 팔아보고..그런일도 했고요)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보니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안됐지만 세상사는 법? 이런걸 모르시는것 같아요..
저는 그에비해 눈치빠르고 사회나가서 이쁨 많이 받는성격인데 엄마는 그렇지못하세요
아직도 순진하시고..소녀같아서 상처 많이 받으시고..
제가 언젠가 한번은 엄마한테 그랬어요
엄마는 한평생 열심히 살았는데도 지금도 먹고살기힘든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모르겠다고 했더니 엄마는 본인이 멍청해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엄마가 한창 다단계에 빠져있을때 엄마논리는 지금 상태에서 우리집을 일으키는거는 한탕밖에 없다..이런주의 셨어요
그래서 제가 우려스러워서 엄마한테 차라리 이런거 하지말고 월급 조금나와도 따박따박 나오는곳에서 일하면서 안돼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이제 나이먹어서 그런곳에서 불러주는 곳이 없답니다..그래서 내가 차라리 건물청소 이런거라도 있지않냐고 그랬더니 너는 엄마보고 그런거 하라는 소리냐고 역정내시고..
제가 건물청소 권한게 잘못된일인가요.. 차라리 조금있는 돈이라도 지키면서 월급 나오면 그 안에서 생활하고 그렇게 생활했으면 지금 엄마 이지경은 안됐을건데.. 건물청소 권한 제가 많이 못된 딸인가요..
아무튼 요지는 엄마는 그냥 제가 시집가서 나름 풍족하게 사는게 얄미우신건지..
매일 아가한테 뭐라고하시냐면
난 니네엄마보다 니가더좋다 니네엄마 밉다
이런식으로도 말씀하시고
저한테 니가 세상에서 젤부럽다
이런식으로도 말씀하시고..
대체 제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뭐 잘못된건가요 ?
왜엄마는 저를 질투하는것도 아닌데 대체 저한테 뭐가 그렇게 서운하실까요 ?
그리고 저희 언니는 저보다 엄마가 훨씬많이 공부시키고 투자해서 안정적인 직업으로 잘살고있는데
언니한테는 왜 바라시는거 없는데 왜 저한테만 바라는것이 많은것같을까요?
엄마가 고민이야기도 언니보다는 저한테 말씀많이 하시고 의지는 많이 했어요 제가 엄마 한탄도 제일많이들어주고요.. 근데 엄마를 아무리도와드려도 밑빠진독에 물붓기같은 느낌이들어요...
엄마도 저도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이러다간 다같이 진흙탕에 들어갈것만 같아요..
제 가정꾸리도 사는데엔 전혀문제없는데 엄마생각하면 생전 해본적도 없는 로또라도 해보고싶고..
엄마를 밑도끝도없이 도울수도없고 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 지금껏 엄마가 힘들게 뒷바라지해서 키워놓았는데 은혜모르는 나쁜 딸인가요 ?
1. ,,,
'16.12.18 2:35 PM (121.128.xxx.51)그 어머니의 딸로 태어난 잘못 밖에 없어요.
어머니 살고 계신 집을 줄이시고 살 수 밖에 없어요.
어머니 돌아 가실때까지 책임 질수 없으면 그냥 놔 두세요.
언니랑 둘이 의논해서 한달에 30만원씩 둘이서 60만원 만들어 들이고
노령 연금 20만원 보태서 80만원으로 사시라고 그러셔요.
빚은 집을 줄여서 갚으시고 영구 임대 작은 평수라도 주민센터에 가서 알아 보세요.
원글님 아이 보시고 싶어 하시면 남의 아기라도 보시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원글님 아이 잘 키우시고요.2. ..
'16.12.18 2:35 PM (70.187.xxx.7)님이 잘못한 건 없고요, 엄마가 한탕주의가 커서 그래요. 그러니 고생은 싫고 고정수입을 바라는 거죠.
언니한테 안 바라는 건 언니가 딱 끊고 그런 하소연 조차 안 들어주니까요.
님 엄마를 보니 제 친구 엄마 생각나요. 다정하고 세련되셨는데 다단계에 오래 빠져계셨지요.
왜냐, 일확천금을 원했거든요. 고생해서 돈벌기 싫어했고요. 문제는 제 친구도 물들더라는 것. 그러니
님도 엄마랑 거리를 좀 두세요. 제 그 친구는 의외로 육아를 절대 친정엄마한테 안 맡기더라구요.
저는 걔가 엄마한테 애 맡기고 키울 줄 알았는데 전혀. 놀라웠어요 그 점은.3. ,,,
'16.12.18 2:36 PM (121.128.xxx.51)아 그리고 자식에게 손 내미시면서 자동차는 아닌것 같아요.
4. ㅁㅁ
'16.12.18 2:36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그거저거 싫거든 이백리쯤 떨어져살고
어쨋든 님이 보태드리는거없는 상태면
욀가왈부도 하지 마세요5. ㅇㅇㅇ
'16.12.18 2:37 PM (182.201.xxx.215)혼자서 딸둘 키우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노후에 어찌 자식 둘이 하다못해 월10만원도 안드리나요?6. 아무튼
'16.12.18 2:37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아무튼 엄마이니 백프로 외면하긴 힘드실 테고
언니하고 미리미리 엄마 드릴 돈을 어떻게 분담할지 의논해 놓으세요.7. mint25
'16.12.18 2:37 PM (49.161.xxx.180)엄마가 다단계에 대이시고 그뒤로는 투자할돈도 없지만 다신 안하세요.. 그래서 그 뒤로는 치킨집에서 닭도 튀기시고, 피자가게에서 피자반죽도 해보시고, 나름 그런일도 해보셨어요.. 몇달못해서 그만두시기는 했지만요 다
8. ...
'16.12.18 2:37 PM (36.39.xxx.218)엄마도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에요. 단점도 있고 세상 변하는 걸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어요. 원글님 남편 수입은 좋지만 빚도 있고 아기도 있어 빠듯하다고 쓰셨네요. 엄마 혼자 두 따님을 키울 땐 빠듯하지 않았을까요? 대출 갚기 힘들죠. 그렇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그건 저축의 또다른 이름일 수도 있잖아요. 엄마 생활비 다만 얼마라도 도와 드리는 게 맞아요. 따님이 잘 사는 거 물론 엄마도 좋지만요 힘든 엄마를 너무 모른 척 한다 싶으면 섭섭하고 화도 나실 거에요. 원글님 좋은 성품과 능력을 갖추게 된데는 어머니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 시절 여자 혼자 두 따님을 키우며 사회생활 하신 것 대단하신 거에요.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을까요. 여자 혼잣 몸이면 우습게 보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 많았을거에요. 그걸 다 감안하셔서 엄마를 바라봐 주시길 바라요.
9. ,,,
'16.12.18 2:38 PM (121.128.xxx.51)직장 30년 정도 다니셨으면 국민연금도 있으시겠네요.
안 도와 드려도 될것 같은데요.10. 그렇지 않아요
'16.12.18 2:38 PM (175.223.xxx.5)원글님이 좋은 딸이죠.
어머니께서 나이는 있으셔도 물불 안가리고
일을 구하면 100만원 정도 벌 일은 있으실거에요.
거기에다 언니와 원글님이 30만원씩
60만원 드려서 살게 하시고
그외에 엄마가 일벌이는 건 모른척 하세요.11. ...
