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생긴분노에 내성이 생길즘...에 대비한 각성?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깨달음....
이게 확 와닿네요...
영화보는내내 한숨과 분노...
일단 작품성, 신파, 어색한 사투리 다 떠나서....
위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거같아요
전혀 지루하지않았구요
초등6학년 아이랑 봤는데 아이랑 같이 울었어요
이영화...개봉이 늦어진 이유도 알겠구요
꼭 보시면 좋겠어요
정부에 생긴분노에 내성이 생길즘...에 대비한 각성?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깨달음....
이게 확 와닿네요...
영화보는내내 한숨과 분노...
일단 작품성, 신파, 어색한 사투리 다 떠나서....
위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거같아요
전혀 지루하지않았구요
초등6학년 아이랑 봤는데 아이랑 같이 울었어요
이영화...개봉이 늦어진 이유도 알겠구요
꼭 보시면 좋겠어요
일단 저는 지루했고 마지막에 억지 눈물짜내는데 짜증이ㅜㅜ 원전 위험한건 다 아는데 대안이 없어요 전기차까지 보급되면 전기 수요 확 늘어날거고 전력 수입은 어렵고. 태양광은 전 국토를 판넬로 덮어도 1년밖에 못쓰고
그렇죠.
대안이 없지요. 무조건 반대하는 것보다는
유사시를 대비한 건설기준을 높혀야 할 거 같네요.
대안이 없지 않을거에요.
독일도 21년까지 원전 모두 폐쇄하고. 다른 대체 에너지를 찾고 있구요. 세계적인 추세지요.
원전 줄여가는거.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에서 원전사고 나는거 시간 문제에요.
사고나면 끝입니다. 이 좁은 땅에서.
원전 위험성을 알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화에요.
원전에 관심없던 사람들에게
관심의 계기가 되면 좋겠고,
땅면적에 비해서 원전 너무 많아요.
정부의 원전 관리능력이나 이런것도 못 미덥고...
판도라보고 원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되었어요.현직에 종사하시는분들도 그 영화 많이들 보시고 좀 더 안전하게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그 재앙이 영화로만 끝나길 기도했어요.뚜렷한 에너지 대안이 없어 원전에 의존하고있지만 막 지어댄다고 욕할것도 못됩니다. 여름되면 문 열어두고 장사하는 가게들 많고,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는집 많습니다.우리가 의식해서 전기를 아끼다보면 발전소도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되지 않을까요?펑펑 쓰면서 더 이상 짓지말라고하면 안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