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라라랜드 강추

감동 조회수 : 4,321
작성일 : 2016-12-17 21:56:10
이 겨울에 동화같은 위로를 주네요.
전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어요.
Ost만으로도 충분해요
IP : 110.70.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가좋아
    '16.12.17 10:12 PM (98.248.xxx.77)

    어떤 점이 좋으셨는지 간단하게 여쭤봐도 될까요? 영화 리뷰보면 스포가 너무 많고, 아무 정보도 없이 보기엔 좀 그렇고.. 음악이 좋은가요?

  • 2. 동감
    '16.12.17 10:25 PM (125.131.xxx.104)

    평점도 높구 예매 2위
    별생각 없이 조조 보러갔어요 대박! 제 취향 딱임다
    70년대 순수함과 음악이함께한 뮤지컬 판타지
    피아노 선율과 사랑 한번 더 보구싶네요
    평점 높은 이유가 있네요 조조시간에 거의 만석

  • 3. 모두
    '16.12.17 10:26 PM (116.127.xxx.52)

    강추 하던데 보러 가야겠어요

  • 4. 사람마다
    '16.12.17 10:30 PM (211.63.xxx.107)

    취향차이죠
    저도 정말 좋게 봤어요 인생영화
    중간에 좀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 5분이 ㅠㅠㅠㅠ
    스포는 절대 당하지 말고 가세요
    사랑과 일, 꿈과 현실, 지금 인생과 그렇게 되어야만 했었던 인생에 관한 영화에요
    상실과 성장에 관한 영화고요...

  • 5. 어중이떠중이
    '16.12.17 10:42 PM (182.211.xxx.221)

    저는 거의 텅빈 타임스퀘어 cgv에서 봤는데요
    몇몇편의 음악영화를 짬뽕한 느낌
    저만 재미없나 그랬는데 엔딩크레딧올라가니 뒷저리 처자도 영화보다 처음 잤다고..

  • 6. ㅇㅇ
    '16.12.17 10:46 PM (175.255.xxx.102)

    비긴어게인같은 청춘의 러브스토리와 음악영화 형식을
    모방한거 같아요 저도. 그들의 연애사에 공감못해서 그런지
    영화가 좀 지루하긴했어요. 감독의 전작인 위플래시에 못
    미치는 영화같아서 실망요. 그렇지만 뮤지컬 형식이나
    노래쪽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할듯해요~

  • 7. 별로
    '16.12.17 10:56 PM (212.88.xxx.13)

    뮤지컬 싫고, 라이언 고슬링 저 울상 너구리 얼굴 너무 싫어요.

  • 8. .....
    '16.12.17 11:0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 영화 평이 극과 극 같아요
    인생영화라는 사람과 지루했단 사람. ....

  • 9.
    '16.12.18 12:08 AM (218.50.xxx.154)

    꿈을 쫒기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 와중에 사랑... 뭐 그런 뻔한 스토리?
    비긴어게인보다 ost가 인상적인게 그닥 없고 그렇다고 남녀주인공이 확 땡기지도 않고...
    저는 고등 딸아이 시험끝난날 같이 보러갔다가 둘다 너무 피곤에 쩔어서 둘다 졸다 나왔네요. ㅎㅎㅎ
    다시는 시험끝난날 영화는 보지 말자 다짐하며 웃고 나왔어요
    잔잔하니 뭐 저희는 피곤해서 그렇지 재미없고 지루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확 땡기지도 않고 약간 2% 부족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되요

  • 10. 순간순간
    '16.12.18 12:59 AM (119.66.xxx.93)

    졸았어요
    음악이 그렇게 시끄러운데 졸릴수 있다는게 신기

  • 11. ....
    '16.12.18 9:00 A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저 중2딸 셋이 갔는데 남편은 중간에 나가고ㅎㅎ 딸은 졸다가 뒤에가서는 그나마 눈뜨고 있고 전 뭐 나쁘지 않다 하면서 봤어요. 제가 예매해서 보러 가자고 한 영화였거든요ㅎㅎ

  • 12. ...
    '16.12.18 9:38 AM (61.74.xxx.239)

    좀 나이드신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프레드 아스테어 나오던 시대의
    할리웃 뮤지컬 영화를 현대화한 영화입니다.
    젊은 능력있는 감독이 예전 할리웃 영화들을 오마주하면서
    할리웃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하는 영화라는 느낌이었어요.
    미국사람들은 아주 좋아할 것 같고 가족영화로서 딱 좋아요.
    좀 뻔하고 익숙한 느낌이긴 했지만 배우들이 좋고 예전 영화들 생각도 나고
    신선함과 감동도 있었어요.

  • 13. ....
    '16.12.18 9:44 AM (211.107.xxx.110)

    너무 지루해서 졸다나왔네요.
    음악은 좋고 장면 하나하나 아름다운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050 그알 마지막 "ㅇㅇㅇ가" 가 어떤멘트에서 나온.. 7 ㅎ ㄷㄷ 2016/12/18 3,059
631049 안봉근이 경찰인사... 2 ... 2016/12/18 1,020
631048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다가 어이없고 궁금하던 약 이야기 2 네모오 2016/12/18 2,369
631047 일대기로 만들면 하나의 공포 스릴러 장르... 2 ㄷㄷ 2016/12/18 969
631046 전 이제 박근혜란 사람에게 두려움과 공포심마저 느껴지네요. 10 아..ㅠ 2016/12/18 3,273
631045 그알 정말 지켜주고 싶네요 1 둥둥 2016/12/18 756
631044 당시 수사관들....청문회 해야하지 않나요;;; 3 ㅇㅇ 2016/12/18 818
631043 그알 범인은 정윤회 최순실이네요! 41 허얼 2016/12/18 13,953
631042 저 집안은 마약과 조폭이 빠지질 않네요 1 어휴 2016/12/18 1,552
631041 임성한작가 욕한 사람들 반성합시다 16 어이없음 2016/12/18 5,951
631040 그것이 알고싶다 무시무시하네요 47 ... 2016/12/18 14,105
631039 백기완 선생님 연설 코앞에서 듣고 왔어요. 6 차벽 넘어 2016/12/18 851
631038 방금 그알 진선미 의원 5 .. 2016/12/18 3,692
631037 4프로를 만났어요 1 2016/12/18 1,377
631036 시부모님 오시면 식사차려드리세요? 31 Dd 2016/12/18 6,366
631035 그것이 알고싶다 지금까지는 기본적인 이야기 핵심은? 34 .... 2016/12/18 7,451
631034 결혼식 축의금 ㅡ외동이인 집에는 더 많이 해야할까요? 9 축의금 2016/12/17 2,157
631033 로이터 통신, 박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 동안 어디에서 무얼.. light7.. 2016/12/17 1,304
631032 한일군사협정은 미국의 끈질기고 오랜...글을 보니 3 ^^ 2016/12/17 614
631031 무서워요..ㅜㅜ 3 둥둥 2016/12/17 2,310
631030 50세 남편이 아는형님 이런 프로를 봐요 29 ㅜㅜ 2016/12/17 6,277
631029 매트리스가 침대보다 10cm 작아도 괜찮나요? 8 침대,매트리.. 2016/12/17 1,320
631028 졸피뎀이 나왔네요 4 .... 2016/12/17 4,549
631027 전망이 아주좋은집 그러나 시끄러운집 괜차늘까요 7 ㅁㅁ 2016/12/17 1,667
631026 불안불안하네요 8 어째요 2016/12/17 2,153