'16.12.18 2:40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좀 차갑긴 하네요...중간에 다단계 사건이 있었지만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지금 그렇게 힘들까 하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서 내비치지 마세요. 여자가 혼자 벌어서 딸 둘 키우면서 노후 대비도 할 수 있었을까요? 안 그래도 본인 인생에 한이 많을텐데 그런 말 들으면 님 생각 이상으로 당사자 마음은 너무 아플거 같아요.
12. 님의
'16.12.18 2:41 PM (223.38.xxx.103)어머니는 힘든 시절을 자식한테 보상받으려는 맘이 크신 분이라...본의아니게 상처를 주게 되나보네요
근데 좀 안쓰럽네요 어머니가...13. ...
'16.12.18 2:41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좀 차갑긴 하네요...중간에 다단계 사건이 있었지만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살까 하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서 내비치지 마세요. 여자가 혼자 벌어서 딸 둘 키우면서 노후 대비도 할 수 있었을까요? 안 그래도 본인 인생에 한이 많을텐데 그런 말 들으면 님 생각 이상으로 당사자 마음은 너무 아플거 같아요.
14. mint25
'16.12.18 2:42 PM (49.161.xxx.180)고정적으로 단돈10만원 드린거..그런거는 없지만 엄마한테 애기잠깐 맡기도 볼일보고 오면 30만원드리고 그런식으로 고정적인건 아니지만 엄마께 용돈 자주 드리긴해요.. 그런거보다 엄마입장에서는 고정적인수입이 좋은건가요?
15. mint25
'16.12.18 2:43 PM (49.161.xxx.180)댓글들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해요..제가 엄마에게 너무 무심했나..나름대로 챙긴다고 챙겨서 용돈드리긴하는데 아예 고정적으로 언니랑 상의해서 드리는게 나을까요
16. ㅇㅇㅇ
'16.12.18 2:46 PM (182.201.xxx.215)자식 덕볼려고 키우는 엄마는 없겠죠
하지만 지금이 너무 힘들면 지난세월 곱씹어보며
그런생각 드는게 인지상정이에요
엄마 한명이 둘을 키워놓았는데
어찌 자식둘이 엄마 하나 건사를 못하는지
님도 언니도 어지간하시네요
제가 님 엄마같았으면 콱 죽고싶었을듯...17. Oo
'16.12.18 2:46 PM (114.204.xxx.4)여자몸 혼자서 딸둘 키우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노후에 자식 둘이 어머님 어느정도 도와드리는 게 맞다고 봐요.
어쩌다 푼돈 드리듯 하지마시고
소액이라도 고정 용돈 드리세요18. 어머님이
'16.12.18 2:47 PM (112.152.xxx.18)정말 불쌍하다고 느껴지네요. 학교 자기돈 벌어가고 결혼도 도움없이 하고 참 장한 따님이죠.
그런데 엄마가 키운 건 맞잖아요. 뜨신 밥에 방한칸이라도 집에 엄마의 희생과 보호가 없었다면 원글님의 오늘이 있었겠어요? 엄마 말로 한 여자의 삶으로 엄마를 한번 들여다 보세요. 가엾지 않나요? 나중에 제 자식이 나에 대해 저런 소리를 하고 다닌다면 정말 마음이 아플 것 같네요.19. ......
'16.12.18 2:4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그냥 엄마에게 남편이 아이두고 직장다니는거 싫어한다고
다른집 아기돌보미 해보시라고 하세요20. ...
'16.12.18 2:50 PM (175.117.xxx.75)저런 상황에 무슨 자동차 유지비라니...ㅜㅜ
아낄것 최대한으로 아껴서 부담주지 말아야지 자식들도 살지요.21. ᆢ ᆢ
'16.12.18 2:51 PM (14.51.xxx.24) - 삭제된댓글두딸이 최소한의 생활비 드리고
한달 백만원정도 하는 일만해도 안정적으로 사실것 같은데요
고정수입이 없다는건 불안한 일이잖아요
아기보실 건강 되시면 일자리 알아봐드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22. ㅇㄹ
'16.12.18 2:53 PM (222.238.xxx.192)글쓴이가 너무 착해 ㅠㅠ 흑흑 저도 비슷 홀로 자매를 키우시고 ,, 희생한거 다 알겠는데 가끔 엄마는 내가 잘사는게 배아프고 삻은가라는 생각까지 해요 엄마를 건사 안하겠단게 아니라 말이라도 난 괜찮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소녀스럽고 그런 사람인거 알겠는데 엄마가 우릴 지켜줘야지 ......... 매번 엄마가 제일 슬프고 제일 아프고 . 진짜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전 남편이 꽤 많이 벌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제가 나가서 돈벌어서 자기 용돈주길 바래요 용돈 주다가도 저렇게 말하면 얄미울때가 ㅇ있어요
전 언니랑 얼마씩 내서 한달마다 용돈드려요23. 저두
'16.12.18 2:53 PM (124.50.xxx.184)어머님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두따님이 엄마를 안쓰러워하면서도 부담되니 외면하고
싶어하는듯 해요.
다 그렇죠뭐 자식들은...24. ..
'16.12.18 3:03 PM (14.39.xxx.59)생활비가 아니라 그간 용돈도 안 드린거죠? 보통은 그런 우는 소리 들으면 나 사는게 어지간히 어렵지 않은 이상 자매끼리 의논해 한달에 오십이라도 만들어 드릴 것 같아요. 원글님 앞가림 잘하신건 알겠는데 혼자 키운 엄마 간섭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자식이 케어할 때 일이지 지금은 말만 보태주는 격 아닌가요? 그리고 글을 읽다보면 고생은 했지만 어머니는 다 허물이고 자기 탓으로 못 사는 거고 본인은 야무지고 이쁨 받고 장점만 있는 것처럼..그렇게 쓰셨어요.
25. 저도
'16.12.18 3:03 PM (223.62.xxx.171)어머님이 불쌍하네요
혼자 자식 둘 뒷바라지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어쩌면 그냥 재혼해서 편하게 사실수도 있었을텐데26. ....
'16.12.18 3:06 PM (220.94.xxx.214)아뇨~ 저는 님이 전혀 나쁜 딸 같지 않아요.
님이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세요. 들어주는 것도요.
어렵게 키웠다고 다 저렇지 않아요. 아기는 님이 키우는 게 맞구요. 어머니 돈 드릴려고 아기를 맡기는 거 아닙니다.27. 네
'16.12.18 3:07 PM (203.100.xxx.127)네 나쁜딸쪽이네요.저희집도 님집이랑 똑같이 어머니가 저 초딩때 홀로되셔서 오빠랑 저 허드렛일하셔서키우셨어요. 연세많으셔서 일 못하시고요. 전 돈 많이 못벌지만 30만원씩 고정으로 보내드립니다. 오빠도 30 보내드리고 노령연금 20 으로 저축도 하시고 사세요. 님 누구나 늙어요. 고생하신 어머니 그렇게 대우하지 마세요. 님 어머니가 징징 거리는게 심한건 안타까우나 남편없이 두자식 키우신건 대단한 겁니다.
28. ...
'16.12.18 3:09 PM (220.94.xxx.214)아직 어머니 젊으실때 알아서 하셔야죠. 애기 좀 크고 일하게 되시면 그때 생각하세요.
29. ...
'16.12.18 3:1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님도 엄마도 다 이해가 가네요
님이 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해서 알려드리세요
다달이 용돈 10-20정도는 드릴 수 있지 않나요?
