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맛있게 하는 비법 좀

비법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6-12-18 14:25:13
풍년압력솥 2인용이나
뚝배기에 밥을 하는데요.
압력솥 쓸때 센불 2분 약한불 7분 뜸
밥이 맛이 없어요. 물량도 손등까지 넣구요.

쌀 불릴 때 얼마나 불려야 하나요?
물에 불렸다가 체에 받쳐 물기 빼야 하나요?
IP : 112.152.xxx.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8 2:28 PM (121.128.xxx.51)

    30분 정도 불려 하세요.
    찹쌀 한줌이나 반컵정도 섞으시면 맛있어요.
    쌀을 맛있는 품종으로 바꾸세요.
    가격 비싼걸로 사세요.

  • 2. 압력솥에는
    '16.12.18 2:29 PM (42.147.xxx.246)

    쌀을 안 불리는데요.
    자꾸 해보면 늘어나고요.
    먼저 쌀이 좋아야 합니다.

  • 3. ..
    '16.12.18 2:31 PM (14.39.xxx.138)

    일단 쌀이 맛있어야하고
    압력솥 불리지 않고..쎈불 딸랑거리면 1ㅡ2분 있다
    약한불로 8ㅡ10분

  • 4. ...
    '16.12.18 2:32 PM (220.126.xxx.56)

    저도 그 2인용쓰는데 추 딸랑거리면 약불로 줄이고 3~4분정도 뜸들여요.
    그리고 밥솥에 김 다빠질때까지 안기다리고
    남아있는 김빼고 뚜껑열면 기름이 좔좔 흐르는 밥이 돼 있어요.
    이건 백미나 잡곡 똑같이 하는 방식이구요

  • 5. 시중
    '16.12.18 2:35 PM (121.145.xxx.219)

    쌀은 이미 수분이 많이 마른 상태라 쌀을 좀 불려야 하더군요

  • 6. ㅁㅁ
    '16.12.18 2:3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쌀이 좋은지 아닌지가 7-80퍼 결정

    압력이면 안 불려요

    물도 딱맞춰 불리고 소쿠리에 뺄필요없구요

  • 7. ...
    '16.12.18 2:46 PM (220.126.xxx.56)

    물양도 손등으로 하지 말고 밥솥에 있는 눈금에 맞추세요.

  • 8. 조윤
    '16.12.18 2:48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1시간 불림
    쎈불에 올린 후 딸랑거리면 약불로 줄이고 올린 시간부터 20분 지난 뒤
    불 끄고 5분 뒤에 공기 뺌

  • 9. ...님
    '16.12.18 2:50 PM (112.152.xxx.18)

    밥솥에 눈금이 없어요.

  • 10. ...
    '16.12.18 2:54 PM (220.126.xxx.56)

    저 2인용 풍년꺼 쓰는데 눈금있어요

  • 11. 풍년 압력솥
    '16.12.18 3:04 PM (175.117.xxx.75)

    원글님이랑 똑 같은 거 쓰는데
    불리지 않고 계량컵으로 쌀 한 컵이면 물 한 컵 반 조금 안되게 하고 추 돌기시작해서 강불 2분
    약불 5분 후 불끄고 김 빠질 때 까지 조금 기다리다 밥 푸면 맛있는 밥이 되던데요.

  • 12. ㅡㅡ
    '16.12.18 3:18 PM (182.221.xxx.13)

    쌀을 바꾸세요
    맛난쌀이 있어요
    좀비쌉니다

  • 13. 콩 좋아 하시면
    '16.12.18 3:28 PM (36.39.xxx.218)

    불려서 좀 넣어서 지으면 쌀이 안 좋아도 밥맛 좋아집니다. 압력솥 불 끄기 전에 잠깐 센 불로 올려서 1분 정도 놔 뒀다 불 끄시고 김이 다 빠지면 밥을 푸세요. 쌀 속의 단백질이 약간 눌어야 풍미가 더해 집니다. 밥을 풀 때 그냥 푸지 마시고 밥을 잘 휘저어서 ( 싹싹 비비는 것 같이) 푸시면 더 좋아요.

  • 14. 쌀은 철원 오대미사먹어요
    '16.12.18 5:50 PM (220.76.xxx.188)

    우리도 압력솥인데 키친아트 3중압력솥안데 우리는 쌀씻어서 충분히 불립니다
    흰쌀밥은 냄비밥을하고 잡곡은 압력솥에하는데 압력솥은 작은 불에 올려서세게하다
    끓기시작하면 중불에 처음시작부터 5분되면 불꺼요 저절로 추내려가면 밥퍼요
    밥맛이 좋아서 걱정이네요 적게먹어야하는데

  • 15. marco
    '16.12.18 6:16 PM (39.120.xxx.232)

    맛있는 밥...
    주관적인 것이지요.
    저는 압력솥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압력전기밥솥도 매번 초밥용밥으로 합니다.
    그래도 별로여서 가끔 냄비밥을 합니다...
    쌀을 씻어서 (쌀뜨물이 안나올때까지)
    채에 받쳐서 요즘은 1시간이상 여름에는 30분정도 불립니다.
    물은 쌀과 동량(부피개념) 즉 개량컵으로 쌀2컵이면 물도 2컵입니다.
    만약 쌀을 1컵만 한다면 물양은 조금 더 늘려야하고, 쌀이 4컵이상이면 약간 물량을 줄입니다.
    냄비는 가급적 두껍고 높이가 높은 것이 좋습니다.
    쌀과 물을 넣고 강불에 올립니다.
    펄펄 끓으며 중불로 조절하고 냄비바닥에서 따닥따닥 누룽지 눓는 소리가 나면
    최약불로 조절하고 5-7분
    불끄고 10분 뜸들이면 됩니다.

