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독일 앰네스티와 ‘희망찬 한국을 위한 유럽네트워크'(ENPK: European Network for Progressive Korea) 및 ‘뮌헨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안부, 세월호, 물대포, 노동인권 등이 내가 관심 있는 주요 이슈다. 최근,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집회를 진행했고, 12월 10일 인권의 날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연대하여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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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독일에서 한상균을 위해 촛불을 드는가?
light7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6-12-18 02:56:25
나는 한국을 떠난 지 오래된 독일 교포다. 상당기간 한국 관련 뉴스를 읽지도 않고 살다가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충격 이후, 한국의 인권 신장을 위해 현지에서 집회나 영화 상영회를 열기도 하고, 한상균 석방 촉구를 위한 온라인 청원을 비롯, 다양한 주제의 청원운동도 진행해온 인권 활동가다.
IP : 207.244.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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