그렇게 하시고, 그 이상은 엄마가 월급 얼마라도 나오는 일 하셨으면 좋겠다고
그 이상은 지금 현재로서는 힘들다고 하세요
그리고 우는 소리 하시면 그냥 흘려들으세요
저같으면 청소, 베이비시터, 주방 설거지 등 가리지 않고 하겠구만30. 원글님은 독립적이고 성실한 성격이시구요.
'16.12.18 3:11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원글님 어머니는 한탕주의에 의존적인 성격이에요.
성실하게 30년간 직장을 다녔는데 어떻게 돈이 하나도 없습니까?
저희 어머니는 혼자 공장 25년 다니셨고 순진하고 소녀같고 눈치없어서 평생 사회생활 안해본 분 같지만 지금 집도 있고 저축도 있고 저희한테 손 벌리기는 커녕 가끔 용돈 주십니다.
왜 언니한테 안바라냐. 언니는 딱 잘라서 끊거든요. 원글님은 싸우면서도 다단계물품 팔아주는 성격이니 당연히 원글님한테 하소연하면서 붙어계시는거지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일흔 전이시면 충분히 일하실 수 있어요.
저희 시부모님은 집도, 돈도 없으시지만 독립적인 성격이시라 일흔이 넘으셔도 돈 벌고 계시고 손 안벌리세요.
하지만 일흔 쯤 되셨으면 언니와 돈 모아 고정적으로 생활비 드리는게 나을거에요. 마음도 편하실거구요.31. 어렸을 땐 엄마가
'16.12.18 3:16 PM (36.39.xxx.218)아이들 보살피고 돌보는 게 당연하죠. 그러다 부모가 늙고 힘빠지면 어느 정도 자식도 부모를 보살피펴야죠. 경제적으로 힘든 게 다 엄마 본인 탓이라고 몰아세우면 사실일지라도 어머니 마음은 찢어지죠.
스스로도 회한이 많을텐데 딸까지 나서서 가슴 아프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많은 돈은 아니라도 따님 둘이 고정적으로 생활비 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무리할 필요는 없고 합리적인 선에서 잘 설명하시고요. 우리들도 남편에게서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이해하려는 노력 이런 걸 바라잖아요 ? 아마 어머니도 바로 그런 걸 따님에게 원하시는 걸거에요 . 어머니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바라 보세요. 어디에서도 위로 받을 길 곳 없는 처지에다 경제적으로도 힘든 처진데요.32. mint25
'16.12.18 3:19 PM (175.223.xxx.86)고정적으로 20~30정도 언니랑 상의해서 고정적으로 드리는 방향이.좋겠네요.
한번아기맡길때마다 20~30씩 드리는것보다 그게 더낫겟네요...33. 한달벌어
'16.12.18 3:21 PM (211.238.xxx.236)150달라는건 진짜 무리수발언인데요...
40~50정도면 몰라두요..
형제자매잇으면 같이 모아서 드리세요....
솔직히 평균연봉으로 한달 150줄수있는 사람이 전문직정도되면 모를까...
글고 애도 어리구요...34. 좀 뻔뻔하시네
'16.12.18 3:24 PM (95.143.xxx.125) - 삭제된댓글150 달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82에 친정 엄마 나이 많으니 말도 안 되는 댓글은 패스하세요.
연봉 1-2억도 그렇게 주는 집 드물어요.
저 정도 주려면 결혼 말고 혼자 어머니 끼고 사는게 나을 듯.35. 좀 뻔뻔하시네
'16.12.18 3:24 PM (95.143.xxx.125) - 삭제된댓글그리고 외벌이인데 어머니한테 용돈 주는 거 좀 그렇지 않나요?
한 달에 40-50도 많아요.
20만원이 맥시멈입니다.36. . .
'16.12.18 3:37 PM (221.145.xxx.99)저같음 언니와 월 오십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드리겠어요.
37. ㅇㅇㅇ
'16.12.18 3:52 PM (14.75.xxx.57) - 삭제된댓글엄마가 몇살이신지는 몰라도고정적으로 한사람당30 만원드리고 그럼60 에다 나머진 어머니가 좀버시고
좀있다 노인수당나오는거 받고 그럼이럭저럭 살것같은데요
그리고 엄마는푸념들어주는 자식한테만 더합니다
지금은 만남을좀줄이세요38. .....
'16.12.18 3:53 PM (121.168.xxx.202)어머니가 고생 하신건 맞지만,
손주 봐줄테니 한달에 150달라.
헛바람이군요.
실수령 200정도에 150. 차비등 계산하면 마이너스입니다.
사위는 뭔 죕니까?
친정어머니 글이니 불쌍하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군요.
시어머니면 반대의 댓글이 달리겠지요.
언니에게는 말해야 소용 없기 때문에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겁니다.
착하다= 만만하다
어른들은 눈치만 늘어서 다 압니다.
둘째딸은 죽는소리 하면 들어 주거든요.
어머니가 아기 보고, 150받으면서 큰소리치고 살려면,
원글님이 나가서 돈을 벌어야
어머니가 150받고, 생활비도 안들고
사위한테 큰소리치고 사는겁니다.
큰딸은 이빨도 안들어가는 말이지요.
제가 50대 후반에 들어가는데,
나이먹는게 무서워요.
나이많은 사람들이 내밥을 알아보고, 억지쓰며,
심지어 상대가 죄책감까지 느끼게 몰아가는거 아주 잘합니다.
언니와 원글분의 차이점은
엄마를 일찍 파악하고 거리를 둘줄 아는 언니.
끝도 없이 끌려다니는 둘째딸.39. ㅁㅁㅁㅁ
'16.12.18 3:58 PM (115.136.xxx.12)어머니가 원글님 질투하고 자격지심 가지시는 거네요..
그러면서도 받아주는 딸은 이 딸밖에 없으니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 거고요..
왜 나한테만 이럴까, 하는 것이 결국은 나에게도 원인이 있더라구요..
잘못하셨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반응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더라는...40. ㅇㅇ
'16.12.18 4:22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한달에 20-30만원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어쩔수 없이 올케네 애 봐주는데 100만원 받아요. 그거 없어도 사실 수 있지만 받습니다. 남한테 맡기면 더 비싸구요. 저는 결혼은 안했지만 30대 후반인데요. 나름 안정적인 직장이지만 여자가 사회생활하고 조직생활하는거 만만치 않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남자 위주 조직문화구요. 몇년 직장생활 하다가 20대 후반 30대 초반 결혼 또는 육아로 그만둔 여자들은 잘 몰라요. 나이 많은 여자가 조직에서 자리잡는게 얼마나 힘든지요.
원글님의 어머니는 두 딸을 먹여살리기 위해 소녀같은 심성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에서 오는 온갖 수모. 고생 참아가며 사셨을거에요. 싱글인 저도 쉽지 않은데 여자 혼자 자식 둘 키운 여자 삶이라... 옆에서 보지않았어도 얼마나 그 삶이 힘들고 스산했을지 이해갑니다.41. . .
'16.12.18 4:34 PM (221.145.xxx.99)어머님 혼자 딸 둘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 여자 혼자 쉽지 않아요
42. .....
'16.12.18 4:50 PM (218.236.xxx.244)이사를 가면 돈이 일단 드는데 이사도 지금껏 이상한집으로 자주 옮겨 다니고,
이사를 가면 또 그 집에 맞는 장을 설치한다고 .. 지저분한걸 안보이게 거기에 놓아야한다며..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엄마가 뭐만 하시면 왜 자꾸 돈이 부스러지고 없어지는것같은 느낌일까요..
