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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망이 아주좋은집 그러나 시끄러운집 괜차늘까요

ㅁㅁ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6-12-17 23:28:54
오늘 집을보고왔는데
동네가 한눈에 다 내려다보이고 멀리 한강까지 보이는 전망이 아주좋은집인데요
창문을 열면 차소리에 엄청 시끄러운데 닫으면 완전조용하더라고요
매매할까 고민중인대 살면서 많이 불편하고 질릴까요
지금까지 베란다 있는집에서마살았는데 베란다없이 통자로 창문열기힘든구조는 첨이라 후회할까봐 고민돼요
한강변이 이럴것같은데 어떨까요 이런데서 사시는분들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IP : 220.7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7 11:31 PM (115.143.xxx.133)

    나라면 전망 좋다면 소음 참겠어요.
    요즘 샷시 닫아놓으면 소음 안들리고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문도 잘 안열고 사는 시대니까

  • 2.
    '16.12.17 11:31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여름에 문열고 자면 고속도로 위에 이불깔고 자는 느낌이예요.
    그것만 빼면(?) 정말 만족스러워요

  • 3. ..
    '16.12.17 11:31 PM (125.188.xxx.225)

    저희 친정이 한강변 아파트였는데
    재건축전의 옛날 아파트라서 주방쪽 창문이 한강쪽이었어요
    그래도 먼지가 말도 못하게 들어와요,,,
    거실쪽창문이 한강변이라면 공기청정기 상시에어컨 사동 생각하시면 괜찮을 듯 싶어요

  • 4. 베란다
    '16.12.17 11:32 PM (115.140.xxx.108) - 삭제된댓글

    전 베란다 때문에 확장 안 한 집을 선호해서...베란다 없음 빨래널기도 불편, 물건 내놓기도 불편할 것 같아요..

  • 5. 실거주
    '16.12.17 11:33 PM (114.204.xxx.212)

    전망보단 조용한게 나아요

  • 6. ㅇㅇ
    '16.12.17 11:35 PM (1.233.xxx.47) - 삭제된댓글

    여름 한달만 그렇지 생각보다 더더욱 만족도 높습니다.
    샤시가 잘 되어있어 넘 조용하고 따뜻하고
    집에 있을때 넘 행복하고 좋아요

  • 7. ..
    '16.12.17 11:36 PM (125.188.xxx.225)

    아 다시 댓글다는데요
    멀리 보이는 정도라면 그렇게 시끄럽진 않을거 같은데요
    저희친정은 고수부지 앞 도로 하나 두고 바로였거든요
    아 근데 강바람덕에 여름엔 시원해요

  • 8. ㅇㅇ
    '16.12.17 11:44 PM (211.244.xxx.123)

    한강보이는 대로변사는데 요즘 샷시가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문만닫으면 조용해요
    저는 만족스러워요 전망도 좋구요

  • 9. 전 미쳐버리겠어요.전망은
    '16.12.18 3:58 PM (175.196.xxx.51)

    백만불짜리....
    점시라도 문열어두면,
    난 누구?여긴 어디?
    여름에 문열고 자면
    도로위에 누워있는줄...
    3년 버티다가
    전망 그럭저럭 나오고
    교통 좋은데 조용한 아파트로 이사 갑니다.
    좋아 죽겠어요.
    앞이 꽉 막힌 이상한곳 아니면 조용한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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