  • 16. 도정
    '16.12.18 8:31 PM (211.178.xxx.95)

    한지 얼마 안된 쌀을 사세요
    둘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즉석 도정해 주는 곳 있어요
    쌀 품종도 중요해요
    아끼바리가 제일 낫더라구요
    압력솥 사용하는 방법은 다른 분들이 많이 쓰셨으니까
    패스해요

  • 17. 도레미
    '16.12.19 11:50 AM (119.195.xxx.253)

    저도 휘슬러 밥솥에 좋다는 추청이나 고시히까리 쌀로 해도 밥맛이 없어서 속상했는데
    지역까페에서 쌀을 너무 많이 씻으면 맛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엔 쌀을 좀 벅벅 씻고 대여섯번은 씻어서 밥을 했거든요
    이후에 쌀씻을때 살살 씻고 세번정도만 씻었더니 윤기나는 밥이 되더라구요
    어제도 아이들이 밥 너무 맛있다고 ㅎㅎ

  • 18. ..
    '17.2.11 11:0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불리지 않고, 정해진 물 양 보다 조금 더 많이 부어요.
    여기 82에서 배운 비버이에요.
    예전에 자기 남편이 밥을 맛있게 짓는 비법이라고 했는데
    불리는 대신 물 양을 많이 하면
    고시리인가 뭔가 비싼 쌀로 지은 밥맛이 난다고요.
    불린 쌀은 물이 많으면 죽밥이 되고요.

  • 19. ..
    '17.2.11 11:0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불리지 않고, 정해진 물 양 보다 조금 더 많이 부어요.
    여기 82에서 배운 거예요.
    예전에 자기 남편이 밥을 맛있게 짓는 비법이라고 했는데
    불리는 대신 물 양을 많이 하면
    고시리인가 뭔가 비싼 쌀로 지은 밥맛이 난다고요.
    불린 쌀은 물이 많으면 죽밥이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578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신청 했어요 12 ㅇㅇㅇ 2017/02/15 1,114
651577 뉴욕타임스 삼성 이재용 구속은 범죄 근절 준비 시험대 1 ... 2017/02/15 491
651576 (기자회견문) 방사능 식품 안전 기준은 식재료가 아니라 ‘먹는 .. 3 후쿠시마의 .. 2017/02/15 422
651575 문재인.안철수 외 다른 의원들은 식비로 얼마나 썼나요? 36 2017/02/15 1,122
651574 한국서 비데사용하다가 미국와서 없이 지내려니..ㅜㅜ 8 미쿡 2017/02/15 2,721
651573 ‘외부자들’ 김문수 “리스트는 행정의 기본” 발언 파문 3 헐....... 2017/02/15 777
651572 아이크림 얼굴 전체에 발라도 상관없죠? 7 ........ 2017/02/15 2,483
651571 안경(돋보기)은 언제쯤 바꿔야 하나요? 2 궁금 2017/02/15 800
651570 김정남 사망 보도 한국언론 오보 속출과 외신보도 차이 5 ... 2017/02/15 2,273
651569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박지원이 쓰레기급으로 매도되죠 23 근데 2017/02/15 1,354
651568 다가오는 사람이 싫습니다 3 죄송요 2017/02/15 1,476
651567 초중고대학앨범 다들 어찌 하시나요 8 아이고 2017/02/15 1,317
651566 기업 임원들 법인카드 월 한도금액도 몇백이상이에요 2 밥값 2017/02/15 1,515
651565 맏며느리의 희생이 없으면 형제간 우애는 끝이네요. 19 2017/02/15 6,342
651564 김종인-김무성-정의화, '분권형 개헌' 공감대 9 누구맘대로 2017/02/15 543
651563 치과 가보신분들 3 ㅜㅜ 2017/02/15 1,129
651562 편집디자인 툴인 인디자인 온라인 강의 들을수 있는곳? 1 구속 2017/02/15 498
651561 아이 초등학교 변기가 쪼그려앉는 형태예요. 50 이건뭐지 2017/02/15 4,148
651560 삼성 사장 메모 “수사 받으면 삼성 폭발” 7 빼박메모ㅡ영.. 2017/02/15 1,491
651559 여고생 딸아이 반배정 때문에요..TT 13 조언 좀.... 2017/02/15 3,322
651558 일베 인증 '대란'에 쏟아진…판사·의사·검사·변호사들 25 .... 2017/02/15 3,178
651557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고영태의 기획 작품이었군요 34 역시 2017/02/15 1,962
651556 안지지자들님에게만 묻습니다. 박지원에 관해 30 진짜로 2017/02/15 931
651555 떨어졌어요 5 . . 2017/02/15 1,759
651554 초등아이 둔 직장맘님들~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4 나나 2017/02/1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