제발 일만 안벌리셨으면 좋겟어요..
- 여자 혼자 힘들게 애 키웠다고 효도고 자시고 그건 둘째 문제구요...
저렇게 경제적 개념이 없는 사람을 가족으로 둔 사람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돈 줘봤자 돈이 그냥 줄줄 샙니다. 돈줘도 티도 안나요.
어머님 아직 60대죠?? 앞으로 30년은 더 사실거예요. 어떻게 하실래요??
당장 엄마 생활비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점점 돈 일어갈 일이 늘어난다는게 문제예요.
애까지 맡기기 시작하면 엄마 노후는 완전히 원글님 차지겠지요.
언니랑 얘기해서 월 용돈을 1-20만원씩이라도 드리세요. 그 외에는 무조건 엄마가 알아서 해결하게 하세요.
비정기적으로 돈 집어주는거.....저런 사람들한테는 그냥 부서지는 돈입니다. 줘봤자 고마워도 안한다구요.43. 그게
'16.12.18 5:18 PM (49.164.xxx.209) - 삭제된댓글1.엄마의잘못 ㅡ작은딸을 질투함 , 의존성 강함, 한탕주의
2.작은딸의 잘못 ㅡ 단돈 30만원이라도 현금을 고정적으로 드리는 게 훨백배 나은 데 계속 찔끔찔끔 돈 드리고 있음.
엄마의 하소연에 혼자 지나치게 신경씀.(언니와 상의필요)
3.큰 딸의 잘못 ㅡ 이 모든 걸 모른척 하고 있음. 왜냐면 신경쓰기 시작하면 돈도 돈이지만 마음 복잡해질까봐.44. ㅇㅇ
'16.12.18 5:35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다시 읽어보니 실수령액 500 이면 연봉이 1억이라는건데 이것도 쪼들리신다고 하신다면야... 이런글 보면 결혼해서 자식 있는 사람들 부럽다가도 자식 앖는게 다 좋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20-30 만원 드려도 용돈이지 생활비는 안되니까 어머니도 버셔야 할거구요. 차는 처분하시는게 좋겠네요.
45. 저는
'16.12.18 5:57 PM (175.113.xxx.134)원글님 열심히 사신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남편 500벌어오고 있는데
어머니께 한달에 20은 드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고정적으루다가요
어머니가 뭐 자식 뜯어먹으려는 분은 아닌거 같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아직 어린아기하나있는분이랑
남편없이 그것도 옛날에 여자가 돈 벌기 훨씬 어려운 시대에 자매 키운 어머니의 쪼들림이 비교가 될까 싶어요
적더라도 고정적으로 용돈이라도 챙겨드림 참 좋겠네요46. ..
'16.12.18 5:5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남편들이 시댁에 용돈 드리면 반대말고 드리세요들..심지어 자기가 벌어 드린데도 쪼들린다고 반대하는 며늘 천지던데, 친정에 이중잣대 심하네요. 맨날 친정엄마만 불쌍하대..
반대로 시모가 저렇게 용돈바라고, 헛돈 쓰고 아들에게 애키워줄테니 돈발라하면 당장 연끊으라 할꺼면서..47. 댓글
'16.12.18 6:01 PM (124.61.xxx.141)시부모가 저런 비슷한 상황이면
여기 댓글반응이 엄청 냉정하죠
80노인도 아닌데 돈벌이는 왜 안해?
돈도 없는 주제에 차는 왜?
2,30만원 용돈을 왜 드려야 해?
이러면서
자식 등꼴 빼먹는 노인네 취급하며 엄청 까내리던데
친정집 얘기엔 댓글이 참 부드럽네요ㅎㅎ48. 어지간들 해
'16.12.18 6:06 PM (124.61.xxx.141)이래서 여자들의 이중성이 욕먹는거죠.
시부모와 친정부모의 잣대가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니...
남편이 버는 돈인데도 시부모에게 가는 돈에는
눈에 불을 켜고 난리들을 치고
친정부모에게는 웬만하면 보태드리라는 댓글들.49. 아이고
'16.12.18 6:23 PM (220.76.xxx.188) - 삭제된댓글내나이가 68세인데 엄마가 너무안일하고 세상을 잘못 살앗어요
그리고 우리는 노후다 되어있어요 그래도 한달 우리부부 80만원으로도 잘먹고 살아요
무슨 150씩이나써요 그러니 늙어서 딸들에게 돈요구하지요 주지말아요
남의수입은 이나이에도 적금들고 아들네 손자용돈도 줍니다
우리 둘째시누이가 올해 66세인데도 미술관 청소하러 다녀요
한달에100만원 넘게 번데요 올해까지13년 다녔어요 중간에 쉬는날은 이삿짐따라다녀요50. 개싸가지
'16.12.18 6:26 PM (220.76.xxx.188)완전 이중성이지요 전업이면서 시댁에서 용돈이나 병원비 달라하면 때거리로 욕하고 난리지요
51. ..
'16.12.18 6:5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안정적인 직장생활30년이나 했는데 모은돈이 없다는데도 안됐데.심지어 딸이 자기가 벌어 학교다니고 결혼하고 돈도 주고왔다는데 차가운 딸이라구요? 지금도 간단히 30씩 주는데..헐...
52. ......
'16.12.18 7:33 PM (112.151.xxx.45)어머님이 안정적 직장 다니셨는데 딸들 학비도 못 대줬다는 건, 경제관념이 약하신 분인거 같아요. 원글님은 그런 어머님에 대한 불만도 있으신 거 같구요. 근데 고정적인 소액 용돈도 안 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거 같아요. 언니랑 상의해서 하시구요. 애를 맡긴다든가 하는 식으로 더 엮이지는 마세요. 그게 길게 봐서 모녀사이에 좋을 것 같아요. 엄마에 대한 측은지심을 조금 더 가져보시고, 뭔가를해야할 것 같은 부채감은 조금 버리셔도 될 듯 해요. 힘내세요.
53. ..
'16.12.18 10:23 PM (1.240.xxx.89)한탕주의분은 아니세요
30년을 성실히 일했다고 했잖아요
다단계는 처음 일할때 지인으로부터 꼬드김을당한거뿐이잖아요
그이후로 진짜 이것저것하면서 30년 동안 성실히 일하셨다면서요
님도 언니마음도 알겠지만 아이둘 밥 안굶기고 살기만도 힘든 시간이였을겁니다..54. ..
'16.12.18 10:3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한국부모들은 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원글님 어머니만 힘들었을 거라고 동정받기엔 30년 근속이었구요. 그러니 다들 시댁이고 친정이고 용돈 드리세요. 친정만 챙기고 시댁은 본인들 쪼들리니 용돈주기 싫다 짜증내지마시구요. 어려운 시댁도, 아들키우기 힘들었을텐데, 결혼후에 얄짤없이 끊으라 댓글다는 며느리들 많이봐서 여기 이중잣대 신물나요.
55. ....
'16.12.19 2:25 A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가끔 여기의 특히 친정엄마 관련 감싸는 댓글을 보면
전혀 공감 안되는 내가 드물게 못되고 냉정한 인간인지 혼란스러워져요.
사랑은 사랑이고, 경제관념 없고 세상 물정에 둔한 건 둔한 것이고
안타깝지만 들어줄 수 없는 부탁, 내가 맡아봤자 끝까지 책임 못져주는 부탁은 거절하는 게
나쁜 거고 못된 건가요? 이해심 없는 딸이고요??
전 이 글 읽으면서도 참 이 원글님 보살인가?어찌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착하게 마음을 쓰나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글에서 보면 날품팔이나 삯바느질로 아이 키워낸 게 아니라 안정적인 직장 평생 다니셨는데도
돈이 한푼도 없다하시고
심지어 다단계로 돈 벌 수 있다 믿으시고
이사 다니면서 허튼 데에다 돈 쓰시고 자식한테도 내 달라고 하는 게
경제관념이 둔하셔서 그게 비합리적인 요구라는 것이 자각이 안 되시는 것 같아요.
눈치 없으시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ㅠㅠ
원글님 이만해도 잘하시는 거 같은데요 전..56. 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16.12.19 2:30 AM (59.15.xxx.87)나이가 들면 병원비도 만만치 않게 듭니다.
30만원씩 드릴거면 20만원씩만 드리고
언니10 동생10씩은 모아서 적금 넣으세요.
원글님도 아이가 자라면 교육비 많이 들것이고
그땐 엄마께 드리는 30만원도
아쉽게 느껴지는 날이 올겁니다.
그와중에 병원에라도 가야하면 목돈이 들어갈텐데
저축이 없으면 뭘로 대비하실건지..
그라고 저축이 없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더 버셔야 하는것 맞습니다.
저 50 넘었고 부모님 80 넘으셨는데
연중행사처럼 두분이 교대로 입퇴원을 반복하시면서
수천만원 쓰시는데.. 참 유구무언입니다.57. ....
'16.12.19 2:36 A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제생각도 원글님 차라리 지금 푼돈으로 용돈드리며
의미없는 공중분해되는 돈 쓰지 마시고
그 돈 적금을 드셔서 나중애 엄마 진짜 늙고 힘없으셔서
돈이 절실히 필요해질 때 쓰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보통 경제관념이랄까 꼭 돈 뿐만 아니라
살면서 이런 선택은 합리적이고 저런 선택은 비합리적이다(돈이 없는데 이사를 가면서 장을 맞추는 등)
라는 구분이 잘 안 되는 분들은
끝까지 잘 안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 돈 드려봤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 ..생각납니다58. mint25
'16.12.19 3:13 AM (175.223.xxx.86)돈이없으신데 보험모집한다고 제보험 가족보험등등 들어놔서 다 손해나고.. 결국해지하게될걸
암튼 손해만보고 돈 길거리에흘리고다니는 기분처럼 느껴지는 소비..엄마는 딱 그런소비습관을 갖고 계세요
정말 밑빠진독에 물붓기같아요.. 대체어쩌면좋죠 엄마를
그렇다고 우리엄만데 외면할수도없구요
제가 로또라도 됐음좋겠어요59. 헐
'16.12.19 3:31 AM (154.5.xxx.113)제 얘기인줄......
남편 벌이도 같고,
엄마가 이사, 다단계, 보험, 경제관념 없는거
울 엄마랑 같네요. 우리 엄마는 남한테 보증서주기, 계 하다가 사기 당하기, 남 얘기 다 믿기....
도저히. 고칠수가 없어요ㅠㅠ
그래도 원글님은 언니가 있어서 저보다 낫네요.
저는 혼자인데 애도 둘이랍니다~ 힘내세요..60. mint25
'16.12.19 3:33 AM (175.223.xxx.86)윗님..엄마께 고정적으로 용돈 드리시나요?ㅠㅠ
61. 어렵게 사셔서 그래요
'16.12.19 4:18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그정도 어렵게 살면 근심이 많을 수밖에요
일 구하시고 엄마한테 월급 주세요
12-30 정도에서요62. 언니랑 상의해서
'16.12.19 5:11 AM (115.140.xxx.37)고정적으로 돈 드리셔요 당연히 그래야할 상황이고
그게 도리죠
가끔 용돈 드린다해도고정적인 용돈에는 못미치는 돈일거에요63. ..
'16.12.19 5:36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아주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거나나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때문에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삶에서 엄마를 드러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64. ..
'16.12.19 5:37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이걸 외면하면 님은 마음이 괴롭습니다.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거나나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때문에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삶에서 엄마를 드러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65. ..
'16.12.19 5:38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거나나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때문에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삶에서 엄마를 드러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66. ..
'16.12.19 5:38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때문에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삶에서 엄마를 드러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67. ..
'16.12.19 5:39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때문에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삶에서 엄마를 드러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68. ..
'16.12.19 5:40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때문에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삶에서 엄마를 드러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69. ..
'16.12.19 5:43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그건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드러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70. ..
'16.12.19 5:45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71. ..
'16.12.19 5:46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도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 것도 멈출 겁니다.72. ..
'16.12.19 5:47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고,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도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 것도 멈출 겁니다.73. ..
'16.12.19 5:48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니,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도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 것도 멈출 겁니다.74. ..
'16.12.19 5:51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니,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도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 것도 멈출 겁니다.
님은 엄마가 등록금도 결혼자금도 못해 준 거에 대해 상처받았아요. 그런데 지금와서 님이 엄마 입맛대로 다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그게 님 속마음이니, 님 속마음대로 하세요. 용돈 드리고,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지는 말게 해요.75. ..
'16.12.19 5:53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니,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도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 것도 멈출 겁니다.
님은 엄마가 등록금도 결혼자금도 못해 준 거에 대해 상처받았아요. 그런데 지금와서 님이 엄마 입맛대로 다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그게 님 속마음이니, 님 속마음대로 하세요. 용돈 드리고,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지는 말게 해요. 혹시 뭐라 하면 잘난 언니한테 그렇게 요구하라 해요. 엄마는 그렇게는 못하죠? 똑부러진 큰 딸은 씨알도 안 먹히는 거 아니까. 그래도 그 말 해요. 클 때 언니만 밀어주고, 지금와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외동이 딸을 차라리 그렇게 없이 키웠으면 차차리 상처가 덜할테네요.76. ..
'16.12.19 5:55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니,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도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는 것도 멈출 겁니다.
님은 엄마가 등록금도 결혼자금도 못해 준 거에 대해 상처받았아요. 그런데 지금와서 님이 엄마 입맛대로 다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그게 님 속마음이니, 님 속마음대로 하세요. 용돈 드리고,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지는 말게 해요. 혹시 뭐라 하면 잘난 언니한테 그렇게 요구하라 해요. 엄마는 그렇게는 못하죠? 똑부러진 큰 딸은 씨알도 안 먹히는 거 아니까. 그래도 그 말 해요. 클 때 언니만 밀어주고, 지금와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외동이 딸을 차라리 그렇게 없이 키웠으면 차차리 상처가 덜할테네요.77. ..
'16.12.19 5:57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니,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는 것도 멈출 겁니다.
님은 엄마가 등록금도 결혼자금도 못해 준 거에 대해 상처받았아요. 그런데 지금와서 님이 엄마 입맛대로 다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그게 님 속마음이니, 님 속마음대로 하세요. 용돈 드리고,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지는 말게 해요. 혹시 뭐라 하면 잘난 언니한테 그렇게 요구하라 해요. 엄마는 그렇게는 못하죠? 똑부러진 큰 딸은 씨알도 안 먹히는 거 아니까. 그래도 그 말 해요. 클 때 언니만 밀어주고, 지금와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외동이 딸을 차라리 그렇게 없이 키웠으면 차차리 상처가 덜할텐데요.78. 왠지
'16.12.19 6:02 AM (70.187.xxx.7)자식 차별하던 부모 같은데요. 즉, 큰딸은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딸. 작은 딸은 키워준 값 토해내야 하는 딸.
79. ..
'16.12.19 6:02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니,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는 것도 멈출 겁니다.
님은 엄마가 등록금도 결혼자금도 못해 준 거에 대해 상처받았아요. 그런데 지금와서 님이 엄마 입맛대로 다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그게 님 속마음이니, 님 속마음대로 하세요. 용돈 드리고,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지는 말게 해요. 혹시 뭐라 하면 잘난 언니한테 그렇게 요구하라 해요. 엄마는 그렇게는 못하죠? 똑부러진 큰 딸은 씨알도 안 먹히는 거 아니까. 그래도 그 말 해요. 클 때 언니만 밀어주고, 지금와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차마 못 하겠죠. 그런데, 그게 솔직한 마음이니 해요. 마음에 반하서 행동할 필요 없어요. 다른 나무에 공들이고, 왜 엄한 나무에서 열매를 따려 하냐고 말 해요.80. ..
'16.12.19 6:03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내밥을 알아보고..ㅋㅋ
빚이 있어 엄마 드릴 돈 없다..
는 아니고요. 엄마도 빚입니다. 은행빚 빚보다 더 현실적인 빚이에요.
엄마는 빚 독촉 하는 거구요. 님은 그 빚 갚아야 해요.
엄마가 학자금, 결혼자금 못 대준 것은 무능한 축에 들어가는데요.
여자가 자식들 도시에 집한칸 마련해서 삼시세끼 밥 해주고 하다못해 쌀, 반찬이라도 마련하고
옷 사준 것만 해도.. 힘겨운 삶이에요.
엄마가 실속있고 알찬 형 아니라 자기 인생이 잘 안 풀리니, 님에게 기생하려고 작정한 거에요.
님 엄마는 건물청소 까지는 아니어도(그런데 이런 마음 품고 있으면 자기노후 스스로 짊어지지 못하고
어떻게든 둘째딸 옆에서 노후를 해결하려고 할 거에요), 노후를 위한 새 직업을 찾아야 해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고 그럼 건물청소라도 해야죠. 그런데, 그건 또 싫고..ㅠ
님은 빚을 얼마정도 책정해서 다달이 갚아야 해요. 평생이죠.
그러니 높은 금액 보다 20~30만원이 적당하고요.
님이 엄마한테 받은 게 20~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것은 부모로써 당연한 의무 같잖아요.
그런데, 다른 부모와 달리 엄마는 혼자 그걸 한 거에요. 엄청 힘든 일이죠. 제대로 두 자매 보살피지도 못하고
큰 딸만 제대로 건사했는데, 큰 딸한테는 팽 당한 것 같구요.
믿는 것은 둘째 딸 같네요. 그런데, 엄마가 은근히 사람의 기운을 갉아먹는 사람 같네요.
저런 성격은 엄마의 막막한 미래 들먹이며 나의 행복감까지 갉아먹거든요.
엄마의 노후는 님이 해결할 영역이 아니에요, 엄마 몫이지.
삶에서 엄마를 들어내고 사람을 구해도 차라리 남을 구하고 ..
왜냐하면 100으로 합의해서 집에 들어와도 문제에요. 그때부터는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힘들다 끊이지가 않아요. 애가 어린이집 갈때까지만 맡길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것은 너무 힘들어질 거에요. 언니는 그걸 알기에 여지를 안 주고요. 님도 잘 하세요.
엄마한테 당분간 절 같은데를 좀 다녀서 마음을 좀 다듬으라 해보세요. 튀는 공처럼 아직도 정리가 안 된 사람 같아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님이 확실히 해줘야 엄마가 계속 이쪽으로 뻗대는 것도 멈출 겁니다.
님은 엄마가 등록금도 결혼자금도 못해 준 거에 대해 상처받았아요. 그런데 지금와서 님이 엄마 입맛대로 다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그게 님 속마음이니, 님 속마음대로 하세요. 용돈 드리고, 님의 삶에 비집고 들어오지는 말게 해요. 혹시 뭐라 하면 잘난 언니한테 그렇게 요구하라 해요. 엄마는 그렇게는 못하죠? 똑부러진 큰 딸은 씨알도 안 먹히는 거 아니까. 그래도 그 말 해요. 클 때 언니만 밀어주고, 지금와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차마 못 하겠죠. 그런데, 그게 솔직한 마음이니 해요. 마음에 반하서 행동할 필요 없어요. 다른 나무에 공들이고, 왜 엄한 나무에서 열매를 따려 하냐고 말 해요. 님의 엄마는 공평함이라는 중요한 것을 위반한 중죄를 졌네요.81. 그 연세에 왜???자동차
'16.12.19 6:25 AM (68.129.xxx.115)자동차 허세에 드는 비용을 줄이실 생각이 없는 노인들에겐 도움 필요 없지 않나 싶어요
82. 제 의견....
'16.12.19 7:16 AM (125.178.xxx.137)남편하고 상의가 됐나요? 저 같으면 남편월급으로 내 부모한테 용돈 못 드려요.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제일 좋은건데 왜 자꾸 어린애를 두고 나가라 부추기나요
위에 30만원을 고정적으로 주라는 의견들이 몇 보이는데요
너무 큰 돈 이에요 30 은.
10만원도 매달 드리려면 벅찬데 30 이라니....83. 어차피
'16.12.19 7:21 AM (125.178.xxx.137)혼자살아도 일을 안하고 삽니까
아이는 낳았음 어리고 약하니 책임지는게 당연하죠
그걸 갚으라는 한국마인드 진짜 썩은 유교사상인거 같아요
자식이 형편되고 자진해서 부담없는 액수로 준다면야 놔뒀다가 또 손자주고 그러는거지
시집갈때 대학다닐때도 다 벌어다녔나본데
뭘 줄게 있어요84. 돈없다고 징징대시니
'16.12.19 7:22 A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시집가서 지들끼리 잘살면 그걸로 된건게 딸네 분란거리 만들려고 150을 니가 일하고 용돈 달라는 엄마네요.
그렇게 어려움 어디 알아봐서 돈벌궁리 하셔야지
남편이 친정에 돈 건너가는걸 안순간 돈 이상하게 헤프다 느낀순간에 가계부 검사들어갑니다.
용돈 개념으로 양가에 몇번 20,30이지 매달 전업이 20,30이면 거진 다 싫어해요.85. 저소득
'16.12.19 7:28 A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신청하고 임대 들어가고 자동차 팔고 식당 알바 틈틈이 하고 가끔 딸둘이 주는 용돈으로 살림에 보태쓰지
딸들한테 뭘 어쩌라고 저러나요?
멀리하고픈 엄마내요.
딸네에 행패부릴 성격 같아요.
어디 멀리 산꼴짜리 빈집 찾아서 살고 농사가꾸어 나먹는거 해결해야죠.86. kkkk
'16.12.19 7:38 AM (39.7.xxx.136)근데 정말 국민연금 없으신가요? 100만원 넘으실거 같은데..
87. 뭐
'16.12.19 8:01 AM (223.62.xxx.77)친정만 퍼준다는데 못된 딸들도 많아요
결혼해서도 친정부모 등골 빼먹고 만만하니 지 힘들다고 허리 휘어지게 육아 맡기고 애들 크고 편안해지니 발길 뚝...그러다 힘들때 와서 징징거리며 부모 노후자금 갉아먹고...결혼했으니 내 가정 내 신랑만 최고고 잘살면 효도라며...자기 합리화 달인인듯
주변에 그런 딸들 많아요88. ...
'16.12.19 8:37 AM (180.69.xxx.115)님하고 상황이 똑같은데 전 외동이예요.
월 100씩 드려요.
것도 사실 최소라고는 생각해요. 아무것도 경제력이 없으신데...그걸로..생활하시는데 적으시겠죠.
이렇게 드린지 10년째...89. ᆢ
'16.12.19 8:38 AM (175.223.xxx.103)친정만 퍼준다는데 못된 딸들도 많아요
결혼해서도 친정부모 등골 빼먹고 만만하니 지 힘들다고 허리 휘어지게 육아 맡기고 애들 크고 편안해지니 발길 뚝...그러다 힘들때 와서 징징거리며 부모 노후자금 갉아먹고...결혼했으니 내 가정 내 신랑만 최고고 잘살면 효도라며...자기 합리화 달인인듯
주변에 그런 딸들 많아요22
진짜 그런듯 저희 시누도 보면 한푼도 안보태요
무슨일이든 말만 하고 돈은 당연한듯 아들이 다 냄
전업이라 자기 수중에 돈 없다 하는데
시누남편은 돈 잘 벌거든요 집도 있고 다른 부동산도 있고
아들은 집도 부동산도 없구만
이 집에 아들 없고 딸들 다 전업이었으면
시부모님 두분 어찌 사셨을까 싶어요
생활비도 아들이 다 내는데90. ...
'16.12.19 9:08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다른 내용은 다 안보겠습니다
엄마가 어쩌셨건..어떻게 용돈을 하나도 안 드리나요?
20만원 정도씩은 애 안보시고 아무것도 안하셔도 드리세요
그리고 남한테 애 맡기면 최하 1백만원은 드리고
대신 분유, 기저귀, 아이 음식등등은 님이 별도로 다 사드리시고 준비해주셔야합니다
남한테 맡겨도 그렇습니다.
그럼 그게 1,500,000원 안될까요?
엄마라고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하려 하지 마세요91. 별수 없네요
'16.12.19 9:24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친정엄마한테 애맡기고 월급 드랄수 밖에요.
님이 애키우면서 전업으로 남편 월급에서 매달 10만원씩 친정엄마께 드리는거 시집입장에선 싫지요.
그래서 보면 아들도 시부모 봉양 거절하고 나이들어 돈들어 가면 아내와 싸우기 싫어서 이혼하고 머리 허얘서 지부모 수발하던가 아님 본가로 들어가서 죽을때까지 봉양하는 남자도 종종 있어요.92. .....
'16.12.19 9:28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 있죠
든든한 남편 있었으면 다단계까지 안하셨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엄마가 현재 돈많고 잘살면 엄마가 하는 행동 우습게 안보일걸요...
엄마가 현재 처한 현실이 우스우니 원글님도 계속 엄마에게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거구요.
지금 청소일자리 구하는것도 .. 쉽지 않아요.
두딸이 합쳐서 60만원 이상은 매달 드리시고
별도의 병원비까지 딸들이 해결하세요.
그정도는 남편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는 일이예요. 당연히 내 시부모라도 해야하는 일이구요.
부모가 못살면 내가 벌어서라도 보태드려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애맡기는것도 솔직히 누가 요새 100만원 받고 애를 봐주나요.
엄마 100만원만 딱 드릴거면
9-6제로 출퇴근 시키는 조건이어야 그나마 말이 됩니다.93. ㅇㅇ
'16.12.19 9:38 AM (1.244.xxx.49)여기 관대한 댓글들이 놀랍네요. 저는 원글님 혼자 돈벌어 시집가고 학자금대출 스스로 갚은거 참 대견해요. 아무리 딸 둘을 키워도 직장다니면서 번 돈을 딸에게 다 올인하며 키운거 같지 않은데 ... 돈이 하나도 없다? 그냥 원글님 말대로 길바닥에 이리저리 흘리며 의미없는 소비 해서죠. 한달에 용돈 20-30 드리면 그 돈도 그렇게 공중분해되고 나중에 더 나이드심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그동안 20-30 드린건 인정도 못받는 푼돈이 될 것이고...
문제는 원글이 친정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담당이라 그게 힘드실거 같은데... 언니랑 엄마의 이런 얘기들은 안해보셨나요?
언니도 비슷하게 느끼고는 있겠죠. 일단 언니랑 상의를 해보시고 원글님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언니는 신경도 안쓰는데 둘째는 신경쓰고 애끓어하는걸 아니까 엄마도 자꾸 님만 볶는거죠94. ....
'16.12.19 9:44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남편 연봉 1억 가까이 되면서 정기적인 용돈 안 드린거랑 엄마 하소연 받아준 게 잘못한 거에요.
비정기적으로 몇 백 주는 것보다 다만 10만원이라도 정기적으로 주는 게 훨씬 나아요.
언니랑 반드시 함께 정기적인 용돈 드리세요. 많이 드리지 말고 일부는 따로 떼서 적금 넣어서 엄마 목돈 필요하면 드리고요.95. 누가
'16.12.19 9:58 AM (223.33.xxx.247) - 삭제된댓글드리지 말랍니까??
남편돈은 가족과 살려고 버는겁니다.
엄마일은 원글님이 알아서 하시되 돈벌어서 엄마 도우시란거죠.96. 누가
'16.12.19 9:59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드리지 말랍니까??
남편돈은 가족과 살려고 버는겁니다.
엄마일은 원글님이 알아서 하시되 돈벌어서 엄마 도우시란거죠.97. 누가
'16.12.19 10:00 AM (223.33.xxx.61) - 삭제된댓글드리지 말랍니까??
남편돈은 가족과 살려고 버는겁니다.
엄마일은 원글님이 알아서 하시되 돈벌어서 엄마 도우시란거죠.98. ...
'16.12.19 10:53 AM (203.255.xxx.108)원글님 아이 키우실 생각이시라면 그전에 남의 아이라도 키우시는게 어떨지요.
100만원 넘게 버실 수 있어요.99. -_-
'16.12.19 10:57 AM (211.212.xxx.236)어머님이 아이 봐줄 체력이 되시면 베이비시터를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입주시터 하시면 원하시는 150만원 넘게도 버실텐데..
님은 지금 어머니 손이 필요가 없으시고. 어머니는 아이봐주는일이 가능하시면
베이비시터 일을 찾아보시는것도 방법같아요.100. 어쩌겠어요
'16.12.19 12:02 PM (119.75.xxx.114)돈벌어서 월급 반은 엄마 드리는게 좋겠네요. 애도 봐주신다는데... 편의점 알바 열심히 해서 한달에 30만원만 드려도 좋아하실겁니다
101. 용돈은 드리시고
'16.12.19 12:27 PM (180.230.xxx.46)용돈 언니랑 같이 얼마 드리시고
또 아기 맡기거나 하면 또 조금 드리고 그러면 될 거 같아요
그 이상은 무리죠
솔직히 500만원이면 적은 월급은 아니잖아요102. 월 500이면
'16.12.19 12:53 PM (203.249.xxx.10)20씩은 드릴 수 있었겠네요....
일부 돈 잘버는 자식 빼고는...다들 없는 살림 쪼개고 아끼고 자기꺼 못사면서
부모님 좀 보태드리면서 그러고들 살아요....
그러니 엄마 눈엔 자식이 잘 사는데 너무 모른척한다 섭섭하신가봐요.
물론 원글님도 나름 고생하시고 자립하시며 결혼했지만
엄마도 두딸 키우느라 힘드셨을텐데 결혼하고 좀 무심하지 않았나 싶어요.
원글님이 취업하시면 아기 맡기고 한 100만원쯤 드리면 더 좋겠죠.
그 이상은 엄마 욕심인거 맞구요.103. ㅋㅋ
'16.12.19 1:11 PM (210.222.xxx.147)딸 키워봣자 소용없네
104. 와버린 500만원
'16.12.19 1:17 PM (119.149.xxx.132)집이 해결 안되었다면 결코 많다고 할 수 없죠. 원글님 전세나 월세 사시나요? 집은 가셨나요? 30씩 용돈 드리라는 댓글들 많은데요, 친정엄마, 노후를 겪어보니 걸어다닐 수 있을때까진 진짜 노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백세시대에 60대부터 자식한테 용돈을 받으면 대체 자식 20년 키우고(원근님 학자금도 본인이 해결하셨다셨죠?) 40년 봉양받으려고 자식 날 았나요? 요즘은 거동이 힘들 때 부터가 진짜 노후이고, 돈 들어가는 시기예요. 우리들도 몸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진 폐지를 줍더라도 악착같이 움직여야 해요.
105. 와버린 500만원
'16.12.19 1:18 PM (119.149.xxx.132)오타네요. 외벌이 500만원.
106. >>
'16.12.19 1:38 PM (211.223.xxx.217)나도 딸 시집가면 친정엄마 될 사람예요.
근데 형편도 어려운데 자동차가 뭔말이고,
이사가면 맟춰살아야지 장롱은 왜 바꿔요?
언니랑 의논해서 용돈드리면서,
차도 없애고,쓸데없는 돈 안쓰게
하세요.
친정엄마가 형편에 안맞게 허세끼도 보이네요.
글코 아무도 말안하는것 같은데
아이한테 엄마밉다는 부정적인말
못쓰게 하세요.
아이심리에 안좋아요
하여튼 문제엄마네요
원글님 걱정많겠어요107. 그때는 몰랐지만
'16.12.19 2:24 PM (175.194.xxx.188) - 삭제된댓글지나고 나서 알게된건
부모는 팔팔할때의 그 부모가 아니라
노후에 불안해하는 이미 노쇄하고 판단력떨어진 노인이라는거에요.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며 힘 빼지 말고
그냥 네네 들어주기만 하면 돼요.
나중에 상황이 변하면 변하는 대로 그때 가서 절충하면 되는거고..
미리 부모님 맘상하게 해서 좋은일은 하나도 없음.108. zzz
'16.12.19 2:55 PM (211.252.xxx.11)남편이 버는 돈으로 어머니 용돈을 드리는건 힘든일 아닌가요
어머니가 잠깐씩 애기보는걸로 용돈을 드린다....
님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것 같네요
지금은 어머니가 근로 능력이 될때는 일을 하시게 하는것 도 자식일이예요
나중에 몸이 아파서 일못하시면 그때 도와드리는게 낳지않을까~~ 제생각은 그래요
언니랑 한달에10만원이든 20만원이든 어머니를 위해서 모아놓으세요109. ...
'16.12.19 3:01 PM (124.61.xxx.141)친정에 용돈 드리고 싶으면 맞벌이해서 드리세요.
외벌이에 시댁과친정 용돈 넉넉히 드리려면 당연히 힘들죠.
양가 30만원씩 드리고 이래저래 나가는 돈 더하면
한달평균 100만원 가까이 나갈텐데 외벌이로 감당 안돼요.
결혼한 딸에게 손 내미는 분이
자동차유지하는 것도 염치없어 보이고
이사다니며 집 꾸미는 비용타령도 철 없어 보여요.
친정모가 아이 돌봐줄 체력은 되시는 듯 하니
베리비시터라도 하셔서 생활비 마련하시라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0448 | 중학생 과외비 봐주세오 4 | 얼룩이 | 2016/12/18 | 2,195 |
630447 | 박근혜가 착각하는모양입니다 5 | 하루정도만 | 2016/12/18 | 3,167 |
630446 | 임두ㅅ도 검색어에 올려봐요 3 | ㅇㅇ | 2016/12/18 | 1,029 |
630445 | 예고)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5 | ㄷㄷㄷ | 2016/12/18 | 2,771 |
630444 | 이재명 동영상 6 | 이재명 | 2016/12/18 | 1,222 |
630443 | 가장한 김기춘표 글들이 올라오기 | 내부총질 | 2016/12/18 | 393 |
630442 | 쿠론가방 들어보신분 계세요? 2 | 가방살래 | 2016/12/18 | 1,747 |
630441 | 일자리 대량 해고 (인공지능)오픈마켓 ㄷㄷ 3 | 인공지능 | 2016/12/18 | 1,418 |
630440 | 알타리 무 2단이 몇키로 정도 될까요? 1 | ... | 2016/12/18 | 3,739 |
630439 | 선봐서 사랑없이 결혼해도 잘사는분 많죠? 17 | ... | 2016/12/18 | 7,711 |
630438 | 태블릿 Pc를 왜 숨기지 못했을까...... 4 | ... | 2016/12/18 | 1,975 |
630437 | 왕초보영어 vs 초급영어회화 선택 도움 좀 주세요. 부탁 드립니.. 2 | 잉글리쉬 | 2016/12/18 | 1,080 |
630436 | 전라도 여수 사시는 분들 살기 어떠세요? 12 | 여수밤바다 | 2016/12/18 | 2,773 |
630435 | 그알 관련한 글들이 포털에서 사라지는 중 2 | 뭐지 | 2016/12/18 | 848 |
630434 | 육영재단은 도대체 뭐하는데인가요 ? 11 | 육영수 | 2016/12/18 | 2,842 |
630433 | 부평으로 이사왔어요 좋은 정보 부탁드릴께요~ 2 | 부평주민 | 2016/12/18 | 1,003 |
630432 | 타블릿 피씨 교란 작전에 넘어가지 맙시다. | ... | 2016/12/18 | 526 |
630431 | 페이크 퍼 11 | 패션 | 2016/12/18 | 2,040 |
630430 | 피부 붉은기는 노란파데가 답인가요? 13 | 붉은기 | 2016/12/18 | 3,002 |
630429 | 대선 후보들도... 경호 철저해야겠네요....... 1 | ㄷㄷㄷ | 2016/12/18 | 688 |
630428 | 그네는 어떤 정신병을 앓고 있는건가요? 9 | 새눌 해체 | 2016/12/18 | 3,632 |
630427 | 우울감 어떻게 떨치셨어요? 26 | ... | 2016/12/18 | 5,486 |
630426 | 임플란트 후...질문드립니다. 1 | 걱정... | 2016/12/18 | 1,016 |
630425 | 귀걸이 달기가 왜 이리 어려워요? 3 | 금도 | 2016/12/18 | 1,162 |
630424 | 충들 글이 서서히 올라옵니다 1 | ㅎㅎ | 2016/12/18 | 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